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83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2 (월) 12:04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사람이 어떤 사건이나 일을 경험한 후 그것에 대해 이해가 잘 되어지지않고 그러하므로 그 일에 대해 해결되지 못한 의문점이 생기게되면 그것은 마음가운데 남아있게됩니다. 또한 그 마음에 계속 남아있는 내용들에 관해 좋지않은 감정이 발생하게되고 이것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더 이상 마음가운데에서 소화할 수 없을 때에는 몸의 문제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친구분의 문제는 이러한 증상의 진행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때의 문제가 완전히 이해되어지고 해결이 되어진 것이 아니며 그러하기에 여기에 또 다른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서 망상의 증세까지 추가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이지요. 즉,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최초에 치료받았던 우울증에 관해 다시 올바르게 치료가 되어지는 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거기서부터 증상이 시작이 되었고 다른 문제로까지 연결과 연결이 되어 새로운 증상이 생기며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시작에 관한 치료가 잘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망상 또한 그 밑바탕이 되었던 근원이 사라지기에 함께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하나 말씀드릴 것은 친구분의 문제는 이렇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를 상담하고 있는 분은 님이시라는 것을 생각하셔야 겠습니다. 님 또한 친구가 '왜 이러는지?' 에 대해 이해가 되지않고 있고 그로 인해 감정이 생긴 부분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이것은 현재 님의 고민이 되신 것이고 그에 따라 님이 가지고 계신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고는 친구분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깨달으셔서 님의 감정을 먼저 올바른 방향을 가지고 극복하신 후에 다시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가지고 친구분에게 다가가셔야함을 인식하셔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290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인터넷중독 #대인관계초6학년 딸아이 입니다.핸드폰 중독으로 등교거부 2주째에요.처음엔 뺏어보려, 못하게하려 했지만폭력을 사용하더군요.이해하고 보듬어주고 트러블없이 타이르고 했지만 반응이 없어요적당히 하고, 잘자고, 학교 잘가길 바랬지만 핸드폰 할때만 잘 지키겠다고 하고 매일 새벽까지 핸드폰을 하고 오후에 일어나니 걱정입니다.몇달 전에 친구문제로 친한 친구가 있는 학교로 전학하여 잘다니다가 이러네요새로운 학교에서는 별 문제없어 보이는데결석하면 걱정해주는 친구들도 있구요.부모가 보듬고 사랑한다 표현을 해도건성이구요. 가끔 동생에게도 욕을 합니다.오로지 핸드폰이네요.전부터 다니던 뇌파치료센터도 안갈라고해요.치료받고나면 머리가 개운하다고 했거든요.모든걸 거부하기 시작이네요주로 배틀그라운드, 카톡이나 통화를 하구요.같이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1~2살 언니, 오빠같아요.자기방에서 핸드폰 할땐 노래도 부르고춤도춰요.대화 자체를 안할려합니다.답답합니다.어떻게 할…
289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현재 18살 여고행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살아가면서 하는 행동 모든게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발표같은건 당연하고, 그냥 제 생각을 말한다거나 글이 누군가에게 보여진다거나 누구가가 나의 대해 알게 되는 모든 행동이 어렵고 불안해요. 학교, 학원에서 수학문제를 풀거나 필기한걸 쌤이나 친구들이 보는게 무서워서, 필기는 못하고 풀이도 다 지우고요(풀이를 틀린걸 보여주기 싫고 필기는 보고 베끼는건 할 수 있는데 제 스스로 정리한건 못보여주겠어요), 제물건을 빌려주거나 보여주는건 꿈도 못꿔요. 사실이라 한들 남이 내 얘기하는걸 못듣겠고 특히 제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들으면 미칠것같아요. 그냥 욕이나 성격, 외모 같은 있는 그대로의 것을 까는건 괜찮은데 행동이나 생각 같이 제 의지가 포함된 것을 까이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조별활동처럼 제 책임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일, 병원가서 결과를 듣는일.. (제 몸을 관리한걸 의사가…
288 정신분열
조현병증상, 연관없는 말들이 자기전마다 자꾸 떠올라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요즘들어서 (한 한달전부터) 잠을 설치기 시작했어요 원체 어릴때부터 밤낮 바뀐적이 많았기에 처음에는 가벼운 스트레스때문인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몇주 전부터 자기전에 눈을 감고 누워있으면 머리에서 연관없는 단어들이 막 떠오르는거에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을 하는데 저는 제 의지가 아닌 마치 머리 한쪽이 고장나서 계속 작동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생각하지말아야지 해도 눈을 감고 잠이 오려고하면 '무지개가 떴는데 얼룩말 이쁘다' 뭐 이런식으로 전혀 연관없는것들이 문장으로 이어져서 머리속에 계속 떠오르고 그게 상상으로 이어져요 그거때문에 잠을 설쳐서 잠도 못자고 성질도 날카로워지고 친구랑 간단한 대화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미치겠습니다 예전에는 밤낮이 바껴서 늦잠을 자도 푹자고 일어나는편이었는데 지금은 저녁 10시쯤에 겨우 잠들면 아침 6시쯤에 일어나고 오후 2시쯤이 되면 또 피곤해져…
287 대인기피
제가 미쳐가는 것 같아요 내년에 20입니다. 지식인에 이런 질문 남기는 것도 우습지만 전부터 익숙한 사람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낯선 사람이 너무 무섭고 가장 오래되고 친한 친구를 만나는 날도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 두려워하게 됐습니다. 언제는 가족형제와의 대화에 무서움을 겪기도 하고 닿는 것 자체가 불쾌해서 토할것만 같았습니다. 근데 또 다음엔 이상하게 지나칠정도로 친밀감을 갖기도 하고... 미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약속을 중요하게 여겼던 사람인데 도저히 약속을 나가기 힘들어 전날 파기하고 카톡도 그냥 충동적으로 지워버렸습니다. 뭔일 있냐며 전화하고 문자하는 친한 친구의 연락도 답장하기가 힘들고 지내봤자 제가 친구에게 결국엔 상처를 줄것만 같아 무시하고 이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예 저를 모르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 이유없이 울다가도 다음 날되면 아주 잘지내다가 또 그냥 이유 없이 웁니다. 다른사람에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286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285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자존감 안녕하세요 5학년 여자인데요 제 mbti유형은 ENFP이에요 ENFP는 작은칭찬이라도 받으면 기대이상으로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저는 부모님께 제대로된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저는 수학말고 거의 모든 과목을 평균~평균이상으로 하는편인데 수학은 정말 죽어라 해도 안되거든요.. 근데 저희부모님은 다른과목에 대한 칭찬을 하나도 안해주시고 수학 못하면 취업도 못한다 등등 얘기만 하세요 사실 제 장래희망은 작가인데 저희부모님은 제가 하고싶은 직업을 얘기하면 제 자존감을 떨어트려 놓으세요.. 이번에 용기내서 부모님께 꿈이 작가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빠께서 국어를 특출나게 천재처럼 잘하는것도 아니면서 작가하면 무명작가되서 인생망하는것밖에 못한다고 그러는거에요.. 사실 저한테 오빠가 있는데요 저희오빠는 공부에서 ㄱ도 못찾아보고 매일 놀고 먹고 게임만 하는 오빠한테만 기대,칭찬을 엄청 퍼부어줘요 아빠께서 제오빠같은 애는 중학교들어가서 시험보면 엄청 잘볼것같다, 지…
284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공황장애 #자존감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늦둥이로 태어나 집안에서 늘 어린 아이로 소외되어 자람언니들의 괴롭힘. 나이 많으신 부모님과의 충돌초등 저학년 시절의 왕따. 그로 인해 학교는 거부감 들고공부도 안 했음. 유일하게 할줄 알던 건 그림이었으나중학교에 진학하며 그림 포기.다른 진로방향을 정하여 예술계로 공부하지만 재능 없음착한아이증후군인것처럼 행동함늘 애정결핍이었던 것 같음고3때 낙태 후 2년 안되게 사귀던 첫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음공황장애+우울증 진단받고 치료 시작했지만그 이후로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떼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등 연애하며 상처 많이 받음대학 진학 안하고 직장에 계속 다녔는데 모아둔 돈도 없음부모님은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만 보고 노력하며 사시는 중그러…
283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친구관계문제 안녕하세용 여중생인데요 제가 학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A, B로 할게요 예전엔 저포함 4명이 같이 다녀서 저는 A랑 자주 대화하고 B는 학원 그만둔 그친구랑 친했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그만두고부터 A가 저한텐 말을 잘 안걸고 B랑 자주 대화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말걸수도 있겠다 생각하시겠지만 그냥 뭔가 저랑 대화하는것보다 B랑 더 대화하고싶은거 같았어요 그래도 가끔씩은 말하기는하는데 AB 둘이 말할때 잘 못 끼어들겠고 수업시간때 항상 먼저와서 둘이 같이 앉아있어서 전 맨날 따로앉아야하고 항상 스트래스에요 매번 괜찮은척하지만 제가 좀 내성적이라 그런면도 있는거 같긴하지만 좀 제가 적극적으로 더 대화하고 이끌어낼수 없을까요.. 외성적으로 변하고 싶지만 어렴네요ㅠㅠ
282 공황장애
제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제가 패닉이라는 상태를 느낀건 제일 처음은 2014년 성수역 지하철 추돌사고현장에서였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당장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사태 파악중이니 대기하라는 기관사의 방송을 듣자마자 제 온몸이 떨리고 현기증과 심장의 답답함 그리고 최악의 패닉상태를 처음 겪어보았는데요, 그당시에는 탈출후 약 한시간가량을 이골목 저골목 걸어서 저도 모르는 장소에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이후로 버스를타면 뒷바퀴 엔진좌석은 먼저 피하고, 운전기사님 뒷자리를 선호하며, 지하철을 타면 중앙은 피하고 두세번째칸이나 첫번째칸으로가서 뭐든 잡고있어야 안심이되고, 엘레베이터를 타게되면 항상 낙하, 정전, 고립 위험등에 공포감을 느끼네요, 제일 큰문제는 이렇게 공포감이 들때마다 , 심장 이라는 기관에 저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느낌이 이질적으로 느껴지는겁니…
281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280 대인관계
*문제주제: # 대인관계 #대인기피 인간관계 질문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요 제가 친구를 사귀면 배신을 자주당합니다. 제가 말하는 배신은요. 쉽게 말해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경우에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친해졌다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었네요. 저는 한사람을 믿기 시작하면 그사람한테 저의 거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거든요.예를 들어 힘들었던점이나  컴플렉스 같은거요.그런데 그런걸로 약점잡혀서 항상 배신을 당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너는 사업을 절대 하지말아라 이런 소리를 듣고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돌아서 학교생활도 힘들고요.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사람을 도저히 못 믿겠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도 사적인 대화는 거의 안하고요. 입맛도 없어져서 밥을 잘먹지도 않아요.주변에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요.  마치…
27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신체이상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고2 여자입니다.도와주세요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평소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저와 부모님의 사이도 좋다고는 못할 사이에요. 아빠가 좀 무식하여 화를 많이내시고 어머니가 다혈질이시라 두분이 자주 싸우는데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어요. 하다하다 이젠 두분이 냉전상태 입니다.두분이 말을 한마디도 안해요. 아마 최근엔 얼굴도 마주친적이 없을거에요. 어머니는 방문을 잠그시고 저와 아빠가 없을때 잠깐 나와서 한끼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살고 계시고요 아빠는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잠만 주무세요.어머니는 저보고 아빠 저녁을 챙기라고 하는데 아빠한텐 저녁을 물어봐도 엄마는 뭐하냐며 말이 안통하고요;; 아 그냥 갑갑해서 미치겠어요.엄마가 오늘 하신 말이 있었는데요. ㅋㅋ.. 스트레스 받는 건 알았는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빠한테 붙으라…
278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 #대인관계 #자아관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5살인데 애착유형을 알아보니까 공포회피형이더라고요. 알고나니 부모가 더 원망스럽게 느껴져요. 부모가 이혼하고 아빠랑 사는데 엄마는 피해망상 심하고 말할 때 요점도 못 잡고 이상한데서 흐르고 마인드가 건강하지 못해요. 아빠는 말하는 화법이 뭐같고 가스라이팅 심하고 서운하다랑 싫어하다도 구분 못하는..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이랑 말하는 거 같아요. 언니는 따로 살아서 괜찮지만 언니는 너무 저랑 성격이 정반대로 밝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언니는 제가 행동하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해요. 부모는 저한테 사랑을 줬다 생각하고 전 전혀 못 느꼈거든요. 6살 부터 혼자 샤워하고 혼자 밥 차려먹고 차려준다 해도 냉동식품.. 그래서 저 매일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때워서 건강도 좋지 못하고.. 친구한테 경주월드 안 가봤다고 하니까 어떻데 경주월드를 안 가볼 수가 있어?? 라고 엄청…
27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감정조절 #스트레스 #직장문제  20대중반여자구요 인간이 너무 싫습니다 집밖은 그냥 지옥그자체로 느껴지고 인간들이 떠드는소리도 듣기 싫어요 여자들은 하루종일 왁자지껄 한시도 안쉬고 입을 나불나불 수다질 하는거보면 머리비어보이고 속닥속닥거리는것도 듣기싫구요 오죽하면 쳐다보기만해도 이젠 스트레스받아서 쳐다도안봅니다ㅠㅠ일하러와서 일이나하면되지 종일 쓸데없는 이야기하면서 나불거리는거 안피곤한가요? 머리채잡고 싸우고싶고 패버리고싶습니다 듣기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그분들은 자기딴에는 그렇게라도 입 나불대면서 있는게 당연하고 좋을진몰라도 저는 그냥 입좀 다물고 있는게 좋거든요 ㅠㅠ 아니면 점심시간에 나가서 쉬는시간에 그렇게 떠들던지요..그리고 남자들은 저포함 여자대할때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이 내면에 포함되있는게 보여서 역겹구요 남자들끼리 있을때랑 눈빛부터가 달라요 느끼한눈빛으로 변해서 부담스러워서 눈을 못마주치겠습니다 그냥 주위에 사람이 있는것만…
276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 인가요?  제가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또는 뭔가 압박을 받을때나 그런 외부적인 요인을 받을때마다 심장이 많이 떨리고 숨이 막힙니다 누굴 만나든 편하게 대화도 잘 못 나누겠고 이상해요 가만히 있을때도 그럽니다 집에 하루에 수없이도 매일매일 그럽니다 숨이 막히는 기분은 정말 싫습니다 저 공황장애 맞나요?
275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의심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잘 믿지 않고 이미 자신이 생각한데로만 얘기합니다. 예를들어 나는 A를 설명하고싶어서 A를 설명하는데 너는 B를 설명하고 싶으면서 왜 A를 설명해? 이러면서 화내는 스타일? 또 무슨일이든 남탓을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아요. 항상 너가 이렇게하면됐잖아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대화를 하는데 문맥이 아닌 단어에 엄청 집착을 합니다. 그래서 얘기가 잘 안통해요. 약간 언어장애같은데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274 정신분열
소원상담센터님 조현병 상담부탁드립니다 1:1 제가 저 조현병인가요? 조카가 있는데 조카들이랑 잘 놀아주다가 문득 문득 조카들을 창문 밖으로 던지는 상상을 하거나 목을 조르는 상상을 가끔 하는데요 그리고 또 폭력적인 상상을 하거나요 저카들이랑 손을 잡고 갈때도 차가 지나가면 나쁜 상상을 합니다 ㅠ 저희 부모님에게도 해꼬지 하는 상상을 합니다 저희 부머님같은 경우는 저를 짜증나게 할때 그런 상상을 할때가 있긴 하지만요 ㅠ 이게 언제부터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저희 부모님과 조카들을 미워한다거나 하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런 상상을 할 당시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거나 충동적으로 살의를 느끼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상상으로 끝이나요 ' 조현병 같은 경우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있고 환청이나 환각증세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못느끼고 남들이랑 대화를…
273 행동이상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틱, 음성틱 있었는데 조금씩 완화되었다가 중간에 또 발현되고... 성인인 지금 계속 되고있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정신과 약 먹어도 안되는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모든 틱은 감정의 극대화로 인해 생기는 운동신경의 이상 증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감정이 생겼을 때 그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틱입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전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약으로만 누르려고 하지 마시고 근원인 되는 감정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약을 먹지 않고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하시길 기원헙니다
272 이성교제
*문제주제: #이성교제 #자아관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원인 30살 남자입니다. 저희 회사에 용역업체로 들어와있는 곳에 여성분이 있는데 그분을 보게 되면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안부묻는 정도의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마음에 들어서 서로 마주쳤을 때 단순 인사뿐 아니라 여러 얘기를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연락처는 교환하지 않아 모르지만 가끔 업무적으로 회사전화로 전화할 때가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일을 하지만 소속된 회사가 달라 연락처같은 경우도 물어보는게 뜬금없을 수 있어서 그동안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언제 타이밍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연락처도 물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질문하고 싶은 것은 제가 올해 6월쯤 부모님이 사시는 지방에 갔다가 월요일에 출근해서 그 지역 특산품 간식을 준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그분도 "이게 뭐에요?" 하면서 기대하며 받았고,…
271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가정문제저는 약간 평소에 엄마랑 농담도 잘 주고받는 친한 사이에요. 그러다 2일 전으로 시시콜콜한 대화들이 다 멈췄어요. 솔직히 왜 엄마가 갑자기 화가났을 때 하는 태도를 지금 저한테 보이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거든요. 특별히 싸우거나 그런 것도 아니에요. 마지막 대화는요 제가 화장실에 있고, 엄마가 제게 마트에 가자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저는 가기 싫었지만 알았다고 했고, 나갈 채비를 하시다 제 더러운 신발을 보신 엄마가 말하셨죠.엄마: 신발 학교 가기 전에 빨아나: 엉 알았어엄마: 빠는 김에 내 것도 빨아이때 저는 기분이 살짝 나빴어요. 그 당일날 엄마가 자신이 부르는데 "왜?" 라고 대답만 하고 바로 자신에게 오지 않냐고 정색하며 짜증을 냈었던 일도 떠올라서 "내 것도 빨아줘~" 라고 부탁조가 아닌 명령조로 말하는 엄마가 저를 개취급 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나: 내가 엄마 노예야? 빨라면 빨게? 라고 대답했죠. 그 뒤로 엄마가 화는 안 냈는데 저…
27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불안증 #대인기피 #스트레스Q.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초 6인데요 저는 7살때 초등학교 들어가서 1살 어려서 12살이랑 다름 없어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세요 그냥 나 자신이 밉고요 저를 좋아해 주는 친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오늘 일어난 일인데 학교에서 시간 남아서 놀고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가고 인사만 할 정도에 친구가 왔어요 그 친구와 놀고 있는데 제 성격보고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는거에요.. 저도 제 성격이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쳐서 병원 입원하고 친구들이랑 대화 안 하고 싶어요 제 근처에 좋은 친구가 없어요 사회는 저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가족품에서 만 있고 싶은 느낌에요 저는 노력도 안 하면서 제가 한 거에 대한 거에 실망과 슬픔을 가져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느낌 그냥 밤에만 잠깐 왔었는데 요즘은 그냥 낮에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계속 학교 다녀와서 제가 잘못한것만 생…
269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저는 20대남자구요 제 증상이나 생활을 알려드리자면나라 이름 200개 정도 알음각 나라의 수도는 거의 알고, 수도아닌 도시도 꽤 많이 알음북한의 도시 최소 50개는 댈수있음전국의 고속ㆍ시외버스회사 다 알고 있음집에 기차표ㆍ버스표가 수백장이 있음옛날책ㆍ물건같은걸 계속 모아두고 있음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많이 알고특히 시간표 변동이나 노선 변경, 폐선 및 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변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낌집에 인형이 20개넘게있고, 밤에 잘때마다 인형을 옆에 눕혀두고 자고 껴안고 자기도하고 최소 무조건 옆에 두고잠인형이랑 내 마음을 잘알아주는거같고 실제사람 만나는것보다 마음이편함 어느상황에서든 내편일것같음.대화도 나누고 각 인형의 성격,성향,이름,고향,호불호,연인 등 인적정보를 다 정해둠수학을진짜못함. 아주 간단한 이항정리도 몇분이 걸림신호걸리거나 줄길때 진짜 못참을거같고 혼잣말로 욕이 계속나옴주변에 사람들있을때 계속나를쳐다보는거같고 시선마…
268 우울증
어찌살아야할지.. 올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할예정인 24살 입니다 지금겨울방학인데. 다른친구들은 해외여행가거나 놀러가거나 술마시거나 ..자기 계발을할 시기겟죠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까요 2년전에 고등학교친구들이 전부였는데 모두와 절교를당하고 ...제잘못때문이라 절교당해도싸다 라고생각하고 다니던 알바에서 쫒겨나고 1년을 외톨이처럼 지냇습니다 아무도 연락이 오지않았고 아무도 만날사람이 없었어요 대학도 반은 아싸생활이라 안나가기를반복하고.. 결국엔 이러다 안되겟다 싶어서 병원을 갓는데 우울증에 심불안장애 공황장애.결핍증은 다가지고 나왔어요 의사가 약만 처방해주고..처방받은 약들을 먹으면먹을수록 부작용만 생기더라고요 기억도 잘안나고 건망증에 ..아무리 상담을 해봣자 추가되는약에 그냥 병원을끊었습니다 주변인들은 부모님께 애기해봐라 상담해봐라 이러지만 부모님은 더 심한 갱년기 우울증을 앓고 계셔서,. 집안자체가 우울해서 초등학생때 …
267 자아관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트라우마 #불안증 #우울증 #공포증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22살 남자입니다. 제가 과거에 사람들로부터 왕따, 은따를 많이 받았어요.. 사람들이 내옆에 있기를 꺼려하는 것 같고 또, 제가 재미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얼굴이 쫌 잘생겼으면 이런 수모를 안당했겠나?' 그리고 '난 그저 남들한테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런 생각이 가득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게 되서 여러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불안하고 죽을것만 같은 공포심이 가득하더라고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제가 변하지 않으면 힘들더라고요.. 친해질려고 노력해보고 먼저 다가가봤지만 상대방이 별로하는것 같고 그래서 자존감이 점점 하락되는것 같…
266 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조울증 #스트레스 #자아관 #불안증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제대하고 늦은나이에 수험생활을 하고있고요.   올초 동네에 있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adhd 치료제와(메틸페니데이트)와 항우울제 짧게 약을 복용하다가 복용을 중단했는데 요즘에 우울증과 조울증이 심해지는것 같아서요.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전보다 훨씬 심해져서 한 일주일 전부터 공부에 지장이 될정도네요. 이 나이먹고 참 팔자좋은 소리 하는거같아 죄송합니다만 아무튼 치료하고 좀더 나은 상태에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이다고 생각해서 질문하는거라 좋게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밖을 돌아다닐때도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게 되네요. 잡소리가 길었네요 아무튼 열등의식과 낮은자존감으로 인해서 생긴 불안장애때문에 대인기피도 있고 사람이랑 대화하는거나 상호작용하는게 불편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치료좀 받아볼까 합니다. 동네 병원이나 대학 병원이나 비슷비슷 한지 아니면 검진이나 치료법은 다른지 궁금합니다 전…
265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도 뭐 어떻게 못하는데 자신 때문에 제가 지금도 힘들어하고 더 힘들어할거라고 헤어지자 했습니다.자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만 볼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싶다 이런 말을 하고 자책과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게 보여요.제가 처음엔 잡다가 절 보고 있어도 너무 미안해서 자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3일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냐 힘들어도 옆에 있겠다하는데 끝까지 거절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네요. 제가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화를 끝냈습니다.그 후로 좀 더 생각해보니 이 친구가 공황 판정받고 나아지지 않아서 우울증까지 온 것 같다 생각이 됩니다.혼자이고 싶고 내려놓고 싶다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도 괜찮을까요?평생 이럴수도 있지만 같이하고 싶어요.기다린다고 말 하고 연락없이 기다릴까요?아니면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간단하게 연락해도 될까요?추가로 미안하다, 다 나때…
264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가끔씩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가 있어요.. 요즘 안 그러나 싶더니 오늘 갑자기 다시 그러네요... 딱히 숨 쉬기가 힘들다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그냥 가슴이 두근두근 답답하면서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예를 들어 가족들이 모여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으면 좋다가도 갑자기 가족이 잘못 되서 이 행복이 깨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가족 외 주변 사람들 모두 포함) 무언가를 하려 할 때 이것이 나중에 잘못되어 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제가 그동안 크고 작게 잘못 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나에 대한 죄책감에 또 불안해지…
263 행동이상
기억력이 안좋은거같아요19살인데 수능공부하다 신세한탄 해봅니다..ㅠㅠ일단 제가 얼마나 기억력이 나쁘냐면.. 3분전에 대화하던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몰라요ㅠ여잔지 남잔지는 아는데, 예를들어 여자라면 단발인지 장발인지.. 안경을 꼈는지 안꼈는지.. 옷이 검정색인지 흰색인지.. 그것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대화 내용도 흐릿해요. 대충의 주제는 아는데, 정확하게 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제가 덜떨어진애인지..;;; 오늘 학교에서 혼났는데..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말실수를 좀 한거같구ㅠㅠ 사실 예전부터 그랬거든요ㅠ 그냥 들으면될걸 뇌에서 필터링을 안거치는지.. 말하고 후회한적 몇번있구요..하.. 공부해야하는데 아직도 딴짓하고.. 수능도 16일인지 17일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목요일인건 알아서 달력보면 알긴한데ㅠ이게 고3이 맞나요ㅋㅋ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아! 그리고 국어영어 너무 어렵습니다….. 혹시 잘하는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ㅠㅠ 자꾸…
262 대인기피
공황 장애인가요? 원래 미친놈 소리 들을 정도로 매우 시끄럽고 매우 사교적이면서 가끔 우울하다가도 조금 지나면 괜찮고 항상 웃고 웃는 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안그랬는데 이젠 친구들과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겠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썩소같은 표정을 짓곤 합니다. 이런 것은 그냥 제가 느끼는 부분이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면 그만인데 견디기 힘든 것이 사람만 쳐다보면 괜히 눈물이 날 거같고 눈이 따갑고 눈을 만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경련도 일어나서 긴장하는 것이 티가 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 보는 것이나 눈마주보고 얘기하는 거 너무 힘들고, 선생님과 대화할 때도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고 또 그걸 의식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비참하게 여겨집니다. 공황 장애인가요 아니면 대인 기피증인가요? 아니면 우울증인가요?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중학생 때 수업시간에 너무 시끄러워, 친구들과 너무 말을 많이 …
261 부부갈등
결혼6년차 성관계에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결혼6년차 남성입니다. 자녀는 딸 2명(5살,2살) 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하고 퇴근하고집에오면 9시쯤 됩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큰애는 유치원 작은애는 어린이집갔다가 3시반쯤 집에와요. 저희부부는 자녀 출산과 함께 5년 전부터 성관계가 매우 줄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입니다. 저는 항상 요구하고 와이프는 항상 거부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를 원하는데 와이프는 힘들다며 항상 다음에 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이해할려고 노력했지만... 그것도 몇년하니 이젠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자존심은 상하다못해 이제 다 갖다버렸습니다. 어떤날은 이사람이 날 사랑하기는하나 생각이 들정도로 역정을 내더라고요. 정관수술을했는데... 그당시 와이프의 핑계가 임신걱정된다며 정관수술하고 마음편하게 하자 였는데요...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잠자리거부 핑계 였던것 같아요... 성적 매력이 떨어져서? 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디가면 아직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