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19)
  • |
  • 로그인
  • 회원가입

[알콜중독] 매일술마시는 여자입니다..도움좀주세요..  

저는 이십대 후반이구요..
약 삼년간 365일중 360일은 술을먹은거
같습니다.
낮술을 한다거나 해장술 등 그런건 없지만 밤만되면
술이 생각나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네요.
보통 소주 1병정도를 마신거 같습니다.
손을 떤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술로인한 뇌질환으로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반신불수가 되셨고 쓰러지기 전엔 주폭과 주사가 많이 심하셨던 집안 병력이 있습니다.
그로인한것과 종교적인문제로 제가 성인이 되서도 어머니께서 저에게 술에대한 억압이 많으셨습니다..
대학때시절에도 맥주 한잔만으로도 굉장히 나무라셨어요. 어머니께선 술 한보금도 못드시구요..술이라면 질색하십니다..
커서도 술에대한부분은 미성년자가 술을 먹었을때처럼 혼납니다..

아버지영향인지는 몰라도 저도 감당안되게 많이 마실시 주폭과 주사가 많이 심해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경험이 있고 현재 약혼자와도 주폭으로 인해 한번 헤어질번한적이 있습니다.(코를 때렸다고 하네요..)

방에 숨겨놨던 술병이나 술 마신흔적등으로
어머니에게 술로인해 꾸중도 많이듣고 있구요..(처음엔 더운날 맥주한캔이였습니다. 그때도 숨길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술을 많이 싫어하셔서요)

시간이 흘러 삼년전부터 저는 밤에 혼자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큰 낙이였으나, 결혼을 코앞으로 두고 예비신랑과 살림을 합치게 되며 술로인해 트러블이 생겨 요즘엔 몰래 마시거나 안먹고 뜬눈으로 날을세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잠이 오지 않아서요..
술을먹지않고 눈감고 잠을 청하는날에는 알수없는 공포감과 눈감고 있음에도 눈앞에 징그러운생물이나 공포스러운 광경이 떠다녀서 잠을 잘 못이룹니다..이상한 소리도 나구요. 물론 실제 현실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며 내 눈감은 상상속에서 나는 괴기한 소리인걸 알지만요..환청이 들리는건 아닙니다..


사회생활및 직업에 전혀 지장없구요..
주변인들도 잘모르고 친한친구만 그저 술좋아하는 친구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폭음후 필름끊김과 주폭..주사..저는 기억하지못하는 시간에 경찰도 부르고 지나가는사람한테 시비도걸고 예비신랑을 때리기도하고 일어나보면 몸이나 얼굴에 멍 또는 다리에 피가흐르고 있거나..발목이 접질러 깁스도 해보았네요..
폭음후 평소 우울감을 앓고있던 감정으로 목숨을끊을시도도 해보았습니다.

정말 이제 결혼도 눈앞에 두고있고 정말 제 가족을 아프게하는 이 술을 끊고 싶습니다.
술로 저희가족을 아프게했던 아버지를 닮아가는 제모습과 혹여 아버지의 병이올까 두려워하는 제모습이 참 싫습니다..
그래서 약물적 치료를 하고 싶은데요..

제 걱정은..혹시 제가 제 발로 내원시 강제 입원이나 그런조치가 있을수 있나요?
일반으로 정신과진료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병원에 가면 주폭등 고칠수 있을까요?
약물치료가 가능하다면 효과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제 현 상황을 거짓없이 서술했습니다..
텍스트상으로 제 진단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님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평소 우울증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알코올에 의존하기 까지 여러가지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님이 맨 처음 이해하지 못한  사건이 감정을 만들었고 그 감정 위에 이해하지 못한 사건들이 계속 쌓여서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겼고 그 감정의 뭉친 여러 응어리들을 마음으로 감당하지 못해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하게 되었고 우울함이 극에 달해 3년 전부터 술에 손을 대고 그 힘든 감정들을 술에 의존하여 피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님이 가장 어렵게 여기는 부분은 이곳에 자세히 적지 않아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가정에서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는데 님은 그 원치 않는 아버지의 행동을 따라 하면서 마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분노심이 많아 술만 먹으면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경향도 보입니다.  술먹지 않고 자려고 할 때 징그러운 생물이나 공포스러운 광경이나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느끼는데 그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이 분노나 두려움이나 죄책감이나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는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되기 때문인데 현재 원하는 것들이 뜻대로 안됨으로 인해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진짜 원하는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는 님이 술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 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는지 궁금해하고 도와주고 싶어할 것입니다. 술이 하는 일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이성으로 억제하지 못하고 속에 들어있는 감정을 표출하여 사람들과 부딪치게 하고, 때로는 필름이 끊겨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고, 어떤 위험에 처할수도 있고, 술을 계속 마시면 간이 나빠지면서 모든 건강을 해치고 무너뜨리게 되므로 술을 마시지 않고 맨 정신으로  문제를 잘 대처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며 살아 가기를 바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님이 힘들어하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듯과 생각과 감정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님이 힘들어하는 문제에 대해 님이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 문제를 잘 대처해서 마음에 고통을 겪지 않고 평안하기를 바라십니다.  님이 솔을 의존하며 건강을 해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시고 님이 자신의 욕구를 깨닫고 감정들을 잘 해소하여 평안하고 건강하며 남친과도 서로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님이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도와 주시고 힘 주시고 평강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실제로 김익두 목사님은 남의 보증을 셨다가 쫄닥 망하고 마음에 분노가 가득차서 매일 술독에 빠져 살며 사람들과 시비하고 싸우는 일만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서 단번에 술을 끊고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님이 문제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님이 문제들을 겪을 때 사람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 분노하고 두려워하기를 바라고 이런 것들로부터 회피하기 위하여 어떤 다른 건전하지 못한 수단을을 찾아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맨정신으로 살지 못하고 몽롱한 정신으로 살며 건강을 해치고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스런 감정을 느끼게 하고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게 만듭니다.

 님이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감정과 욕구의 문제를 잘 해결하므로서 알코올을 의존하지 않고 건장하고 평안한 삶을 살게되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3496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도박중독 동생을 신고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생을 신고할 방법이 없나 궁금해서 올립니다.동생은 도박중독입니다. 인터넷으로 도박을 하는데 문제는 사채를 쓴다는겁니다.사채를 쓰다 못갚으면 가족에게 연락이 옵니다. 엄마는 가족에게 혹시나 사채하는 사람들이 해꼬지할까봐 동생의 빚을 몰래갚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도 알게 모르게 빚이 많아졌구요. 엄마는 동생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온갖 교묘한 거짓말로 엄마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생이 사채빚 때문에 죽고싶다고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서 혹시 동생이 죽을까봐 엄마는 아빠에게 대출을 받아서라도 빚 갚아 주자고 합니다. 동생이 도박에 빠진건 10년 가까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지인들에게 빌렸다가 못갚아서 부모님이 대신 갚아줬습니다. 나중엔 주변에 빌릴곳이 없어서 사채를 쓰기 시작하더군요. 그 사채 빚 역시 엄마가 …
349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수원 30대초반/여 우울증)   우울증 치료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저는 5살 아들과 3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육아스트레스도 심했고 아이를 출산 후에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제가 그동안 쌓아왔던 커리어가 끝나버린 것 같아서  그 상실감에 우울증이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생기고 난 뒤로 불면증도 같이 생긴 것 같고 남편이 다독거려주고 위로도 많이 해주는데 우울감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우울증 치료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우울증 치료 받으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수원 30대초반/여 우울증) : 지식iN (naver…
3494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우울증 #무기력 #정신병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0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과거 어릴적부터 엄한 아버지 밑에서 말도안돼는 이유나 게임을 했다는 이유로 쓸데없이 혼나기도 하고.. 맞기도하고.. 저도 나쁜짓 안하고 올바르게는 생활했지만, 저보다 더 바르게 생활하고 공부잘하는 동생과 비교당하며 자라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부터 자신감도 없고 무언가를 할때, 겁이 나서 쉽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너무 어려워하여, 긴장 걱정에 헛구역질은 물론 울기까지 합니다. 이는 더 악화되어 군대도 쉽게 견디지 못하여 우울증과 여러가지 정신적인 증상으로 공군에 입대 후 귀가조치를 받아 정신과 공익이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귀가 후 2년간 정신과 진료를 꾸준히 받아왔지만,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는 그 순간만 잠시 나아질뿐 다시 또 무언가 새로운 상황이 오거나 도전을 할 상황이 오면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학 졸…
349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중1 남아와 39갤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큰애는 사춘기가 서서히 오고 있는지 말대꾸에 시켜도 느리게 행동하는탓에 제 스트레스를 주고 둘째는 고집과 떼부리기 시기가 와서 스트레스를 두배로 받고 있습니다배 아파서 낳은 아이들이지만 정말 힘듭니다볼때마다 밉고 화가 납니다 사소한것에 제가 화를 내고 분노를 표출하고 두 아이에게 매도 들고 있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해쳐나가는 걸까요?둘 텀이 10년 차이고 제 나이가 이제 마흔을 맞이하고 있어서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는 날이 너무 많습니다좋은 답변 부탁드리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 지식iN (naver.com)
3492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요즘 들어서 계속 밥을 먹어도 속이 답답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 느낌이에요. 속도 자주 아프고요. 쉽게 짜증나도 나고 사는게 너무 의미없게 느껴져요 저한테 걱정이든 충고든 어떤 말이든 해주는 사람도 다 짜증이나요. 그냥 제발 다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들어요. 그냥 제 자신이 싫어진 느낌이랄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349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스마트폰중독 #불안증스마트폰이 제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있으면마음이 너무너무 불안해요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땐 있으나 마나 상관 없는데혼자 있을때 스마트폰이 없으면 막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왜그럴까요 ㅠ 저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도와주세요!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79993553
3490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 때마다 자해나 자ㅏㅏ살 생각이 종종 들었었지만 마음 굳게 먹고 견뎌냈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해를 시도하게 됐었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자해 시도를 안 했었어요 근데 어제 좀 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만땅이라 손톱으로 제 살을 긁거나 머리나 벽을 때리는 등 스스로에게 학대를 가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당장 칼 들고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참으려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그냥 울면서 첫 시도 때보다 더 심하게 그엇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요 그을 때 아프다는 느낌이 안 들고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그으면서 차차 이성을 찾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들 자해에 빠지게 되는 건가요? 손목 긋지 않는 경우 위에 말한 것처럼 손톱으로 살을 긁어내거나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제 스스로에게 폭력을 가해요 이것도 자해라고
3489 알콜중독
간경화, 알코올 중독.. 병원 입원 시키는게 답일까요 제 가족이 알콜 중독으로 간경화가 왔습니다.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어요. 계속 까먹고 방금 알려줘도 기억 못하고.. 뇌가 제기능을 못하는지.. 언어도 웅얼웅얼 못알아듣게 말하고.. 어쩔땐 잠을 안자고 몽롱한 상태로 돌아다니면서 새벽 내내 집안에서 사고치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 집못찾아올까봐 쫓아간것도 여러번.. 잠오게 유도하는 약도 먹여도 어쩔땐 소용이 없네요간이 나빠서 정신과약은 세게 처방도 불가능해요점점 가족들도 지쳐가고.. 어떡해야할까요다들 매일 잠못자고 감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는것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문제분류추가: #
348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스트레스 #감정조절 Q.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으로 할일이 없는데도 계속 보고있어요 가끔은 정말 필사적으로 보고있어요 멈춰야하는건 아는데 계속 스크롤 내리고 마우스 클릭하고 그럴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요 다른 할일 있는거 알면서 회피하려고 맹목적으로 붙들고있어요 계속 스마트폰으로 할거리를 만들어내요 일부러 오히려 다른 할일이 없으면 남는시간에 책도 읽고 다른일도 하는데 해야하는일이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그냥 다 그만하고싶어요... 할 일이 남아있으면 그거 떠올릴때마다 가슴 갑갑하고 막막하고 가끔은 눈물도 나고 솔직히 미루다 미루다 더 부담스러워진거 맞는데... 딱 참고 끝내면 될걸 그거하나를 못해서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9080413&qb=7KSR64+F&enc=utf8&section=kin.…
3487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쇼핑중독 #강박증 질문 쇼핑중독의 근본적인 원인 안녕하세요. 제가 쇼핑중독, 충동구매를 하고있다고생각듭니다. 일단 요약하자면,- 충동구매성향이 있음(원래 정말 필요해서 구매하려고했던것보다 최소 2-3개 더 사게됨.)- 어떤 브랜드의 한 제품이 맘에들면 계속 같은 디자인으로 색깔만 다르게 다 사고싶어함 or 모으고싶어함- 그 모든 색깔이 정말 맘에 들어서 사는것도 아님. 그냥 적당히 맘에드니까, 기왕 사는김에 이것도 사고 저것도사지. 라는 마인드- 그리고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다른 생활, 예를들어 공부나 뭔가 집중해야할 것에 집중을 못함.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계속 멈돌다가 시간이 꽤 지나면 점점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짐. -> 아주 자연스럽게 기억에서 잊혀짐or-> 기다리지못하고 결국 구매해버림. 그리고 구매할때 뭔가 흥분되고 쾌감(?)같은게 느껴짐. 그리고 악순환이 반복된다.제가 정말…
3486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인터넷중독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올해초에 디스코드라는 앱을 알고 거기서 사람들하고 놀면서 지내왔는데요. 어느날 제가 심각하게 거기서 흔히말하면 사이버폭력? 그런걸 받았거든요. 그 이후 자살시도도 하고 고소장도 쓸까하다가. 애매하게 끝나곤 결국 부모님의 강요로 디코를 접었습니다. 근데 제가 평소에 디스코드에서 사람들이랑 지냈던 정이랑 추억이 많아서 몇달후 다시 디스코드를 깔고 저번 사건 사람들과는 연락도 끊고 다른서버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디스코드하는걸 들켰는데. 그때 피멍이 들도록 맞고 혼났는데도 아직 디스코드가 하고싶습니다. 제가 노트북이나 컴이 없어서 디스코드를 아이패드로 했는데, 제가 거기서 그림도 그리고 했단 말이에요? 근데 부모님이 아이패드를 제가 안보이는곳에 숨겨두시고 지금은 부모님 노트북빼곤 쓰는 폰이나 패드같은게 없는데. 솔직히 디스코드가 서버가 여러개고 사람들이 많잖아요. 근데 부모님은 걍 디코 자체가 싫으시다면…
3485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요 스마트폰이 제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있으면 마음이 너무너무 불안해요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땐 있으나 마나 상관 없는데 혼자 있을때 스마트폰이 없으면 막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 왜그럴까요 ㅠ 저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3484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기타중독 #스트레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토토는 중3때부터 2년동안 계속 하고 있어요 최대 수익이 3만원으로 108만원까지 따봤구요 근데 쉽게 번 돈은 쉽게 쓴다고 그 돈은 다 쓰지도 못하고 토토로 다시 다 꼴았어요 지금 계속 돈 따도 제가 쓰는 건 없고 다시 다 꼻고 이걸 2년째 반복중이에요 꼴으면 계속 따고 싶고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분노벳때문에 하루도 아니고 10분만에 50만원 잃어도 보고 학교에서도 자꾸 생각나서 수업시간에 계속 토토만 하고 있어요 부모님 지갑에서 처음엔 쪼끔씩 쪼끔씩 훔치다가 130만원 훔쳐서 토토로 다 꼻고 번개장터로 사기까지 쳐서 다 꼻고 지금 현재로는 마이너스도 아니고 플러스도 아니라서 빚은 없지만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자꾸 생각나네요 그냥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살려주세요 상담도 해봤는데 그 순간만 잊혀지고 사람은 역시 안 변하네요 어떡하죠 이제 고1인데 .. 진짜 죽고 싶어요 내공 100 걸게요 살려주세…
3483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인터넷중독 안녕하세요. 중학생이고요... 제가 이번 여름방학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수학 실력도 올리고 국어 책도 많이 읽으려 하는데요.. 요즘에 계속 유튜브를 보게 되요.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마음은 있는데 자꾸 저 자신을 합리화하면서 유튜브를 보게 되요ㅠ 이러다간 진짜 수능 망치고 수학 성적 안 올라서 인생 망할거 같아요ㅠㅠ 오늘도 핸드폰을 40분이나 사용했네요ㅠ 진짜 이게 학생이 할 짓인지ㅠ SNS도 안하는데 유투브만요ㅠ 핸드폰을 없앨까요? (제가 핸드폰을 받은지 1년도 안됐는데 너무 빨리 중독되는 거 같아요)그리고 유투브 때문에 하루 할일을 다 못 끝내요ㅠ해결법 없을까요?
348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을증 진단 1년 가능한가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올립니다. 상담가가 저에게 했던 진단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 내애서 사수와 저와의 문제때문에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안좋은 상황이 과거의 상처를 끄집어 낸다고 상담가가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저에게 상처를 줬는데, 어릴 때 학대를 당했던 기억도 두번 있고(심각한 신처젝 학대) 정신적 학대는 매일같이 있었습니다. 얘를들어 유리를 깨고 제가 거기를 뒹굴게 하는 학대가 한번 있었습니다. 정신적 학대는 부모에게 왜 이런 것을 했냐고 따지고 들면 언제 그랬냐고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부모는 어릴때부터 바람을 피우고 많은 돈을 벌었지만 성매매와 마약으로 돈을 탕진했는데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이직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이러한 힘든 시기속에서 저희 부…
3481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중독  원래도 게임을 좋아하기는 했는데 최근에 그 정도가 심한 거 같아요. 하루 종일 게임을 하고, 게임을 안 할 때도 머릿속에 게임 생각뿐이에요. 얼마 전에는 엄마가 게임을 못 하게 했는데 너무 불안하고 화가 나기도 했어요. 혹시 제가 게임 중독에 걸린 걸까요? 게임 중독이라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05&docId=399044352
3480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 중독 알코올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부산 기장 30대중반/여 알코올중독) 언니가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많은지 매일 술을 마시다가 알코올 중독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하루라도 술을 안마시는 날이 없고 술을 마시면 주사가 심해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끊게하고 싶은데알코올 중독은 치료 받으면 좋아질 수 있나요?
3479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강박증 게임중독으로 폐인이 된 자식 제 아이가 다 큰 성인인데요 방에 산더미만한 쓰레기를 쌓아놓고 살아요 게임중독인거 같은데요 해결 할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 그리고 그 쓰레기는 어떤방식으로 치워야 하는지도  가르켜 주셨음 좋겠어요 게임중독으로 폐인이 된 자식 : 지식iN (naver.com)
347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자해 #가정문제 #감정조절  Q. 자해중독인가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부모님이랑 싸웠거나 뭔가 힘든일이 있으면 혼자 울다가 서러움을 못이겨서 커터칼로 몸에 상처를 내요. 죽을의도로 심하게 하는 자해는 아니고 팔목이나 몸 곳곳에 빨갛게 약간 피가 맺힐정도로만 자해를 하는데 자해를 하고 나면 서러워서 북받치던 감정이 진정이 되고 마음이 편해져요 그렇다고 평소에 행복할때 자해를 하진 않는데 .. 혹시 자해 중독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9625560&qb=7KSR64+F&enc=utf8&section=kin.qna.all&rank=3&search_sort=3&spq=0
3477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저희 아버지가 점점 알콜중독 증상이 심해져요술 드시고 오시면 어머니 있는 방에가서 대뜸그래 나 없이 잘살아봐라, 니가 얼마나 잘사는지 함 보자 등등욕도 쓰면서 어머니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붙힙니다.다음날 되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어머니한테 접근해서밥달라 오늘 뭐할건데 같이 할레 등듣 말을 겁니다그러면 어머니는 어이없어 하시고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또 한번도 저희나 어머니한테 폭력을 쓴적이 없는데 때릴려고 손이 올라가는 모습도 최근에는 많이 보이더라고요아마 이러다가 조만간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을 것 같아요.그전에도 술먹고 난리치면 몇일 안먹고 어머니한테도말도 못 걸고 미안해 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도 안드는 것 같네요특히 제일 최근에는 어머니가 바람을 피운다고 하네요술도 안드신 상태에서요안방에 수도꼭지 에 고무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하면서저랑 형 아버지는 이걸 뺀 적이 없으니 저희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불러서 저걸 빼게 시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
3476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     게임중독 치료방법 좀 알려주세요 롤이란 게임에 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 본캐 부캐 둘 다 30일 정지 당한상태입니다 이렇게 정지가 될 때 마다 하루가 멈춘 거 같고 뭘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지를 당한 이유도, 일단 정지를 당한 것도 한 두 번이 아니고 , 그냥 그 게임을 하는 내가 너무 병신 같아서 오히려 그 화가 채팅으로 나가다보면 정지를 당합니다.   정지를 당하고 나면 병신 같은 유튜브에 모든 시간을 태웁니다 10번도 더 봤던 지난예능을 한 번 더 본다던가 뭐 다른 봤던 거를 계속보고 또 봅니다.   진짜 킬링 타임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목적도 없고 재미도 없이 말입니다. 뭔가 제 인생이 도움 되는 생산적인 것에 손이 아예 안갑니다   게임을 안 하고 버티는 데에 에너지가 빨려 나가는 느낌이랄까요(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냥 멍…
3475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핸드폰중독 위기가 오고있는 학샐입니다. 저는 어릴 적 부터 스마트 기기를 접하지 않아도 남들보다 시력이 안좋은 체질, 즉 제 친구들보다 3배 정도가 더 안 좋은 수준인데요. 요즘에는 조금만 핸드폰을 봐도 눈이 아프고 점점 시력도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구요. 그리고 핸드폰 시간이 느는 날이면 그 하루를 망처버리거나 머리가 아프 정도로 하거나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까지 드는 수준까지 하는데요. 정말 핸드폰을 많이하면 공부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그 제가 핸드폰으로 시청하는 정보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이제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할 때 라고 생각하고 핸즈폰도 줄여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질문 남김니다. (아 참고로 제가 무슨 일을 완전 열심히 집중해서 하면 스마트폰이 눈에 안들어오고 공부도 잘 됩니다)  그래서 점점 핸드폰과 멀어지자는 의미로 취미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에 도움이 되거나 마음…
3474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가정문제 #진로문제 #우울증 매일 학교에서는 활발하고 괜찮은데 집에만 들어오면 한숨이 쉬어지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컴퓨터 게임을 합니다 게임을 할 때는 즐거워요 그런데 식욕도 없고 매일 라면이나 배달음식으로 때웁니다 부모님께서는 맞벌이라 매일 집에 안 계시고 밤 10쯤 넘어서야 오십니다 물을 안 먹어서 그런지 입이 마릅니다 해야 되는 것이 있지만 계속 미루고 벌레들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고 그냥 지나칩니다 가끔은 창문을 보고 멍을 때리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눈에 초점이 없어지고 그러고 1~2분 있습니다 하루에 웃을 때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장난칠 때와 게임할 때, 인터넷 볼때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진짜 게임을 안하고 싶은데 계속 하게 됩니다 잠도 잘 안 오고 키도 안 크고 사춘기라 그런지 머리 피지분비도 많이 되고 사소한 일이라도 화만 나고 친구들이 제말을 못 들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소외감 들고, 공부도 또 너무 못 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합니다 …
3473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중독 #우울증  칼만보면 손목긋고싶어요 칼만보면 자꾸 손목긋고싶은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집에 혼자있을때 종종 우울하고 공허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그런 생각도들고 잠도 안오고.. 눈물나고 그래요 술만 먹으면 죽고싶고 힘들고 뭐가 그렇게 힘든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받으면 손목긋고 삶의 가치를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건강하게 스트레스풀어야 할까요.. 뭘해도 재미가 없고 흥미도 없고 그래요.. 25살 여자애요  
3472 중독기타
* 약물 중독인가요? 3일 전에 게보린 한 번에 4알 먹고 아팠는데 또 하고 싶어요 벌써 약도 샀고 몇 개 먹을지 고민중이에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약물 중독인가요?문제분류추가: #
3471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게임중독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 (진천 중학생/남 게임중독) 중학생 남자아이가 너무 많은 시간 게임에만 빠져 있어서 걱정입니다. 게임을 못하게 하면 짜증이 심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게임 중독 치료를 받아야겠죠? 게임 중독 치료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3470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왕따 Q.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인데요 저는 어릴때 부터 채팅하고 친숙할 정도로 채팅을 많이 해왔습니다 중학교떄는 카페 채팅으로 왕따였던 나의 외로움움을 달랬고 성인이 되서는 랜덤채팅으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하며 만남도 가졌습니다. 제가 성적으로 유혹한다거나 그런거 때문에 그런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가 자꾸 말을 지껄이고 싶고 상대 얘기 들어주면 제가 살아있는 거 같은 기분? 이듭니다. 아 지금 채팅 떄문에 제가 해야할 일도 못할 정도로 일도 미뤄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이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말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인간관계도 파토도 잘 났던 거 같구요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인터넷에서는 말을 아무렇게나 짓껄여도 이야기가 돌더라도 어차피 상대는 날 모르기에 직격타가 없을 거 같다는 편안함 그리고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하는 거…
3469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경우가 너무 많은데...인간관계에서 별 거 아닌 일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이 들어요. 제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제가 받는 사랑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충족되지 않는 것 같으면 불안하고 '나는 노력해도 안 돼.' 이 생각을 당연하게 떠올리게 되고 그래서 모든 관계를 다 끊어내버리고 싶어지는 걸 반복해요. 이것 때문에 항상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가족 때문에 우울증 같은 것을 말을 못하고 혼자 견뎠던 적이 있긴 해요.(확실한 진단을 받은 적은 없어서 차마 우울증이었다고는 못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니 우울감은 나아지긴 했지만 그 후로 자존감은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지고 관계중독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아직 학생이라 시간도 많이 없고 뭣보다 부모님께 연락이 가는 게 가장 두렵습니다. 중2 때 일에 대해 언젠가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346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혼 재혼   질문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는데 너무 길어지다보니 지쳐서 아이에게 소리만지르고 한번씩 약하게라도 손찌검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칠것 같네요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얌전했고 집안자체가 얌전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의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어릴때 별났다고 하더라고요 ㅠ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집살때 돈을 보태준다던지 아이낳거나 할때 명품가방을 사준다던지 명절때 옷사라고 돈도 받고하더라고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저는 자랑 할게 없네요..결혼전 저희집안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이 여서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흙수저집안과 결혼 후 걱정만 쌓이고 빚에 돈은없고 시누이는 은근 시누값 사…
3467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우울증   질문 알콜중독 정신병? 알콜중독 같고알콜중독으로 인해서 우울증 까지 생기는것 같은데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엄마가 맨날 술을 먹고요 술먹고 자면 좋은데 ,소리지르고 울고 아프다하고 기어다니고 그냥 진짜 우리엄마 아닌것 같고 무서워요 언제는 귀신 보인다고 헛소리도 하고 원래 엄마가 아빠때문에 많이 힘들어 해서술 먹는게 잦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어요.밖에서 모여서 술먹으면 실수 엄청하고 길바닥에 넘어지고 엎어져서 자고 울고불고 다음날 일어나면 또 술먹고 그냥우리가족 자체가 다 정신병자 같은데 정상인이 전혀 없고요제가 울면서 빌어야 할까요? 그냥 살기싫고 엄마가 저러는 모습 자체가 너무 싫고 우리가족만 왜 그러나 싶고요그냥 살기가 싫어지네요. 엄마 건강상태 원래 안좋은데 악화 되는중인데 42살이면 젊은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술만 먹으면 정말 아파해요. 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