• 메뉴
  • 새글
  • 접속자(548)
  • |
  • 로그인
  • 회원가입

[신앙문제]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는 초신자로 시작해서 한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한지 6년이 되가는 주부입니다.

딸을 통해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시작했구요~~~

지금 섬기는 교회는 작지만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목사님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생활설교를 주로 하시기에... 성경적인 설교를 하시는 다른 목사님들 설교가

자꾸 들어오나봐요... 비교하게 되고.. 다른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구요~~

그러다 지금은 교회를 옮기고 싶어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는데 있기보단 말씀이 들어오는 곳으로 가고싶다구요..

대략 갈 곳도 정해서 어제 그 교회 예배 참석도 하고 왔습니다..

저보고 한번 만 그 교회 가서 예배 들어보고 판단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저는 지금 교회가 참 좋습니다..

성도 수 가 더 많고 큰 교회보다는 지금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은데..

- 제가 사람들과 쉽게 사귀질 못하는 성격이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두 좀 힘들어 하구요-

지금 상황에선 남편은 예배를 들여도 은혜가 안된다고하고... 남편과 다른 교회를 섬기기는 싫구요..

온가족이 함께 예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9-25 (수) 12:30 10년전
남편께서 말씀을 들을 때 은혜가 안된다고 하신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은혜가 되고 좋은데 왜 남편은 은혜가 안되고 와닿지가 않을까하면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잘 살펴보면 정말 중요한 이유일 수 있고 또는 그렇지 않은 이유일 수 있습니다. 남편께서는 '성경적인 설교'에 귀가 열려계신다고 하셨지만 성도님께서는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다고 생각하십니다. 남편께서는 교회를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성도님께서는 교회를 성도를 만나고 사귀는 곳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입장의 차이를 만들고 그러한 입장의 차이가 결국 고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교회는 어떠한 곳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의 인용은 잠시 접어두고서라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교회이동 문제를 하나님께 물어야만 하는 것은 그러한 계기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계기도 되구요. 사도 바울은 안디옥 교회의 성경교사였지만 성령께서는 그에게 새로운 일을 맡기시기 위해서 따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로 다른 지역으로 보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와 같이 성도가 교회를 정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고 그 인도하심을 따를 때에 필요한 영적 유익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성경적으로 깨이게 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세요. 정말 중요한 때에 남편의 눈이 열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S3 -> A1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56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4-26 9 6105
255 수면장애 인천 불면증 치료 정말 잘하는곳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9 2138
254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28 9 7665
253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1 9 2657
252 성문제 성욕 줄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 1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7-05 9 17962
251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9 3202
250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1 10원 김나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0 9 7107
249 무기력증 우울증 초기 증상 인가요?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28 9 5205
248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2 9 3186
247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9 2576
246 공황장애 이런게 폐쇠공포증인가요?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9 2575
245 행동이상 강박신경증인가요ㅠ?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2-28 9 4396
244 수면장애 수면제가 효과가 없을 수가 있나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25 9 2385
243 동성애 동성애 취향이 약물 치료로 개선 가능한지?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9 3503
242 꿈해석 꿈에서 아는애가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죽는꿈이요ㅠ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28 9 4352
241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9 3797
240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9 6398
239 공황장애 이증상이 어떤병의 증상인건가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9 3594
238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리는법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26 9 5345
237 성문제 제 남자친구... 위험한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9 3638
236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9 2862
235 부부갈등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9 4030
234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9 6528
233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실명인증 받은 성인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9 10992
232 자ㅅ충동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 죽고시퍼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2-10 9 3725
231 불안증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9 3974
230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9 4241
229 신앙문제 취할정도로만 마시지 않으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걸까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3-26 9 2957
228 부부갈등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2-04 9 3451
227 동성애 글 다시 올립니다. 7
무료 걱정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28 10 3535
무료 걱정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28 10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