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35)
  • |
  • 로그인
  • 회원가입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7건 질문마감률66.7% 2013.12.11 15:32
0
답변 3 조회 18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소에 기억력이 정말 안좋은편입니다.
가끔가다가 제 학교의 반이 몇반인지도 까먹고 친구의 이름과 저의 집 주소조차 까먹는일이 번번히 일어납니다.그럴때마다 한 2~30초 생각하면 바로 떠올르는대 어제 제가 화장실에서 발을 헛디뎌 세면대와 변기에 옆쪽 머리와 앞쪽머리를 세게 부딛혓습니다.그때는 그냥 머리만 아프고 다음날 자고 깨어나보니 거의다 괜찮은거 같던대 제가 넘여젓을때가 밤이라 잘려고 씻고 다 나올때엿습니다.근대 저는 아무렇지도않게 아침이니까 씻고 학교갈려고 생각햇엇습니다.분명 방금까지는 밤인걸 알앗는대 머리를 부딪힌 후부터는 지금이 저녁이라고 생각햇습니다.이 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평소에도 제 학교반이 몇반인지 까먹엇었는대 평소땐 몇초만에 생각나는대 갑자기 몇분 몇십분이 지나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러가지 근거로 제 반 찾고 집에올때도 제 집이 몇호인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아파트라서 제가 사는 동까지는 무의식적으로 갓지만 엘리베이터를타고 버튼을 눌를려는대 저희집이 몇층인지 기억이 나지 않앗습니다.그리고 집에 서랍에 잇던 시계가 잇는대 어제 부모님께 그 시계가 어디서난건지 어떤건지 여쭈어보앗다는대 오늘 아침 제가 제 책상에 올려놓은 그 시계를보고 부모님께 또 그 시계가 어디서난건지 물어봣다고 부모님께서 그러셧습니다.그리고 또한 제가 평소에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합니다.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잇다고 해야하나 대인관계와 가족관계가 평탄치 못하고 6년에 걸쳐 부모님의 술주정과 부부싸움 그리고 금전관계등에 문제로 매일매일 스트레스받으며 살고잇습니다.우을증 자가 진단으로 우울증이 심하다고 빨리 치료를받아보라고 한적도 잇었고 이런일이 많아질때마다 더더욱 기억력이 감퇴하는거 같습니다.제가 보기엔 기억상실증이아니라 건망증이 심한거같은대 무슨 병이라 해야하나요? 그리고 제가 무슨이유로 이렇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e: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답변:
 몸과 마음에 이해되지 않고 용납되지 않는 문제가 오래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되어 심층의 문제로 자리하게 될수 있습니다. 님의 말대로  우울증이 심하고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니  님의 마음에 미움과 분노가 자리하여 악순환이 계속되는듯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본인이 얻고자 하는 욕구로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미움과 분노의 대상이 누구인지 진정 그 대상을 향한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용서로 바꾸셔야 합니다.  진정한 용서만이  님이 이 악순환의 중심에서 나오고 회복되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음과 뜻대로 쉽게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때 용서가되고 미움이 사라지며 진정한 악순환의 고리에서 풀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끝없이 고리를 물고  악순환을 반복하지만 그 중심에 자신이 피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되어  서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님도 가족관계가 평탄치 못하고 부모님의 술주정과 부부싸움 금전관계 등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셨는데  복합적이고 광범위한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은 상담도 받으셔야 하지만  사람이 할수 없는 복잡하고 포괄적인 문제를 마음의 안식을 얻을수 있는 하나님을 의지 하시기 바랍니다.   

 님처름  순간 기억이 끊어지는 아픔을 가진자의 고백입니다. 우울증과  낮은 자존감을 동반하고  깊은 어둠의 굴속에 혼자 빠져있는  느낌으로 긴 세월을 외톨이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에겐 깊은 어둔 굴속에서 조그만한불빛이 구멍으로 비치는 것을 보고 찾아 나갔다고합니다. 그빛은  하나님의 손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동행이 삶가운데 있었고 따뜻한 위로와 만지심이 날마다 느껴졌습니다. 누구에게도 받을수 없는 위로를 받으며  힘든 길을 걸어서  동행하게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입니다. 부부가 나란히 누워있어도  혼자만의 외로움과 아픔을 느끼는 것은  사람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그는 지금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낮은 자존감과 순간 기억의 끊어짐이  모두 회복되어  열심히 일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아픔을 가진자들을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32 우울증 우울증증상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7 7 3837
231 불안증 삶이 답답하고 힘이 들때...(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5 7 3661
230 대인관계 : 대인기피증이 맞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4076
229 자해 자해를계속합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3 7 2941
228 불안증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합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1 6 3364
227 우울증 우울증...힘들어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1 3687
226 자ㅅ충동 꼭 봐주세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7 2694
225 가족불화 와이프 성격문제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4 4 5069
224 가족불화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04 13 3264
223 가족불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306
222 강박증 정신적 고민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2487
221 자아관 착한사람 콤플렉스어떻게고칠까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3467
220 우울증 요새 우울증이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3419
219 대인관계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373
218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2890
217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8 2373
216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1 7 4143
215 가족불화 아버지를 죽이고 싶습니다.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9 5 3259
214 우울증 훈련소에서 우울증 때문에 귀가 조치받았습니다 1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9 8 12324
213 자ㅅ충동 죽는 방법.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4 10 4612
212 대인관계 당당해지고 싶어요 3 무료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3 3878
211 가족불화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3 6 3123
210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7 3209
209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9 4163
208 강박증 강박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1 4526
207 자ㅅ충동 살기 싫어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3 2421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6 3969
205 강박증 난잘생긴것같지않은데사람들이잘생겼데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4 3403
204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1 10원 김나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0 9 7080
203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9 3 249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