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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22 망상
어머니가 피해망상증인것같아요. 치료 내공8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5.31. 10:49 3 답변 4 조회 974 문의드릴께요.. 어머니가 이혼후 지방에서 10년정도 혼자 사셨는데 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왕따 배신 등 많은 상처를 받았고, 시간이 흘러 많이 치유가 되셨는데 또다른 직장에서도 불이익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직장에서 누군가 엄마의 음식에 약을 탔다. 집에 들어와서 모든 음식에 약을탔다 . 자는데 누군가 들어왔다가 나가는걸 봤다 하여 씨씨티비도 설치했습니다, 문제는 심한 두통과 함께 동반이 된다는거에요 항상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두통이 심하게 온날에는. 또 약을 탔다 약탄 커피나 음식을 먹어서 이렇게 머리가 아픈거라고 하세요.. 그부분말고 다른 이상한 소리하는부분은 없어요 대학병원에 가서 머리 ct찍어봤는데 이상은 없다고 합…
221 자ㅅ충동
왜이리 .. 죽고싶어서 안달난것같죠 ? 내공25 lsk2**** 질문18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09:59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10 정말 학교폭력당한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긴이후로 어쩔수없이 학교도 자퇴하고 지금 혼자 밖에도 못나가니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 근데 이상하게 계속 자살생각밖에 안들고 어떻게해서라든 죽고싶고 .. 정말 답답해서 미칠것같네요 오늘은 더 심하고요 .. 칼을 들고 자살시도를 해보고 결국 배에 상처만 살짝 났을뿐 찌르지는 못했습니다 .. 정말 제가 한심하고 삶이 이래서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죽기는 무섭고 아무리 시도를 해보려고 해도 제가 겁쟁이라서 성공은 하지도 못하고 .. 하 .. 그냥 답답한속을 풀고 싶었나봐요 이런글 올려서 해결되는것도 없지만 아무한테도 못말하니 고민 털고 싶었나봅니다 .. 의견…
220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11:02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204 너무 답답하고 물어볼때도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일년정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사귀고 석달정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만큼 행복했었는데 그뒤로 이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쉬지않고 일어나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힘든 상황을 저까지 외면하고 싶지 않아서 내게 이런 인내심이 있나 싶을 만큼 참아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부모님 지인 할것 없이 헤어지라 난리고 저는 그에대한 믿음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그간에 상황이구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어머님의 집착때문입니다. 일년전쯤 남자친구 남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힘들어 하셨는데 그때쯤 오빠랑…
219 가정문제
엄마랑 아빠가 주겄으면 좋겠어요... 현재 예비중3인 청소년입니다. 엄마 아빠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구요 맘같아선 진짜 다죽이고 저도 자살해버리고싶습니다 솔직히 엄마아빠라고 부르기도싫어요.... 그치만 이 나이에 사랑을 알아버려서 지금도 한명의 여자를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덕분에 아직 자살과 살인은 안했구요.... 그 여자를 위해서라도 하지말아야겠단 생각에 다 참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참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또 이 스트레스를 줄인다거나 충동들을 막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최대한 빨리 도와주세요...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같아요... 다 사실입니다...집밖에선 오히려 스트레스는 커녕 매우 즐거워요 아예 사고가 나서 혼자 입원해있고싶어요... 자살예방센터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다든지 그런 방법들 말고 저 혼자서 스트레스와 충동을 막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18 자ㅅ충동
자살하는법 제가 평소에 모범생은 아닌데 경찰서에 갈 만한 행동은 한 적이 없거든요. 제가 방학때 폰질하다가 10시쯤 일어나는데 그거가지고 엄마가 나가래요 지금 짐 다 빼고 내쫒겼는데 살기도 싫고 애미새끼 엿먹일겸 뒤질려고 합니다 검색해도 자살하는법은 나오지도 않고 한방에 안아프게 갈 수 있는법 있나요? 저 심각합니다 장난은 진짜 치지마세요
217 자ㅅ충동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충동이 와요. 재목 그대로 입니다. 즐겁게 놀다가도 순식간에 모든것이 부질없게 느껴지고 죽고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근데 이유가 없어서 더 힘들어요. 찾아보면 누구는 왕따를 당해서 학교폭력을 당해서 학교,학원 생활에 지쳐서 죽고싶다.또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다 등등 이런 이유가 있는데 전 그런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그저 순식간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며 모든것이 부질없어보이면서 죽고싶어요.
216 자ㅅ충동
제가 고졸후 인생땜에 학교에서 자살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제 고2올라가는데... 중1때부터 고1때까지 공부하지 않고 놀더니 지금 고1지나니 미래 걱정이 됩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부터 공부해서 내신 올리려고 노력할려는데 이미 늦은거 같고...ㅠㅠ 정시는 불가능 합니다. 왜나 중학생때부터 고1때 까지공부를 하지 않아서 수능도 떨어질거 같고... 저는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가고 싶은데..... 이미 늦었고 학교에서도 자살생각을 자주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ㅠㅠ 전 그냥 인생 패망했으니..... 자살이 약인거 같아요..ㅠㅠ
215 자ㅅ충동
미칠것같아요 저는 이제 중학교2학년이되는 학생인데요 요즘 자꾸 이상한생각이들어요 요즘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그런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떻게하지 만약 돌아가신다면 다신보지도못하고 만질수도없고 말할수도 없고 이 세상에서 아버지가 없어진다는 그런생각이 들고 아버지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완전히 죽도록 슬퍼서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또 나도 언젠간 죽겠지 산다는건 뭘까 죽은다음엔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걸까?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느낄수없는걸까? 죽으면 내가 살아가면서 해온것과 느낀것이 모두없어지는걸까?어차피 죽을건데 뭐하러 살고있지? 이런생각이들어요 어떻게 하죠? 아버지가 언젠간 돌아가신다면 차라리 내가 먼저 죽으면 그런 슬픔을느끼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이런생각이들어서 지금 미칠것같아요 계속 자살충동이 느껴져요 도와주세요
214 가정문제
선악의 문제에서 좀더 악의 문제에 많이 이끌렸던 것은 부모님의 모습속에서 특히 아버지의 모습속에서 악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대상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선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지는 않았겠지만 악의 끝이 무엇인지를 몰랐기에 조금씩 더용기를 낼 수 있었구요.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든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이 지옥으로의 길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악으로부터 나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도 그때부터인 것이구요. 안그랬으면 자살로서 자신을 죽임으로서가장 지독한 악을 저질렀겠지요. 자살은 회개의 기회를 없애버리는 것이기에 모든 죄중에서 최고로 악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은 것은 자매님이 했던 어떤 선택보다도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었고 그 반대를 바라볼 수 있게 했어요. 회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미 너무 많은 악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라 인…
213 자ㅅ충동
양심통이 너무 심합니다. 사소한 잘못이라도 하게되면은 일주일 이상 우울하고 숨이 막혀오며 식욕이 없고 심지어 자살 생각까지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용서를 해도 그런 마음이들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차라리, 양심 없는 사람들이 부러울지경인데 고칠 수 없는걸까요
212 대인관계
이분의 문제는 [학교] 영역에서 [관계]라는 분류의 문제와, [심층]이라는 분류의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관계에서의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단지 관계의 문제였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되어서 심층의 문제까지 생기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된 처음의 이유는 관계에서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두려움이 생긴 제일 처음의 이유가 무척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두려움이 시간이 지나면서 [수치심]이 되었는데 그런 수치심을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두려움을 없애지 않으면 다시 수치심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감정이 생기게 된 그 상황을 다시 떠올려야 하고 그 때 원했던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그 욕구를 알아서 그 욕구를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하면 더이상 욕구가 생기게 되지 않지요. 그러면 감정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분류상의 문제와 영역에서의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마음…
211 강박증
운전중 불안 강박... 내공80 비공개 질문 6건 질문채택률33.3% 2016.05.20. 13:22 0 답변 4 조회 561 상태가 심각하여 글 적어요... 저는 29살 남자구요 ...지금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 미국온지 두달되었는데 강박과 불안장애가 생긴거같습니다..증상은..운전하면서 인데요 운전하면서 제가 신호를 대기 하고 있다가 신호가 바뀌고 출발할때 사람을 친 느낌을 자꾸받습니다..내가 사람을 쳣나 ㅜㅜ 하고 다시 유턴해서 그 신호대기 했던곳으로 다시 돌아가 아무것도없는것을 보아야 안심이되요...그런것도 있고 제가 본것을 믿지를 않아요 분명 사람을 치지도 않았는데 내가 마치 사람을 쳤다 라고 믿어요 ㅠ 정말 심각하고 힘듭니다 자살까지하고싶어요 ㅠㅠ 혹시나 뺑소니를 하지않앗나 내가 모르는 사이 사람을 치진안앗나 생각하구요 제가 사실 미국 법에 쫄아있습니다 미국은 법이 워낙 강해서 뺑소니하면 몇십년 형을 살…
210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제주사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좀 전학도 오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하고 소문들때문에 근데 요즘 몇달지나고 괜찮아졌는주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 확신을 주는 말을했는데도 전 계속 똑같은 말들을 반복하여 계속 싸웁니다. 그 좋아하는사람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왜 질투도 하고 그러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행동으로 계속 싸우니까 트러블도 많았었고, 정말 계속 울기도합니다. 똑같은 말 반복할때마다 울었다가 잠시 안심해졌다 싶으면 또 똑같은말 제가 또 먼저 그러면서 또 싸우면 또 웁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불안한건지 엄마한테 정말 크게 혼날때 제가 당장 방 달려가서 커터칼이나 가위로 계속 제 왼쪽손목에 엄마몰래 계속 그었는데 화가 그나마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제주살면서 6월달쯤에 소문들 때문에 아…
209 신앙문제
과제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군인이 된 사람들은 군법을 따라야만 해요. 공무원이 된 사람도 역시 공무원법을 따르지요.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따르기 때문이에요. 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죄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만 해요. 그러한 죄책감이 있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정말 착한 일을 하구요. 하지만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고 하는 사람은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자연히 나쁜 짓을 하면서도 그건 나름 이유가 있다고 변명하고 항변하지요.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한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자신이 죄가 없다고 말하는 자는 다음에 해당하게 되요.…
208 경제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딸과함께사는 엄마입니다.생활고로 하루하루 지쳐갑니다.어제.오늘은 죽고싶다는 생각만합니다.다리을 다쳐서 일도못하고 집에는. 돈이없어서 딸급식비도 못내고.이런 제가싫어서 죽고싶습니다.이런마음을 가지면 안돼지만 넘 힘들어서 죽고싶습니다.누구에게도 말할사람도 없고 정말 사라지고싶습니다.어디로 사라져야할까요?
207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jala**** 질문5건 질문마감률0% 질문채택률0% 2016.04.15. 10:47 0 답변 2 조회 1,450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
206 자ㅅ충동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부부갈등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살 전 상담은 어디에 하면 좋은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후반 남성 기혼, 아이 하나 기계 관련 사무직 10년 근무인 사람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배우자와의 문제와 삶에 대한 회의감(이렇게 열심히 살아 봐야..) 때문에 해결법을 찾지 못하여 얼마 전 모진 결정을 했었다가 우연히 자-살 상담 전화를 보고 통화를 하여 실행에 옮기지 않았었습니다. 몇곳에 익명으로 문의를 했었는데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다.' '정신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질문은, 1. 위의 상담 기관은 어디가 있고, 어떻게 도움을 받으면 좋을까요, 2. 정신과 상담의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 준비하는…
205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204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 질문 우울증,불안증으로 약 먹는데 제가 약 처음 받을 때 복용 안내 사항 적힌 겉봉투를 버려서.. 약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주 작은 타원형 흰색 알약인데 반으로 쪼개져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알파벳 s,z,6(혹은 9) 쓰여있고 검색해봤을 때는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정 10mg 같은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약 먹은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저녁 이후에 먹는 약이구요. 평소에 지치고 힘들고 살기 싫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살충동까지는 느끼지 않았는데 늦은 밤에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고 뛰어내릴까봐 무서워서 겨우겨우 잠듭니다 또 느낌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가볍다는 생각은 드는데 약 먹기 시작한 후부터 새벽쯤에 꼭 깨게 돼요ㅠㅠ...깨면 정신이 뚜렷해서 몇 시간 동안 못자구요. 약 부작용일까요ㅠ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은…
203 감정조절
과거 우울증 앓았던 친구의 최근 증상 저와 아주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11전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3번 가량 있는 친구였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위해 강아지도 사주고 같이 등산도 하며 우울증을 치료해 나갔습니다 우울증이 많이 호전되었었고 몇년간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이 찬구의 증상이 바뀐거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가족들에게 욕을하며 화내고 또 금방 풀렸다가 다시 화내고 매일을 이렇게 삽니다 살도 많이 쪘고 밖에도 안나오고 병원도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편두통이 있을때는 더 심하게 화를 냅니다 정말 걱정인것은 이렇게 살다가는 가족들 마저 포기하고 버릴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친구의 증상과 치료 방안은..... 도와주세요
202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22살 성인 남성이고 대학생입니다. 몇 달 전에 교우 문제로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다투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친구들이 제 답장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친구들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거리를 두고 미워하는 중입니다. 답장을 무시하는 것이 실제로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친구들이 개인 사정으로 답장을 못보낸다거나 조금 답장이 늦어지는 정도입니다. 머리로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데, 막상 제가 보낸 답장에 친구들이 확인하고도 답이 없으면 극도로 우울해지거나 분노를 느낍니다. 분명 잘못된 방향의 분노라는 것을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그런 감정을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이런 평소의 피해 망상과 비슷한 친구들에게의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또 막상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지냅니다. 그리고 헤어지고나면 바로 친구들이 제 흉을 보고 있다고 망상하며 다시 분노하기…
201 정신분열
정신분열증 제발 조언을 구합니다 ㅜㅜ 내공100 비공개 질문4건질문마감률75%질문채택률75%2016.05.27. 10:41 0 답변 5 조회 54 3년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현재는 사정상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여자친구가 몇주전부터 환청을 듣기 시작하더니 다른사람이 감시한다고 말하면서 도청장치를 탐지하는 기계를 살려고 하고 경찰을 불러서 윗집을 찾아가는등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자살하라는 환청을 지속적으로 들었다고 합니다 . ( 자신은 환청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가끔씩 아니라고 말함) 여자친구의 현재 상황은 집안의 경제력은 매우 좋은편인데 부모님중 한분이 위독한 상태이고 여자친구 본인은 전문직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시험에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여러번 말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스틴이라는 신경에 작용하는 다이어트 억제…
200 조울증
양극성장애 보호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여자친구가 양극성장애로 상담/약물치료를 받다가 3-4년 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중단했는데 최근 회사일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수면시간이 줄더니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조증삽화때 과소비 경향을 보이고 있고, 우울삽화땐 자살해야겠단 얘기도 하고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증세가 심해지는걸 인지하고 있는지 상담소에 다녀오기도 했으나 비용 문제로 더 가지 않겠답니다. 그냥 두면 증세가 더 심해질 것 같아서 다시 약물치료를 받는게 좋을것 같다고 살짝 권했는데 부작용 탓에 거부감을 나타내더군요. 점점 증세가 심해지고있는게 확연히 보이고, 너무 힘들어해서 맘이 아프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와주고싶은데 잘못된 방법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더 악화될까싶어 두렵습니다. 현재 경조증이 2개월 정도에 한 번 1-2주 가량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울삽화가 주가되고 있으나 이전에 심각한 우울/조증삽화 상태가…
199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희 엄마가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ㅠㅠㅠ   이제 50세가 되신 엄마가 지금 갱년기에 우울증까지 와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예전에 가끔 '힘들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이런 말들을 하곤 했었는데 그 때 전 돈문제때문이겠거니 넘기기도 했고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짜증아닌 짜증을 내며 …
198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질문 내공100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나 아직 자라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내자신이 너무 어려서 감당이 안되요 대학교 4년을 3년은 철없이 연애하느라 성적 다버리고 1년은 정신차리고 작업하려니 가정에 문제가(아빠의 다른여자와 그로인해 정신병을 가지게된 엄마) 터져서 우울증이 오고 자살을 생각하게되고 학교를 안가고 점수가 9점이 모자란줄알고 그래도다행이다 학비 반만 내고 한학기만 더하면 되겠네 했는데 어느날다시 들어가보니까 점수가 15점이 모자라네.. 아버지한테 등록금 얘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죽고싶다 내 상황이 너무 무섭고 받아들일수가없어요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어요 무서워요 내인생은 망했어요 친구들은 이미…
197 감정조절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십대 남자입니다. 우울증은 앓고 있었는데 그래서 자살시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요새는 감정 기복이 더 심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만 보면 절 욕하는거같고 제일 친한 친구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별 일 아니다싶지만 저런 사소한 문제로 하루고 일주일이고 우울하고 날카로운 기분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도 그럴 때가 있는데. 이럴때나 저럴때나 내 기분이 왜 이런지 대체 모르겠는데 그것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걸 보면 정말 죽고싶어요. 그리고 하루에 몇십번씩 정말 친한 친구도,부모님도 아무도 저에게 진심인 사람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전부 가식일거같고 뒤에선 당연히 욕을할거같고 뭔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만 제 옆에 있는거같아요. 그냥 인간관계를 잘못 이어온건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게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96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195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이야기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집엔 돈도 없어서 엄마아빠는 주말부부인데 주말마다 싸워요 방금도 방에 들어가있으라하고 아빠가 엄마를 때린것같아요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집에 돈이 없으니 항상 불행한것같고 저만 없으면 한결 나아질것 같아요 기숙사 생활중인데 주말에 집에만 오면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학교에 다시 가면 괜히 친구들한테 투정부리고 기분 나쁜티를 많이내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한번 화가나면 주체할수가 없고 막 불안해요 제가 기숙사에 가 있는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전화로던 뭐로던 난리쳤을게 너무 무서워요 돈 조금이라도 벌어서 악착같이 살아도 모자를판에 매일 하고싶은거나하고 엄마만 힘들게 일해요 방금도 돈 없어서 다른사람한테 빌렸었다고 엄마한테 막 뭐라고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저만 없으면 조금은 괜찮아질것같아요 아니면 다같이 번개탄피우고싶어요 저는 기숙사 가있는동안 잘 몰랐었는데 오늘 이렇게 아빠가 엄마한테 심하게하는거 보니까 너무 막막해요…
194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정말 사라지고싶어요... 정확히는 죽고싶은 게 아니라 더 이상 살기 싫어요. 사람의 인생엔 비가 오는 날도 해가 쨍쨍한 날도 있다고 하는데 전 4년동안 비만 맞은 것 같아요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는 상황에 모든 걸 포기하고만 싶습니다솔직히 자해도 못 하겠고 자살도 못 하겠어요말로만 그러는데 저 스스로가 못할거라는 걸 저도 알아요끝은 안 보이고 막막하니 도피성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사정상 정신과, 상담소 아무곳도 못 가서 우울할 때마다 지식인에 글 올리는 게 유일한 고민거리 탈출구입니다...외국에 사는데 산 지 얼마 안 되어서 털어놓을 마음 잘 통하는 친구도 없고, 한국에서는 고3이라 안그래도 바쁜 한국 친구들한테 괜히 제 고민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부모님한텐 더더욱이요...저 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뭘 해야 나아질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193 우울증
혼자인게너무싫습니다 25살 취업준비생남자입니다..요즘들어얼마전까지만해도 상담받고할때만해도 우울한감정이라든지 좀가라앉고 진정이됬는데 또다시생기기시작했습니다..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하기싫고 이게사람사는건지인가싶고제가지금힘든건 뜻대로원하는취업이안되것과 집안형편가정적인문제로 힘든것입니다 제가초등학교4학년때부모님이혼하시고 지금엄마혼자서 여동생과둘을키워오셧는데요 넉넉지 못한삶에 엄마월급은100만원채안되고 너는그냥 니용돈 만벌어쓰라고하시는데 아버지란사람때문에 제가 가장 노릇을해야되는것입니다 솔직히말하면 동생하고도별 사이가안좋고 저를오빠대우는커녕 저는머가있어도 사소한거라도같이먹고나눌려고하는데 항상자기만생각 하고 어려울수록같이 돕고나누라고있는데 외면해버리더라구요 물론제가학창시절때많이괴롭히고 밖에서당한게있으면 만만한동생한테화풀이를많이햇습니다 상담을 통해서도애기했고 충분히반성합니다 하지만동생성격도 있는지라 다른집안남매들은어떤지모르겟는데 저희는 한때는좀살가웠어도 지금은 서로한집에…
192 자ㅅ충동
살기 진짜 싫네요 나이는 벌써 24살이나 되었는데 해논 것도 없고, 남동생이 2명이나 있는데 모범도 안되고ㅠㅜ 부모님 눈치보이고 특히 엄마는 돌려말하고 . 아 진짜 열받아서 자살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자살이 답인거 같아 시도도 해봤지만 막상 땅을 쳐다보니 죽을래도 죽을라니 용기도 없고. .. 내 마음도 몰라주고 아 진짜 화나서 죽고만 싶네요 진짜.
191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불안 #트라우마 #가정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지금 우울증인거같아요..ㅠ 실은 매우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또래 가정이랑은 많이 다른 삶을 살고있어요 저는 고3 1학기때 항상 혼자살아왔거든요 1학기때에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투병중에 있다가 2학기때 결국 운명하셨고 엄마랑은 제가 10살때쯔음 이혼할걸로 알고 있어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없는 집에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 해요 왜냐하면 아버지가 남겨둔 재산과 큰아버지께서 저를 거두어주셔서 큰아버지가 저의 부모님 역할을 해주시고 있거든요 이번에 고3때 어려운 와중에도 국립의 대학교에 붙었고 지금은 졸업을 하고 입학때까지 집에만 있…
190 사고장애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싶다면,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또 이 세상에는 왜 태어났나요? 왜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되었나요? 왜 지금도 숨을 쉬고 아침이면 눈을 뜨고 살아가고 있나요? 왜 살아있나요? 이 모든 것은 자매가 선택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살아가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자매를 만드셨고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하셨어요. 삶이 나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자매님은 지금도 아침이면 눈을 떠야만 하고 숨을 쉬며 살아야만 하죠. 왜냐하면 그것은 명령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주신 삶에 대한 명령인 것이에요. 그 명령을 거부하고 살아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로 인해서 심판을 받게 되요. 그래서 자살하면 지옥가는 거에요. 구원의 약속보다도 삶에 대한 명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스…
189 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시험점수가 잘나오다가 수능때 확 미끄러져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수는 정확하게 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한달간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학원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이 학원을 옮기라고하셔서 종합반으로 옮겼는데 학원시스템과 수업이 저와 전혀 맞지않고 수준도 낮아서 학원이마음에안들어 부모님께 들어간지 3일만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런 저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시고 저에게 죽어도 거기있으라며 저의 의견은 듣지않으셨습니다. 수업시간때 선거철이였는데 안그래도 진도도 느리게진행되고 그 짧은시간에 선거이야기를하니 꿈이 간절한 저는 한시라도 급하고 늦게재수를 결정했는데 답답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학원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해도 하루만…
188 사고장애
고등학생 정신과 고등학생인데요 정신과를 가보려고해요 가족들한텐 비밀이라 혼자 가려고 하는데 혹시 미성년자는 정신과를 부모님 동의 없이는 못 가거나 약 처방이 불가능하거나 하진 않죠? 혼자서 진료를 받고 약처방이 가능한지 이것만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40 보호자동의없이 진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기 시작하면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정신과약중에는 자살충동을 일으키는 약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반드시 말을 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신과약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약을 먹고 후회를 하기 보다는 사전에 충분히 고민을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섣불리 정신과약을 먹고 나중에 이런 저런 일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정신과약 복용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조언받…
187 강박증
저는 정신병들의 집합체같아요;; 저한텐 강박증,분노조절장애,피해망상,우울증 이렇게 다 있는것같아요. 일단 강박증은 확실해요 병원에서 약도 처방받고 설문지도 했었거든요, 강박증때문에 심리상담병원? 같은곳에 주기적으로 다니기도 했었구요. 사실 강박증이 제가 살아가는데있어서 제일 괴롭게하는 주된 병이죠. 정말 미치겠고 삶이 고달픕니다. 평범한 사람은 그냥 넘기는 사소한것들을 나는 내마음이 안정될때까지 지겹도록 끝까지 물고늘어져야하니까요. 안그러면 불안해서 미치고 돌것같거든요. 누가 나한테 말해도 귀에안들어오고 그래요.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한번 화가나기시작하면 참기가힘들고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 욕퍼붓고 물건 집어던지고 허벅지를 꼬집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몸에 힘을주고 베베꼬고 그러거든요. 또 피해망상도요, 남자들이 내앞에 지나가면 날보고 수근대고 비웃는것같고요. 여자들이 날 쳐다보면 엄청 가소롭다는듯이 보는것같구요. …
186 사고장애
정신과약 용량낮췄다고 이렇게심해질수있나요?? 불안장애,공황장애로 병을앓아서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타먹었어요 약도높은걸사용해서 잠도많이오고했는데 어느순간에 제가 다른병원으로 옮겨서 약을 한번타먹었는데 처음에는 괜찮던데 갑자기 심리적압박감과 호흡도 가빠지고 식은땀도 장난아니고 답답하고 진짜 죽고싶을정도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큰병원가니까 높은약을먹다가 약을 낮추니까 그렇다고하시던데 약을 좀 낮췄다고 이렇게까지 사람이 한순간에 심해질수있는건가요?ㅠㅠ 더악화됬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약에만 너무의존하는거같아서 심리치료를받아보고싶은데 심리상담센터같은곳 효과있나요?ㅠㅠ 괜히 돈만 날리는거 아닌지 해서요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19. 10:16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약의 원리를 이해하면 앞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신과약은 증상에 따라서 주어집니다. 크게 말해서 진정제가 …
185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184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83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182 가정문제
친정엄마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61세친정엄마를 도와드리고싶은데 변하지않은 엄마때문에 자매가 너무힘이듭니다 아빠도 나이 63세에 엄마한테 펑생시달리시다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을정도였으니까요. 본인 얘길안듣고 반박하거나 똑같이 화를내면 사람취급안하고 폭언하고 정신병자라고 의심하고 저주하고..멀쩡한 아빠를 정신병자취급해서 아빠는 점점 진짜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30년동안 엄마가 정신병원을 수십번 집어넣고..평생을 사람 미치게끔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희도 엄마 말안들으면 저한테미친년아 너도 똑같이 집어넣어버릴꺼라는 협박에 저희 자매도 쥐죽은듯이 살았고 엄마는 본인이 맏이로태어나 어릴적 동생들 뒷바라지 에 맏딸로써 희생한 억울함이 있었기에 항상 언니와저를 심하게 편애하며 키웠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진짜 사춘기라는것도 없이 자랐구요 언니는 과거가 화려하지만 엄마가 다 감싸주고 불쌍히 여기셨을정도니까요.. 그래서아빠는 너무 언니가 말…
181 대인관계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02년생 2018년도 기준 17살로 고등학교 1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친구 관계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어울리는 데에 있어 스스로도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고 그리하여 상담 또한 여럿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제 부모님도 알지 못합니다. 가족들과는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편에 속하여 털어놓는 게 께름칙해 혼자 끌어안곤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혼자서 마음 고생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골병이 날 것 같아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자 다짐했고 부모가 아닌 믿을만 하여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의 친밀도를 갖고 있는 극소수 지인에게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따스하게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었고 본인이 겪은 저와 비슷한 사례를 들어 조언도 몇 마디 해주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평온함이라는 걸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고 점점 힘들 때마다 빈도를 높여 그들을 자주 찾았습니다. 어느 날이든 …
180 우울증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났어요.... 사고(자살)나서 말도 잘못하고 손도 이상하고 그래서 일도 안하고 제가 사는 지역엔 친구도 하나없고 남자친구만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장거리) 데이트하고 집에 오구 .. 뭐다른 외출은 일체 없어요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생활하고 그래서 남자친구도 많이 답답해해요 어떻게 자기가 시키는거만 하냐고.... 근데 저는 그거도 많이 노력한거거든요??솔직히 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누워있고싶고 아무 생각도 하기싫고 먹기도 싫고 목말라도 이불밖나가기 싫어서 그냥 참아요 하루종일 하는거라곤 남친이랑 카톡, 운동 한 십분 ??, 화장실가기, 밥먹고 약먹기 뿐이에요... 남자친구도 내가 자살했던거 알아서 이해는 해주는데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좀 지쳐하는거같아요 근데 그걸보면서도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우울한지도 잘모르겠어요..작년에 항우울제 좀먹었었는데 안먹는거랑 아무차이 없더라고요…
179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178 불안증
전 앞으로의 인생때문에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인데요. 제가 중학생때 부터 놀기만하고 공부는 하지않으니 지금 내신이 8~9등급 이에요. 수능도 떨어질거 같고.............ㅠㅠ 전 고졸후 돈내고 갈수 있는 전문대 사회복지학과에 입시하고 싶지만 내신 7등급이라도 되야 갈거 같고...ㅠㅠ 전 이미 늦은거 같네요.. ㅠㅠ 전 대졸후 사회복지사가 되서 결혼후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ㅠㅠ 이미 그림의 떡이 되고 말았어요.. 그나마 희망은 중학생때 따둔 ITQ자격증 한글.액셀.파포 다 A등급이라서 ITQ마스터자격증도 있지만 그거로 공장 사무직 이라도 취업될지는 모르겠는데..... 전 아마 미래인생에 복지관에 취업못하고 전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할테니.. 졸업후 백수로 사느리 차라리 지금 자살을 하고 싶어요..ㅠㅠ..
177 자ㅅ충동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내가 왜 노동을 하고 대가로 행복을 느끼고 이를 반복해야하는지 우월 유전자 넘치는데 내가 번식을 해야하는지 자연의 원리가 어이가 없고 정신이 해탈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176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지금 고2입니다.지금 우울증 상태이구요.. 초반엔 약간 우울하다가 요즘엔 정말 우울합니다.요즘 수업시간에는요 너무 우울해서 혼자울기도하구요..세상 사람들이 저한테는 관심이없는 거 같아요..선생님도,친구들도,, 심지어 가족들두요..저희반 선생님은 이쁜애들만 좋아하시구요저랑 이쁜애랑 같은 날에 아픈적이있었는데 이쁜애만 집에보내주고 저는 교실에서 앓았죠.. 그날 저녁에 응급실에 실려가구요.. ㅠㅠㅠ요즘에는요 저를 싫어하는 선생님들도 제가 우울증인거 아시고 전부다 잘해주시는데요..처음엔 좋았는데.. 이제 부담스럽고 짜증나구요..요즘엔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구요.몇일 전에는 죽고싶어서 게보린 8알을 먹었는데요..제가 머리아프고 토해도 아무도 관심없더라구요.그때 생각한것…
175 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데요 사회공포증, 우울증, 불안장애를 앓고있습니다. 사회공포증으로 학교까지 4주동안 쉬게되었어요. 정말로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그런일이 안일어날거는 아는데, 쟤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싸여있으면 정말로 미칠거같고 진짜로 죽어버릴거같습니다. 급식실을 가면 사람도많고 시끄러운데 심한날은 몸이 유체이탈이 된거같은 느낌이듭니다. 순간적으로 쓰러질거같구요ㅜㅜ 사람들이랑 한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두렵고 불안하고 정말로 못버티겠습니다. 곧있으면 다시 학교가야하는데, 못가겠습니다. 정말로요. 그때는 쉴수도없어서 무조건 가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불안해서 간단한 과호흡이 옵니다ㅜㅜ 정말 이렇게까지 스트래스받으며 학교를 다녀야햐나요? 진짜 너무싫고 엄마아빠한테는 요즘은 자살생각 안한다고하지만 정말로 하루하루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병원 다니고 있어요 ...
174 자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알수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살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자해의 경우 어떤 신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면서 자기…
173 강박증
자기외모 혐오~ 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을 재학중인 남학생 입니다. 저는 꽤나 전 부터 자기 외모에 대한 혐오증이 있습니다. 제가 살이 있는것도 있지만 제 웃는얼굴이 매우싫습니다. 다행이도 거울 정도는 괜찮은데 사진에 찍힌 제 모습을보면 혐오감이 듭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제 외모에대해 말하면 약간 가슴이 먹먹하다 해야되나 혼자서 끙끙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단체 활동을 할때도 사진을 찍지만 저는 보는것을 피할려 합니다. 그리고 주의 친구들을 보면서 얼굴을 부러워한적이 많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친구들은 잘사귀고 있고 많이 어울리고 다닙니다. 고등학교도 적응햇고요 그래도 과연 이 얼굴로 사회를 나가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것에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좀 마음에 위안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제가 별명으로 불리는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지금은 안그럽니다) 그것때문에도 관련이있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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