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10)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녀문제] 아들의 진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26세의 대학생4학년 아들을 둔 58세의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위로 딸들은 직장에 다니구요.

  현재 아들은  친구, 선배등 총 4명이 창업준비를 한다고 여러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한번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사업이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냥 취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취업이 어려운 어려우면 지금부터 공무원시험이라도 준비를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의견에 아들은 " 이러한 일련의 창업과정도 하나의 스펙이 되는 것이고  향후    취직도 생각하고 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  아들은 4년동안  공부를 등한시 해서 학점관리가 원만하지 못했고, 취직원서를 쓰기에는 학점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은  "취직을 한다면 좋지만 , 아들이 그렇게 생각하므로 어쩔수 없고... 다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저녁시간이나, 휴일에  책상에 앉거나 , 도서관에 가는 것보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 많아 보입니다. 저 또한 지극히 평범한 능력의 부모로서 대학을 졸업시키면 더이상 아들에게 도움을 주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그동안 서너차례 직간접적으로 충고와 잔소리를 했지만 저의 입장에서 보면 정신을 차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그래도 아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궁극적으로 바람직하다. 목구멍에서 "이놈아 !. 정신차려라."하고  
     싶지만 꾹꾹 눌러참고 그저 "너는 너 인생, 나는 나의 인생" 하고 거리를 둔다.
나. 다소 과격하더라도  속시원히 얘기한다. " 야, 자슥아! 정말 너한테 실망이다.  4년동안 성적표 좀 보자.
    도대체 학비주고, 용돈주고, 방안 청소 한번 제대로 한 번 하지도 않은 놈이 ... 뭐 한다고 취직원서도
    못쓰냐? " 하고 윽박지른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위와 같이 마음속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상담드립니다.
1. 부모로서 어떤 마음자세와, 태도, 언어가 가장 바람직할까요?
2. 또한 어떻게 하면 "아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 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03 진로문제 엄마가 공부에 미쳤어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9 2998
302 진로문제 삶의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이제 그만하렵니다..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2409
301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1 3165
300 중독기타 중3딩 핸드폰중독탈출작전 도와주세오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2 0 693
299 중독기타 음란물 과 도파민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8 0 914
298 중독기타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1 무료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3 0 918
297 중독기타 게임중독 치료방법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7 0 844
296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1-06-27 10 6371
295 조현병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납니다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399
294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8 4978
293 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09 11 5748
292 조울증 어떤 상태인가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476
291 조울증 너무 힘들 때 4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06 3 2907
290 정신분열 조현병에 대해서 질문을 올렸던 사람인데요 1:1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02 0 1899
289 정신분열 소원상담센터님 조현병 상담부탁드립니다 1:1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02 0 2708
288 자해 자해 어떻게 멈추죠.. 1 10원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883
287 자해 제발 도와주세요 1 10원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15 0 1409
286 자폐증 자폐증 극복하는 방법이요..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7 4002
285 자유함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는 법 2 무료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2 1 515
284 자아관 infp 유형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9 0 3152
283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7 3252
282 자아관 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24 2 2392
281 자아관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2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2 10 3162
280 자아관 망한 인생 1 무료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4 4259
279 자아관 하 인생 살기 싫습니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2410
278 자아관 자신감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1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2 2734
277 자아관 자아정체성 무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01 1 2123
276 자아관 자존감이 낮아요.. 1 무료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4 1 1725
275 자아관 고민이 있어요..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1225
자녀문제 아들의 진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7 264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