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53)
  • |
  • 로그인
  • 회원가입

[왕따]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고2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그애들은 단과학원들 다니고, 문제집많이 풀어서



내신은 1~3등급 모의고사는 2~3등급 나오는 반에서 1~3등정도 애들한테 무시를 많이받고있습니다.



무시를 받는 원인은 학교에서 야자를 하는데. 다른애들같은경우는 1주일에 2번정도만하고,



합니다. 저는 모든 야자를 다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잠은 절대 안자고, 학교선생님들께



질문을 하러 자주가고, 그렇습니다. 주위에서 공부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터디코드를 안지가 이제 1년이 다되가는데.



모의고사든 내신시험이든 시험이란 시험에서는 보면 중하위권에 속하더군요.



그래서 1~3등하는 애들이 저를 보면,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안오르니까 막 비웃고 그러더군요.



아 그리고 1~3등하는 애들이 공부를 잘하니까. 그주변의 4~6등정도하는 애들도 저를 막 비웃고



무시하더군요.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석식을 하는데. 제가 원래 그애들가 밥을 잘안먹지만 밥을 같이 탔기때문에.



반에서 4~5등하는 애들과 밥을 같이 먹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고 일어나기전에.



어떤애가 막 비유를 하더군요. "자기 학원에서 어떤애가 있는데, 그애는 맨날 피시방 다니고



핸드폰게임하고, 맨날 논다, 그런데 걔 성적은 좋아. 그애 머리가 좋은가보군아"



"그런데 우리반에 어떤애는 맨날 야자하고, 책상에 오래만 앉아있는 그애는 뭐냐?" 이렇게



말한뒤 웃으면서 "그렇지 (제이름)야?"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솔직히 거기서 반론을 하고싶었지만,



어처피 그애들 제 얘기는 안들을것을 알기에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애들이 있어도 안흔들릴 자신이 있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너무 무섭습니다.



그애들을 보면, 막 피하게되고, 쉬는시간에 선생님한테 질문하는것조차도요. 왜냐하면,



질문하고 그런것을 그애들이 보게되면, '해도안되는놈이 공부하는척하네' 라고 생각할까봐요.



제가 반에서 내신이 반등정도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못한애들은 욕을먹지 않지만.



저는 욕을 먹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시와 비난을 받고, 비웃음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그래서 공부시간에 그애들을 때리는생각, 그애들을 욕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고,



지금 마음상태는 참 혼란하고, 그렇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2-01 (월) 21:03 15년전
우리 학생은 현재 [학교]라는 영역에서 [조직]의 분류에 해당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조직이라는 분류에 해당하는 이유는 학생의 문제가 성적상으로 상,중,하의 구조에서 중에 해당하고 그로 인해서 일어나는 문제라는 뜻입니다.여기에 대해서 학생은 감정상 [분노]하고 있고 그렇게 분노하는 이유는 [인정]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성격상 계속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 수록 [분노]하게 되고 그러면 계속해서 [조직]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학교]라는 영역이 고통스러운 곳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잠깐 글을 읽어보니 학생은 성적향상이 공부의 목표가 아니더군요. 성적향상은 질문을 많이하고 야자를 꾸준히하고 잠을 자거나 혹은 자지 않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학습에 있어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계속 수정보완해야 합니다. 정말 씨름해야 하는 것은 외워지지 않는 것이며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이며 답을 알 수 없는 것이어야 하지 친구들과 씨름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공부를 더욱 못하게 됩니다.

만약 학생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 [계획]의 은혜를 구해보세요.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된다면 그런 모든 잡다한 씨름에서 벗어나 친구들이 뭐라고 하던말던 자신의 학습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러다 보면 공부를 잘하게 될 겁니다.

나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쳤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전국최고가 아닌한) 문제이니까 주변친구들에 휩쓸리지 말고 학습의 목표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의지해보세요. 하나님은 획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갖게 해 주실 거에요.

부디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달려나가게 되기를 기도할께요.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456 성문제 성관계가 안됩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6-19 9 5379
4455 성문제 자위때문에..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6-19 8 5320
4454 가정문제 어머님의 반대..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6-20 7 3977
4453 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6-21 14 5477
4452 성문제 어떠한 처벌이든 상관없습니다...고소할 수 있을까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7-05 8 4680
4451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4 10 3947
4450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은?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4 6 4198
4449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 3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4 8 4782
4448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5 9 4221
4447 왕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ㅠ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5 9 4004
4446 강박증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9 4393
4445 성문제 갈수록 성행위 수위가 도를 넘습니다 1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9 8102
4444 이혼재혼 DIY가구와 결혼생활의 틀린점.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7 4867
4443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4 4226
4442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11 5040
4441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28 9 7563
4440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1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3 4127
4439 가족불화 인생이 참 초라해요 무료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3087
4438 자ㅅ충동 다시과거로 돌아가고싶어요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3403
4437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2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3834
4436 왕따 제 성격이 이상한 것 같네요 2 무료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4229
4435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3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4728
4434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8 4854
4433 강박증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194
4432 대인기피 제 자신을 제가 사랑해줄수가 없어요 1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3798
4431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2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261
4430 이혼재혼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1 10원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13 10 4620
4429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2 10원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11 3652
4428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무료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3237
4427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무료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