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개인적으로하기엔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이렇게 굉장히 어렵게 메일로 남깁니다 선생님 저는 임용고시를 5년간 준비해왔고 올해도 결국 떨어졌습니다
뭐 사실 이것도 슬픈 사실인데 이것보다 더 더 큰 고민이 있습니다
그 것은 제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방법입니다
여태껏 전 살아오면서 집단 따돌림, 구타, 가정불화 등등 이러한 여건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위해서 게임과 음란물을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머남자분들 중에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있죠 하지만 제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임용준비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만들지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모든 성욕을 음란물과 자위를 통해 해결하다보니 지금 저는 거의 끊임없이 침이 흐릅니다 사람만보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남자 오래된 친구가 옆에 있을때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ㅔ가 게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현재 저랑 대화하다보면 다 부담스러워합니다 도서관에가도 독서실에가도 침이계속나옵니다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와 성욕을 구분하지못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ㄱㅓ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요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새벽인데 이 고민때문에 잠을 못 이룰 정도입니다
누가 들으면 정말 우스운 이야기일거 같아 아무한테도말안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답변하시는걸보면서 왠지 큰도움되리라는 생각이들어 용기내어 올립니다
선생님 진짜 이것을 고치기위해 모든것을 변화시킬 자신있습니다 사회생활하고싶습니다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ㄷ좋은조언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11. 19:40프로필 페이지 이동
식욕과 성욕이 일치되서 그렇습니다 기형적으로 악화된 것입니다 이외에도 배설욕과 성욕이 연결되거나 수면욕과 성욕이 연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부 비정상적인 것이니 각각이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목표가 필요합니다 먹는 이유 , 쾌감의 이유가 올바른 것이어야 합니다 안그러고 쾌락 자체를 위한 추구는 계속적인 악순환을 만듭니다 이곳에서는 설명만 드릴뿐이지 그 이상은 할수 없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저희 센터로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