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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826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이성교제   Q. 여자친구와 관계 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1년정도 사귄 30대초반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는 기독교인이어서 혼전순결로 관계를 하지않고 저는 어쩔수없이 관계를 하지못하고있습니다. 당연히 존중해줘야되는게 마땅하지만 나이도 있고 솔직히 저는 나무 하고싶습니다. 결혼을 해야하는데 말만해서 되는게 아니니 결혼자금을 열심히 모으고있는데 관계부분에서 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하면좋읗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2&docId=393526845&qb=6rSA6rOEIOusuOygnA==&enc=utf8&section=kin.qna.all&rank=7&search_sort=3&spq=0
3825 망상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친구들이랑 디엠 하고 마지막에 ㅇㅋ 보내는거 제 친구들은 잘 안읽는데 그게 너무 속상해요. 내가 싫어서 안읽는건가.. 이런 생각조 들고 이번에 동아리 면접 저희반 애들 5명이나 봤는데 저만 붙어서 너무 ㅁ안하고 맘이 안좋은데 친구들이 그것때문에 날 싫어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냥 정말 단순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얘가 날 싫어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저한테 잘해줘도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고 속으로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뒤에서 뒷담깔까봐 걱정되고 그런데 이거 병인가요ㅠㅠ?
3824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 때마다 자해나 자ㅏㅏ살 생각이 종종 들었었지만 마음 굳게 먹고 견뎌냈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해를 시도하게 됐었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자해 시도를 안 했었어요 근데 어제 좀 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만땅이라 손톱으로 제 살을 긁거나 머리나 벽을 때리는 등 스스로에게 학대를 가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당장 칼 들고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참으려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그냥 울면서 첫 시도 때보다 더 심하게 그엇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요 그을 때 아프다는 느낌이 안 들고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그으면서 차차 이성을 찾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들 자해에 빠지게 되는 건가요? 손목 긋지 않는 경우 위에 말한 것처럼 손톱으로 살을 긁어내거나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제 스스로에게 폭력을 가해요 이것도 자해라고
3823 트라우마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대인관계 #신체이상 질문 내공50 과거에 얽매임 제가 초등학교때 운동을 했었는데 그때 뺨을 양쪽 동시에 맞거나 배드민턴 손잡이 부분으로 엉덩이를 맞거나 발로 차이는 등 여러 폭력을 당했어요 그러다가 공을 잘못 맞고 손가락이 금이 갔었는데 선생님의 강제로 금이 간 상태로 계속 훈련하다가 결국에 손가락이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어요 그래서 흉터가 남았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걸 볼때마다 몸이 찌릿찌릿하고 감자칼로 흉터를 도려내는 그런 하고싶지도 않은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어떡하죠 흉터를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요 사람한테 상처를 받아서 그런지 한 사람한테 의지하지 못 하고 여러사람을 가볍게 만나는 걸 지속하면서 너무 공허하고 불안해요 지금 그 코치를 생각하면 그 어린 초등학생을 그렇게 때릴수있었다는게 너무 역겹고 지금은 자식 낳고 지 자식은 애지중지 키워가는 모습 너무 모순적이고 싫어요
3822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결혼 준비중인 20대 후반 예비신부입니다.작년에 오빠만나기 전에 살이 10키로 정도 빠졌는데 오빠만나고 10키로 쪄서 지금 총 20키로를 빼야 되는 상황입니다.그때 뺄땐 그냥 안먹고 빼다보니... 요요로 금방 쪄서 지금 몸무게가 감당이 안됩니다 ㅠㅜ문제는 제가 디스크 시술을 받기도 하고 뼈들 자체가 전체적으로 약합니다 ㅠㅠ그리고 요번년도 안으로 한 20키로 빼고 싶은데 이 방법으로 가능할까요?식단은 너무 타이트 하게 안하고 싶은데... 아침에 선식같은 쉐이크 먹고 30분 걷는 거리에 그룹 피티해주는 핼스 가서 그룹피티후 삼십분 정도 걸어서 회사출근하려고 합니다.회사에선 그냥 주는밥을 먹는데 반만 먹으려고 합니다.그리고 일하다가 저녁에 제가 하고 있는 폴댄스 학원갔다가 다시 집으로 오거나 아님 저녁에도 한번더 갈수있으면 더 가려고 합니다. 왠만하면 헬스는 안빠지고 저녁이던 아침이던 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고 7시 후론 물빼곤 안먹으려고…
3821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정신치료 #트라우마 살인,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위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현재 30이 넘은 성인입니다. 학창시절때, 고등학교 3년내내 지독한 학교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 혹은 성인들은 1차적으로 죽여야한다는 관념이 생겼습니다. 사람을 죽인다고 했을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일것인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그런놈은 전기톱으로 목을 잘라서 대문앞에 문을 걸어놓아야 한다." 이런식으로요.. 또한 사람을 죽이는 장면, 그런것을 보면서 분석을 합니다. 저렇게 죽여야지 확실하게 죽는구나.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이 택시강도 둘을 칼로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입니다. 전 이러한 장면을 유튜브로 100번을 넘게 시간날때마다 보는데.. 무감각합니다. 머릿속에서 망치로 사람의 머리…
3820 우울증
*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고싶어하는 생각이 안드나요? 제가 우울증치료를 받고있는데요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저는 여전히 이게.. 본인의 성격과 의지에 달린 문제인것 같다고 느껴서요진짜진짜 궁금한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짜 찐으로 죽고싶단 생각은 안해요?죽고 싶어 라고 말하는건 그냥 힘들단뜻이지 죽고싶다는건 아닌건가요?일반적인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저는 죽고싶단 생각을 안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 사실은 죽고싶은데 그냥 참고 사는거죠?? 죽고싶지않은게아니라?문제분류추가: #
3819 조현병
*문제분류추가: #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사람들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들인건 아니겠지만자꾸 모두를 싫어하게 되는것 같아요.하나같이 사람들이 다 저를 망신 줄 궁리만 하는 것 같아요.어떻게든 끌어내려보려고.한번은 절 보고 비웃고 지나가는 여자가 있길래머리채 잡고 실랑이하다가 경찰서 갔다오고..알바같은것도 사람 상대하는 일은 못하겠더라구요손님이랑 싸울까봐. 근데 그마저 제가 여자치고 말싸움을 못해서 발릴까봐..
3818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 엏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A가 있어요. 저랑 정말 친하고 제가 많이 좋아하고 그랬는데 개가 어느날 부터 일진이랑 어울리더니 막 돈 달라 하고 욕하고 그리고 개랑 2년 전의 선물 교환했는데 별로 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뭐라고 했나봐요. 일단 그게 처음으로 그랬는데 개가 제 뒷담까고 꼽주고 해서 저도 뒷담을 했는데 개가 막 사과문 쓰라고 하고 익명으로 저 꼽주면서 저격글 쓰고 패드립하고 제친구 협박 하고 학폭연다고 하고 막 새벽까지 무릅 꿇고 있으라하고 막 그랬는데 일단 제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문을 쓰고 막 하면서 해결됬는데 막 인생 사는법 영상 첨부 하고 제 친구들한테 막 야 제 부모님 한테좀 말해봐!! 이러면서 친구들한테 막 '야 교육 잘시켜라' 이지랄해도 일단 제가 잘못해서 그거 까지 참았는데 이제는 막 (약 1년전)일이에요. 근데 요즘은 거리두고 무시하고 너무 힘든데.. 개랑 이번에 같은 반이 됬어요...월레 싸우면 패드립하고 그…
3817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대인관계 #학교문제 #대인기피 #무기력 #우울증안녕하세요 저는 고1 남학생입니다.어느 날부터 제가 우울증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친구도 만나기 싫고 예전에는 밖에 나가서 노는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제 방에서 하루종일 누워 혼자만 있고 싶습니다.학교만 가면 다른 애들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고 다 저만 쳐다볼것 같아서 무섭고 두렵고..(학교뿐만 아니라 바깥에 나가면 어디서든지 그런것같음)  학업에도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쉬는시간은 대부분 누워서 자는 날이 많구요.일상생활에서는 항상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것 같고 조금만 건드려도 발끈하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좋아하던 취미도 음식도 전부 다 눈에 안 보이고 안 잡히고.. 그냥 혼자만의 공간으로 숨어버리고만 싶습니다.예전에는 말하는것도 재치있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입만 열면 어버버하면서 언어능력이 퇴화된것처럼 말을 못 합니다.사실 무슨 얘길 꺼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3816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이분법적인(극단적인) 사고 방식 고치는 법 제가 되게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뭘 하든 도 아니면 모로 나누려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ㅠㅠ 근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고 방식 자체가 많이 극단적인 편이라 중간도 없으며 무조건 둘로 나눠서 상황을 바라 보려고 해요... 예를 들어서 이상이나 간절히 희망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굳이 삶을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등... (다른 사람의 삶은 관여 X 오로지 내 인생에만 해당하는 논리)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이거 정신병원 가야 하나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서 꼭꼭 자세히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815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 환상자기 전에 귀신이 보여요 : 지식iN (naver.com)     안녕하세요 17살 남잔데요...제가 3년 전에 공포물에 관심이 있어서 좀 자주 봤거든요근데 그 뒤로 지금까지 잠 자려고 누우면 눈 감은 상태로 귀신들이 보여요 그래서 잠을 못자서 항상 기절잠을 자요ㅜㅜ왜 이런 거에요?1. 이 병(?) 의 이름은?2. 치료법은?3. 왜 생기는지?4. 고치기 위해 해야 하는 노력은?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3814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대인관계 #진로문제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그림도 잘그리는줄알았는데 걍 저는 ㅈ밥이였고요.어렸을때부터 친구하나없고 왕따당하고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남눈치많이보고그래요.... 사회성딸리고공부는 진짜 가망이없고요. 곧 고2됩니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제가 참 게으르고 한심하고 나태하단생각이들어요.인생이 재미가없어요. 원래 재미없는건 알지만 그냥다른사람에비해 덜떨어진 인간같아요. 어리버리하고이해력도딸리지. 말빨도딸리지. 그렇다고 집이 그렇게부자인것도아니고.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이였는데.제가 그림을 왜 시작했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그냥 재밌어서시작했거든요. 근데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론 부족한걸까요?어렸을적 미술방과후 선생님이 분명 재능있다 해주셨는데.....그저 그냥 한말이었겠죠..... 한참 어렸을때니까.뭐라도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러고있으니 너무 한심하고그냥 죽고싶습니다. 이제 잘하는것도없고. 나중에뭐해…
3813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   제가 너무 나쁜사람같아요 안녕하세요 그냥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너무 나쁜사람 같아서 조언이나 책 같은 거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ㅠ어떤 성격이냐면자존감이 낮고남이 잘 되는 거 보면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들고자꾸 뭘 비꼬아서 생각해요누가 호의를 베풀어주면 고마우면서 당연하지 않은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제발 그러지 말자고 계속 생각을 해도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부정적이고 되게 심보가 못된 생각만 한달까..그럴 때마다 제 머리도 한번씩 때려보고 노력도 해봤는데 그게 안 돼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이 덜 들까요..?정말 이러고싶지 않은데 그냥 못된 사람이라 그런걸까요ㅠㅠ인생 최대의…
3812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제가 목사님 딸인데요 모태신앙이라 옛날에는 그냥 의무적으로 하나님을 믿었던 것 같아요 근데 요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천국과 지옥의 존재에 대해서 불신을 가지게 되고 믿고 싶지 않은데 저희 부모님은 결혼할 상대도 기독교여야 한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좀 믿음이 굳건하신 분이세요 기독교 때문에 코로나가 더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믿는 게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너무 혼란스러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380133656  
3811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자살충동   질문 우울증 관련 엄마는 모든걸 못하게 해요 노래, 폰, 그냥 전자기기, 방문못닫게 하기 등등 근데 저도 하고싶은게 있잖아요 그래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걸렸어요. 전부다요 중3여학생인데 청소년 우울증 테스트를 하면 심각이 나와요. 매일매일이요 근데 어제 싸우다가 엄마가 갑자기''....나 우울증 왔ㅇ...''이러는겁니다 들으라는듯이요. 전 ㅈㅎ도 하구요 울고싶을때는 이제 눈물도 안나고요(평소에는 눈물 많은편) ㅈㅅ생각도 매일빠짐없이 합니다 건물, 차를 볼때마다요 어디서 할지 생각도 해놓는 편입니다. 아직 무서워서 못하고 있지만요 근데 저렇게 나오니까 나도 말해볼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엄마가 잘한건 없습니다. 모든걸 억압하고 통…
3810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트라우마 #신체상태 #가족갈등솔직히 말하자면 그때 다들 반찬투정해서 밥 굶고, 회초리로 맞고, 싸우는거 듣고 다 그랬잖아요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학대였으니까, 근데 그걸 또 학대로 생각하기엔 부모님 경험이 적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근데 그걸 또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서 무서워요누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긴는 습관이 생겼어요자해로 흉터가 생겼고 두분은 별거중이세요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배고픈데 밥 굶을 수 밖에 없었고 하기 싫은데 회초리 맞으면서 억지로 하고싸우는 소리에 우는 소리에 돈걱정 밖에 안들었고예전에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싶었는데 이젠 결혼이 두려워요다들 이렇게 살았을테잖아요, 그쵸?제가 나이도 어리고 요즘은 조금 나아졌는데 제가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서 눈물나고 무서운데 어떻게 하나요?
380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우울증 이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몇달 전 엄마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오셨습니다. 하던 일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강의만 올리시고 사람 만날 일이 적어져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우울증이라고 힘겨워 하시는 모습에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었어요. 말 조심하고 기분 맞춰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태 주변에 우울증 환자가 없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 계속 저에게 상처 되는 말만 하세요. 너 보다 동생이 더 낫다, 널 잘못 키운거 같다 등등.. 저는 지금 대학생이라 비대면으로 계속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 모습이 별로 공부도 안하는거 같고 못미더우신가봐요. 계속 제 존재를 부정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스트레스고 상처가 너무 큽니다. 이것 또한 우을증 증상인걸까요? 제가 상처 받으면서 이해를 해드리는게 맞는 걸까요? 모든게 처음인지라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3808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사회문제 #스트레스  인간관계를 영위하기 위한 쓸데없는 잡담 일상 공유동의하지도 않는데 조화를 위해 상대 기분 안 나쁘게 동의하는 척 해야하는 것들 이런 게 너무 싫어요남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아요그냥 지금 이 순간만 보고 서로 친하게 지낼 순 없는 건가요?꼭 그렇게 모든 걸 공유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맞춰주는 척 하는 게 너무 에너지 소비가 커요그렇다고 사회에서 떨어지고 싶진 않아요어떻게 살아야 좋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06&docId=395615407
3807 일관성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모든 일에 의욕도 없고 퇴근하고 운동 가기도 귀찮은데 막상 안 가면 또 스트레스 받고 사람들이랑 말하는 거 조차 귀찮을 정도입니다..그리고 자존감도 엄청 낮아진 거 같고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아요 사람들 시선도 엄청 신경 쓰고요…해결까진 아니더라도 좀 더 나아질 방법 없을까요??+식욕도 없도 밥 먹을 시간에 자고 싶어요 수면욕이 엄청 강해요의욕상실. : 지식iN (naver.com)
380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스트레스올 5월정도부터 시작됐어요그 전에도 건강염려증? 같은게 좀 심하긴 했어요3월에 아파트 수목소독을 했다는 사실을 5월쯤 알게된후 시작된거같아요 그때 소목한걸 모르고 환기를 잠간잠깐 시켰던거 같은데 농약이 애들 호흡기로 들어갔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되면서 평상시에 해온 제 살림.육아들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가 해왓던것들 중 잘못된걸 발견 하고 매일 하루정일 생각하고 검색하고 불안해하고 걱정되기 시작했어요...애들 식기들 중 연마제를 잘 제거하지 못해 아이들이 여태 먹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내가 무심코 맨속으로 해왓던 설거지 화장실 청소 중 내 손에 발에 세제 등이 묻어 아이들 입으면 들어갔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요리하는중 실수로 냄비를 태우거나 손잡이 플라스틱이 탔을ㄸㅐ 환기를 잘하지못해 발암물질을 아이들이 마셧으면 어쩌지라는 생각가습기 청소 중 꼼꼼히 한다고해 최선을 다해 닦았었지만 혹시 모를 잔여세제물이 아이들 호흡기로 …
3805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질문 엄마한테 정신과 가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그런 데 잘못 가면 괜히 이상한 소문 난다고 그냥 갈 수 있는 데가 아니래요 저는 몇 달을 고민하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정말 고민하다가 말한건데 그래도 조금은 제 걱정부터 해줄 줄 알았어요 쪽팔리면 그냥 가지 말자고 하는게 나을까요
3804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자존감 #불안증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심하게 신경을 쓰는 성격을 가지고있었어요.예를 들면 이야기하거나 질문했을때 답이 없으면 몇시간동안 그것만 신경쓰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가 머릿속에 맴돌구요(약간 갑자기 왼쪽 머리가 멍해지면서 사고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진짜 제 드립같은걸로 누가 웃어주면 그 여운이 한 5분은 가구요..시험볼때도 한문제 못풀면 그 문제 풀때까지 다른문제에 집중이 전혀 안되구요, sns도 하루에 30번?은 들여다보는것같네요.그래서 인터넷 검색같은것도 진짜 끝까지 찾아내서 잘 하구요.. 어쨌든 요점은 제가 너무 신경을 과하게 쓴다는겁니다.가뜩이나 눈치도 엄청 없는데 이러니까 미칠것같습니다..별거 아닌걸로 질질 짜고 울어버리거든요..ㅠㅠ선천적인 성격같기는 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습니다정말로 현실…
3803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매일이 무기력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런 제가 한심해서.. 계획이라도 세우고 자기계발 좀 하려고 과장 쪼금 보태서 마음 한 수천번 먹었지만 이마저도 몸이 귀찮다네요.. 자꾸 다 하기 싫어져요. 하루 중 시간이 남으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핸드폰만 붙잡고 뒹굴거리다 한거없이 시간만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이상을 가지고는 있다만, 제가 이 이상을 이룬다고 해도 행복해질지 의문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의 제 삶도 무기력할 뿐이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불행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시간 비면 게임한다길래 이런 여가로 시간 좀 채워볼까했는데.. 옛날처럼 막 설렘같은 것도 없고 신선함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과…
3802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신앙문제(상담) 저는 기독교인데요 현실과 신앙,믿음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 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야해 ! 혹은 크리스천이면 어떻게 살아야 맞는 건가 하면서 매일 고민하고 솔직히 내가 내자신을 모르겠어요 ... 어떡하죠 ..? 현실과 구분이 안돼요
3801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질문 성격 컴플렉스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성격 컴플렉스가 좀 심한대요 그게 저희 할머니께서 정말 좋으신 분이시긴 한데 너무 팩폭을 잘 하셔서 그것 때문에 생겨 버린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착한 척을 하고 쌍둥이 자매 앞에서는 엄청 음흉하다고 하셨어요. 그 때 진짜 심하게 충격을 받아서 울었어요. 울면 울지 말라고 하셔서 그거 매일 생각하면서 밤에 몰래 울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또 언제 저보고 기회주의자라고 하셔서 그거에 대해 찾아봤는데 엄청 나쁜 거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저를 못 믿어요. 뭐든지 의식해서 하는 것 같아요. 착한 짓도 남 의식해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 가지고 전 제가 말하는 건 뭐든지 가식이나 과장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할머니께서 무조건 저에…
380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질문 대인관계로 혼자 자책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저하고 얘기하고 있을때 아님 저와 관련된 일에 뭔가 분위기가 좋지 못하면 눈치를 보게 되며 밤에 잠도 못 잘만큼 계속 생각하고 미안해 하고 혼자서 자책을 하게 됩니다. 제3자의 입장으로 볼때는 정말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스스로가 상대방은 아무일도 아닌일로 끝내는걸 혼자서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눈물도 많아서 그런일이 생기고 나면 혼자서 웁니다. 근심걱정이 너무 많으며 다음날 그 일을 해결 해야지 그제서야 마음의 짐을 하나 푸는것 같은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괜히 일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거 같고 계속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너무 힘이드네요...   대인관계로 혼자 자책하게 됩니다 : 지식iN (naver.com)…
3799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담배를 안피나요? 저는 피워서여
3798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대인관계 #감정조절  혈액형 성격루머도 알지만 피의영향은 무시못하는것같아요AB형남자친구가 있어요 (자세한내용은 안할게요)어느날 제가 AB형남친에게 큰 오해를 불러들여관계서먹해지고 제가 장문으로 연락을해봐도 연락도없고제가오해한부분에서 서운함을 느꼈나봐요 위로카톡을 해줘도 소용없어보이구요..이러한경우어떻게 해결하는게 좋나요AB형분들..팁없을까요? 화해하고싶어요
3797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감정조절    여기 외국 아니고요 한국입이다. 마트에서 구경하다가 앞에 있는 외국인(사실 외국인인지도 몰랐음. 뒷모습이라서)이 대학교 잠바 입었는데 제가 아는 대학은 잠바 색이 남색인거 같은데 초록색이라 신기해서 잠바에 씌여있는 대학이름을 읽으려고 잠깐 쳐다봤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선을 돌렸어요. 시선을 돌리다가 이 외국인 친구 외국인이랑 시선이 마주쳤는데 저를 빤히 노려보고 있더라고요. 백인인건지 아시아혼혈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여튼 기분나쁘게 사람 빤히 쳐다보면서 노려보고 있었어요. 너무 황당해서 그냥 시선을 돌렸는데 생각할 수록 아니 내가 내 나라에서 왜 외국인에게 꼬라봄을 당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억울하더라고요. 지를 쳐다본것도 아니고 지 친구 잠바 등만 잠깐 봤는데 그렇다고 지 친구가 화를 내면 이해라도 함. 미.친 지롤지롤해줬어야하는데 괜히 나만 기죽어왔어요.   https://kin.n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