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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결혼 1년 6개월 차에 들어가는 남자입니다. 제 아내는 예쁘고 잘 웃고, 잘 들어주고, 항상 밝은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여자입니다. 사회적인 지위도 저보다 높구요. 그렇다고 제가 열등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아요. 너무 사랑스럽고 저에게는 천사같은 훌륭한 최고의 여자입니다.

제가 고민을 올리게된 이유가 아내 주변에 남자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고 속이 타들어가네요. 1년 전부터는 이 문제 때문에 심하게 싸운적도 많고 이혼위기도 가까스로 넘기기도 했어요. ㅜㅜ 주변에 아내를 좋아하는 남자기 많이 생기고 또 제가 위화감을 느낄정도의 사이까지도 아내는 나만 아니면 되지 왜? 라는 대답을 하니.. 저로서는 참다참다가 한번씩 화를 내고 또 그 화낸거 때문에 심하게 싸우게 되요.

그냥 동생, 아랫사람들이 아내의 모습을 찍어서 전송을하고(다른사람이 아닌 아내한테만) 제가 출장이고 아내가 집에 혼자있을때 음식을 가지고 집에 찾아오고... 뭐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여러분의 기분은 어떠시겠어요? 제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아요. 직접적으로 좋다고 표현하는건 아닌데 좋아하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그런데 사진 받는거 좋데요.. 음식도.. 적당히 거절해달라고 대화를 열심히 해서 음식가지고 찾아오는 일, 직장에서 주는일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동생이나 직장내 후배들이야 아내가 적당한 선을 그으니.. 절대로 그 선을 넘지 못하는게 실제로 보이구요..참을수있어요..

문제는 직장상사하고 인간관계에서 제 피를 말리는 일이 2번 발생을 해요. 이 두명은 직장내에서 어느정도 이상의 능력과 지위가 있는.. 사람입니다.
A(첫번째) 이사람은 오래 전부터 직장상사로 알고 지냈고 나이차이가 한 10살? 가량나는 상사에요. 아내 말로 그 사람은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다네요 아내밖에.. 그리고 대화도 잘 통한다네요.. 정말 친한 사람이고 직장상사였는데.. (10년이상 차이가 어떻게 친한지 잘..) 오래전 노래방에서 손을 잡더래요.. 어? 뭐하는거지? 하고 가만히 있었다네요.. (왜? 가만히) 그러니 좀 있다가 키스를 하려고 하더라네요...그래서 깜짝 놀라 그자리를 나왔데요..그리고는 A는 사과를 했데요.. 아내는 받았데요.. 지금도 직장상사로 잘 지내고 있데요.. 일년전 아내회식자리가 늦어져서 제가 아내를 데리러 갔죠.. 근데 이자리에서 처음 그 상사를 보게되요. (그때까진 위 이야기 전혀 모름) 다른사람은 다 가고 둘이만 있어요..근데 모양새가 좀 이상해요. 엄청나게 높은 사람이 아내에게 쩔쩔매고 있어요. 음료수 사다주고 앉을 자리 봐주고 아내가 앉을때까지 기다려요. 아낸 당연하다는 듯 그걸 받아요.(좋아하는 여자에게 대하듯 보이고 아내도 인정함) 전 멀리서 어어? 그 사람은 제가 온걸 모르고 갔어요. 제가 온다고 그사람을 보낸거 같아요. 무슨상황인지 물어봐요..아내는 별건 아닌데 자기한테 예전에 잘못한게 있어서 그렇다네요(노래방이야기).. 근데 좀 이상한거 있죠? 저 없을때 20분, 30분 넘게 통화를 해요.. 한번은 집에 들어간걸 모르고 통화하는걸 들었어요.많이 듣지도 못했지만 아내가 반말을 하네요? 아내를 추궁하니 노래방이야기를 해주네요. 근데 무슨 사이길래 반말도 하냐? 따로 밥도 먹고 통화를 하냐고 다시 추궁하니 고민을 들어주고 친하다 보니 그렇다고 해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노래방일에 대한 사과라고 저에게 보여준 문자도 도무지 사과인지 연애편지인지 알수가 없어요(오늘도 활짝 웃는너의 사진을 닳도록 보고 또 본다. 휴대폰 문자나 벨소리에 혹시나 네가 아닌가 기대를 한고 너의 연락을 기다린다.. 중략.. 네가 내 마음을 받아줘서 정말 고맙고.. 중략.. 평생 너의 멘토로 널 지켜주마) 또 다툽니다. 내가 화내는 초점은 앞의 글인데 아내는 너의 멘토라잖냐? 그러면 멘토인데 무슨 문제냐는 식이죠.. 이사람은 얼마전 지방에 지사로 내려갔어요.(다행이다 생각했죠..) 그래도 아내는 저 없을때 1, 2주에 한번씩 통화를 해요. 제가 문제 삼으면 제가 껄끄럽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저 있을때 통화를 하냐? 맞아요.. 그리고 한번씩 지사에 내려가서 단둘이 식사를 해요. (업무가 아닌데...)그냥 친한인간관계에서 식사자리래요. 맞아요.. 아무일도 없는거 알아요.. 근데 저는 피가 마르고 미칠거 같아요... 업무적으로 필요한거 이해해요. 같은 업무고 아내한테 도움을 줄수 있는 입장이고 많은 정보를 준다는걸 아는데.. 제가 미치겠어요. ㅜㅜ

소설같은 일 같은데 제가 아내한테 정말 특이하다고 하니 아내는 전혀 이해를 못해요. B 이야기로 넘어갈게요. B는 A보다 높지는 않지만 몇년후에는 A만큼 올라갈만큼 파워? 가 있는사람이에요. 아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아내에게는 B의 도움 없이는 일이 어려울 만큼의 중요한 자리에 있어요.. 아내보다는 8살 정도 많구요. 친분관계도 거의 없던 B는 올해 3월쯤 갑자기 저에게 위화감을 줘요.. 남편없는 날에 퇴근하면 밤에 뭐하냐? 라는 식에 문자를 보내요. 어? 그냥 기분이 별로네.. 하고 있는데 아내 동기한테도(여자) 문자를 보냈데요.. 여자동기는 기분나빠 죽겠데요.(아내도 기분 나빠함) 아.. 이놈은 아무한테나 찝쩍거리는 놈이구나 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제가 출장을 가는날에 아내가 아픈거에요.. (2일) 걱정스런 마음에 출장일을 부랴부랴 마치고 그날 바로 들어갔죠. 아내 간호하고 일찍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들리는 초인종 소리.. B가 죽을 사들고 집으로 찾아왔네요.(집이 왕복 50키로인데? 집에 남편없는거도 미리 알고..) 뭐하는 놈이야 라고 하면서 나가려는데 말리는 아내.. 혼자있는 후배 생각해서 왔을거래요.. 아내도 그 사람이 왜 그런지 막 불안해 하네요.. 화가 났지만 아내의 위치를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고 죽은 문앞에 놓고 갔고 아내한테 불편하니 집에는 찾아오지 말라고 이야기하란 약속을 받았어요.(나중에 문자로 죽사줘서 고맙다고 아파서 자느라 아침까지 못봐서 버렸다고 인사 했더라구요) 4개월이 지난 지금? 제 피가 마릅니다.. 아주 미칠지경이에요..
많은 일이 있었죠.. 회사에서 아무리 업무때문이라고 해도 서로 사무실로 찾아갑니다. 업무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하소연들도 차 마시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둘만.. 개인 사무실에서.. 둘만의 시간, 비밀들이 아주 많아져요. 이거 참아야죠.. 일과 인간관계에 하나래요.. 주고받은 문자? 아주 환장합니다. 선물로 기프티콘 보내니까..난 이거 말고 다른 선물 받고 싶다고 하거나..보낸 카톡을 지우거나(삭제된 메세지), 성희롱적 발언(생각이 ㅜㅜ)하고 대꾸가 없으니 바로 실수라고 합니다. 그때 문자 같이보낸 여자동기? 이젠 안중에도 없고 연락도 안하죠...B는 이제 아내한테만 연락해요. 전 가슴이 타들어가지만 아내는 당당해요.. A때랑 같은 이야기 해요. 이사람은 주변에 자기 고충을 이야기 할 사람이 자기 밖에 없데요. 자기를 의지하고 고민을 상담해 온데요.. (그럼 내 고민은?) 결정적인 제 폭발에 사건이 있는데 어느날 출장에서 아내가 B랑 바람 피우는 꿈을 꿔요. 아니죠 당연히..그런데.. 뭐가 불안한지.. 출장지가 가깝기도 했구.. 새벽같이 집으로 가요.. 아내는 혼자 자고 있고..헐 미친놈 뭐가 불안한거야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전화를 보니 잘들어갔니. 좋은시간이었니 이런대화가.. 뭐가 어딘가 이상해요.. 그사람하고 만난거 같아요..어제 회식이라 술 마셨는데? 같은 부서도 아닌데?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아파요..화가나서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 물어봐요. 저하고 일찍 잔다고 전화 끊고 난 다음 길에서 우연히 만났데요..(헐 우연히? 세상참 좁네) 태워줬데요. (같은방향도 아니고 집도 먼데.. ) 그런데 아.. 우리 집에 그사람을 들였데요.. 차만 마셨네요.. 아.. 이런 우연이? 화 냈어요.. 우리집에 왜 다른 남자를 들이냐고.. 자기도 집에 남편이 없는거 알고 차한잔 달라고 해서 거절도 못하고 안절부절 했데요.. 울어요.. 그래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전 미리 이야기 했어요. 회사에서 차는 마시고 얼마든지 이야기 해라.. 단 퇴근해서 B하고 단둘이는 식사하지 마라.. 아내는 자기도 그러겠데요.. 식사하더라도 꼭 누굴 끼워서 같이 하겠데요. 근데 B가 아내한테 도움주는게 좀 많이 편파적이에요. 주변에 원성을 살 만큼.. 본인들은 티 안내는거 같은데.. 티나요.. 많이.. 그래서 불안했어요.. 2주전에... 단둘이 식사안한다는 약속은 무시하고 단둘이 식사약속을 잡아요. 그것도 아내가..근데 편파적인 편의에(껀이 좀 컸죠) 대한 보답성격이라 둘 밖에 식사가 안될것도 같아요. 기분 나빠도 잘다녀오라고 웃어줬어요. 이후에 다시 약속 잡지 말라고 해요.. 정확히 10일 만에.. 또 식사약속을 잡네요..저에게 이야기 안했어요. 아내하고 이야기 하다가 그 사람하고 톡 방이 있길래.. 들어가 보니 또 약속, 또 남편 출장날.. 미리이야기라도 했으면 덜 화날텐데..출장전날 우연히 전화기를 보고 알아요.. 또 싸우고 아내는 제가 왜 화내는지 모르겠다면서 울어요.. 결국 전 아내한테 제가 싫어하는건 좀 줄인다는 약속을 받고.. 별일없는 식사자리, 약속 자리는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을 해요.. 그리고 전화기는 보지말래요....

그런데요.. 전 또 화낼거 같아요... 제가 안보려고 하고 아내가 안보여주려고 해도 같이 사는 이상, 부부인 이상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없이는 결국 위같은 일이 또 생기겠죠.. 저나 아내나....
전 인간관계가.. 아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만나서 식사하고, 대화하고 그런자리가 상대방이 데이트라고 생각하고 연애 감정 가지고 있으면 그 마음 더 안커지게 거절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아내는 그런 감정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알고 있데요.. 왜 만날까요? 조만간 B도 A처럼 실수할것 같아요.. 근데 A는 뭘까요? 왜 사귀는 것 처럼 굴까요? 그런데 아내는 떳떳해요. 아내가 관심이 없고 육체적으로 아무런 접촉이 없는데 왜 그러냐고 해요. 아내의 이 논리가 납득이 안되요.. 살면서 이런 논리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고 내 아내를 통해서 처음 봐요.. 하필이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논리인지..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이고 뭐든 이런 이성적인거는 사소한거라도 이야기 하기로 해놓고...이야기를 안하네요.. 그냥 믿으래요.. 근데 가끔 우연히 보는 전화기에서 위와같은 사단이 나요.(이젠 전화기도 못 봐요) 안봐도 다 알게되요. 당연히 같이 사니까.. 알게될수밖에요.

아내는 AB뿐이 아니래요.. CDEF~계속 있을거래요..
근데 이런일이 왜 일어날까요? 제 출장때만.. 그리고 돈도 지위도 도데체 아쉬울거 하나 없는 아내가.. 왜 저런 위험한 줄타기를 하면서 계속 승진하고 싶은걸까요? 아니면 제가 아내 말대로 좋은 인간관계가 폭 넓은걸 이해못하고 제가 아내를 못 믿고 집착이 심한걸까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고 또 얼마난 헤어져 있어 봤지만 아내도 저도 위에 문제만 빼면 서로를 너무 사랑합니다. 근데 이런 식의 해결없는 문제가 지속되면 서로간의 신뢰는 더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위 글은 제 입장에서 쓴 글이라서 아내입장에서는 좀 불리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답을 제가 보고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 할지 알고 싶어서 그런거니까..선생님들의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아내의 심리, 정신상태, 잘못한점 고칠점
제가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제가 잘못하거나 고칠점(심리, 정신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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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7 (금) 16:26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 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힘들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성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합의를 이루지 못하여 생긴 가정영역의 합의 문제가 있고요. 이로인해 마음속에 아내를 신뢰하지 못하고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 되고 의도치 않게 의심을 하는 개인영역의 심층문제가 있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면서도 아내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인간관계는 이해가 안되어 미움이나 분노의 감정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이 생기는 그 이면에는 님의 마음에 아내를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했으니까 이렇게 해야지 하는 님의 가치관과 아내의 가치관이 상충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한지 1년6개월 되셨다고 하셨는데 서로  조율해 가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입니다.



님이 아내와 좋은 가정을 이루기를 원하신다면 님의 욕구를 내려놓고 아내와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부부생활이란 2인3각 경기와 같습니다. 다리 한쪽씩을 묶고 세 다리로 뛰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뒤뚱거려지고 잘 안되지만 연습하고 호흡을 맞추고 방법을 찾아 나가다보면 세 발을 맞추어 잘 뛸 수 있습니다. 



아내에 대한 님의 욕구를 내려놓고 아내와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때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삶에서 어떤 어려운 상황이 있을때 악하게 반응하면 악한열매를 맺지만 선하게 반응하면 선한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가치관의 문제는 서로 다른 가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니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풀어갈 때  소망이 있습니다. 둘이 하나되어 만들어 가는 과정은 농부가 씨를 뿌리고 가꾸듯 힘든 과정이겠지만 그 열매로 인해 그 힘듬을 잊듯이 가정 또한 이와 같습니다. 님이 아내와 동행하며 인내로 이룬 행복한 가정을 생각해 보세요.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87 감정조절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감정기복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1올라가는 학생입니다.제가 작년부터 계속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것같아서요. 평소에는 괜찮은데갑자기 가슴뛰고 설레고 뭐든 할수있을것 같다가 한 10여분정도 지나면 기분이 싸하게 가라앉으면서 빡치고 우울해지고 싶어집…
86 조현병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사람을 편견 없이 보는법   제가 약간 피해망상이랑 남 눈치를 잘봐서 뭔가 태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고딩인데도 약간 사회적 위치? 같은걸 판단하고 다가갈까 말까 이러고 결국 안다가가는데 무시당할까봐 이러는데 왜 이러는걸까요ㅠㅠㅠ ㅠ 저 스스로 저를 이기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화에 참여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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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주제: # 우울증이 심해지면..? 야간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시간이 많습니다하루는 행복이뭘까라는 주제로 하루를 보냈고또 하루는 사는게 재미가없어지면 뭘하지 라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해집니다나이가 25이고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나이가 차면 찰수록 철든다는게 싫습니다.. 한없이 철없고 부모님에게 어리광부리고싶은데 이젠 눈치보이고 주변사람들의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며 하루도 안울고 잔적이 없습니다..제가 자신감을 찾거나 안정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84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정말로 믿는 크리스천 입니다. 근데 제가 요즘 ‘연애운을 올리는 주파수’, ‘타로’, ‘구남친 기를 받은 영상’ 이런 거를 자주 시청하는데 크리스천으로써 시청해도 되나 궁금해요. 이 행동을 하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즉, 죄 인가요?    
83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가족갈등 인생이 힘들어요ㅠㅠ 현재 고2입니다. 요즘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싫디고 하네요..ㅠㅠ특히 엄마는 저가 조금 짜증내니까 책들을 다찢고 엉엉 을면서 맨날 하는말인 그냥 뛰어내릴까??하면서 소리질러요... 짜증내는게 그렇게 사람들을 힘들게 하나요?? 그렇게 다른사람이 즉을만큼 힘들게 하는 것인가요??요즘 사는게 힘들어 짜증이 그냥 나오는데 그렇게 하니까 정말 더 무섭고 힘들어요...학교에서는 무시당하고 집에서는 엄마한테 무시당하며 아빠는 엄마 눈치보느라 저한테 책 들고 때릴려고 하고요.....엄마가 요즘 갱년기라서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사람때리고 자살해야겠다고 하는것이 갱년기의 증상인가요??저가 어렸을때도 때리고 때리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근데 세상에서 제일 힘든사람이 엄마 자신이라고 맨날 우겨요ㅠㅠ 주변에서 저때문에 힘든 반응이 나오니까 차라리 저가 죽는게 나을것 같아요...정말 행복하게 …
8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공황장애 미친듯한 불안함 지금도 계속그러는데요.. 현재 생활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직업도없고 혼자사는데 갑갑하고 막막하고그러다보니 너무 불안해요 불안해서 잠도 잘안오고요숨도 가쁘고 답답해요 가만히 누워만있어도 점점 불안해지면서 어지럽고요 살기싫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계속 좋은생각하려해도 금방 우울해지고요ㅠㅠ정말 왜이러는걸까요 특히 일할때는 더 심합니다다른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해요 여러사람이랑 있을땐 더 불안하고 식은땀도나며 숨이막혀 곧 쓰러질거같아요 너무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때문일까요 그냥 누구를 봐도 일단 피하게되고 힘들고 미칠거같아요 그렇다고 혼자있는다고 편한것도아니고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81 인내심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가족이 너무 싫어요 지짜 가족이 너무 싫어요 가끔가다 차에서 싸울때면 걍 차에서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집애서 싸울땐 다 떨어지거나 불 나서 죽는상상도 하고요 진짜 너무 가족이 싫습니다 제바루진짜 이 가족에서 벗어나는게 데 꿈입니다 방법 없을까요
80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고 1 여학생입니다.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일단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 것 같고, 쉽게 화를 표출하고 짜증이 잘 나요. 아직 학기 초인데도 친구와 작은 갈등이 잦고, 중학교 때랑 성격이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멀리 있는 기숙학교를 가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지금은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기분 나쁜 떨림이 계속 느껴져요.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뮤지컬 같이 감명깊은 음악을 들은 후에 이래요. 왜 이러는 걸까요...? 심리 상담 같은 걸 받아봐야 하나요? 제가 제 감정을 주체를 못 하고, 설명을 …
79 행동이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제 친구 거의 싸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제발 읽고 답변 좀 해주세요... 내공 100이요ㅠㅠ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읽기 거북하실수도 있으니 동물에 관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나가주세요..   제가 초4때부터 친했던 여자애가 있어요. 보통 여자애들이랑 똑같았는데 얘가 초6때부터 좀 이상해졌어요. 친구들이 걔가 잘못해서 화를 내도 응응 거리면서 쌩까고.. 그래서 그때는 쟤가 왜 저래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제 친구가 초6때 어디서 멘탈 강해지는법을 알게되었대요 멘탈은 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세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혼자 억지로 자기 멘탈을 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대요.   근데 그 방법이.. 햄스터나 토끼 같은 분양가가 싼 동물을 데려왔대요.. 처음에는 죄책감이 들어서 밟아죽였대요.. 근데 갈수록.. 죄책감이 없어져서 나중에는 칼로 죽이고.…
78 공황장애
*문제주제: #공황장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진짜로 토가 나올 것 같은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토하고싶은 기분이 들어요.그리고 갑자기 너무 답답하고 숨 쉬기가 힘들때도 있고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화가 나요.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앉아있는것도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학교를 며칠 안갔어요.그러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는데 등굣길에 진짜 숨이 잘 안쉬어지고 너무 답답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라고 생각할정도로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하고 짜증났어요. 울고싶었는데 참았어요.그런데 가족에게 말해도 달라지지도 않을것같고 오히려 부모님께서 속상해하실것같아요.저는 상담을 받고싶은데 상담비용도 있으니까..좀 망설여지고 막상 가서 내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도 걱정되고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속상해하고 불쌍해하는 그런게 너무 싫어요.어떡해야할까요..ㅠㅠㅠ
77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가정문제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자친구와 동거중입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카페사장이구요 카페는 남자친구의 여동생이 운영중입니다. 여동생은 저희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셋이 있어서 불편한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던 일도 많았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자 남친의여동생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저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밥을 다 차려놓고 여동생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는데 오자마자 짜증스럽게 안먹는다 하며 본인 방으로 들어가고... 제가 카페에서 마감후 다음날 오픈에 유니폼 가지고 뭐라고 하고.. 제 카페도 아니고 도와주는 저에게 이런 대접이라니요 무보수로 퇴근후 저도 힘든데 가서 도와주고있는데 이런 상황을 알면서 남자친구는 나몰라라 합니다.     그리고 본인 식구들 다 모시고와서 저희집에서 밤새도록 술판을 벌입니다. 물론 제 동의는 물어보지 않…
7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불안증     자존감,우울,무기력,불안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성인이 되고부터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밖에 나가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거 같고사람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집밖에도 안나가요밖을 안나가서 인지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요친구도 없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그렇게 몇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어요죽고싶다고 생각 많이 했었어요그냥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막 눈물이나와요너무 불안해요성격도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해요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아요이렇게 의미없는 삶 그냥 죽는게 나을까요글을 읽어보는데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글마저도 이렇게 우울한데절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우울해질까요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도 해요거울보면서 웃는연습도 하고 일부러 웃긴영상을 찾아 보기도해요그러다가도 엄마만 보면 제 마음이 무너져 내려요아무것도 …
7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나이는 15살이고요 여자 입니다우울증인지 궁금해요옛날하고 많이 변한것들위주로 말해드리겠습니다1.주변정리를 못한다몇달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잘 치웠는데 더 게을러 진것같아요2.밖에서와 안에서의 내가 다름제가 마치 2명인것 처럼요 밖에서는 계속 웃고 딱2번 밖에 친구랑 싸우지 않았어요 그런데 집에오면 거의 무표정에다 웃을려고 해도 못 웃어요3.먹는량이 많이 늘거나 줄어요어떨때에는 입에 먹을걸 달고 사는데 어떨때에는 2틀에 2끼~3끼 정도 먹어요4.주말에는 거의 12시간을 자는데 그래도 잠이 많이 와요 평일에는 평균 6시간에서 7시간 잡니다5.요즘 힘든건지 자꾸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갈때면 이유없이 눈물이 나요 평소에도 자주 울컥함. 한번 울면 진짜 서럽게 울어서 눈물이 안멈추는데 왜우는지 모름6.사는 목표가 없어짐. 가끔 왜 살고 있는지 뭘 이루기위해서 사는지 몰라요7.자ㅎㅐ도 함 가끔? 위에서 말했듯…
74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 집이 사업하고 코로나 전에는 분기별로 해외도 나가고 30넘어 아직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친구인데 하루있는 1교시 일어나기 힘들다 하는말에 나는 매일 출근인데..하면서 솔직히 울컥해서 걍 글이라도 쓰려고 왔어요     친구는 정말 착하고 제가 걔를 미워하는것도 아닌데 가끔 부러움에 참을수없이 추해지는 기분이예요     코로나 이후로 밖에도 안나간다고 지금 몇달도 안나갔다고 하는데 그것도 솔직히 직업이 없어도 생활이 가능하니까 가능한 거잖아요     맨날 11시쯤 일어나서 수업듣고 졸업시험 공부하고 물론 그것도 힘든 일상이라는걸 알지만     저는 달마다 이자 걱정하고 부모님 금전문제 수습 걱정하면서 친구볼때마다 부러워하기 싫은데도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거리를 두는건 극단적인거고 혼자 슬퍼요 제가 아직 …
73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침부터 지금까지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해요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뭔가 마음이 불안정하고 답답하고 긴장되요 무슨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늘따라 갑자기 마음이 불안정해요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구역질이나고 냄새 맡기도 싫어서 아침, 점심 굶었어요. 저녁때까지도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해서 대에 누워있었는데 그래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고 계속 긴장되요.. 저녁먹고 구역질나고..대체 무슨이유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ㅜㅜㅜ정신과치료를 받아야되나요?  
72 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조울증 우울하고, 사는게 버거워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중학생이고, 1년 전부터 조울증을 앓게 됐어요. 몇 달전까지만 해도 방학에 운동을 하러 가는게 취미가 되어서 기분도 나름 좋아지고 성격도 많이 유해졌는데 요즘은 개학도 하고 쏟아지는 수행평가에 사는게 두렵고 버거워요.또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매번 하루에 1장씩은 꼭 진도를 나갔었는데요. 이번에 이틀이나 진도를 못나가고 머물러있어요. 그게 너무 짜증나고 다 싫고 제가 참 한심하고 바보같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느껴지네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울고싶은데 눈물도 나오질 않아요.이대로 삶을 끝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제가 삶을 잘 살아낼 자신이 없어요. 그냥 제가 없었더라면 모두가 행복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 사는게 실감나지 않아요. 전 내향적인 사람이라 친구도 1명밖에 …
71 조현병
*문제주제: #불안장애 #망상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제가 요즘 너무너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그래서 숨 쉬는게 불편해요 그리고 길을 가다 보면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을 쳐다 보는 것 같고 내가 어디가 이상한가 생각이 들고 너무 신경 쓰여요 그리고 뒤에서 웃음 소리가 들리면 왠지 절 보고 웃는 것만 같고 뒤에서 소곤대는걸 들으면 다 저를 욕 하는 것만 같아요 진짜 하교길 등교길 때마다 다 쏴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가슴이 시린 느낌이 24시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들어요 병일까요?왜 이러는 걸까요?
70 연애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남자친구의 전여친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비교되고 괴로워요.. 둘이 연애했을 때 사진도 몇 장 알고 있어서 상상되서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저랑 만날때도 전여친 사진을 몇 장 가지고 있던 걸 알고있어요(폰을 본 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랑하는 건 저고 다시 만나지 않을 것도 알고 지금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데도 심지어 그 사람 얘기를 꺼내면 몸 아파하고 엄청 힘들어하는 걸 아는데도 왜 저는 자꾸 그 사람이 신경쓰일까요 ㅠ   이것땜에 너무 괴로워서 심한 우울증까지 왔어서 조현병 초기단계 증상까지 나타났었어요 어떻게하면 이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최근에 제가 머리를 잘못 잘라서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긴하지만 남자친구는 (우연히 서로 전 애인에 대해 가볍게 말…
6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정신적 문제가 소화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한정된 공간 안에 움직이는 사람은 많고나도 계속 그곳을 돌아다녀야 하고다수의 사람들과 의사소통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면머리가 복잡해지고 눈물이 나고 숨이 가쁘게 쉬어지고 그래요근데 더 심해지면 어지러워서 못 걸을 정도이고 토할 것처럼 메스껍고(실제로 토를 하진 않아요) 배가 꼬이듯 아파요정신적 문제가 소화계 쪽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건가요? 정신적 문제가 소화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 지식iN (naver.com)
68 기타_69
*문제분류추가: # 이건 뭔병이죠 중학생 여자입니다...ㅠㅠ 너무 외로워서 쉽게말해 걍 걸레여도 좋으니까 누가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랑 있을 땐 괜찮은데 혼자 있을땐 미칠 거 같아요 누가 꼭 안아줬음 좋겠고 몸만 봐도 상관없으니까 누가 사랑해줬음 좋겠어요 혼자서도 진짜 미쳤구나 싶은데 너무 외로워요 그 감정을 느낄땐 여자여도 괜찮고 그 누구라도 사랑해줬음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어릴때부터 아빠가 없어서 엄마도 늦게들어오고 그런거에 영향을 받은 걸까요 ㅠㅠ
67 스트레스
몇 주 전에 너무 우울했다가(이 때에는 우울한 이유가 있었음) 체념하고 괜찮아져서 나름 그럭저럭 잘 살다가 오늘 갑자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도 아픈 것 같고 정말 이유없이 점점 더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주먹으로 책상도 치고 그러는데 지금 질문 작성하면서도 이유없는 분노 때문에 눈물도 나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도 못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을까요
66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우울증 [1급_신체문제] #불면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너무 우울해요   요즘 이상해요 친구들이랑 딱히 뭐있믄것도 아닌데 아무하고도 연락안한지 좀 되고요 갑자기 눈물나서 울기도 하고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행복했던 기억이나 죻았던 기억들이 계속 떠올라서 잠이 계속 안오다가 새벽에 잠들어서 오후에 일어나고요 그냥 의욕도 안생기고 사소한거에 화나고 너무 화나서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제가 원래 운동도 죻아하고 매일 했는데 지금은 힘들어서 잘 안하고요 그냥 맨날 생각에만 잠기고 그래요 저 빼고 다 즐겁게 사는거같에요 이게 우울증인가요 혹시...? 그냥 가족아무한테도 얘…
65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올해 17살 고등학생인데요 성적에 치이고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학교에 친구도 없는 상태예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외모에 집착하게 되는데 뾰루지 하나라도 나면 짜증이 나고 자기 자신이 너무... 못나게 보이는데 그래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 봤어요 근데 다 결과가 약한 우울증이나 우울증으로 나와서 이게 맞나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거든요 근데 제 또래 애들도 다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솔직히 제가 좀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 봐 무섭고... 부모님은 전혀 모르고 부모님 앞에서 우울한 모습 보여도 그냥 사춘기라고 하고 넘어가요 혼자라도 상담해 보고 싶은데 정신 병원 가야 되나요? 부모님한테는 절대 말하기 싫어요... 어디에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64 우울증
*문제주제: #감정조절 #주부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초5학년 아들을 둔 40대초 주부입니다.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자꾸 화가나고 화풀이대상은 아이가 되고ㅠ힘듭니다. 정신병자가 되고있단 생각이 들구요 예전 아이에게 못되게 했던 제 행동이 자꾸 새록새록해집니다.잊어야지 하면서도 아이에게 다그치던 제 모습이 생각나고 그때의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되새겨봅니다.초1,2학년때 어림에도 불구하고 자꾸 영어를 주입시키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집니다. 그러면서도 지금도 화내고 있는 저를 보면 저에게 화가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갈수록 기억이 선명해집니다ㅠ
63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환시 #환각환청 #이명 #  서른 살이 되어 처음 점을 본 이후로 한 번씩 갔었습니다.     A라는 곳은 제나이와 이름만으로 신점을 보았습니다. 과거 18세~19세부터 현재까지 저의 외가쪽의 영향으로 신병을 앓고 있고 외가쪽에 무당이 계실거라 했습니다. 어머니가 대보살 팔자인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어머니를 심하게 아프게 하고, 돈이 씨가 말리게 만들고, 사람에게 치이는 등 고생을 시키다 어머니와 팔자가 똑같은 저에게 넘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를 많이 당하고 구설에 오르고 이유없이 쓰러지고 아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매체질이라고도 말한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쪽에 무뇌한이라고 하니, 다른데에 더 가보고 본인이 직접 부딪쳐서 겪어보고나면 자기 말을 들을거라고 강요하지는 않겠다 그러셨습니다.     B라는 곳은 생일, 이름만으로 점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가 대보살팔자인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마찬가지…
62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독신과 기혼의 차이 혼자 살아서 외로워서 정신과 가는 사람은 얼마 안되지만 결혼 생활에서 미치고 돈다고 하면서 정신과 오는 사람은 엄청 많다던데그만큼 결혼생활이 스트레스와 고난의 연속인가요??
6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무기력합니다. 요즘들어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 싶습니다. 하루에 20시간씩 자기도 하고 잠이 안와도 눈감고 잠들려고 노력합니다.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할것도 많은데 일주일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인간관계에 변동도 있었고 요 몇달 심적으로 지쳐있기도 한데 정말 괜찮았거든요...근데 갑자기 이러네요가끔 우울한 기분도 느끼는데 우울함은 다행인건지 하루온종일 우울하진않고 저녁과 밤에 우울할뿐입니다.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60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죄책감 #스트레스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제가 누구랑 어디 좋은곳 놀러가든 맛있는걸 먹으러가든 항상 부모님한테 죄책감이 드는데이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인가요?그렇다고 어디 안다니는거 아니지만 매 순간에 항상 죄책감을 마음속에 얹어둔 채 다니는 느낌이에요과거 가난했던 형편+ 과거 죽도록 고생하고 산 부모님+ 현재 아픈 부모님+ 캄캄한 미래이게 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러는건가 싶으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진짜 마음속 죄책감좀 덜어내고 다니고싶어요어디 놀러를 가든 뭘 먹으러 가든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이래도 되나’ 이 생각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엄마가 집에서 아빠를 간병하며 지내고 계시고 오빠는 엄마와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제가 실질적인 가장 노릇, 부모님께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 타지로 나와 독립하며 일을 하고있는…
59 스트레스
최근 개인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어렸을 때부터 가족과의 트러블이 자주 있었고지금도 간간히 싸우고는 합니다.예전에는 그냥 말싸움이 있으면 그려려니 했는데최근부터 그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정말로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또 군대에서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최근 그냥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다 라는 생각을하루에도 수십번 합니다. 차라리 모든이들과연락을 끊고 처음부터 다시 하고싶다 라는 생각도 자주 드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도 갑자기스트레스 받는 생각이 나면서 다시 우울해지기도 합니다.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직한 심정으로 전문의와 상담 받고 싶은데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고어찌하면 좋을까요?
58 동성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동성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성 정체성이 너무 궁금합니다.. (게이)   내공100드릴게요.. 신중한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음... 저는 올해 20살 남자이고 대학 새내기를 위해 풋풋하고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음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저는 '게이'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여자를 사귀어본적도 많습니다. 연애도 해보고 비록 고등학교는 남고였지만 중딩때 여자랑 연애도해보고 고백도해보고 고백도 받아보고 연애의 도중 그 심장의 두근거림을 다 느껴보았어요. 하지만 반대로.. 제 생각에는 남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더 많이 차지되는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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