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있지 못하고 놀러 가는것만이 낙이라는 것은 어떤 스트레스를 제거하기 위한 몸부림이라는 것이 추측이 됩니다. 그 이유가 가정에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비롯 된것이지, 회사일의 어려움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연의 상처가 외상트라우마처럼 크게 다가온것인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사건 속에서 님이 바라는 기대나 기준이 어긋났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를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워서 주말여행으로 그 스트레스를 회피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말 여행으로 해소되는 단순한 스트레스가 아니기 때문에 집에만 있으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주말 여행은 독이 되어 주말 여행을 가지 못하는 날들은 더욱 기분이 다운되고, 부모님의 걱정이 더해지면서 악순환이 되는 것이지요. 더 좋은 방법은 자신의 기대나 기준이 무엇이었기에 스트레스로 인식이 되는지 님의 깊은 마음을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기대나 기준을 님에게 있는 다른 자원으로 바꿀 때, 그 스트레스를 극복 할 수 있고 좋은 마음의 결심이 생기게 됩니다. 계속하여 그 자원을 실천으로 옯길 때, 새로운 마음의 습관이 만들어지게 되어 선순환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됩니다. 주말 여행으로 의존하기에 앞서 이러한 마음을 바꾸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위기를 더 좋은 기회로 바꾸는 여정이 되기실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