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1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너무 우울해요 
   
 
이제 15살이 되는 중학생이에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우울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해봐도, 친구를 만나도
우울하지 않는건 잠시뿐이에요
새벽만되면 제가 했던 말들이나 행동들에 대해 너무나도 후회해요. 원래는 쉽게 잠들었던거 같은데 이리저리 생각들에 치여서 한시간정도 뒤척여야 잠들게 됐어요.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같아 창문을 열어봤지만
얼마나 아플지 몰라, 나무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어 쉽게 몸을 던지지 못하는 저는 너무나 한심해요. 어차피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어떻게해야될까요..잘 모르겠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9 (월) 12:21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우울감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 왜 이런지 원인을 찾지 못한채 그것을 내버려둠으로 말미암아 증상은 시작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괴로움을 해결해보고자 환경을 바꾸고 환기시켜보는 것으로 돌파구를 찾았지만 그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었기에 증상이 더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네요.

이제는 그것이 극에 달하자 죽고싶다는 마음까지 들어서 행동으로 나타내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진행이 되어가고 있고 더 안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깨달으시고 지금부터라도 이것을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버려둔다면 증상은 더욱 악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의 해결 위해서는 님의 감정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 되는데 님이 느끼는 감정은 절망이 되겠네요. 이러한 감정이 님을 힘들게 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게하므로 이 감정을 좋은방향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이 감정때문에 그 속에 갇혀져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을 가리고 있는 이것을 걷어내야만이 비로소 소망된 미래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절망은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니고 님이 경험하였던 사건이나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관점과 시각을 가지고 올바르게 이해해야만이 이 고통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과 절차를 가지고 님의 문제를 극복하고 변화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3376 사고장애
이 증상이 조현병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동생이 있는데 어느날 동생이 갑자기 하나님에 대해 알게되고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3개월전쯤부터 였고 이때부터 심한것은 아니지만 어떤대화를 하던간에 모든것을 하나님,기독교 이런것이랑 연관을짓더라구요 그냥 기독교니까 믿음이 강해서 그런것이구나 하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1달전에 동생이 친구에게 사기를당해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후부터는 폭력적이며 상대방에게 시비를 거는편이 잦아지고 대화를하면 알수없는 소리만합니다 갑자기 신이지금웃고있냐 너는 지금 누구냐 이러면서 정상적인 대화가 전혀 안되며 가끔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고작 몇마디이후 또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는일도 잦아지고 화풀이도 자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폭력을 쓰기도 하고요 이런증상들이 있는데 무슨병일까요? 본인도 본인이 이상한걸 인지는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심각한…
3375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살충동 가족갈등 왕따 질문 내공50가정학대범 아빠 별로 관심 없는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7살된 여고생입니다 맞습니다 제목처럼 학대받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저를 밥도 잘 안먹이고 잠도 제데로 안재워 가면서 1시간동안 배란다보고 서있었고 나무몽둥이로 종아리며 다리며 뿌러질때까지 때렸고 엄마는 사촌이나 다른 사람앞에서 머리때리고 손가락질 해대며 제 앞에서 욕을 한적있습니다 그때가 몇 살이냐고요? 초딩때 입니다 어릴때부터 서로 욕하고 물건 던지면서 싸우는걸 보고 자랐구요 그때문에 전 학교나 유치원때 친구 하나 제데로 샤겨본적이 없습니다 암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수술도 받고 각종약까지 먹고 사는걸요 그리고 초6때 아빠가 짐싸고 나갔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랑 살았는데 중3 가을 중순때부터 목아프고 턱아프게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싸워서 눈에 실핏줄까지 터질뻔했습니다 숨막히고 공황장애에 불면증에 지금 정신과 약먹고 심리치료상담 받고 있…
3374 환각망상
환청 대하여 제가 아픈데도 없고 쌩쌩한데 아주가끔 저희아버지가 저의이름을 부르는것같은데 문제있나요?
3373 수면장애
잠을 관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자려고 누우면 1시간~ 심하면 3시간정도 눈만 감고 뒤척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럴땐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잠을 청해보라고 하길래 노력하고있구요. 더 문제인건 전날 오전에 일어났지만 그날 이후 새벽까지 계속 잠이 안와서 한숨도 안잔채 다시 오전이 되는 등 24시간 깨어있고, 오전에 잠이들어 저녁에 일어나고 다시 밤을 새고...자꾸 그럽니다.... 예를들어 1일 오전 10시 기상 2일 오전 8시 취침 (22시간 활동) 2일 오후 8시 기상 3일 오전 7시 취침 (11시간 활동) 단순히 밤낮이 바뀐거라고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이걸 돌려놓으려고 일부러 밤새고 난 뒤 낮에 졸린걸 참고 밖에 나가거나 하는데요 결국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들어와 잠들고는 다시 12시간씩을 잡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은 어제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
3372 감정조절
*문제주제: # 분노조절장애 인가요 화를 평소에 정말 많이 참는 편입니다학생이고그냥 억울한 일이 있었어요화가나서 이번에도 그냥 잊어버릴려고 했는데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면서 너무 화가나서침대를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평소 아끼는 물건을 그냥 쎄게 물었어요진정은 됐는데 제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게 너무 당황스러워서요저번에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그땐 그냥 침대를 손으로 치는 행동만 했었거든요저 분조장일까요 제가 너무 무서워져요만약 맞다면 어떡해야하죠머리도 두통 증상이 너무 화를 참으면 오더라고요
3371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질문                    내공100                공황장애 일까요?,,도와주세요        &nbs…
3370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엄마가 일때문에 평소 일주일에 5일은 혼자 있어요 글타고 만나서 대학이야기만 하고 성적가지고 스트레스 주고 그러진 않는데 단지 같이있기만 하면 자꾸 제가 짜증내고 그러는데 불과 한달전만 해도 잘 지냈거든요? 엄마가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같이있으면 이유없이 제가 자꾸 짜증을 내요 저스스로도 왜이러는지 스트레스받고 미치겠어요 제가왜이럴까요? ㅎㅎ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306279&page=1#answer1
3369 수면장애
이거 가위눌리는건가요? 오늘 낮잠잘때 겪은건데 자다가 갑자기 깨서 의식은 돌아왔는데 몸은 못움직이겠더라구요 막 온몸에 힘이 하나도없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머릿속으론 일어나야되는데 이럼서 일어날려고햇는데 몸이 안움직이고 막 계속 잠이 오는거에요 일어나서 해야할일을 생각하고있었는데 못움직이고 눈도 감고있으니까 다시 잠들어서 막 꿈에서 해야할일을 하고그랫거든요 글고 그때 제가 집에 혼자 있었는데 막 엄마가 집에온거같고 그래서 안간힘써서 일어낫거든요 분명 집에 누가있는거같앗는데 일어나보니 엄마안왔더라고요 ... 이게 가위인가여..옛날엔 가위눌린적이 한번도 없어서..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3368 공황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환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세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작년 초에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제왕절개나 칼 등등 수술 느낌등 출산 후기를 들었는데 듣기 좀 고통스럽고 살짝 공포심이 있었지만 궁금증을 참지 못해 끝까지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어지러웠지만 이동수업이라 다시 일어났는데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고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습니다.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바로 다리에 힘이 풀리고 손발 팔다리 다 하얗게 변하고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속 쥐가 난것처럼 아프다가 손이 오므라들고 숨도 안쉬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보건실에 가서 안정을 취한 뒤 괜찮아졌습니다. 몇 달 뒤에 어머니 허리가 나가셨는…
3367 공포증
소리 공포증인가요? 특히 학교에서 애... 소리 공포증인가요? 특히 학교에서 애들이 헛기침,코 훌쩍이는 소리 미술학원에서 붓 빠는소리 쿵거리는소리 모든소리가 들리면 무섭고 신경쓰입니다 왜 무섭고 신경쓰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애들이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쓰이고요 가끔 정적일때 저땜에 정적 된거같아요 귀신? 그런게 있나 정신병걸릴거같아요 어제 미술학원도 안갔습니다 ㅠㅠㅠㅠ 살려주세요
3366 경제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딸과함께사는 엄마입니다.생활고로 하루하루 지쳐갑니다.어제.오늘은 죽고싶다는 생각만합니다.다리을 다쳐서 일도못하고 집에는. 돈이없어서 딸급식비도 못내고.이런 제가싫어서 죽고싶습니다.이런마음을 가지면 안돼지만 넘 힘들어서 죽고싶습니다.누구에게도 말할사람도 없고 정말 사라지고싶습니다.어디로 사라져야할까요?
3365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질문 이런적 여태 없었는데 3일전부터 언어장애가 생긴거같아요  문장읽을때도 난 분명 제대로 읽으려 하는데 말문이 턱 막히거나 말이 헛나오고 그러네요 예를들어 답변이 등록되면을 답변이 등록다면 이런식으로 읽는다던지 갑자기 그래요...왜그런걸까요? 4일전에 1년동안 금연하다가 담배 두까치 정도 피고부터 그러네요...담배펴서 그러는경우가 있나요? 그때 약간 혀도 찌릿거렸습니다...ㅠㅠ 
3364 행동이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제 친구 거의 싸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제발 읽고 답변 좀 해주세요... 내공 100이요ㅠㅠ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읽기 거북하실수도 있으니 동물에 관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나가주세요..   제가 초4때부터 친했던 여자애가 있어요. 보통 여자애들이랑 똑같았는데 얘가 초6때부터 좀 이상해졌어요. 친구들이 걔가 잘못해서 화를 내도 응응 거리면서 쌩까고.. 그래서 그때는 쟤가 왜 저래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제 친구가 초6때 어디서 멘탈 강해지는법을 알게되었대요 멘탈은 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세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혼자 억지로 자기 멘탈을 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대요.   근데 그 방법이.. 햄스터나 토끼 같은 분양가가 싼 동물을 데려왔대요.. 처음에는 죄책감이 들어서 밟아죽였대요.. 근데 갈수록.. 죄책감이 없어져서 나중에는 칼로 죽이고.…
3363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이 심해지면..? 야간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시간이 많습니다하루는 행복이뭘까라는 주제로 하루를 보냈고또 하루는 사는게 재미가없어지면 뭘하지 라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해집니다나이가 25이고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나이가 차면 찰수록 철든다는게 싫습니다.. 한없이 철없고 부모님에게 어리광부리고싶은데 이젠 눈치보이고 주변사람들의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며 하루도 안울고 잔적이 없습니다..제가 자신감을 찾거나 안정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362 자아관
*문제증상:   #자존감                 내공50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태 우울증이다 뭐다 환경이 힘들다 등 여러가지 핑계 대면서 빈둥빈둥댔는데 제가 진짜 지금 시작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꿈이 있지만 게으른 제 모습 때문에 뭐든지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변명인걸 알지만.. 계속 실패할 것 같아…
3361 대인관계
#대인관계 #대인기피 #스트레스 정신력이 약한거 개선하려면 뭐가 좋아요? 정신력이 약한거(마음이 약한거) 개선하려면 뭐가 좋아요? 뭐 있는지 알려주세요 종교나 이상한거 말고요 운동이 좋다는 말도 들었는데 운동하면 어떤 이유 원리로 마음약한게 좋아지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운동해도 마음약한건 쉽게 안바뀌는거같은데 저는 참고로 사람들이랑 여러명이서 같이 활동하는건 별로 안좋아해요 정신력이 약해서 사람들이랑 여러명있으면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데 친해져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의식도 돼고 스트레스받고 기빨려요
3360 사고장애
생물학적 인간.철학적 인간 의사샘들은 인간을 생물학적으로만 보죠.통계적으로 판단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정신과의 경우에는 사람 각 개인의 내면적인 요소가 다 다르기에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약간은 무리가 있을것같아요. 인문학자나 의사가 모두 인간을 연구하지만 그들의 시각은 아주 다른 것 같아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12. 10:15프로필 페이지 이동 배우는 과정 자체가 다릅니다. 의사는 몸을 배우고 그에 따라서 머리를 연구하지만 인문학자는 몸과는 상관없이 정신과 사고만을 배웁니다. 이는 마치 공학자가 있고 프로그래머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공학자는 컴퓨터 제작과 구조등을 담당하지만 프로그래머는 존재하는 컴퓨터 내의 논리적인 흐름을 담당하지요. 자연히 접근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 각각 접근방법이 다르기에 문제해결방법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니 필요한대로 도움…
3359 학교문제
#학교문제 제가 새학기가돼면서 이름이같은친구랑 같은반이됐어요 그친구는 그림도잘그리고 공부도좀잘하고 반장이고 좀 시끄러운성격인데 저는 안친한애랑은 말도잘안하고 전에 친구랑 살짝 안좋은일이있어서 자존감이 낮아서 친한애들앞에서는 말이많은데 낮도많이가리고 별로 잘하는것도없는것 같고 친구들은 저귀엽다는데 저는 잘모르겠고 공부도 평균이상,그친구랑비슷한정도로하는데 친해지고싶은애한테는 아무말도못하다가 친해지고싶은애랑 그애가 친해져서 말걸려고하면 와서그애랑 붙어있고.. 애들도 그애한테 ㅇㅇ아!그러면 저는 뒤도안돌아보고.. 제가 예민한건가요?그런데 그애는 절싫어하는것같기도하고.. 저는 많이힘든데 제가 예민한건지..그애가 저를싫어하는걸까요? 그리고 친화력좋아지는방법이랑 자존감높이는방법좀알려주세요!
3358 자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알수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살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자해의 경우 어떤 신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면서 자기…
3357 조울증
심신미약 상태 젊은 남성인데요 딱히 건강에 이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심신미약의 정의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일단 제 증상을 말씀드리면 정신적으로 쉽게 망가집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무언가를 잘하다가 어느순간 푹 주저앉는 달까요? 물론 누구나 살다보면 주저앉는 순간이 오겠지만 저는 좀 자주 오는듯 해요... 특별히 어떤 일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이유도 모르게 망가져버립니다 한번 망가지면 혼자 부정적인 생각에 잠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게됩니다 이겨내려고 무언가를 하려하면 막상 무얼해야하는지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버리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합니다 근대 웃긴게 시간 지나면 또다시 활력을 찾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거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보내게되요 이게 왜 고민이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정말 힘든건 한번 망가지면 꼭 치매걸린 사람마냥 지금까지 내가 뭐를 하고싶었고,뭐를 해야하고,뭐를 할 수 있는지,지금까지 뭘 해왔는지 전부다…
3356 연애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남자친구의 전여친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비교되고 괴로워요.. 둘이 연애했을 때 사진도 몇 장 알고 있어서 상상되서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저랑 만날때도 전여친 사진을 몇 장 가지고 있던 걸 알고있어요(폰을 본 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랑하는 건 저고 다시 만나지 않을 것도 알고 지금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데도 심지어 그 사람 얘기를 꺼내면 몸 아파하고 엄청 힘들어하는 걸 아는데도 왜 저는 자꾸 그 사람이 신경쓰일까요 ㅠ   이것땜에 너무 괴로워서 심한 우울증까지 왔어서 조현병 초기단계 증상까지 나타났었어요 어떻게하면 이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최근에 제가 머리를 잘못 잘라서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긴하지만 남자친구는 (우연히 서로 전 애인에 대해 가볍게 말…
3355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성공황장애 #스트레스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지난 3월에 글을 정말 많이 올렸습니다.     그 때 지식인에 글을 쓰면서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엉엉 울면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외면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3월달 부터 한달 정도 극심한 불안증과 초기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서 한의원 약 처방을 받아 먹고 조금 나아진 줄 알았습니다. 불안증이 발생했던 3월 그 당시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태였는데 그 때 당시의 저는 생리하기 1-2주 전 정도여서 우울감이 있구나라고 인식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몇 주간 지속이 되다보니까 그냥 우울감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큰 …
3354 우울증
27살 인생의 방향을 잃었습니다 어떡하죠 전문대들어가서 나름 어느정도 성실하게 공부도 하고 살았습니다 성적도 상위에 속하는 편이었구요 직장도 전공관련으로 들어갔는데 오래 버티는 힘이 부족해서 여러번 옮기고 오래다니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전공이 안맞는건지,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뭐때문에 슬럼프에 빠진건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다시 재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차마 똑같이 되풀이되거나, 또 죽을상으로 다닐까봐 도저히 용기가 나지않네요 잠이 많아지고 우울해지고 두려움이 많아지고 고민이 많아지고 있어요 크게상처받지않을선에서 적절한 충고나 조언을 듣고싶십니다 늦은것 같은데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3353 우울증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시도떄도없이 화나고 우울하고 열받고
3352 정신분열
[질문] 조현병 걸렸는데 앞이캄캄하고 글자 다...  조현병 걸렸는데 앞이캄캄하고 글자 다깨져보이고 극심한 고통스러운정신때문에 소리지르고 방방 뛰고 머리흔들고 난리쳤는데 일반인들이 보면 어떤생각이들죠
3351 연애문제
*문제주제: #이성교제 #자아관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원인 30살 남자입니다. 저희 회사에 용역업체로 들어와있는 곳에 여성분이 있는데 그분을 보게 되면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안부묻는 정도의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마음에 들어서 서로 마주쳤을 때 단순 인사뿐 아니라 여러 얘기를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연락처는 교환하지 않아 모르지만 가끔 업무적으로 회사전화로 전화할 때가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일을 하지만 소속된 회사가 달라 연락처같은 경우도 물어보는게 뜬금없을 수 있어서 그동안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언제 타이밍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연락처도 물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질문하고 싶은 것은 제가 올해 6월쯤 부모님이 사시는 지방에 갔다가 월요일에 출근해서 그 지역 특산품 간식을 준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그분도 "이게 뭐에요?" 하면서 기대하며 받았고,…
335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불쾌한 기억 불쾌한 기억이 계속 떠오름 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걸 해결하고 더이상 죄책감도 후회감도 느끼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현실에 집중하다가 집중이 풀리거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 "이제 잊었나보네? 축하해."하면서 불쾌한 그 일이 다시 떠오릅니다. 물론 그 일을 다 털어버렸고 미련이 없지만 왜 그런지 틈만나면 기억이 나면서 현실에 집중할 겨를을 안줍니다. 과거의 상처때문에 괴로워하기보다 항상 그기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현실을 살아도 언제 어디서 그 기억이 다시 올지 몰라서 불안하고 일상이 방해될때마다 불편해서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이 기억을 완전히 지우고 현실에 집중할수 있을까요?
3349 망각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망각증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것도 기억상실증에 해당이 될까요? 제가 20살때 연애를 하다가 남자친구랑 조용하게 헤어졌습니다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인지 헤어지고 충격에 빠져서 몇날 몇일을 못잊고 허덕이며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다가 억지로 잊었습니다 . 너무 힘들고 지쳐서 진짜 헤어나오지 못해서 이대로 죽을까봐 그렇게 잊기는 했습니다만 대신에 고등학교때의 기억이 거의 나질 않고 지금도 건망증이 심합니다. 고등학교1학년때는 기억나지만 2학년때부터 대학생전까지의 기억을 친구(고등학생때부터 쭉 같이 있었음.) 랑 과거사를 이야기하게 되면 왜 기억 못하냐고 친구가 말한적도 있을정도입니다. 간간히 기억나는것…
3348 가정문제
의지박약?정신과 남편이 결혼전부터 좀 그랬는거 같은데..결혼하고 애놓고 자리계속 못잡네요면접에 되서 가도 막상해보면 자기가생각했던거와 다르다고 하루이틀하고그만둬요..정신과 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요즘 기분도 하루 몇번 좋앗다 나빳다 반복되고저럴때마다 저랑트러블생기고 싸우고..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ㅜㅜ일반 정신과로 가면 도ㅣ는거죠,?
3347 강박증
강박적 사고 한주전부터 의도치않게 손가락이랑 발가락을 나도모르게 끊임없이 자해하는 상상을 하기시작해서 통제가 안되고 잠들기직전까지 떠오르고 너무 고통스럽네요 집중을 요구하는 뭔가를할때도 일시적으로 집중됫다가또 떠올라서 집중분산되면서 아무것도 손에안잡히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가네요 병적인것같기도하고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뭘 잘못먹으면 배탈이 나는 것처럼 안좋은 어떤 것을 생각하다보면 그런 현상이 시작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거꾸로 돌아가야 합니다 한주전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보세요 혹은 필요하면 이전에 있었던 비슷하거나 유사한 행동이나 증상을 찾아보세요 마음의 문제는 이렇게 찾다보면서 강박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원인을 찾기의한 노력자체가 해결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 원인을 알게되면 앞으로애 대한 예방도 되구요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