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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공포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요

옛날에도 그랬지만 요즘 더 심해져서 글 남겨요 

사람이 많은 곳에 있으면 불안하고 예민해지면서 주위를 신경쓰게 돼요

옆에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있어도 불안하고 주위를 계속 살피고 엄청 예민해져요 신경질적으로 변하고요

식당이나 백화점처럼 사람많고 제가 가운데에 있으면 더 심해져요

왜 그런거죠..? 이게 한3년째 계속그래요 공황장애나 대인기피증은 아닌것 같은데 대체 뭘까요,,?

나이는 아직 고등학생이에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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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15 (금) 16:03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문제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느끼는 감정적 문제로 심층유형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그러셨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러한 두려움은 이전의 님께서 겪었던 상황에서 경험했던 것과 같은 것일 것 입니다. 흔히들 트라우마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이전의 경험이 이후에도 같은 일이나 상황에서 역시나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처음 그렇게 느끼게 된 사건이나 상황을 기억하신다면 지금의 님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억나는 이전의 경험을 다시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즉, 님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했고 그래서 그 상황에서 님의 잘못은 무엇이며 다른 사람의 잘못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선악을 구분할 수 있는지 상황을 정리하며 그 때 느꼈던 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당시 해결하지 못하고 남아있는 감정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경험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 님께서 느끼시는 감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위의 글로 보아 뭔가 불안해 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뭔가 피하고 싶은 안좋은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특별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 님의 생각을 얽메이며 두려움의 감정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것이 무엇인지 찾아 다시 이해하며 정리할 때 님을 힘들게 하는 트라우망[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지인이나 도움을 줄 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시고 아니면 저희 상담센터에서 도와드릴 수 있으니 방문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래서 아무쪼록 건강한 삶을 되찾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65 행동이상
어느 일(특히 공부) 하나에 집중을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0대 초반입니다 제가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그중 이유 하나가 모든 일에 집중을 못한다는 겁니다(심지어 게임마저도요) 특히 공부는 너무 집중을 못하고 한 1년 좀 넘게 여러가지 이유로(사회생활 하면서 얻은 심리적 부담, 상처 등) 쉬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공부할 책은 있어서 그거라도 공부를 하려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핸드폰 내지 컴퓨터만 보다가 어느새 공부와는 떨어져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심지어 도서관 가서도 그러고요. 어떻게 이걸 해 볼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한 예로 저는 해외에서 전문대를 다녔습니다만, 거기서도 집중을 못해서 과제나 시험 등에서 실망스런 점수를 타기도 했습니다. 비록 그 과가 적성에 맞진 않긴 했지만요 게다가 무엇보다 과제 등을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또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이라서 말이죠. 이번에 다른 학교에 합격해서 입학 허가를 받았는…
164 불안증
지나친 불안긴장으로 도로주행시험을 못보고있습니다 처음시험봤을때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연습때안하던 이상한짓계속하다가 떨어졌는데 그 이후로 시험예약만하면 전날에 너무 긴장이 심해서 머리가 죄이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못잡니다 결국 날밤꼴딱새고 이상태로 시험봐야 결과는 뻔하기에 벌써 이런식으로 2번이나 시험을 연기했습니다 어떡해야 이 악순환을 끊을 수 있나요
163 행동이상
코파는 것도 강박증인가요? 제가 코를 엄청파요 그래서 맨날 코피나고 딱지 앉고 그래서 그딱지를 뜯어내기 위해서 코를 쑤시거든요 손톱으로 코 벽을 긁고요 강박증인가요?
162 가정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아빠 갱년기 증상 요즘 아빠가 이상해요. 뭔 말만하면 화 먼저 내고 욕하고 안 그랬는데 처음에는 저 때문에 화가 난 줄 알았어요.예전에는 서로 싸우면 제가 말을 안 해요. 근데 요즘은 제가 먼저 풀어보려고 하고 하면 아빠도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서로 싸우고 풀려고 해도 또 화내고 짜쯩내고 회사가 싫은 건지..어제 아빠이름으로 온 택배가 와서 아빠 택배왔다고 했는데 대답을 했었나봐요. 근데 제가 못 들어서 아빠 택배왔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그러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던 아빠가 갑자기 이상해졌어요.ㅠㅠㅠㅠ갱년기인 가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아빠 나이는 47입니다.
161 우울증
우울증 자퇴 고2 여학생입니다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물 복용하고 있구요. 학교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맨날 창문만 보고있어요. 그리고 자꾸 자해욕구가 들어요. 우울증이 학교 때문에 생긴 것 같은데 자퇴하고 싶어요. 참고 다녀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과 함께 공황장애, 자살 충동까지 느끼고 있는 것으로 봐서 속히 이겨내셔야 겠습니다. 학교를 다닐지 안다닐지 등의 문제보다 님의 우울증을 먼저 치료하셔야 합니다. 원인이 학교에 있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있을 때의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그렇게 느끼게 했던 동기가 되는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님이 받은 심적인 어려움의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재해석하시면서 님이 방향을 돌릴 수…
160 공포증
어렸을 적 부터 죽는 걸 두려워 해서 어렸을 적 부터 죽는 걸 두려워 해서 늘 발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과호흡증이라던가 자해를 하던가 하는 일이 있었어요. 벌써 8년 정도 되가네요. 밤만 되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 더 커지게 되더라구요. 그외에도 죽음에 대해서 세밀하게 들어가거나 우주와 같이 천문학적인 크키에도 두려움이 유발되는 경우가 꽤 있었구요. 자해를 시작한것도 아프면 내가 살아있다는것이 느껴져서 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제가 비정상적인 것은 알아요. 그래서 검색했더니 공황장애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께도 진지하게 몇번이나 애기를 했지만 죽음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그냥 넘어가거나 기독교 신지이셔서 너가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다고 밖에 대답을 안해주시는 등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요. 정말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건가요? 제발 누구라도 괜찮으니 제게 해답을 주세요. 욕설 및 비방 혹은 성의없는 답변은 하지말아주세요. 진지…
159 수면장애
꿈이 점점 현실처럼 느껴져요 매일 잠을 자면 친구들은 꿈을 꿀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는데 저는 꿈을 하루도 빠짐없이 안꿔본적이없고요.. 막 꿈에서는 제대로 분간도 못하고 물체를 인식하기 어렵잖아요? 요즘에는 꿈이 너무 뚜렷해지고 말도 더 유창하게하는데.. 사람얼굴도(심지어 모르는 사람), 물건도, 모르는장소인데 엄청 잘보여요.. 실제 사람들을 대하는것같아요.. 꿈이 점점 현실처럼 보여서 분간이 안된달까.. 문제는 계속 뚜렷해지고있고요..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면 개운하지가 않아요. 더 자고싶고..피곤하고.. 더 혼란스러워요.. 나중에는 꿈과 현실을 혼동할까봐 두려워요.. 정신병인가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정신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꿈이란 대개 과거나 현실에서의 감정이 원인이 되어 꿈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꿈이 점점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꿈에서 아주 강렬한 자…
158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중생입니다 저는 최근에 정신 질환이 심해졋습니다 대표적인거라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불안장애 시선공포증이죠 초등학교때 이유없이 학폭을 당하다가 졸업할때쯤 나아졋는데 중학교때는 화장도하니 첫인상이 애들이 무섭다고 잘 못다가왓습니다 어렵게 친구인듯 친구아닌 친구를 사귀엇지만 하루에 수십번씩 애들이랑 내가 친구가 맞을까? 애들한테 나는 친구라는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의 소유물인가?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희 집안은 문제가 없어서 어머니 아버지 언니 모두 저를 엄청 애정하신답니다 다만 친구 문제겟죠? 이번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만 죽어라 다닌거 같아요 애들이 저 아프다고 걱정하는 애 한명도 없네요 저는 애들 아프면 걱정 엄청 해주는데 제가 바보인가요 아니면 애들이 문제인가요 나는 힘들고 아픈데 주변에서는 병신취급하고 걱정이란것은 하나도 안하고 진짜 힘들어서 눈물도 나오고 손도 너무 떨…
157 무기력증
무기력해요.. 이제 고3 올라가는 19살 학생입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공부 열심히 해라. 대학가야지. 훌륭한 사람만 되라. 열심히 하고 있니? 이러는데 전 초6때부터 이미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었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는 아예 공부 손 놓았어요. 진짜 공부라는 것 자체를 못하겠어요..의욕도 흥미도 뭣도 없고요.. 고1때까지만 해도 과제는 성실하게 제출했는데 고2부터는 과제제출도 성실히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학원도 진짜 못다니겠는데 꾸역꾸역 다니고는 있고, 독서실 진짜 의미없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보충도 안나가는데 독서실이라도 제대로 다녀야되지 않겠냐고 하셔서 매일 가서 멍..때리다 오네요. 게임이든 영화든 공부든 다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진짜 게을러빠졌다는 사실 저도 아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왜 살고 있지 싶기도 하고.. 제가 워낙 사교성이 없는데다 소심해서 어렸을 때부터 왕따는 아니었지만 아싸(아웃사이더)로 오랫동안 지냈어요. 현재는 친구들이랑 잘…
156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 하는 패턴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되나요?    제가 매일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합니다. 즉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시간에 밥먹고 씻고 자고 이렇게..   7시에 일어난다. 그러면 매일 365일 7시에 일어나고.. 밥도 12시에 먹는다 그러면 매일 365일 12시 정확하게 (플러스마이너스 12시5분 12시10분 요정도까지는 이해되고) 먹어야 되고. 잠자는것도 11시에 잔다 이러면 11시 5분 11시 10분 요정도에 자지 않으면 안도고  이러지 않으면 뭔가 화가 나고 짜증나고 이러네요..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될까요?
155 대인관계
마음이 안정적이지 않을때 제가 adhd라 정신과를 다니고있는데요 외로움을 굉장히 잘 타는 성격인데 초중고 모두 인간관계가 좋지 못했고 더군다나 3년째 시험준비를 하고있어서 혼자있는시간이 매우 길어지고 그래서 그런지 인간관계나 그런것이 지나치게 갈망스럽고 타인과 재밌게 대화할때는 너무 신나다가 혼자인거같은느낌이들면 우울해하다가 그래요 그 우울함을 좀 이성적으로 받아들여보고 고민을 해봤는데 그냥 느낌상으론 호르몬분비에 문제가있는거같기도해요 어찌됬든 인간관계 친구 이런것에 너무 마음이 이랬다저랬다하고 안절부절못하고 그럽니다 극복해보고자 운동을 시작하긴했지만 그게 또 효과가 언제올지 모르는 방법이라...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있으면 외로움을 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님은 아마도 초중고 학창시절 좋지 못했던 인간관계로 인해 지금까지 불안증상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인간 관계를 원하지만 잘 되지 않고 그래서 더 집…
154 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제가 주기적으로 우울함을 느끼는게 심해서요 제가 4개월동안 일 없이 백수였다가, 다음주 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을 그만둔 이유도 4달 전 우울함이 극에 달해서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4개월동안 중요한 외출이 아닌 이상 집 안에만 있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신의학과를 갈까하는데 제 우울증이 자꾸 별거 아닌거 같고 참을 만 한거 같고 괜히 꾀병 부리는 것만 같아서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아요 또한 우울함이 지속적인게 아니고, 마음이 편안하고 평소에 느끼던 불안함이 별것 아닌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병원을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 씻고 화장하고 옷입으면 또 제 우울함이 너무나 사소하고 작게 느껴져서 결국 정리하고 다시 침대에 눕기가 일상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감정에 휘둘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지쳐서 멀쩡한 시기에도 자살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웃다가도 자살생각이…
153 자아관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원래 성격은 항상 남의 시선에 민감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하고 잘난척하고 자기중심적인 면도 있고 뭔가 만만한 애들한테는 짜증 잘내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애들이라도 뭔가 저를 싫어하는 티가 나면 오히려 얘도 나를 결국 찌질이로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하고 더 안 만만해보이는?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나한테 문제점을 이야기해주면 처음엔 맞다 싶으면서도 내가 그런사람이라는거야?이런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납니다 그리고 남들의 조그만한 야유나 싫어하는 티가 나도 쉽게 상처받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남들이 떠날까봐 제 원래 모습을 감추고 사는거지 제 모습을 감추고 다른사람인양 연기하면서 타인과 동일시하기에만 살아가는 어렸을때는 그렇게 수치심과 열등감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것같은데 중학교이후부터는 그런 성격때문에 친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떠나갔기 때문에 저는 되도록 한두명한테만 의존…
152 강박증
히스테리 치료법 정신과 말고 없나요 제가 20대인데 오랫동안 노인네들이랑 살았는데요 그 하필 노인네가 정치얘기 좋아하고 박사모 박근혜 문재인 이야기만하는데 그것도 맨날 남흉보는 지옥같은 소리만 들어서 심각한 히스테리를 겪는것같습니다. 또 교회다니는 노인네들이 많아 지들 주장만 우겨대고 하여튼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요즘은 그 노인네들 지옥속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머릿속에 수시로 그 악몽같은 기억이 나오네요. 정신과는 그렇고 어디서 치료받거나 책이 있을까요? 깨끗히 잊고 싶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전의 안좋았던 경험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을 받고 계신 상태입니다. 히스테리보다는 강박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경험을 싫어하지만 자꾸 생각이 나고 안좋았던 기억을 상기하며 익숙해 지는 것입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이전의 힘들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며 그 상황속에서 님이 잘 참고 이겨냈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노인분들의 …
151 스트레스
이 습관 때문에 고치기 힘들고 답답해요 ㅠㅠ 엄마가 안경만 부러트리면 아무데도 못가게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22살 남잔데요 ㅠㅠ 제가 습관중에서 못고치는게 화가나면 안경테를 부러트리는 습관을 가지고 잇어서 질문을 햇어요 ㅠㅠ 안그래도 오늘 화가나서 안경 부러트렷는데 엄마가 아무데도 못가게 해요 ㅠㅠ 저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고 답답하고 억울해서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왠만하면 안경 안부러트리고 싶은데 자꾸 안경에 손이 가서 부러트리는 행동이 생겨가지고 이것때문에 엄마가 가끔 절 때리고 교회나 밖에 아무데도 가지말라고 화를내요 ㅠㅠ 이것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질문을 햇습니다 ㅠㅠ 안경 손에 안가게 하는법을 구하는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엄마가 아무데도 못가게 하면 저 너무 답답할것같네요 ㅠㅠ 꼭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150 불안증
제가 이상해요 밤만 되면 여러 생각도 나고 그런 생각들을 안하려고 해도 계속 다른 생각들로 이어져요. 상상하지 않아도 될 것을 상상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건데 실제로 일어날 것 같고 그래요. 평소 어두운게 좋고 좁고 막혀있어야 편안하고 구석에 있어야 마음이 좀 안정되는거 같아요. 구석이 아니면 넓은 등 뒤 공간이 무서워요. 누군가가 있을 것 같고 .. 하지만 혼자 있는게 좋아요. 잘 때 휴대폰도 안보고 자려고 노력하고 눈을 감아도 잠이 잘 안들어요.. 수면제라도 먹고싶은데 이건 병원가서 처방받아야 한다길래 안갔어요.. 병원 가서 수면제를 처방 받아야 하나요? 구석에만 있으려는 이런 것도 별로 안좋은건가요..?
149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ㅜ 너무 바보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걱정…
148 섭식장애
폭식증 오래되면 제가 뭐를 먹을때마다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반복하는게 한 일년정도 됐거든요?.. 근데 예전엔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이 잦고 항상 무기력해요. 그리고 또 맷날 하루에 몇번씩 반복해서 토하다 보니까 목도 남아나질 않는거 같고 입냄새날까봐 계속 신경쓰이고.. 계속 어지러운것 같아요.. 근데 이게 안그러고 싶어도 작년부터 거의 매일 매일 이랬어가지고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정말 뭐 먹어도 괜찮아 먹고 토하면 되지 이런 생각까지 하고.. 어떡하죠 진짜.. 폭식증 오래되면 혹시 진짜 죽을수도 있나요? 요즘 좀 심각하게 걱정돼서요. 너무 어지럽고 목도 너무 아프고 그래서요..진짜 제가 비만도 아니고 딱 보통체격이고 다른 사람들이 봐도 예쁘다고 하는데도 거울만 보면 뚱뚱해보여서 거울 부셔버리고 싶고.. 진짜 어떡해야될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모든 전자제품에 사용설명서가 있듯이 우리 몸도 자연스러운 …
147 우울증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밖에서 사람들이...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밖에서 사람들이랑 어울려 놀땐 세상 즐거웠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뭔가 혼자인것 같고 친한사람이 없는것 같고 (정말 친한건가 회의감?) (평소 정말 잘 지내는데도) 갑자기 걱정거리들도 생각나서 살짝 우울해져요.. 일주일에 1~3회 정도? 이런 고민을 하는 시간이 있는것 같아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이 느껴지는데 특별히 신경쓰고 관리해야되나요 아님 그냥 원래 이런거라 넘기고 똑같이 살아가면 되나요??
146 감정조절
옛날 생각이 자꾸 나요.. 어렸을때 만난 동갑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기억이안나요.. 생각할수록 흐릿하고.. 이름이 뭐였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 너무 어렸을때라 그런가.. 가끔 자기전에 떠오르는데 계속 생각나고 그립고.. 마음이 답답해요.. 혹시 기억을 되감아주는 치료같은건 없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은 지금 떠오르는 대상에 대한 기억은 없고 감정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님의 감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 님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이전의 좋았던 감정을 떠올리며 지금의 마음을 대리만족하려는 것입니다. 과거처럼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피하거나 과거의 좋았던 기억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현실에서의 어려움을 바로 보시고 과거의 좋았던 기억은 오히려 현실을 참고 이겨나가는 좋은 마음의 거름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인내하기 어렵고 낙심이 될때 과거의 …
145 가정문제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의 간섭과 친구들이 저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게 눈에 너무 잘 보여서 괴롭고 화가 나서 자해도 하고 별 짓을 다 해도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고 그대로네요 부모님 간섭이 너무 심해서 고등학교 진학은 기숙사로 가려고 기숙사 학교 알아보고 있는 중인 중3 여학생입니다 부모님의 모든 기대 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들의 기대가 저한테만 있어요 다른 사촌들에게는 신경도 안 쓰고 늘 저한테만 신경 쓰고 그래요 처음에는 저한테 신경 써주고 이런 게 고마웠지만 요즘은 너무 도를 지나쳤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화가 나요 조울증도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정 기복이 정말 너무 심한데 이제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고 밤에 잠도 잘 안 와서 약 받아서 먹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심리 검사도 해보고 싶어서 여러 군데에 전화를 걸었지만 비싼 심리 검사 비용과 부모님 동의때문에 몇 달 째 심리 검사도 못 하고 홀로 버티는데 이제는 …
144 신앙문제
육적 성장과 영적 성장의 편식을 어떻게 줄여야 합니까? 영적성장을 알고 싶어요 기도를 아무리 해도 성경책을 아무리 보아도 나의 마음을 공허 합니다. 여러분들이 욕적인 성장 보다 영적 성장을 강조 하는 이유도 알고 싶어졌습니다. 알려 주세요 성경말씀도 덧붙여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143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도움부탁드려요.. 저는 강박증을 갖고있습니다.강박증이 생긴건 4~5년정도 된것같습니다.증상은 주로 청결, 확인강박입니다.청결강박 증상은..무언가를 만지고나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나서, 샤워할때 등 씻는것을 반복합니다.가장 심한건 대변을 보고나서 처리할 때 가장 심합니다. 대변이 잘 닦였는지 항문을 반복해서 확인하고 닦습니다. 혹시나 속옷에 묻어 냄새가 날까봐요..... 소변을 보고나서도 혹시 항문에 대변이 묻어있지않을까 몇번씩이고 확인하고 닦습니다.그러다보니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싫어서 참기도합니다.확인강박 증상은..외출시 콘센트확인, 현관문이 잘 잠겼는지 불안하고 확인을 계속합니다.주차할 때 기어를 P에 잘 놓았는지, 라이트는 확실히 껐는지, 차문은 잘 잠궜는지 계속 확인합니다.물론 업무를 할때에도 잘 했는지 계속 확인합니다.이 모든 행동을 할때에는 동영상촬영이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항상 동영상촬영을 해요.그렇다고해서…
142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요즘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그런건지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불안할때 두근거리는 그 불안함을 동반하고 있구요 가슴이 꽉 쪼이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눈물도 나구요 기분이 너무 다운됩니다 우울증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일시적인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심해지면 무기력증이나 수면장애 등 다른 몸의 질병을 얻을 수 있으니 문제를 해결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님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많은 일들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만들고 그것이 쌓이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에게 일어나는 몸의 증상들이 님에게 감정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먼저 그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들을 재해석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님을 …
141 자ㅅ충동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사람관계도무섭고 문자하나 답도 다는게 힘듭니다. 가족도피합니다.얘기해도 가족은 이해보단 왜저러지 옆에있는데도 자신들의 판단으로 절바라보고 얘기합니다. 가족상처도있고 괜히 얘기했구나싶어지고 더 비참해졌고 같은공간에서 머라고까지들으니 이해받기는커녕 더 상처받았습니다. 일도 계속 방치해두고있습니다. 방치해서 힘들어지는데도 그냥 두고있습니다. 16년말에도 병원서 약처방 우울증 받았습니다. 지금 재발같고 혼자힘들고 특정이에게 의지하는데 그사람도 힘들어하고 도저히 나을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고 흉통까지생겼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사고후로 치료중이였는데 몸도아픈데 지금 마음까지 다시 병들어 주위서 공황장애성향도 보인다고하고 밤에잠도못잡니다. 꿈에시달리고 잠은 아침에 몇시간. 누군가 연락올까 핸드폰도 꺼두고 30분 1시간 설잠잡니다. 지금까지 산 삶이 다 잘못된거같고 내가결정판단들이 다 잘못이였던거…
140 성문제
마조히스트 치료 어릴 때 엄마가 때릴 땐 너무 서럽고 아팠는데 엄마가 때리지 않게 되고나서부터였는지 언제부터였는지 제가 그런걸 찾아보고있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누가 강압적으로 쳐다본다거나 손목을 잡거나 하는게 좋아요. 강압적으로 하는 행동이 잘못됐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자꾸 성적으로 흥분이 돼요. 엄마가 하는건 싫은데 그냥 그 아 모르겠어요. 할튼 성적취향도 치료가 되나요? 전 제 취향이 너무너무싫고 끔찍하고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어려서 엄마로부터 맞을 때 (관계속에서 욕구가 해결되었고 이 후에는 그러한 강압적 관계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됩니다. ) 맞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인데 안맞게 되도록 상황이나 행동을 수정하는 것보다 맞는 것이 더 편한 해결법이라는 생각을 하며 맞는 것으로 (관계를 성립하려는 인정의 욕구)를 채우려는 것에 오히려 욕구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체적 고통을 무릅쓰더라도 관계적 …
139 스트레스
정신적인 문제로 질문이 있습니다.. 22살인 남성입니다. 어렸을때 화를 못참아서 집안을 다 부시고 유리도 깨고 방에 칼자국도 있던 사람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점점 줄어들고 괜찮아졌습니다. 중2병이였을 수 있지만 정도가 매우 심했습니다. 지금은 고쳐졌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화가 잘안나는데 갑자기 사소한거에 그냥 너무 열이 받아서 맘으로 다 부시고싶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돌때가 많습니다.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련은 없지만 제가 얘기를 하는데 내가 무슨얘기를 하려고 했지? 뭔 얘기를 하고 있지? 이럴때도 있고 그냥 제 자신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38 스트레스
불을 지르고 싶은 심리를 알려주세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을 지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친구가 있어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그 친구의 심리를 이해하고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돕고 싶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을 지르고 싶은 친구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을까요?
137 섭식장애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밥을 못먹겠어요 그대로 밥을 못먹겠어요..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밥이나 다른음식을 먹고 나면 목에 걸린거 마냥 불편해서 토하게 되요..밥을 조금이라도 먹을려고 해도.. 먹으면 목에 걸려서 화장실 가게되서 .. 왜그런지 모르겠어요매일 1키로씩 빠지고 있어요.. 
136 우울증
우울신경증,히키코모리 25살 남자 백수입니다 작년에 모대기업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일도안맞고 회사다니면서 우울감도들고해서 퇴사를하였는데요 퇴사후1년가까이 히키코모리처럼 지내면서 야외활동도거희안하고 친구도거희안만나고 오로지집에서만 소외된사람처럼지내고있는데요 부모님 어머니한분계시고 여동생한명 이렇게셋이서지내고있는데 여동생하고는거희뭐웬수지간이여서 벽을두고지내는데요 어머니도 혼자서생계를유지하시느라 연세도드셔서 예전처럼쾌할하시지못하고 몸이많이힘들어하셔서 퇴근해도 집에오면 술만드시고 알코울중독이될꺼같다는 공황장애가올거같다고하시는데요 이러한삶속에 저마저 심리적으로힘든상황이 되어버리니 정말가슴이찢어지도록 답답하고 마음이무거운데요 한집에살아도 대화한번 제대로한적없고 기껏해봐야 대화가 싸우게되고 제가좀 내성적이고 소심한데다가 예민한성격이거든요 욱하는면도있어서 주변사람을좀 짜증나게한다는둥 제본질로인해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저한테관심이없어졌거든요..그로인해 연락오는사람도없고 제가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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