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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상담선생님이~  

28살 여자인데요.


대학은 중퇴입니다.


오늘 우울증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상담 선생님이


제 나이때는 이제 일하는 곳도 안받아준다고 하는데요.


그냥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저 말에 대해서 여러분의 개인적인 생각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 - 관계- 절망- 인정

답변:
사람에게 살리는 말이 있는가 하면 죽이는 말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그래서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님은 만남의 관계에서  오히려 현실을 더욱 부정으로 보고 편견안에 갖혀 절망을 이야기 하는 사람을 만나서 아파 하고 있는듯 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그 욕구마저  절망으로 바라보는 상담자 앞에서 절망의 감정을 느끼네요.

물은 답이 있다 하는 책을 보면 그 말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 이야기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실제 그 것을 실험해본 사람이  3개월 6개월 자신의 가족을 향해 보이든지 안보이든지 날마다 축복의 말을 하였는데  실제 자신의 언어와 생활이 바뀌고  자신의 감정이 긍정적으로 바뀌며  그로 인해 자녀와 가족이 놀라울 정도로 변화하는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28살이면 자신이 작은것부터 가장 잘 하고 쉽게 할수 있는 일부터 찾아 하나하나 조금씩 행동의 영역을 넓혀 보세요. 예를들어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잘하면서 보람을 느끼는것이 먼저 중요할것 같습니다. 용기와 보람을 얻을수 있는 일이  실패와 좌절을  뒤로 할수 있거든요.  안되는 일을 큰 것만 보고  잡고 시간을 보내다가 보면 스스로에게도 큰 실망과 조급함이 생길수가 있으니  조금씩 할수 있는일부터 경험을 쌓으면서 관점을 바꾸면서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님과 같이 28살 남자 청년이 자신의 과와 맞지 않아 대학을 중퇴 하였습니다.  그는 직장도 없고 할벌도 없고 수중에 가진 돈도 한푼없는  의지할것이 없는 배경이었습니다. 그는 생각끝에  아르바이트를  외국인이 있는 레스토랑에 가서 알바를 2년하면서 영어를 열심히 배웠습니다.  준비하여 지금은  덴마크에 가서  쉬지 않고  배운 영어로  무역 중개역활을 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며 즐거워 하고 시간과 환경에 매이지 않으며  자신을 진취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것을  보며 함께 기뻐한적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배경에는 아픔의 긴 터널을 지나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현제의 삶이 더욱 값지다고 모두들 이야기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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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5-21 (수) 09:25 10년전
잘 쓰셨습니다. 다만 방법에는 원래의 원리에 맞추어서 상담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을 통해 오히려 상담선생님의 생각을 생각해 보고 이해하는 것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방법을 제시할 때에 원래의 문제와 동떨어진 감이 있습니다. 끝까지 애초의 문제상황을 염두에 두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글은 사례연구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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