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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왜 살아야할까? 왜 죽음은 나쁜것일까?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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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야할까?왜 죽음은 나쁜것일까? 
왜 살아야할까요
죽으면 끝이라면 그냥 한번꾹참고 죽으면 모든게 끝인거잖아요 우울증 그런게아니라 그냥 죽으면 그순간부터 나의 자아가없으니 혹시나 후회하더라도 할수도없는것이고 뭐.. 사후세계같은건 믿지도않고 그냥 끝 그냥 무에 상태인데 아무것도없는 근데 왜 죽음을 나쁘다고 말할까 주변사람들 지인들 이 슬퍼하더라도 내가 죽어있으면 그것을볼수도 느낄수도 없는것 아닌가요 내인생 아직 20년도 안살았지만 밑바닥 인생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가도봤고 다시 밑바닥을 찍어가는중이다. 너무 적응안되고 지친다.
인간관계에 문제가있는것고아니고 왕따를 당하는것도아니다. 삶이 무의미한것같다 그냥 드는생각이 살아서 할게없다 내일도할게없고 낼모레도 할게없다 그렇다고 정말 아예할게없는게 아니고 할것은 분명있다 많다 근데 하기싫다 그래서 무엇을하고 집에 돌아오면 그냥 뭐랄까 그냥 죽으면 편하다는생각만든다
나는 솔직히 키 185에 얼굴도 잘생긴편이다 어딜가도 잘생겼다는소리는 귀가먹도록 듣는다 근데 그얼굴도 썩창이되간다. 내유일한 희망도 깨져간다. 나는 키작고 못생겼으면 진작 못버티고 죽었을것이다. 키작고못생겨서가아니라. 무슨의미인지는 알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문제가 있나 나는잘모르겠다
나는 멍청하지도 않고 계산적인성격이다 물론 완벽하진않다 단점도 많이가지고있다 나는 별로 안살았지만 별에별 경험도 다해보고 즐길때로 ㄷ즐겨보고 세상에 미련이없다.진심으로 죽겠다고 생각했을때 나를 붙잡는것도 없다. 나를 살게하는 이유가 없다. 현제도 되게 침착하게 글을쓰는중이다 죽음이 왜 나쁜지 나를 설득할수있다면 설득좀해줘라
나는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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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52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집착  지금은 정신이 건강하지만 제가 7살 부터 11살..? 까지 약간 우울증 비슷한게 있었던 거 같은데요 그 땐 그냥 엄마한테 안기면서 이겨냈지만 지금 생각하면 무슨 정신병이었나... 하고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지금은 17살로 건강합니당^_^ 근데 그 땐 진짜 밤에 이불에 자려고 눕기만 하면 죽음, 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자꾸자꾸 생각나서 매일매일 울었고요 자세히 말하자면 엄마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엄마가 자꾸 죽을까봐 그런 상황이 자꾸 떠올랐달까요,,    그냥 엄마가 너무 좋은데 날 떠날까 에 대한 두려움이었어요 (엄마는 건강하십니다) 그래서 잠도 잘 못자고 새벽까지 깨있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행복할 순간일 때 다시 죽음..? 그런 두려움이 와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특정한 노래..? 같은 걸 들어도 그런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혹시 어떤 병이랑 연관된 증상인가요? 글로 표현하라니까 잘 못하…
3525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오늘 정신과가서 리페리돈을 처방받았는데 약물 효과괜찮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페리돈은 성분명 리스페리돈으로서 도파민 과 세로토닌 분비를 낮추어줍니다 자폐 정신분열 등에 사용됩니다 진정제로서 증상완화효과가 있습니다 약 자체가 괜찮다 안괜찮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부분은 의사와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계속 만들어내는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넘쳐나는 도파민(생각)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진정제 계통이라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올수 있으니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꼭 상의하시고 이런저런 어려움으로 약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꼭 상담을 받아서 생각의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적절히 정상생할을 하며 살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3524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고부갈등 #결혼문제남편이 연애때부터 부모님과 금전거래가 확실했습니다.결혼한지 1년 다가오는데요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오는겁니다.전화내용너희한테 서운하다. 누구는 코로나라고 마스크를 몇백장 사주더라.누구는 간식을 사다주시더라.가끔 인터넷 주문을 부탁하는데 몇만원도 다 받느냐우리도 남들처럼 대우받고 싶다.원래 결혼하면 여자가 책임지고 양가어른들한테 잘하는거다.남편은 바깥생활하고 돈열심히 벌어오는거다.큰거를 바라는게 아니고 사소한거를 바라는거다.이내용이였습니다.저는 시어머니와 굉장히 가깝다 생각했고 호칭도 엄마라고 합니다.이런말씀에 놀라긴했지만 시골분이라 그러실수도있겠다 이해했고 서운하다고 느끼셨으면 기분푸시고 남편과 이야기하고 노력하겠다고 죄송하다했어요그러곤 남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시댁에서 우리한테 서운하게 느꼈나보다.혹시 요즘 어머님과 돈이야기를 했냐고 물으니이것저것 주문해드리고 받을돈이 있다고 돈 이야기를 몇번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큰거는 못사드려도 인터넷 주문 …
3523 가정문제
아 진짜 어쩌죠ㅠㅠ ......한숨 먼저 쉴게요..진짜 어떻하죠? ㅠㅠ 저희 언니가 너무 싫네요...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식 화장실 거울 앞에서 노래 부를떼도 있는데 화장실이랑 언니 방이랑 1미터가 조금 넘는 가까운 거리라 물소리 이런거 다 들려요 그런데 그냥 평소에도 왜이렇게 못부르냐 부르지 마라 노래도 못 부르는년이 ㅈㄹ하고 있네 이러거든요? 근데 제가..잘난척 하는게 아니라...노래를....잘..불러요..ㅎ.. 하지만 제가 듯기에 그런게 아니라 엄마도 잘부른다고 하고 학교 장기자랑 나가면 친구들이 엄청 잘한다고 하고 엄마 친구도 ㅇㅇ이 가수해도 되겠어요 라고 했는데...아무튼 근데 저런 말을 화풀이 할데도 쓰는거 있죠? 언니가 엄마한테 지적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또 거울 앞에서 노래를 흥얼 거렸는데 갑자기 오면서 "야 노래좀 작작불러 왤케 못 부르냐" 라고 해서 제가 "왜 시비야 그냥 들어"했더니 "너무 못 불러서 귀가 찟어질것 같애" 이러는거 있죠? …
3522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집착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증상이 있었던 건 꽤 오래 전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단지 걱정이 많은 편이고 잡다한 생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점점 커가면 커갈 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요. 증상의 일부를 말해 보자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제 가족들이 죽을까봐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이 잘 때도 숨은 쉬는지 무조건 제가 확인해야 하고 제가 어디가 조금만 아프면 큰 병은 아닌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거 아닌가 등 별 생각을 다하면서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던 적도 여러 번이에요... 특히 자려고 혼자 누워 있을 때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심해져요. 항상 이렇게 매일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이 불안한 생각들 때문에 무언가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집중도 못해서 몇 달 전부터 제가 불안장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가 보고 싶은데 정신과를 가는 게 두렵고 이걸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 남…
3521 수면장애
잠 자리가 이상해요 1년사이에 무언가에 쫓기고 거의 죽을거같다 했는데 결국 안죽고 깨는 그런 꿈도 많이꾸고요 분명 몸이 피곤하고 머리도 피곤해서 잠들면 자꾸 깨고 못자고 그래요 제가 푹자면 푹자는 사람이였는데 고민거리도 있긴한데 항상 의식하는건 아니거든요..ㅜㅜ 푹자면 악몽을 꾸고 악몽을 안꾸면 자꾸만 뒤척뒤척 깨고 ... 고민입니다 ㅜㅜ
3520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이성애자일까요 동성애자일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성 지향성..? 정체성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다들 기다려 보라고는 하지만 이대론 공부도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최근에 등교수업을 했는데 동성인 친구와 함께 등교를 했는데 사실 뭐 별 다른 건 없었어요..!! 제가 ‘동성을 좋아하나?’ 혹은 ‘레즈들은 ~한 여자를 좋아한다’나 ‘동성인 친구를 안고 싶으면 동성애자다’ 이런 생각을 하기 전까지는 아무 느낌이 없거든요 근데 저런 생각들을 의식하면 갑자기 불안한 기분 들고 말로는 표현 못 할 느낌이 막 들어요 계속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나 볼 때마다 나랑 동성이라는 것에 집중하고 의식하고 이런 고민 조차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ㅠ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요 걔 보니까 설레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하루동안 마음이 계속 바껴요ㅠ 어쩔 때는 남자가 더 설레는 것 같은데 어쩔 때는 …
3519 도박중독
*문제주제: # 도박중독 너무 힘이듭니다. 제가 처음에는 도박중독인지 인지하지 못했구요. 지금은 치료도 받고 다 했는데.. 아직까지 돈만 조금만있어도 해버립니다. 개인회생 알아보니 더이상 대출이 안나오게 한다는거랑.  개인회생을 하면 이자도 탕감해주고. 또 도박을 하면 개인회생이 취소 된다고 해서 좀 조절이 될것같습니다. 저같이 도박중독에 빠진사람을 좀 구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518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중학생 1학년 소년입니다... 저희 엄마도 선생님 형은 졸지에 공부도 잘하고 이모도 선생님... 저한테 기대가 많으세요... 형은 중학생때 매번 전교 1,2등했는데... 그래서 시험을 매우 잘봐야하는데... 저는 초등때도 공부를 잘 못했어요. 그리고 결국엔 시험을 망쳤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7:57프로필 페이지 이동 부모님의 기대를 맞추려고 하다보면 죽고 싶게 됩니다 결국 그건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지요 정말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것은 성적이 아니라 인생이니까 값진 삶을 살수 있도록 살아보세요
3517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잠 안 오는 법! 이제 곧 있으면 시험기간이라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자고 있어요..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그래요 공부하는게 엄청나게 싫은것도 아닌데ㅠ 시간 낭비하는 것 같아서 짜증납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안 졸 수 있을까요?
3516 우울증
*문제주제: # 흐지부지 찝찝하게 끝난 일들이 다시 생각나면 어떡하죠? 어릴땐 다들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잖아요.성인 돼서도 마찬가지지만..그 지난날의 과오들을 그 때 수습했어야 했는데그러지 못하고 찝찝하게 마무리된 일이 있으면그게 나중에 좀 더 성장한 뒤에 떠오르더라고요.제가 과거 일때문에 제발 저리고 힘들어하는 게 어쩌면자의식 과잉일 수도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게 사람 일이니까요.지금은 그게 잘못됐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완전히 해결되지 못한채로 마음속에 응어리처럼 남은게절 힘들게 해요.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죄책감때문에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요. 부분적으로 기억나는 일들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살려주세요
3515 강박증
혈액,물고기를 못 보겠어요 어렸을때 부터 혈액을 못봤어요 그래서 공포물 전쟁물 의학물 드라마를 못봐요 혈액이나 수술하는 장면을 보면 눈이 너무 이상해요 아프다고 해야하나? 좀 눈이 잘 안떠지고 눈을 좀 눌러야 그나마 괜찮아지는데 이제는 눌러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제가 15살이라 역사를 배우는데 전쟁영화를 많이 보여주시거든요 목잘리고 피튀기고 때리고 그러는 장면이 많아서 저만 영상도 못보고 상처를 보면 등이랑 다리에 소름이 돋아요 저희 고양이가 피부병을 앓고있는데 살까진거 볼 때마다 소름이 돋고 물고기는 어린땐 눈알도 먹었는데 지금은 못먹겠어요 먹다가도 비늘이 보이면 징그러워서 못먹겠고 돼지껍데기랑 다른 역겨움이랄까 낚시하는것도 못하고 만지는건 더 못하겠어요 씻다가 차가운물 나오면 물고기 나올것 같아서 바로끄고 물고기를 보면 소름이 돋아요 혈액처럼 못보겠어요 물고기는 눈이 아플정도는 아니지만 일상생활하기에 힘들어서 글 남겨요 무슨 증상인가요? 남들은 아무렇지도…
351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어머니 우울증 어머니는 아버지랑 이혼한지 8년되었고 현재 혼자 살고 계십니다. 우울증은 거의 10년째 앓고 있습니다. 직장 안다닌지는 3년쯤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 전부터 갑자기 증세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머니가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그거에 연관되어있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자주 표출하십니다. 본인이 가본 정신과는 전부 불친절하고 성의없다는 이유로 정신과를 다시는 가지 않으려합니다. 말에 논리성이 많이 떨어져서 지능이 떨어졌다는 느낌도 듧니다. 어머니가 거의 유일하게 연락하던 사람이 전데 저번주부터는 제 전화도 안받아려고합니다. 누구하고도 말하기가 싫다고 하십니다. 저는 해외에서 따로 살고있는 중이라 7월은 돼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이라도할까 두렵습니다.   어머니를 병원에 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정도면 많이 심각한건가요? 병원에 입원할 정…
3513 대인기피
제가 미쳐가는 것 같아요 내년에 20입니다. 지식인에 이런 질문 남기는 것도 우습지만 전부터 익숙한 사람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낯선 사람이 너무 무섭고 가장 오래되고 친한 친구를 만나는 날도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 두려워하게 됐습니다. 언제는 가족형제와의 대화에 무서움을 겪기도 하고 닿는 것 자체가 불쾌해서 토할것만 같았습니다. 근데 또 다음엔 이상하게 지나칠정도로 친밀감을 갖기도 하고... 미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약속을 중요하게 여겼던 사람인데 도저히 약속을 나가기 힘들어 전날 파기하고 카톡도 그냥 충동적으로 지워버렸습니다. 뭔일 있냐며 전화하고 문자하는 친한 친구의 연락도 답장하기가 힘들고 지내봤자 제가 친구에게 결국엔 상처를 줄것만 같아 무시하고 이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예 저를 모르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 이유없이 울다가도 다음 날되면 아주 잘지내다가 또 그냥 이유 없이 웁니다. 다른사람에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3512 가정문제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중학교 갓 졸업한 여학생입니다. 먼저 기족관계에대한 고민이 많은데 특히나 언니와 다툼이 많아졌아요. 요즘에 언니가 정말 사소한걸로도 시비를 광장히 많이 걸고 하는데 싸워봤자 피곤하고 동생이고 제가 맨날 그냥 지치고 귀찮아서 말싸움 할때도 그냥 장단을 맞춰주고있어요. 따지고싶은게 많아도 꾹참고 그냥 언니를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비위를 맞춰주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언니다 보니까 더 굽신? 해야되잖아요 6살 차이인데.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고있지 짜증도나고 그렇다 좀만 말실수해도 트집잡고 한참을 따지니까 말도 못하겠고요. 뭘 말해도 무슨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걸로 들린대요. 정말 제가 나름 차분하게 말하고있어서 그냥 좀 나쁜 언니인가보다 하실수있는데. 전 정말 이런사람 살면서 처음봤어요. 어떻게 그런부분에서 화를내고 그런식으로 짜증내고 그렇게 …
3511 환각망상
이것도 환각증세로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면을 바라볼때 시야의 사각지대부분에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서 (주로 저를 쳐다보는사람이나 뭐 동물등?의 형상이 흐릿하게 보이는듯해요) 그쪽으로 홱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데요 이런 증세가 요즘 자주 늘어서요 이런것도 환각증세로 보나요?
3510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말더듬   제가 말더듬증이 있습니다. 유년기 때부터 별명이 더듬이었어요.증상은 말 막힘, 말더듬인데요.신기하게 말이 술술 잘 나올 때가 있는 반면첫 단어가 아예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저도 답답한데 듣는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요ㅋ근데 또 노래는 첫 음절부터 더듬는 경우가 없습니다.저는 여기서 착안을 해 발성을 바꿔서 노래하 듯 음절을 타면서 천천히 말하면 웬만하면 잘 말할 수 있게 노력했는데요. 말막힘 현상은 진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말을 더듬는 것도 말막힘을 억지로 말 하려다보니 더듬는 것 같기도 해요.처음엔 뇌의 문제로 인한 것과 정신적인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최근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혈류량이 부족해서라는 연구 결과를 보게 됐어요.이게 신빙성 있는 연구결과일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7&am…
3509 트라우마
PTSD 치료 오랜시간동안 ptsd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 입니다. 상담센터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상담센터에서는 어떤 치료법을 알려줘요 ?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ptsd (트라우마) 를 치료하는 방법은 그 사건과 경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건 자체는 여러가지 측면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중 트라우마가 되는 경우는 그 사건을 통해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등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이유를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거룩한 희생이나 진정한 용서나 새로운 계획이나 능력 등을 생각하면서 의미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럴때 추악한 경험이 새로운 삶에 대한 동기가 되어서 지금의 자신을 있게하는 하나의 추억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꼭 상담을 받으셔서 오랜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508 자녀문제
저희 집 5살 큰 딸이 동생 태어나고 부터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누워서 두다리를 곧게 뻗으면서 허벅지에 힘을주는 동시에 손으로 삐삐(외음부)를 누를때도 있고 이불을 허벅지 사이에 끼고 삐삐쪽에 힘을 주는 행동들을 합니다. 밖에 나가서 이런 행동들은 안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만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알고싶어요 건강상에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마음의 문제입니다 유아기의 성에 대한 관심은 외부세계에 대한 동기와 자극의 부족에서 생깁니다 아마 동생이 생기면서 그전과 비교해서 자신이 받는 관심이 줄었거나 없어졌다고 느낄때 자기자신에 스스로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자기몸에서 매우 재미있는 부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몸의 자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아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이를 빨리 해결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외부세계에 자극을 갖게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육아와 관련해서 꼭 설명해주…
3507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정문제 저 지금 너무 괴로워요..엄마,아빠가 회식한다고 술 먹고 집에 들어왔는 데 그때는 제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큰 소리로 욕이 들여서 잘 들어 봤는데엄마,아빠가 싸우는 거 였어요..저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속 자는 척 하는 데 엄마가 엄청 빡치셨는 지 저희 교과서를 던지고 연필 5자루는 뿌려뜨리 셨어요. 저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충격 먹어서 슬슬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막 죽여 죽이라고!!이러셔서 너무 무섭고 충격이었어요 그러다가 엄마,아빠가 너무 빡쳤는 지 싸움을 멈추고 엄마,아빠가 저희가 자는 방으로 들어오셔서 그때 너무 무서워서 그냥 대놓고 울었는데 아빠는 저 달래시고 엄마는 가방을 들고 새벽 3시 쯤에 나가시더 라고요 그러더니 아빠가 저한테 어짜피 한시간 뒤면 들어올거야 그러러 셔서 안심했는데 근데 엄마가 지금까지 안 들어오셔요 엄마가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두려워요 엄마가 인사도 없이 우리를 떠나는 건 아닌가 하고…
3506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질문 말을 잘 못해요. 해결법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학생인데요. 제가 이러한 고민으로 글을 올렸습니다.제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꾹 참았고,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도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게 말을 해서 "무슨 말이야?"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를 왕따시켰습니다. 내가 친구에게 막 말을 하려고 애썼는데 다양한 말이 떠오르지 않고 백지상태입니다. 질문을 올렸을 때도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요."라는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의 글이 논리적 흐름이 파괴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고요.저는 어린 시절에 책은 잘 안 보고 휴대폰만 봐서 그런지 좌뇌손상이 와서인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잘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말 잘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3505 신체이상
간헐적 긴장 갑자기 누워있는데 긴장할때 배 안쪽이 쪼이는것처럼 배가쪼이다가 불편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 느낌은 제가 긴장할때 느낌이랑 가장 비슷한거같아요 배와 심장 전체가 쪼여서 오그라드는느낌.. 자기전에 자주 그럽니다..화장실을 가고싶어지기도하구요 막상가면 또..아무일없이 앉아있다가 옵니다. 그리고 서점이나 편의점, 화장품가게에 가도 똑같이 긴장이되면서 배가아프기시작합니다. 무슨이유일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3504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저는 20대남자구요 제 증상이나 생활을 알려드리자면나라 이름 200개 정도 알음각 나라의 수도는 거의 알고, 수도아닌 도시도 꽤 많이 알음북한의 도시 최소 50개는 댈수있음전국의 고속ㆍ시외버스회사 다 알고 있음집에 기차표ㆍ버스표가 수백장이 있음옛날책ㆍ물건같은걸 계속 모아두고 있음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많이 알고특히 시간표 변동이나 노선 변경, 폐선 및 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변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낌집에 인형이 20개넘게있고, 밤에 잘때마다 인형을 옆에 눕혀두고 자고 껴안고 자기도하고 최소 무조건 옆에 두고잠인형이랑 내 마음을 잘알아주는거같고 실제사람 만나는것보다 마음이편함 어느상황에서든 내편일것같음.대화도 나누고 각 인형의 성격,성향,이름,고향,호불호,연인 등 인적정보를 다 정해둠수학을진짜못함. 아주 간단한 이항정리도 몇분이 걸림신호걸리거나 줄길때 진짜 못참을거같고 혼잣말로 욕이 계속나옴주변에 사람들있을때 계속나를쳐다보는거같고 시선마…
3503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중독 #사고장애   스마트폰을 중 2때부터 10년 가까이 보고 있는데 최근 몇 개월 간 하루 12시간 넘게 폰만 보다 보니 뇌가 굳고 암기력도 떨어진 게 느껴지네요.. 어쩌죠 다시 회복 될까요ㅠ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75520977
3502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2년동안 도박 못 끊고 일해서 번돈을 도박으로 다 날리고 이제 잃을 것도 없네요 진심으로 끊고 싶습니다 제발 조언 좀 부탁 드릴게요. 따끔한 한마디 해 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docId=376894873
3501 강박증
계속 가슴으로 손이가요 급합니다 지금 수능 3일남은 수험생 여학생입니다. 저번주까지 안그랬는데 계속 집에 있다보니 편하게 공부하게 되고 계속 손이 가슴으로 가고 잘때도 제가 의식이 없을때 계속 가슴만지다가 그거때문에 깨고나서 한참 잠을 못들거든요..어떻게 하면 덜 만지고 덜 신경을 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3500 정신분열
어려서부터 경계성으로 늦지만 일반학급에서 따라가다가 중 1때 아이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여러병원을 다니면서 조현병관련하여 대부분의 약들은 다 먹어보았지만 호전을 보이지않아 중2때 약복용 중단후 약간 호전되어 학교에도 다녔는데 중3때 2틀 학교갔다와서 완전 따운되어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정신약물을 투여해봐도 호전없이 부작용만 늘고 약복용하면 인지가 완전깨져버려 현재 약도 중단된상태고 먹고,자고,싸는 기능도 원활하지않아 입원도 못시키고 집에서 지내는데 몇달만에 집안도 붕괴되고 동생도 키워야되는데 생계도 위태롭습니다. 24시간 부모가 돌아가며 고집만부리고있는아이 와 실랑이하는게 일과가 되어버려 이젠 너무너무 지쳐버렸어요. 학교는 도움안되고, 병원의사인 전문가도 전혀 도움안되고 이젠 어찌해야될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모말을 전혀안듣고 다른사람말은 더욱더 안듣고 먹고,자고,싸는거 조차 원활하지않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가족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버렸는데 부모가 선택할수있…
3499 자녀문제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나이테가 너무 많다고 그것만 신경써주면 될것같다고해서요~상처를받아서 그런것같다고 하는데 그것말고 그림에서 나타나는 뭔가 또 있나요~? 할머니와 엄마아빠는 신나서 스프링처럼 통통뛰고잇는거고 나-나비잡고잇는그림 주현(동생)-꽃에물주고있는그림 병아리,새는 애벌레먹고잇는그림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9. 10: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림분석은 아동의 문제가 나타났을때 그 문제속에 있는 핵심을 찾기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문제가 먼저 보고되고 그 다음에 그 증상에 관한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그림을 그리고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괜히 멀쩡한 애를 이상하게 보실까봐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별문제가 …
3498 수면장애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제가 새벽2시에집드어가는경우가 많은데 도무지 아침까지 깊게 자본적이없어요 잡생각좀 안나게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잠 잘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여
3497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 게임중독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는법. 저는 지금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먹고 저녁때 가까이쯤까지 게임을합니다.그리고 저녁을먹은뒤에도 게임을하고 11시가되서야 컴퓨터를 끈뒤에 폰을하다가 잡니다. 제 인생이 전자기기에 지배당했어요. 남들처럼 가족가 티비보며 시간도보내고 운동도하고 그런 인생 살고싶은데 밥먹는시간에만 거실로나오고 남은 시간은 컴퓨터 키보드와 핸드폰에 찌들어사는 제 인생이 너무 허무해요. 게임중독에서 벗어날수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