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30)
  • |
  • 로그인
  • 회원가입

[대인관계] 상담 받아야하나요?  

제가 어렸을때 남성분들한테 성추행을 좀 많이당하긴 했는데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는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남자를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 예민할뿐인데 문제는 동성성폭행입니다.. 사년? 정도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동성인 친구가 유독 저한테 잘해주면 혹시 저 사람도 나를 그렇게보나? 싶어서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을 피하고 욕하기까지 합니다 심지어는 엄마와의 스킨십도 싫어요 그 여자를 닮은 사람이 지나가면 두려워서 숨기도합니다 막 대인기피증까지는 아니긴하지만 그냥 조금 불안하게 지내고있습니다. 한번씩 우울할때면 그 여자가 자꾸 생각나서 무기력해지고 너무 원망스럽습니다.저 혼자 상상해서 거리를 둬버린 동성친구가 늘어날때마다 그 여자가 원망스럽고 그 여자를 닮아 자꾸그때일을 떠오르게 하는 동성친구마저 원망스럽습니다



질문자 인사    빠르고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의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우울할 때 무기력해지는 것으로 보아 그 문제가 마음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심층적인 문제로까지 진행되었네요.  다른 남성분들과의 문제는 그냥 넘겨 버릴 수  있는데 동성인 친구로부터 받은 성폭행 문제가 그냥 넘겨 버릴 수 없는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 문제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고 해결되지 않으므로 인해 큰 두려움이 되었고 그 두려운 마음은 그와 상관없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사람들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는 것은 님이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예요.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문제에서 벗어나 마음에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4년 전에 나쁜 짓을 한 사람과 현재 님이 만나는 사람들과는 상관이 없어요.  현재 만나는 사람들이 자신은 님에 대해 성적으로 아무 생각도 없는데 님이 오해하고 멀리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억울하겠지요.  님도 다른 사람들이 님을 오해하고 멀리 한다면 억울할 것입니다.

 4년 전의 여자로 인해 님이 받은 피해가 어떤 것인지 매우 괴로웠기 때문에 잊지 못할 것이예요. 그런데 그 때 일을 왜 그렇게 잊지 못하고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해야 해요.  그 일이 그렇게 두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원하기에 그렇게 두려운지 자신이 원했던 것을 생각해 보세요.  남자분들과의 문제에서도 이해 안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것이 두려움을 일으키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문제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있어요.

사람마다 속에 가지고 있는 마음이 다르므로 사람들에 대해 정확히 분별하고 판단하는 일이 중요할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가까이 하면 삶에 도움과 의지가 될 것이고 옳지 않은 사람은 악에 휩쓸리지 않고 바로 잡아주고자 하는 마음의 중심을 가지고 살아 간다면 사람들을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님이 마음 문제에서 벗어나 평안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32 우울증 우울증증상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7 7 3921
231 불안증 삶이 답답하고 힘이 들때...(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5 7 3690
230 대인관계 : 대인기피증이 맞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4122
229 자해 자해를계속합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3 7 2963
228 불안증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합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1 6 3385
227 우울증 우울증...힘들어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1 3741
226 자ㅅ충동 꼭 봐주세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7 2725
225 가족불화 와이프 성격문제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4 4 5123
224 가족불화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04 13 3301
223 가족불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335
222 강박증 정신적 고민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2527
221 자아관 착한사람 콤플렉스어떻게고칠까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3507
220 우울증 요새 우울증이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3471
219 대인관계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404
218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2941
217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8 2402
216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1 7 4203
215 가족불화 아버지를 죽이고 싶습니다.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9 5 3294
214 우울증 훈련소에서 우울증 때문에 귀가 조치받았습니다 1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9 8 12383
213 자ㅅ충동 죽는 방법.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4 10 4656
212 대인관계 당당해지고 싶어요 3 무료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3 3900
211 가족불화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3 6 3163
210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7 3231
209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9 4185
208 강박증 강박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1 4583
207 자ㅅ충동 살기 싫어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3 2451
206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6 4011
205 강박증 난잘생긴것같지않은데사람들이잘생겼데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4 3435
204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1 10원 김나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0 9 7154
203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9 3 251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