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55)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안녕하세요.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사는 한 14세 학생입니다.(올해 14세)
제가 사정으로 인해 2살때 조부모님 곁으로 갔는데 2013년 8월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부모님이 2살때 이혼을하셔서 조부모님 곁으로 갔구요..
근데 아빠가 혼자 살던곳이니 집이 좁고 불편한점도 있습니다.

근데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아직 적응이 잘안돼고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이제 5달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서서히 적응이 되는데요. 아직도 11년 동안 조부모님이랑 같이 지내서 정이 많이들어 갑자기 떠나게 되서 매일 슬프고 울었던적이 많습니다. 조부모님 생각이 많이나서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놀지 않고 시골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요일날 저녁에 올때마다 버스에서 울고 그럽니다.

지금은 많이 나진상태이고요.. 어떻게야할까요,. 제 고민은 아무도 알고있지않고요..
왠지 말하면 제 자신이 창피해지고 그럴거 같아.. 그리고 제가 떠나게 되면 아빠 혼자 계셔서
왠지 죄송하기도 합니다. 어떻게야 될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3-02 (목) 12:39 7년전
우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할때 긴장이되고 어색하듯 아빠와 낯선곳에서 새롭게 함께 생활 하는데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빠는 조부모 보다 더욱 가까운 혈육. 즉 가장 가까운 혈육 사이입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사이가 새롭게 형성되는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적응하는 과정이 불편하고 어려운점도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오는 따뜻함과 끈끈함을 느끼며 새로운 행복을 알아가는 기회이기도 합니다.(그런 기회가 일어난 이유가 있고 그 속의 학생에 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시골에 살게 하지 않고 힘들어도 서울에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장 어색하고 불편 할 수도 있지만 좋은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고  아빠를 이해하고 알아갈때 아빠와도 정이들고 새롭고 끈끈한 부모와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부족했던 8년 정도의 시간의 공백을 메우고 학생에 대한 가족들의 좋은 기대와 목표를 이루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부모님도 보고싶지만 가끔이라도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아빠와의 새로운 관계헝성을 위해 좋은 자녀가되도록  노력하시고 잘 극복하시어 더욱 사랑하는 아빠와의 관계로 새로운 기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826 자해 자해 질문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9-05-16 1 2100
3825 자해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도 자살/자해 생각을 할까요? 1 10원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6 0 2142
3824 자해 2 | 성인입니다. 심심하면 자해를 하네요.. 1 10원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654
3823 자해 자해하는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위로 알려주세요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4453
3822 자해 6 | 오래된 버릇 고치는 법 1 10원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0 0 1658
3821 자해 자해를 할 정도로 힘든 딸한테... 1 10원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6 0 1414
3820 자해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1 10원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1615
3819 자해 손목 긋는 이유? 1 10원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1 1 2032
3818 자해 자해 생각 멈추는법 1 10원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7 0 1061
3817 자해 자해 그만하고 싶어요 1 10원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0 0 933
3816 자해 가정학대범 아빠 별로 관심 없는 엄마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5 0 1517
3815 자해 제발 도와주세요 1 10원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15 0 1241
3814 자해 자해 중독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0 0 810
3813 자해 자해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알려주세요 1 10원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795
3812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953
3811 자해 칼만 보면 손목을 긋고 싶어요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4 0 1072
3810 자해 리스트컷증후군? 아니면 자해중독? 1 10원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2 0 954
3809 자해 자해 어떻게 멈추죠.. 1 10원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758
3808 자해 자해하고싶어요 1 10원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2 0 793
3807 자해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 자해 1 10원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4 0 812
3806 자해 이게 자해가 맞을까요? 2 10원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4 1 1080
3805 자해 광주광역시 자해 청소년 상담치료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320
3804 자해 제가 오늘 담임 쌤한테 자해 걸렸는데요 ,, 도와주세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326
3803 자해 자해 심하게 했을 때 119를 불러도 될까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472
3802 자해 정신과에서 부모님께 자해 한걸 말씀드리라는데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31 0 355
3801 자폐증 회사에 직원 한사람이 입사를 했는데...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0-04 8 2993
3800 자폐증 자폐증 극복하는 방법이요..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7 3944
3799 자폐증 자폐증 재질문 드립니다..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08 1 2791
3798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10 3619
3797 자제력 친구관계가 힘들어요 / 대인관계, 스트레스, 자살충동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5 0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