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고 격한 감정을 느끼고는 있는데 그 감정을 정확히 뭐라고 표현을 못하고 있군요. 어린 아이가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 울기만 하는 것처럼 님은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지 못하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어떤 영역에서 어떤 문제때문에 괴로워하는 지를 숨기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님의 마음의 문을 열고 못다한 이야기가 무엇인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의 괴로움에 진정한 위로자를 초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