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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신체이상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내공500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회사 생활 한지는 몇십년이 지났구요...

몇일전 유사한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막연하게 공황장애의 초기 증상인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답변과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황장애는 아닌 듯 하여 다시 질문 올립니다.

회사 생활에 거부감이 든다거나, 싫지는 않습니다.

다만, 업무의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정신적인 데미지를 받아오고, 축척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1. 아침 출근시 심한 헛구역질로 인하여, 항상 괴롭습니다.
   평상시에는 헛구역질을 잘 안합니다.

2. 출근을하면서 회사와 가까워 지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한겨울에도 식은땀을 많이 흘립니다.
   오죽하면, 한겨울에 땀흘린다고 아침부터 운동 하고 왔냐는 말을 들을 정도 입니다.

3. 일단, 출근을 하고 나면 오늘은 무슨일이 생길까 라는 불안감에 업무가 손에 잡히질 않고
   감정기복이 심한거 같습니다.
   같은 팀원들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제가 감정기복이 상당히 심하다고 합니다.

4. 가슴두근 거림이 시도 때도 없이 발생 하고, 어쩔때에는 과호흡으로 헥헥 거리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가슴 두근 거림이 올때에는 손이 많이 저립니다.

5. 퇴근 후 잠자리에 들때에는 내일은 무슨일이 생길까? 하며 잠을 잘 못자고, 마찬가지로 가슴이 마구
   쿵쾅거리며, 헛구역질이 심하게 납니다.
   물론, 잠도 1~2시간 밖에 자질 못하고 있습니다.

증상들이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의 초기증상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병가라도 내서 3~4일 정도 푹 쉬고 싶습니다.

만일, 병가가 되면 절이나 좀 조용한 곳에 가서 쉴 생각입니다.

연차를 쓰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집안사정으로 연차를 이미 사용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그대로 방치하다간 병이 될 거 같아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소견서 또는 진단서를 받아서 병가를 신청 할 생각인데..

저렇게 공황장애, 우을증, 불안장애 같은 증상이 아니고 단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소견서 또는 진단서에 뭐라고 써줄까요? 단순히 그냥 휴식이 필요하다고 쓰면 병가 신청이 반려가

될거 같고... 그렇다고 있지도 않은 증상을 거짓말로 말하기는 싫고.......

<요약 >

1.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 받을때 위 증상들로는 소견서 또는 진단서에 뭐라고 써줄 까요?

2. 단순 휴식이 필요하다고 써있을 때 병가 신청이 승인이 날까요?
  물론, 병가는 회사의 내규에 따라 가겠지만.... 저희 회사는 근태계나 병원 치료로 인한 연차 사용시
  에도 관련 서류를 요청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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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5 (금) 11:49 4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문제가 오랜기간 누적이 되면서 몸과 마음의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그동안  쌓인 감정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스트레스로 크게 작용하여 현제 님이 말씀하신것 처름 여러가지 신체문제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층의 문제는 먼저 마음을 살펴서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업무 스트레스가 있으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다행히 회사생활은 거부감이나 싫은 마음이 없다고 하시니 업무에 관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속에 숨어 있는 님이 바라고 원하는 진정한  소원을 찾아서 변화의 걸음을 걸으면 되겠습니다. 그 힘들어 하는 문제가  서로 합의를 도출해야 하는 문제인데 어려움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회사의 유익과 관계되는 일이라서 늘 긴장되고 힘든일인지요? ~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인지~  구체적인 문제의 유형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문제의 유형속에  전반적으로 두려운 감정이 있습니다.  왜 회사가 가까워지면  가슴이 왜 두근거릴까요?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그 두려워 하는 마음 가운데는 님이 업무로 인해 인정을 받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잘못한 업무로 인해 능력이  평가절하 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그러한 긴장이 그동안 악순환 되어왔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 업무 가운데도 님의 인생의 계획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때 마음의 편안이 찾아오고  아울러  그것이 더욱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면  님의 신체의 문제들은  회복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늘 긴장되고 힘들어있는 마음을 환기시켜보세요. 높이 떠있는 비행기 속에서는  아래로 보이는 사물들은  넘 작아 보인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님이 마음을 환기시킬수 있는  독서나 운동  여행등 님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그동안 긴장되고 경직되었던 마음들을 좀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는 일에 마음을 기울여 보시면 처음에는 작은 걸음일지라도 그 한걸음들이 쌓이면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의 삶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요약 질문한 내용들을 보니 시간과 진단서 소견서에  기록하는 내용등도 부담이 되시는것 같은데  그것 보다 효과면에서나 시간과 금전적인  절약면에서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해결해 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저희 상담센터도  전화상담과 ,화상상담 ,면접상담이 저렴한 비용으로  님의 시간에 맞추어서 조율하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삶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5 (금) 11:49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문제가 오랜기간 누적이 되면서 몸과 마음의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그동안  쌓인 감정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스트레스로 크게 작용하여 현제 님이 말씀하신것 처름 여러가지 신체문제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층의 문제는 먼저 마음을 살펴서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업무 스트레스가 있으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다행히 회사생활은 거부감이나 싫은 마음이 없다고 하시니 업무에 관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속에 숨어 있는 님이 바라고 원하는 진정한  소원을 찾아서 변화의 걸음을 걸으면 되겠습니다. 그 힘들어 하는 문제가  서로 합의를 도출해야 하는 문제인데 어려움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회사의 유익과 관계되는 일이라서 늘 긴장되고 힘든일인지요? ~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인지~  구체적인 문제의 유형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문제의 유형속에  전반적으로 두려운 감정이 있습니다.  왜 회사가 가까워지면  가슴이 왜 두근거릴까요?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그 두려워 하는 마음 가운데는 님이 업무로 인해 인정을 받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잘못한 업무로 인해 능력이  평가절하 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그러한 긴장이 그동안 악순환 되어왔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 업무 가운데도 님의 인생의 계획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때 마음의 편안이 찾아오고  아울러  그것이 더욱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면  님의 신체의 문제들은  회복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늘 긴장되고 힘들어있는 마음을 환기시켜보세요. 높이 떠있는 비행기 속에서는  아래로 보이는 사물들은  넘 작아 보인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님이 마음을 환기시킬수 있는  독서나 운동  여행등 님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그동안 긴장되고 경직되었던 마음들을 좀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는 일에 마음을 기울여 보시면 처음에는 작은 걸음일지라도 그 한걸음들이 쌓이면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의 삶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요약 질문한 내용들을 보니 시간과 진단서 소견서에  기록하는 내용등도 부담이 되시는것 같은데  그것 보다 효과면에서나 시간과 금전적인  절약면에서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해결해 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저희 상담센터도  전화상담과 ,화상상담 ,면접상담이 저렴한 비용으로  님의 시간에 맞추어서 조율하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삶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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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실천하기까지 오래 걸려요 제목 그대로 요즘 행동을 실천하기까지가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ㅠ 진짜 사소한 거 하나 하나까지 다요... 예를 들어서 방에서 놀고 있다가 양치하려고 나오면 주방에 앉아있다가 거실에 앉아있다가 물마셨다가 냉장고 열어봤다가 화장대 앉아서 얼굴 보다가 강아지랑 놀다가 한참뒤에 양치를 시작합니다 또 치약이 안 보이면 바로 치약을 찾거나 새로 꺼내면 되는데 앞처럼 뻘짓을 해요ㅠㅠ 사소한 것들 하나까지 실천하는데 오래 걸리는데 큰 일이 닥치면 어쩌지하는 생각에 불안해요 또 고치려해도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타고난 제 느긋한 성격인가요? 아니면 진짜 문제가 있는 건가요?ㅠㅠ 고칠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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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관념이 생겼어요 제가 언제부턴가 강박관념? 같은게 생겼는데 영화에 나오든 드라마에서 나오든 일상생활에서든 사람들의 대사나 말을 기억해서 나중에 상대방이 나한테 말을 걸면 대사나 말이랑 똑같이 말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하루종일 그 생각들 때문에 모든일이 집중이 안돼요ㅠㅠㅠㅜㅜ이런사람 나밖에 없을듯해요ㅠㅜㅜ제가 사람에게 마음다친적 있어서 그 사람한테 좋은소리? 싫은소리 ?안해야겠다고 생각한 후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모르건 얘깃거리가 나오면 바로 이해가 안가서 이해가 갈때까지 계속 고민하다가 끝까지 이해가 안가면 머릿속에 저장해요 제가 머리속에 저장해논 대사나 말들이나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그걸 다 기억하느라고 일상생활을 못해요 영화라던제 드라마도 집중안되고어떡하죠?? ㅠㅠㅠ진짜 아무도 공감 못하실듯해요
3755 공황장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로 14-16년까지 치료를 받았었어요 삶에 의미가 없어서 약먹고 술먹고 수면제 먹고 자고 반복이었죠 60kg대에서 100kg대까지 살이 찌고 약 먹고 약기운이 돌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살면서 무단횡단한번 한적 없었는데 치료하면서 폭력,음주사고로 구치소도 갔다왔었어요 이상하게 약먹으면 더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니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서 참고 살아서 화병이 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자그마한 자극에도 엄청나게 분노하고 화를 풀고 그랫던거 같아요 아무튼 치료하면서 사고를 치고 재산을 너무 잃게 되서 약을 모두 끊고 빚갚느라 죽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약먹고 병원다니면 가정도 저도 끝날것같아서 참고 정신 진짜 붙잡고 사는데 다시 너무 힘드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모든걸 놓아버리고 죽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먹는것도 두렵…
3754 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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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3 신체이상
숨쉬기가 힘들어요 쉽사리 잠들수가 없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가끔은 손 끝이 찌릿거려요. 건강에 큰 지장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너무 힘듭니다.
3752 우울증
제가 우울증이 맞을까요? 확실히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고 쉽게 화가 나고 무기력하고 등등 인터넷에 나오는 우울증 증상에 거의 다 해당이 되는데요 테스트를 해봐도 심한 우울증 상태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가 지금 이러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고 그 문제들이 해결되면 저런 증상들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그 원인이 돈문제라서 돈문제가 해결이 된다던가 하면요 이게 우울증이 맞나요?
3751 수면장애
잠을 관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자려고 누우면 1시간~ 심하면 3시간정도 눈만 감고 뒤척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럴땐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잠을 청해보라고 하길래 노력하고있구요. 더 문제인건 전날 오전에 일어났지만 그날 이후 새벽까지 계속 잠이 안와서 한숨도 안잔채 다시 오전이 되는 등 24시간 깨어있고, 오전에 잠이들어 저녁에 일어나고 다시 밤을 새고...자꾸 그럽니다.... 예를들어 1일 오전 10시 기상 2일 오전 8시 취침 (22시간 활동) 2일 오후 8시 기상 3일 오전 7시 취침 (11시간 활동) 단순히 밤낮이 바뀐거라고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이걸 돌려놓으려고 일부러 밤새고 난 뒤 낮에 졸린걸 참고 밖에 나가거나 하는데요 결국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들어와 잠들고는 다시 12시간씩을 잡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은 어제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
3750 환각망상
무슨 증세인가요?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증세와 해결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불면증일 수 도있는데 오늘 잠을 한번도 안잣고 갑자기 잘려거ㅣ고 눈감고있는데 막 잔인한 생각 드는데 몸이 뭐라해야되지 제몸 안같고 생각으로는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는데도 누가 계속 이상한 생각 하라고 하는거같거 몸이 넘 맘대로 움직이네요 ㅠㅠ! 그리고 가끔 학원에 앉아있는데 말이 빠르게 들리고 빠르게 행동 하는거처럼 보여요 ,, 보이는거 뿐 아니라 제가 행동 하는것 하나하나 까지 빠르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근데 학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진짜 엄청 갑자기 제 몸이 너무 아닌거같고 생각에 갇혔다? 라는 생각도 들고 15분정도 지속 되다가 멈춰요 ㅠㅠ !! 그리고 잠자다가 중간에 가끔 깨요 깨서 그냥 깨면되는데 또 이상한 생각 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무서워요 ,, 혼자있으면 그러는거 같긴해요 아빠랑 얘기하거나 친구랑전화하거나ㅜ하면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
3749 수면장애
1주일동안 내내 악몽만 스트레스많이받고 정신상태가 좋진않아요 근데 1주일 연속 악몽꾼건 처음이에요 그냥 자세히기억은안나는데 기분은 기억이나요 살인자가 칼들고 쫓아와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어다니고 ㄷㄷ 다른건 기억잘안나는데 하튼 엄청 불안하고 짜증나면서 화났어요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요 스트레칭 해주면 시원~하면서 뿌두둑소리나던데... 악몽안꾸는법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3748 수면장애
꿈자리가 너무 사나워요 안녕하세요. 악몽을 자주 꾸는 것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그렇고 큰 걱정거리가 아닌걱 같아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너무 힘이들어서요 악몽을 꾼지 벌써 6개월에서 1년정도 됐어요 원래도 꿈은 거의 매일 꾸던 편이었는데 주로 개꿈?이라고 하죠 이야기에 흐름이 없고 터무니없는 꿈을 여러개 꾸고 아침이나 생활하면서 기억나곤 하던 편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 매일 불운한 꿈을 꿉니다 죽거나 다치거나 총을 맞으려고 끌려다니거나 강간당하거나 나때문에 누가 죽거나 화재가나거나 아는사람에게 이가 뽑히는 그런 꿈들만요 덜 피곤해서 꿈을 꾸나 해서 저녁에 운동을 한시간 반씩 하기도 해봣고 머리방향이 북쪽인데 그것때문인가 싶어 온 방향으로 다 자봐도 여전합니다ㅠㅠ 울면서 깨거나 일어나면 온몸에 식은땀이 나있고 몸이 뻣뻣하게 굳을때도 있어요 새벽에 잠들땐 1시 2시 심할땐 4시까지 잠들기 힘들고 아침엔…
3747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있습니다.  10년정도 연기 생활을 해온 배우 입니다. 무대에 올라갈때, 오디션을 볼때, 축가를 부를때 어느순간부터 너무 떨립니다. 무대를 500번도 더 올랐고 축가도 30번은 한 것 같은데 나아지질 않네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면 이게 괜찮아질까요? 내 심적문제라 생각하고 할수있다 대뇌이며 마인드컨트롤하는데도 이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쉽지 않네요.  축가를 부를때 손 다리가 떨리는게 보일 정도입니다. 정신과가서 치료를 받으면 이런 현상이 나아지는지 궁굼합니다
3746 공포증
저 왜 이러는거죠 제가 진짜 어렸을때 어떤일이있었는데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그때부터 전화하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 저한테 무슨 공포증있나요?? 진짜 전화가 너무하기싫고 무서운데 남자친구가 전화하자고 전화를걸네요 , 전화하는게 무서워요 , 왜이러는지 알려주시고 해결법좀알러주헤요
3745 감정조절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눈물은계속터져나오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도들어요
3744 불안증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저는 언제나 늘 불안한상태인거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 끝까지 해내질 못하고  포기해버리기 일수고 내가 하는일이 잘될까라는 확신이 없어 늘 마음은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서 손톱을 자주물어뜯곤 하는데 한번은 진짜 너무 많이 물어뜯어 손톱모양이 저도 모르는사이에 뭉개진적도 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또다시 도전하지만 또 포기하기 일수고 도움을 준사람들에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일수 입니다.  제가 가는길에 언제나 확신이란 없고 늘 오르막내리막 불안하기만 하고  마음한켠엔 언제나 불안이 자리잡고만 있습니다. 저도 제갈길 찾아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어떡해요 확신이 없는걸 .. 말은 쉽습니다 그냥 하라고 니길에 확신을 가지고 계속가라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말라고  근데 저는 왜이렇게 언제나 불안하고 힘들기만할까요?  언제나 후회만할까요?  제자신이 너무싫어 죽고싶을때도 많았습니다 . 어떻게 하면…
3743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 인가요?  제가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또는 뭔가 압박을 받을때나 그런 외부적인 요인을 받을때마다 심장이 많이 떨리고 숨이 막힙니다 누굴 만나든 편하게 대화도 잘 못 나누겠고 이상해요 가만히 있을때도 그럽니다 집에 하루에 수없이도 매일매일 그럽니다 숨이 막히는 기분은 정말 싫습니다 저 공황장애 맞나요?
3742 스트레스
제 나이와 같거나 이하인 사람을 만나면 괴리감이 듭니다.. 말하다보면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그들끼리는 주고받고가 잘되는데 왜 내가 말을 꺼내면 웃음을 터트리고 어이없어하는 것 같고.. 처음보는사람조차 그렇고.. 연령대가 지긋하신분들과는 전혀 안그럽니다. 제 비슷한 나이대하고만 그래요. 제 나이 20대 초반입니다 참고로..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래요. 사람 만날때마다 자괴감들고 비참합니다. 제 나이또래에 물론 어쩌다 잘 맞는 친구가 있기는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안맞아서 그런것뿐이지..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 다르면 멸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별 말 한것도 없고 처음만난 사람에게 몇마디 한것 뿐인데 왜 그럴까요.. 그걸 성격탓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대놓고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로 다 느껴지죠..
3741 사고장애
불안장애? 자신감 부족? 자꾸만 내등에 뭐가 붙어서따라다니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소름끼치고 아침에는 괜찮은것같은데 밤에 어두운곳 보면 더 무서운게 막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해를 안끼치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것때문에 잠자기가 힘드네요.. 요즘 즐거운 일도없고 그래서인가요.. 솔직하게 집에있을때가 가장 심한것같네요. 밖에있으면 조금 낫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거대한 돌덩이가 뒤에 메달려있는것같다면 밖에서는 깃털이 뒤를 간지럽혀서 쳐다보는정도? 일단 지금은 집안입니다. 생각보다 더무섭네요
3740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한시도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종이 끝자락을 자꾸 만진다거나 휴지를 찢는다거나 손톱 끝으로 손가락 지문쪽을 누른다거나... 괜히 집중력에 지장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안 하려구 노력을 해봐도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어요ㅠㅠ 자세하고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려용
3739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이게 정신력 문제인가요..? 못버티고 우울증 걸린게 다 제탓인건가요..?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세상에 너보다 불쌍한 사람 많은데 겨우 그정도로 힘들면 세상 어떻게 살아갈거냐고요... 그것도 저한테 트라우마 남긴 본인이요.. 그때 저는 초등학생이였어요. 어린나이에 버티기 힘든 상황이였고 겨우 벗어난 지금은 트라우마랑 그때 그 기억들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요즘은 안하던 자해도 자주 해요.. 정신이 못버티고 자해까지 하는거 같은데.. 이거 심각한거죠? 정말 제가 문제인걸까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힘들어하는걸까요? 저 이제 어떡하죠.. 더는 못버틸거같아요....
3738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나 먹은 여자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랬는데 잠들기까지 2시간 가량 소요되고 그 2시간안에 주변에서 시끄럽거나하면 다시 잠드는데 2시간이나 걸립니다. 자고 있는 중간에 주변이 시끄럽거나하면 잠을 완전히 깨버려서 또 다시 잠을 청하기가 어렵습니다. 거의 자는데 늘 귀가 열려잇다고 해야하나...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지금은 자쥐하지만 본가에 살았을때 아파트 15층 꼭대기 층에 살았습니다. 잠들려고하면 1층에서 누군가 걸어다니는 소리,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저기 저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소리 엘리베이터 가동되는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등등에 정말 자주 잠을 깨거나 잠을 설쳐 뜬 눈으로 밤을 보내고 그랬습니다 본가에 있을때나 자취를 하고 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잠 잘오게 하는 법 검색해서 족요, 허브티, 따뜻한우유, 몸이 피곤하면 잠이온다, 반신욕 등등 …
3737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원래 우울증이 크게 오지 않았는데 최근에 너무 크게 와서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요.. 저는 살고싶은데 자꾸 머릿속엔 죽고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너무 우울해 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도 싫고요 .. 하루종일 가슴답답해서 너무 힘듭니다.. 정신과를 갔다오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