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41)
  • |
  • 로그인
  • 회원가입

[게임중독] 게임중독인아빠ᆞ딸엉덩이만지는아빠  

게임중독인아빠ᆞ딸엉덩이만지는아빠


 너무답답해서 상담좀할려고합니다
누구한테 말하기도머하고
저희남브편은 몇달째라고멋하고 거의 1년가까이게임중독
술중독 티비중독인거같습니다
일이 생겨서  몇달전부터 쉬게되었어요
근데 일을하나안하나 게임을하기는했는데
지금처럼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던거같습니다
일을 쉬는뒤로  하루종일 진짜 잠빼는거빼고는
게임만하고 티비만보는거같습니당
두아이아빠인데도 전혀아이들에게 집에서신경도안써요
집에서 지금 한 6개월째놀고있어요
집에서  하루종일하는거라고는 자기게임하고 밥먹고
화장실가서담배피고 아님 티비보고그게끝입니다
진짜아이들이태어나서 책한번읽어준적이없습니다
외출은  많이하는데  아이들 목욕을 시키기를하나 공부를 가르키나
선생님이오셔도  누워서 인사까닥 게임만하고 선생님이있어도 대놓고머라하고  저희친언니네가족이와도 누워서게임만하고있고 밥먹을때도말한자리안섞고게임만하고 밥상에서도핸드폰을 놓치를않습니다 날밤새도록 게임만하고 아침8시까지게임하고낮2시까지잠을자고 제가밖에나가는것도엄청싫어합니다
자기가집에서노니 저도똑같이 나가지말라이거입니다
진짜성격도거지같습니다 지기분좋을때는 실실거리고
내가머하나라도말실수하거나 지눈에찍히면 욕이란쌍욕은다하고
집안살림뿌시고 정말 내가여자인데도 어떻게저럴수있는지 답이없습니다
아이들앞에서도 폭력 폭언 도서슴없이하고
또하나  저희는 5  살 4살딸둘인데 애아빠가 유난히 큰딸을이뻐합니다  진짜심하게차별하기도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수아오면 둘째는처다도안보고큰딸만이뻐하고  밖에외출할때도 큰딸만챙기고
저랑싸워도 둘째만데꼬나가라하고  둘째가울면 심한폭언과 때리기까지합니다 잠을잘때도 남편은거실에서 겜이나 티비보다날셉니다
근데 저와아이들은 안방에서 자는데  꼭 큰딸만거실로데리고나갑니다  너무딸을사랑하니깐 이럴수도있는건가싶기도하고
딸을안고 뽀뽀를  찐하게하고  엉덩이를주물럭주물럭거리고 지금이나이에  저아빠의행동이 가능한겁니까??올래다른아빠들도다그런가요.,??진짜 큰딸을데리고거실에서멀하는건지모르겠습니다 잠만자는건지 혹 시라도  제가의심하는게맞을까싶기도하고
아직엉덩이만만지는거봤지만 방에서별에별생각이다듭니다
요즘 아빠와딸사건들이 하도많으니  내남편이 딸을  그렇게생각하고있지않나싶기도하고 만약몸이커서성장이되도 저런다면 어떻게해야될까요??남편한테 말도못꺼내겠구  정말 이일이심각한건가요?






질문자 채택

re: 게임중독인아빠ᆞ딸엉덩이만지는아빠



 이미 말씀하신 대로 중독상태에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중독상태는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 끊임없이 쾌락적인 자극을 두뇌에 주입합니다. 현재는 게임이지만 핵심은 쾌락적인 요소입니다. 그 요소는 단지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TV나 혹은 다른 매체에도 다 적용됩니다. 그렇게 쾌락을 추구하고 공급받는 상황에서는 그것이 중단되는 것이 커다란 괴로움이 됩니다. 그래서 못하게 하거나 방해할 때에 보이는 반응이 강팍한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딸을 그대로 아빠에게 무방비상태로 내버려둔다면 아빠는 진심으로 딸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딸이 주는 즐거움을 사랑하는 것으로 변질됩니다. 장미꽃이 예쁘다고 꺾는 것이 아니듯이 딸을 사랑한다고 해서 딸을 통해 즐거움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딸에 대한 커다란 상처가 됩니다. 딸은 그로 인해서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안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머님께서 남편의 게임중독을 막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시라면, 자녀에 대한 일탈이라도 막으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실 때에 남편의 거센 욕구의 파도는 방파제에 막혀서 더이상 해를 입히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을 간과해버린다면 스스로 절제하지 않는 욕망의 추구는 더 큰 가족의 불행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게임중독, 가족불화, 성문제-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976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3 2682
3975 신앙문제 물고기가 물을 떠나 있으면 숨을 쉬기 힘들듯 현재 교회의 형편이 원래의 고민을 더욱 가중시…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3 2372
3974 사고장애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0 2041
3973 대인관계 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3 2210
3972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0 1827
3971 신앙문제 이전에 변화의 계기와 기로에 있었지만 그속에서 다시 예전의 사고의 악순환으로 들어가 버렸기…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3 2231
3970 신앙문제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2 2385
3969 대인관계 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30 2 2277
3968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7-16 0 2168
3967 가정문제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7-22 1 2121
3966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7-22 2 2137
3965 부부갈등 바로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7-24 1 2149
3964 트라우마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3055
3963 자녀문제 자꾸만 반복해서 잘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신다면 이 모든 것이 대인적인 자극속에서 일어난…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2891
3962 자녀문제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2 3048
3961 대인관계 상담중에 발견했던 네 가지 욕구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에 대입해보세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3 2591
3960 가정문제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2 3079
3959 강박증 앞으로 함께 상담을 하면서 형제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2 3248
3958 대인관계 직장에서의 어떤 의미를 자신의 삶속에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을 어떤 직장이든지 그…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2214
3957 진로문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많은 이해가 없는 경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동경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2181
3956 공황장애 긴장될때 어떻게 할까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8 4434
3955 사고장애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8 4761
3954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2 3515
3953 강박증 이게 정신상태의 문제일까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9 4668
3952 수면장애 가위눌림,도와주세요ㅜㅜ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8 3339
3951 수면장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9 4136
3950 사고장애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5 3247
3949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9 4524
3948 섭식장애 폭식증 거식증 프로작 도움이 안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12 6643
3947 강박증 결벽증이 너무심한건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8 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