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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648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죽고싶어요.. 15살 되는 14살이고요. 그냥 죽고싶은데..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을까 싶어 자살을 상담받을수 있는곳을 찾을까 했는데 뭐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냥 여러가지 고민과 우울이 겹처 죽고싶은걸 상담받고 싶은데..돈같은거 안들고 찾아가든 전화하든 상관없는 그런거 없나요?그냥..이게 마지막 끈같아서요. 어디는 나이 어리면 안된다고 하는것 같아서요.청소년도 상담받을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자살상담이 마지막이에요..진짜.
647 망각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망각증  #환각환청  #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저 정말 살고싶어요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 하기도 하지만 그건 살기 무서운거지 죽고싶은건 아니에요 4년을 이렇게 살면서 버텼는데 아까워서라도 못 죽어요 저 진짜 살고싶어요 살고싶은데 자꾸 기억이 없어져요 정신 차…
646 대인기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3549083   아버지란 인간. ㅋ 입에 담기도 뭐같고 역겹고 끔찍한데요 고민이되버린거같아 올립니다. 저희집구석은요 딸2명,아들 한명 있는 집이였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아주 개심한 가정폭력이있엇죠^^ 일단 제가 초등때 말이 많이없었고 친구관계도 어려워서 정말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많이힘들었거든요. 왕…
645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트레스.   가만히 있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스트레스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일도 하기싫고 가만히 있고싶고 지금 껏 당해온 스트레스만 생각하면 그 당사자를 줘 패버리고 싶고 스트레스받으면서 표출못하고 마음속에 쌓이고 쌓여서 묵혀둔 감정들도 많고 사소한거 하나에도 소리지르고 싶을정도로 예민하고 그냥 좀 다른사람들 처럼 편안하게 살고 싶은데 왜 전 안돼는 걸까요? 왜 제 주변에는 저한테 압박만주는 사람들만 많을걸까요?
644 공황장애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3 공황장애 고1이 되던 시절 잘 지냈던 8살 이의 사촌오빠의 지속적인 성추행과 살해협박으로 힘들어했고 안되겠다 싶어 그 이후로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여 법정 싸움까지 가고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부모님이 더 슬퍼하실 것 같아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엄청나게 지쳐있었고 고3이라는 상황에 접물려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서그 때의 기억이 계속 저를 묻습니다 막상 고1-고2때는 너무 정신이 없얶는데.. 그 일과 관련된 모든 게 끝난 지금사촌오빠의 그 가족들이 계속해서 저를 압박하는 듯한 언행들이 계속 떠오릅니다초ㅣ긎 호흡곤란 두통 손발저림 등으로 병원을 가봤습니다,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는데 약물을 처방받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 수 없으며 계속해서 불안함에 시달립니다한 번 집에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 있는데 학교에서도 그럴까봐 매일 수면유도제를 먹고 맨날 학교에서 잡니다..선생님에게 …
643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가족에게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과 시아버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잠시 아이들과 친정에 왔다가 오늘 돌아가는 날인데 벌써 명치끝이 답답해옵니다 남편과는 냉전중이라 대화는 없구요 대화시도도 해봤지만 남편이 절 그냥 무시하는중입니다 남편이 가부장적이고 공감능력 없고 저 혼자 하는 독박육아에서 갈등이 시작 된 거 같고요 문제는 매일 악몽에 시달려요 꿈에는 늘 시아버지와 남편과의 갈등이 나오구요 벗어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러질 못합니다 근데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642 우울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도와주세요 올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너무 긴장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엄마께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자퇴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제 마음에 대못을 박으시더라고요미안하셨는지 그날 저녁에 잘해주시긴 했지만 그뿐이었습니다계속 저한테 부담감만 주시고 다이어트를 강요하십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미친듯이 먹는 스타일인데 그렇다고 많이 찌진 않았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어디 숨어살고 싶습니다엄마도 보기 싫고 동생도 보기 싫고 가슴이 답답합니다얼마전에 저와 친했던 친구가 제가 자기에게 너무 기대는것 같아 자기는 힘든걸 얘기 못했다고 손절?당했습니다네 그냥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친구가 부모님도 아니고 제가 너무 기댄것 같아요이젠 그냥 삶에 낛이 없습니다 죽고싶고 괴로워요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41 스트레스
*문제주제: # 왜 살아갈까요? 저는 그냥 회사원입니다.유일한 낙은 주말에 경치 좋은곳으로 놀러가는거 좋아하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아직 나이가 어려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지만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놀러 갈려하면 눈치 보게되고화내고 혼내셔서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에요..4년 사귄 첫사랑과도 헤어져서 힘든데..집에만 있으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했지만 약먹으니까 이상해진다 하고 먹지말라하고 먹으면 편안한데..더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어요..
640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언어장애 제목 그대로 턱이랑 뒷목이 말을할때 땡기는? 불편한? 느낌이 너무 심하고 거슬려요... 이것때문에 발음도 이상한거 같고 말도 빨리 끝내고 싶어져서 말도 빨라졌어요.....혀도 잘 안움직이는 느낌이고.. 아 그리고 통증은 아예없어요....왜그런걸까요..? 일단 발음때문에 신경외과에선 뇌 Mri 촬영했는데 이상 없었고 정형외과 통증의확과에선 일자목에 라운드 숄더라 하였고 치과에선 왼쪽 턱에 염증이 있다고 하셨어요 안면비대칭도 있구요 도와주세요 ... 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379005189
639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가족갈등 #가정문제 #스트레스제가 20년도에 졸업해서 한이개월취업했다가 맞지않아서 그만두고 이리저리 회사찾다가 잘되지않아서 이번년도부터 공무원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전부터 엄마께서 제가 알바해서 쓰는 돈에대해서 자꾸 간섭을 했었습니다. 지돈벌어서지맘대로쓴다,아빠도 없어서 엄마혼자 힘든데 생활비내놔라, 다른집에서 이런말안하면 그집가서 살아라, 생활비안줄꺼면나가라, 등 다른 회사에 취직한 엄마친구분들 자녀들이랑 비교를 합니다. 제가 알바를 하면서 많은돈을 버는건 아닙니다. 보통대학생들 용돈받는 정도입니다. 핸드폰비나가고 교통비나가고 조금 저축하면 딱 공부하면서 밖에서 밥먹고 할정도입니다. 제가 엄마한테 따로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거라면 저도 염치없어서 아무말못합니다. 근데 20살이후로 저는 엄마한테 손벌린적없습니다. 이렇게 자꾸 돈돈얘기를 많이해서 저도 모르게 집에서 밥도 잘 안먹습니다. 밥먹으면 밥먹는데 돈많이 나간다고 할까봐 항상 그냥 내돈으로 …
63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그 때마다 폭식, 돈 쓰는 것, 성인물 습관적으로 찾아보는 것 등 제가 제 자신을 통제하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에 큰 만족감을 느끼느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조절이 잘 될때는 2달, 짧으면 며칠인데 그러고나서 조금이라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다시 원래 상태로, 혹은 전보다 더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제가 바뀔 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럴 때도 정신과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63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예전부터 우울했지만 최근 1달전부터 급격히 더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잠만자고싶어요ㅠㅠ또 머리도 자주 아픈편이고 속도 미식거리면서 안좋네요..스트레스성인것 같긴 한데, 이렇게 우울하고 의욕없어진 적은 첨이라서요ㅠㅠ 우울증같은 것 일까요? 아니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 질환이 있나요?
636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발모벽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고1 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고 지쳐서 글 남겨볼게요일단 저는 외동이고 성적도 왠만큼 잘받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엄마가 너무 집착을 하십니다…ㅠ 정말 무서울 정도예요 .. 제가 잘때 일어나셔서 폰 비밀번호도 알려드리지 않았는데 풀어버리고 제가 검색한 것들이나 사진이 저장된 시간까지 맞춰보시며 집착하십니다 ….ㅠㅠㅠㅠ 제가 외동이라 걱정도 많고 오로지 저만 바라보신다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이런것 때매 그런진 모르겠는데 강박증 중 하나인 발모벽도 생겼고요 .. 우울증도 있는 것 같아요 .. 항상 눈물이 나고 가슴에 웅어리 같은게 느껴집니다 .. 진짜 저의 사생활은 하나도 없어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 사고친 적도 없고 친구문제도 없는데 왜그러실까요 ㅠㅠ 이런 경우에는 어찌해야할까요…??
635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의사소통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가 싫고 살기 싫습니다 전 제가 할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음이 커요(자립심) 엄마가 완벽주의자에 내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요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엄마는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지도 않아요 짜증내요(사소한거에도요) 오늘은 내가 "난 엄마의 그런 행동땜에 엄마땜에 살기 싫어!!"이러니까 엄마가"나도 너땜에 살기 싫어" 이러는겨 먼저 원인 제공하는건 엄마인데 왜 엄마가 저땜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반박하죠? 내 의견도 잘 안 듣고 그러는데???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내가 무슨 인형인가요?? 그리고 저땜에 살기 싫을 정도면 엄마, 아빠가 왜 저를 낳았을까요? 정신과에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엄마랑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은 다음주인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못…
634 우정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스트레스 #대인관계사회생활 5년차 20대 직장인 입니다.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10년지기친구가 있는데 절친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간제가 먼저 연락도 안하고연락을 받는것도 불편해지고만나기가 꺼려지기고 하고 그러네요ㅠ제가 같은 나이대 친구들보다사회생활 한지도 꽤 오래됬고그러다보니 그 친구가 반년 넘게백수인 상태로 노력 안하는 모습이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한심하더라고요..집안사정도 잘 알아서 힘든거 아는데 신세한탄 하는것도한두번이지 계속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니까 답답합니다.그렇다고 학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사회생활 경력이 있는것도 아닌데다가도전적인 성향이 아니라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행동으로 실천하질 않습니다 제가 직설적이라 말을 해줘도그걸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도 못꺼내고한번씩 심심하다고 연락와서 놀면 솔직히 별 도움안되는무의미한 시간 보낸다고 생각이 들어요.제가 그 해 우리는 드라…
633 신체발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불안증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최근들어 제가 요통이 한 달 넘게 오래 가고 있는데,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 다음주엔 치료를 위해 필라테스도 끊었는데도 생각이 자꾸 비관적으로 빠져서 고민이에요. 너무 심각해요...매일 가능한 선에서 운동하면서 회복에 노력해도 자꾸 통증이 만성이 되면 어떡하지, 안 나으면 어떡하지 디스크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계속 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정신상태가 심약해졌다고 보는 게 맞을 정도로요. 이제는 통증에 대한 고통보다도 심리적인 고통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몸에 어느 한 부분이 조금만 이상이 생기거나 아파오면 살 의욕이 떨어지고 맙니다. 자꾸 증상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심각할 정도로 우울해져요. 지금 휴학 중이라서 온종일 아픈 곳 신경쓰느라 일상 생활이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아프기 전에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에요.이제 회복을 위해 긍정적인 생각과 운동만 잘 하면 되는데, …
632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신체상태 #자존감 #가족갈등   외모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은데 엄마는 화내고 그것도 너 알아서 못이겨내나며 현실적인 말만 한다. 조언도 아니고 그냥 화만낸다. 모지라다면서. 엄마한테 현실말고 “아니다, 예쁘다” 라는 말을 듣고싶은데. ..내가 왜 네이버에다가까지 이런말을 하나 싶다.. 모르는이에게라도 위로받고싶은 내 무의식인걸까? 너무 마음이 안좋다. 엄마는 엄마도아니다 라는말을 해버렸다. 왜 그런말밖에 못해주냐고 소리쳐버렸다.. 사람들이 살이찌면 왜 스트레스받는지 이해안됐었다. 근데 한순간에 6키로가 찌니까 몸만찌는게 아니라 이목구비가 흐려지면서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있으면 예쁘단말을 항상 듣고 살다가 살이찌고선 내가아닌 주변사람들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까 왜이렇게 서러운것일까… 다들..예뻐지고있는데.. 왜 나만 점점 못나지는 것일까 몇년전만해도 나는 청순한 그 예쁜애였다. 안그래도 없던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631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스트레스 제가 정신적으로 안좋고 이걸 알고있는데 생일이 안지나 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 없이 진료를 못봐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원래 사람을 안좋아하는데 요즘엔 길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과도 닿으면 살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찝찝하고 더러운 느낌이 들어요 근데 가족이나 친구도 마찬가지로 이 느낌이 들어요.. 결벽증은 아닌데 왜이럴까요 동물들은 만져도 기분 좋기만 한데 사람과는 닿고싶지도 않아요  
630 불안증
정신스트레스질문정신이피폐해지면 왜몸도힘들고 맘도힘들고 무언가먹고싶지도않을까요 먹으려고 생각하다가도 밥을차리고 조금먹고안먹게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이 피폐해지면 불안이 커지고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몸이 힘들어집니다. 계속 초긴장 상태라서 입맛도 사라지게 됩니다. 안정을 가져야 하는데 왜 그렇게 힘들어 하는지를 찾아서 반대되는 생각을 하면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나 약물치료를 통해 그런 생각을 할 때 세로토닌이 뇌속에서 나와서 중화를 시킬 수 있으니 마음의 변화로 몸의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해서 그런지 혹은 무엇인가를 못 해서 그런지를 구별한다. 3. 그럴 때 감정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지를 정리해 본다. 4. 그 …
629 공황장애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다른 상황에서는 멀쩡한데 회사에 출근했을 때만 종종 공황발작이 발생해요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호흡이 안 되다가 시야가 흐려지면서 잘 안 보여요. 그래서 화장실로 뛰어가서 주저앉아서 숨 쉬다가 한 5~8분정도 지나면 괜찮아져요.처음 증상이 있고나서 정신과에 방문했더니 공황발작 증상의 일부라고 했어요. 불안완화 약만 받아왔어요. 그 뒤로 몇 번 더 증상이 있었는데 정신과에 방문을 안 했어요..이게 공황장애인가요? 제가 알기론 공황장애는 예측불가능하다는데, 저는 다른때는 아주 멀쩡한데 회사에서만 증상이 생겨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6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회사에서의 경험이 힘든 것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경험이 왜 힘들었고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를 생각해서 원한 것은 얻지 못했지만 다른 것을 얻었음을 생각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628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이 와요고1 학생인데요 예전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항상 잤어요 근데 고등학교에 가서는 시험도 자주 있어서 잠을 많이 잘 수가 없어서 항상 잠을 줄여서 잤는데요 요즘 너무 잠이 많아졌어요... 지금은 시험 기간이 아니라서 평소에 엄청 적게 자지도 않고 매일 똑같이 자는데도 계속 잠이 와요...ㅜㅜ 감기도 자주 걸리고 요즘 계속 피곤해요 그 정도로 피곤해할만한 일도 없었는데 그냥 단순히 수면 부족 때문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힘들 때마다 자려고 하면 그 자체가 악순환이 되면서 잠이 더 많아집니다. 스트레스성 수면이 습관성 수면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걸 바꾸려면 졸릴 때 다시 자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습관성 수면을 바꿔서 계획적인 삶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졸리다고 그냥 자지 말고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해…
627 섭식장애
폭식증 약 처방제가 요즘 운동을 하는데 식단과 같이 하고 있어요. 자극적인 거 안 먹고, 건강식으로 챙겨먹고 있는데 어느 날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딱 한번만 적딩히 먹자 하고서 시켰어요(적당히 먹음). 근데 그 후로 입이 터져서 배부른데도 꾸역꾸역 먹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프고, 그래서 토하고 반복하고 있어요. 이걸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먹고나면 죄책감때문에 운동도 하는데 그러면 또 보상심리때문에 군것질거리 찾고 그래요……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내과가서 식욕억제제 처방해 달라고 해야할까요? 아님 정신과 가서 폭식증 약을 처방해야할까요? 둘의 차이점은 뭔가요? 어느게 더 효과적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현재 상황은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감정 때문에 먹는 것입니다. 먹을 때의 감정이 있고 먹고 나…
626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여자이구요요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참다못해 결국 지식인에 제 고민을 올리게 되었네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무난하게 모범생+밝고 유쾌한성격으로 지내오던 제가 취업을 앞두고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겪게됐습니다.(간단히만 말씀드리자면 친구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을 저도 좋아하게 됐는데 뒤늦게 제가 어장임을 알게되었고. 제 친구는 그걸알면서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엄청나게 좋아한 사람과 각별히 아끼던 절친으로부터 저만웃음거리가된것같아서 둘도없이 친한 친구였던 만큼 배신감이 컸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매일을 친구도 만나지 않고 아무의미없이 죽고싶다는생각만으로 지냈고. 매일 아무 표정없이 다니는 저를 향해 선생님들은 "넌 웃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워 애가왜이리 인위적이야. 니친구ㅇㅇ처럼웃어봐. 이런표정으로 일하면 거기서 이상하게 생각하겠어"라고 하셨습니다. 급기야 웃는표정까지 잃어버려서 사람들앞에서우울해하면안되…
625 가족불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어디에 말을 해야할까 병원을 찾아가볼까했지만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힘을 빌려봅니다. 사춘기 시절부터 부모님이 저를 너무 어리게나마 보시더라구요. 20대가 되서 중반이 되서도 저를 아직 생각 없는 애로 보십니다. 제가 몸이아파 짜증섞인 말투로 대답하고 그러면 XX년으로 시작해서 개패듯이 맞아야 정신차린다거나 다리를 부러뜨리고 만다 라는 식으로 저에게 말을 뱉으십니다. 저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투부터 부모님을 보는 시선이 문제라고 생각되서 제일 트러블이 심한 아버지와 둘이서 얘기를 해보기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 바라는 것을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아직어리다고 철이 없다고만 받아들이시고 결국에는 저는 울고 아버지는 욕과 화를 내시며 제말은 다틀리다고 부정하시더라구요. 20대 초때 길가던 아주머니가 제게 집에있으면 화를 부른다 하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펑펑울며 어머니께 말씀드렸습…
624 가정문제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제가 첫째이자 장녀에요. 밑에 남동생 한명이 있거든요. 엄만 남동생을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거든요. 어쩔땐 강요하고 막 집착해요.제가 화나는 이유는 왜 엄만 남동생에게 사랑해주는지 어느정도는 알거든요. 아직 남동생이 초4에요. 이나이때쯤은 사랑받는건 알겠는데절 사채업자, 종(즉 잡 심부름 또는 퀵서비스), 다른 사람의 딸로 보거든요. 한번도 절 아끼고 사랑한적은 없는 같아요. 글구 저 모유수유 일주일만 하고 못했대요. 분유나 우유 오래 먹지도 못하고 밥만 먹었대요. 여태껏 절 키워주신분은 할머니랑 할아버지 근처 친척분들이 키워주셨어요.근데 저는 친딸입니다. 첫째 인데다. 너무 화가 납니다. 오늘 화가 나서 욕 썼습니다.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아들을 막 편애하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정말 화가나고 씁쓸해요....엄만 절 키워주신적이 고작 모유수유 기간입니다.또 저는 모유수유 기간이 일주일이고 동생은 거의 4~5(?)정도 까지 했습니다. 저는 엄마가 싫…
623 신체이상
제가 초등학교6학년 2학기 이후부터 지금 현재 고3까지 머리가 계속 어지럽습니다. 그래서 병원에도 가서 ct나 mri도 이번년도에 찍어봤는데 아무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의원을 가게 되었는데 제가 체형상 옆구리가 들어가서 열이 머리로 쏠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약을 먹어봤는데 먹었던 동안은 그나마 잠시동안 완화가 되었는데 한약을 다 먹으니까 또 어지럽네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네요 . 제가 발이랑 배랑 손이 차고 속은 냉한데 몸에는 열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육량이 많은편이라 키 내비 몸무게는 과체중이지만 인바디 테스트를 하면 정상으로 나옵니다.저는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것은 싫고 완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제가 구글에서 저랑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례가 있어서 처방전을 보았는데 마약을 사용하여 머리가 어자러운 것을 견디도록 하나봐요. 저는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어지럽습니다. 어떤식으로 어지럽냐고 말하자면 뜨거운물에서 목욕하다가 바로 …
622 불안증
예전부모님이 부부싸움이 좀 과격했어요 엄마는 항상맞고 아빠는 항상 때리고 그리고 어머니가 바람도 피시고 그랬어요 싸울따 마다 정말 불안했고요 이혼 하셨다가 작년10월부터 같이 사는데요 이혼한지 7~8년 만에 같이 사는겁니다. 같이 살고 나서부터 두분이 술드시고 작은 다툼 하실때 저는 너무 불안해요 예전처럼 싸울까봐 겁도 나고 불안해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누가날 죽일꺼 같고 누가절 쳐다 보는거 같고 작은 소리가 나면 불안해요 그리고 잠잘때도 불안해서 티비도 못끄고 소리도 못줄여요 거실에서 작은소리 하나나면 불안해 죽을꺼같아오 누가들어온거갔고 쳐다보는거같고 죽일꺼같아요 불안해 죽겠어요 불안해서 잠도 빠르면 3시 늦으면 밝아 질때 5시 정도에 자요.. 불안장애 맞나요? 답변: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시네요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
621 스트레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고등학생입니다 평일에는 6시간 정도 자고 학교를가는데 학교를 안가는날이면 기본 15시간 정도 자요 중간에 깨긴해요 밥먹으라고 11시쯤깨우면 한 세숟가락정도 먹고 5시까지 다시 쭉자고 주말에도 학원가야해서 6시쯤 정신차려서 학원을가고 집와서 폰좀하다가 자고 또 16시간쯤자고 이게 반복돼요 학교에가면 많이웃고 활발한데 집에만오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하는데 해야지해야지 하고 다시 자버려요 입시때문에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뭐든다하기싫은데 스트레스 때문에 이렇게 된건가요 ㅠㅠ? 병일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입시에 대한 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꼭 도달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야 한다는 지배적인 생각이 있으신 것은 아닌지요. 물론 최선을 다해서 해야하겠지만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은 두려움을 줄 수 있고 그 두려움은 지나친 부담감을 주어 오히려 회피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킬 수…
620 스트레스
과호흡증후군 치료 20대 직장인 여자이고요 최근 과호흡증후군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저는 약물치료는 안하고싶어서 일반 정신과는 생각 안하고있는데 심리상담 이런거나 한의원을 갈까 생각해보니 비용부담이 클것같고 어떤 치료가 좋은지 공황장애나 과호흡증후군 치료경험 있으신 분들 추천좀해주세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다스려라 뭐이런 답은 원하지 않습니다 혼자 할수있었음 병원 안가죠...ㅜ 도와주세요
619 공황장애
상담을 받다보면 제 증상의 원인이 나올까요? 우선 자가진단으로 확인해봤는데, 광장공포증인 것 같아요. '광장이나 공공 장소, 특히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도움 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 라고 정의되어 있던데, '도움 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것'에 대한 건 잘 모르겠어요... *편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 안에 있을 때. 특히 내리고 싶은데 바로 못내릴 때. *영화관처럼 좁게 한정된 공간에서 뭔가에 집중해야 할 때. ex. 영화관, 극장, DVD방 / PC방, 노래방 무관 (스토리 때문에 긴장이 되면 상태 더욱 악화)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우선 호흡을 의식하면서 숨을 쉬어야 그나마 불안이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가슴은 계속 답답한 상태인데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체되면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요. 격한 구역감 때문에 이를 악물기가 수십 번이고, 손은 차가운데 땀이 흥건해져요. 심하면 손도 떨리고, 눈앞이 어지러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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