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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요새들어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오전에 오늘 친구랑 만날 약속 잡고 뭐 먹을지 한참 얘기하다가, 오후에 다른 친구랑 다른 약속을 잡아요..
그러다 친구한테서 다시 연락이 오면 번뜩 기억이 나고 그럽니다..

회사 생활할 때에는 사람 이름이나 직책을 잘 못 외우는 편이구요.. (얼굴도 물론 못 외워요)
회사이름도 잘 기억을 못 합니다..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동료 분들은 기억을 잘 하시더라구요)

한번은 지하철에서 나오는데 제가 교통카드를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ㅜㅜ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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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증상 기운낼만한 문구없을까요? 좀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울한지 적어놓았으면 더좋았을텐데요... 우울증이라 함은 오랜기간 부정적인감정들이 이해 되지 않은체로 노출되어서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심층에 내재한 문제로 보입니다. 님은 어떤감정이 자신을 억압하고 누르는지요? 가령 두려움의 감정이 오랜기간 속박으로 자신을 괴롭히는지 아니면 원하는 욕구가 많은데 오랜기간 충족이 되지않아 절망을 하시는지요? 다양한 욕구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기에 수반된 다양한 감정들이 자신을 우울하게 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올무와도 같은 작용을 하지는 않는지......! 결론을 말하면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우울해 하는 이유를 찾아서 그 감정들을 이해하고 님이 가진 잘못된 악순환을 이루는 욕구들을 버리면 참 자아를 찾아 갈수가 있습니다. 신형상담학교 무료온라인 상담에 들어 가셔서 문의 하시면 더욱 구체적인 원인 파악과 답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님의 질문의 답…
285 불안증
저 완벽주의자인가요..불안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여중1학년 입니다 1.애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요..아무것도아닌일에 불안하고 뜨끔뜨끔 거려요. 2.저는 꼼꼼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들을정도로 꼼꼼해서 책하나하나 빠짐없이 필기되어요.그런지책상이 조금 삐뚤어져도 꼭 맞추어야된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손을 떨고있고요..막두리번두리번 거리고있어요. 3.승부욕이 많아서 의외의 친한친구가 상을받으면 막 악감정생기고..상을받는건 당연한일인데..란생각을 하면서도 막 손을 떨고있더라고요..ㅡㅡ 4.저는 학교에서 정리가 안되면 치우고싶고 정리가 안되있으면 불안하거라고요. 5.친구가 저한테 어깨동무나 팔짱끼거나 안으면 저가 손을 치워요 안그런다해도 막 어설프게 뻣뻣하고요 쉽게 거부를해요 친한친친구인데.. 6.저는 물론이고 친구들이 저의 물건등을 만지는걸 한번씩은 그럴수가있는데 정신을 차리면 너무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7.친구한마디에 너무 고민을해요 (우리…
284 무기력증
삶의 의욕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중2인 어느학생입니다. 중2부터 갑자기 예전의 감각이 사라진듯한 느낌이듭니다.   어릴때 뭘해도재미있고 게임해도 재미있고 뭔가 신비하면서 신나는느낌?   이런 느낌이 일 이년 전만해도 약간이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중한   무언가가 없습니다.  그냥 공허합니다. 뭘해도  아 지겨워 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매일 저의 일생은 집 학교 학원 집 이걸 매일반복합니다. 가끔 흥미가생기면   몇일안되서 그흥미가 끝나고 같은 일생이 반복됩니다.     1.어떻게 그 순수한 느낌을 다시 얻죠? …
283 중독기타
마약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2주전에 클럽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대마초라는걸 한개피 피었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전에는 필로폰이라고 하는걸 주사가 아닌 녹여서 연기로 0.3그람 정도 흡입했었구요. 정말 이러면안되는데 정말 호기심에 아는 분이 있다고 해서 해본건데...ㅠㅠ 만약에 지금 저정도에 시간이 지났는데 소변검사와 머리카락을 뽑아서 검사해보면 양성반응이 나오나요 아니면 음성 반응이 나오나요
282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전30대초반에5살2살...그리구뱃속에셋째를품고있는임산부인데여...저희아버님올해5월에어머님하구이혼하시구...전부터들어와계시던시숙님과함께계시다가저번달부터저희집에서함께생활하고계신데...첨엔밤낮구분더못하시고...밤열한시넘어옷입구나가시려구그러구...한동안좀그러셨었어여...대변도팬티에보시구돌덜말아화장실에버리시구...앞에서말씀을드려두엉뚱한말만하시구...어쩔땐저도못알아보실때두있었구여...병원가서검사를해버니치매라하시구...약두바꿔처방해주셔서그나마요즘은조금전보단나은듯한데...아직두엉뚱한말씀을하시그끼니깨마다무슨밥을또먹느냐며않먹는다그러시구...항상잘드시면서여...어제는또밤인데...날이밝있ㄴ데아직해가안떠어둡고만...그러시구또나가시려옷을입으시네여...하루에몇번을왔다갔다하시구...집은그래도잘찾아오시는듯한데...들어오실때문도잘닫지않으시고...이러면않되는데...애들도어…
281 자ㅅ충동
제증상좀봐주세요 제가좀정신이이상한거같아서요스트레스를받으면제가팔에상처를내서자해를하거든요?자해를하면잠시나마스트레스가풀리는거같고마음이가라앉아서요.근데하고난다음에 사람들이 제팔을봐주고 약간이나마동정해주길바란다고해야되나..무슨관심병자도아니고..미치겠어요.일부러막 상처를보여주고그러는건아닌데 그냥마음만그랬으면좋겠다그런거고.이게무슨증상인걸까요.정신병인가요.진짜미치겠어요
280 알콜중독
저 알콜중독일까요? 안녕하십니까.. 대학교 졸업후 여기저기 입사서류 꽂아보고, 겨우 입사하게된 회사... 음주문화가 장난이 아닙니다..그래서.. 제 스스로가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매일 술에 빠져 살고 공격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회사사람들과 한잔두잔하던것이 이젠 매일먹구요 심지어 주말에도 불러내서 같이 술을 먹습니다.ㅜㅜ 저 심각한 상황인가요 ㅜ 그러고 회사에오면 꾸벅꾸벅 월급 좀먹는 좀..비 같고..ㅜㅜ 요즘 왜이러는지..알콜중독일까요 ㅜㅜ
279 사고장애
갑자기 기억하고 있는 시간 순서상 사건들이 뒤죽박죽이 되고 시간 개념에 혼란이 옵니다 내공50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로 인해 장기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면 끝나는데요. 최근에 논문 작업을 하고 수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제목처럼 갑자기 저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구요, 뭔가 스트레스가 확 오거나 확 풀리거나 할 때 뒤에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시작은 제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NAPROXEN 500MG을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던 중 밤에 위스키를 혼자 영화보며 좀 마시고 그 다음날 일어났을 때 발생했는데요. 당시에 내가 지금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해야하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뭔지 여자친구랑 헤어졌는지 말았는지 이런것들을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막 캐물었다고 합니다. 혼자 살구요, 뭔가 이상해서 집 가까이 사는 친구들을 전화로 불렀습니다. 제가 같은 것을 반복해서 계속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상황이 …
278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유인원같고 …
277 알콜중독
술만취하면 편견 또는 술을먹지마라 등 이런답변하실분들은 답변하지말아주세요 저는 직업여성입니다 정말고민끝에 도움이될까해서 질문해봅니다 말그대로 저는 밤에 술을먹어야하는직업을 가졋구여 물론 술을버린다던지 못먹으면 안먹으면되지 하는말은 많이들엇지만 성격상 술을 못버리고 그대로 다마십니다 가치일하는사람한테 피해주기싫어서 더많이 마시는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출근을하면 남보다 빨리취해잇고 늘 만취구여 예전엔 술이취하면 조용히 집에가서 잤는데 요새는 필름이 항상끈키고 남한테 시비를걸거나 여기저기 전화를해대거나 (다음날통화목록을보고암) 일도 제대로 안마치고 나와서 누가시비를건다는둥 헛소리를하며 주정을해대고 어쩐날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닙니다...정말 미쳐버릴꺼같네요 지금 타지에서 혼자 외롭긴 하지만 혼자지낸 시간이 길어서 (어려서부터 혼자지내왔음) 평소 술안먹을땐 별로 그런거못느끼거든여.. 술을먹어 필름이끈켯다가 또 깻다가 주변사람들이 정말…
276 대인관계
우울증 걸릴꺼같아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22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점차 그러더니 요즘에는 너무 우울합니다. 혼자라서 그런걸까요 형제자매도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계시구요 친구들하고는 놀아도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부모님하고 재밌게 얘기하면서 화목하게 지내는데 이건 말곤 없습니다.. 여자친구라도 사귀고싶은데 자신이없네요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 작아서 말이죠ㅎ 뭐 커서는 마음하고 성격을 본다지만 처음에는 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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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울증이라 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해주세요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안됏고 설사를 거의 매일햇어요 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밤까지…
274 우울증
우울증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내공30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안됏고 설사를 거의 매일햇어요 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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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날 때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구몬이란게 잇는데 그냥 잘 하다가 계속 하다보니 정말 짜증나요 그래서 엄마 한테 말씀 그렷는디 그러면 안됀다고 엄마는 하기싫으명 싫다애기하면 꼭 이래서 더 짜증나고 구몬은 구몬대로 돈 나간다고 ㅈㄹ이고 누나는 왜 안하냐고 또 ㅈㄹ이고 나는 나대로 힘든데 나한테 왜 그러냐고 진짜 제발 해결책좀 정말 맨날 울기 싫고 짜증나서 미치겟음 제발 해결책좀 허접답변 죽여버린다 답변 운동 경기할때 상대를 이길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좋은 작전을 짜듯이 가족과 좋은 합의점을 이끌어 낼려면 분명한 계획과 학습의 목표가 있어서 부모님을 설득시킴이 옳을듯 합니다. 님은 단지 구몬이 하기 싫은지요 ? 아님 공부가 하기 싫은지요? 하기 싫은것도 이유가 있을텐데..... 가정에서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
272 정신분열
제가상상을너무믿는거같아서 이상해요 제가어쩔때 저인데제가아닌것같은기분이들고말을해도 내가말을안하는것같고뇌가막소름돋는것같고 잠깐누워있으면괜찮습니다근데 이게막 제가사실꿈을꾸고있는데현실은 원시인시대이고 이런기분이들때마다꿈에서깨는게아닌지 막무섭습니다제가 강박증도있고 불안장애도있습니다잠도잘안오고 어떡하죠?? 짧게답변…
271 트라우마
이거 무슨병 인가요? 답변 주세요 자세히보기 제가 예전에는 그런 행동 안 했는데 갑자기 그런 행동 하기 시작 했는데요 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면은 한참 3~4분 있다가 움직 이면서 화장실 에서 나간다던지 집에 나간다던지 들어간다던지 mp3 킨다던지 자전거 탄다던지 그렇게 행동 하는데이거 무슨병 인가요? 고치고 싶어도 노력이 안돼요 ㅠㅠ 그래서 시간만 까먹네요 제발 답변 부탁 드리며 내공 100드립니다.우리집 앞 만 그러네요 …
270 공포증
편집증인가요.... 최근 숙사에서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으면 방에 도둑이 들어서 칼로 저를 찌를 것 같다는 망상에 자꾸 잠깁니다ㅠ 개소리같고 이상해보이겠지만 저는 정말 무서워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방 불을 키고 문은 잠겼는지, 혹시 방 안에 누가 있는건 아닌지 하고 확인합니다.. 원래 잠을 얕게자고 잠귀가 밝은 편이긴 했는데 요즘 새벽에 너무 자주 깨고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아 아침에도 힘들구요.. 피곤하다보니 자꾸 낮잠을 자게 됩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스트레스고 친구가 하는 별거아닌 말도 깊게 생각하고 자꾸 연연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편집증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34점 이상부터가 심각한 편집증 증상이라하던데 71점이 나왔어요 물론 어느정도 과장해서 나오는 점수일 것 같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도 이유없는 스트레스와 피곤때문인지 믿게되네요. 스트레스이던 뭐던 해결하고싶습니다ㅠ 점점 사람만나기도 싫어지고 너무 힘들어…
269 대인관계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1살 남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태껏 줄곧 부모님 곁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게 커온것같기도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해서 타지에나와서 알바하면서 혼자서 살아가볼려고합니다... 현재 제가만나는사람이라곤 여자친구뿐인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저녁 일찍들어가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밤엔 혼자가되는데 이밤이 미칠도록 외롭습니다... 진짜 당장 부모님 곁으로 가고싶을정도로 외롭다가도 낮에되면 다시 여자친구 보니 조금 괜찮아지구요. 밤이 되면 또 그렇구요... 진짜 눈물도날것같기도하고.. 힘들기도합니다... 이건 단순히그냥 제가 문제인걸까요? 여자친구도 자주보고싶지만 밤마다 이렇게 힘들어할꺼같으면 그냥다시 부모님 곁으로 가는게 옳은생각일까요? 저좀 도와주세요... 내공많이드리겠습니다.
268 자아관
노력안하는것도 고칠수있나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14건 질문마감률60% 2013.12.07 16:14 0 답변 2 조회 12 질문이 이상하긴한데요. 제소개를 하자면 고등학생남자구요 이제 고3됩니다 가족들은 1년남았으니까 지금부터 하면된다고 좋은대학을 가야한다는 부담아닌 부담을 주고있는데 여러가지로 참 힘듭니다. 성격도 너무 소심하고 학교에서는 친구사이도 안좋구 더군다나 친구도 적어서 외롭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속내를 안드러내니까 평범해보이겠지만 안친한친구랑 못친해지고 친한친구라도 이상하게 거리감이 느껴질때도있고 솔직히 가장친한친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는거같아요. 공부도 중학교때는 중위권이었는데 하기싫어져서 안한게 지금까지 대충해서 내신도안좋구요 왜 태어나서 이렇게 부담받고 힘들게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보면 저보고 뭐가힘드냐 다 그정도는 힘들지 하겠지만 차라리 제 말을 들어주고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그때그때 맘을 풀…
267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제가요즘너무힘들어서 인터넷보고 "가면우울증"자가진단을 해봤거든여... 심각한 가면우울증이래요... 혹시 몰라서 5군데 더 들러서 해봤는데 다 심각하대요...치료받아야 된대요... 스크롤 내리다가 심각한 우울증이란 거 보자마자 울었어요... 요즘 힘들긴 했어요.. 중1인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꾸 절 째려보는 느낌이 들고..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갑자기 절 피하고...버리고 가고...선생님은 무관심...부모님은 오직 공부하래... 제가 올해 여기 전학왔는데요.. 전학오기 전 살았던 곳에서 13년간 정들었던 단짝 2명하고 아직 친하거든요..맨날 카톡하고 그래요...근데 그 친구 중 1명이 먼저 우울증 앓기 시작했어요...학교에서 애들이 따돌린대요...그 친구 위로해주고 같이 아파해주면서 저두 제 친구가 얼마나 맘이 아팠을지 간접경험을 하게 됬는데...이제 그 상황이 저에게 진짜로 닥쳐오니 ...너무 힘드네요..손목 그어볼까 칼 꺼내봤지만 아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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