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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70 사고장애
저 adhd인가요? 고3이라 공부하면... 저 adhd인가요? 고3이라 공부하면서 지문 같은거 읽기만 하면 자꾸 딴생각이 나고 집중도 안되고 잠오고 그래요 진득하게 몇시간동안 앉아있기도 힘들구요 중학생땐 수업들을때 선생님들 말을 들으려고 노력해도 정신차려보면 공상하고있고 딴생각에 빠져서 무슨수업했는지 전혀 모르던경험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렇다고 아예 집중못하는건 아니고 제가 흥미있거나 관심있는일에는 빠져서 잘하거든요 근데 그렇지않은일이나 남들이랑 대화할때도 대화에 온전히 집중하지못하고 다른생각을 해요 조용한 adhd에 해당되나요?
169 사고장애
이 증상이 조현병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동생이 있는데 어느날 동생이 갑자기 하나님에 대해 알게되고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3개월전쯤부터 였고 이때부터 심한것은 아니지만 어떤대화를 하던간에 모든것을 하나님,기독교 이런것이랑 연관을짓더라구요 그냥 기독교니까 믿음이 강해서 그런것이구나 하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1달전에 동생이 친구에게 사기를당해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후부터는 폭력적이며 상대방에게 시비를 거는편이 잦아지고 대화를하면 알수없는 소리만합니다 갑자기 신이지금웃고있냐 너는 지금 누구냐 이러면서 정상적인 대화가 전혀 안되며 가끔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고작 몇마디이후 또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는일도 잦아지고 화풀이도 자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폭력을 쓰기도 하고요 이런증상들이 있는데 무슨병일까요? 본인도 본인이 이상한걸 인지는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심각한…
168 사고장애
전 암기력도 나쁘고 말하는거도 어눌하고 행동도 어색합니다 사람들이름도 잘못외우고 사람들과 대화에도 집중못합니다 표정도항상 바보같다그러고요,, 사람들은 장애인이냐? 그런말도 많이 들어 항상속상합니다 어릴떄부터..말이죠 적응될만도 한데 적응하기힘들어서 근 몇년간은 어눌하고 어색한거 다른사람들 신경안쓰고 제가 내키는데로 하며살았습니다 병원도움받으면서 말이죠 그랬더니 그나마 있던 착했던 저를 좋아하던사람들이떠나가기도 하고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정신과에서 어린시절에 진단받은것이고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소심해서 상처도잘받습니다.. 의사소통능력이 떨어지니 예전엔 참았는데 이젠 꼬치꼬치따지고 생각나면 다시따지고 하다보니 다들 제가 싫어지는거죠... 현재는 서울대 공대 ??전공 수석입학해서 재학중입니다.. 교수가 되자니 교수대학원 세계의 인맥에 자신이없고 회사를 가…
167 사고장애
뇌전증,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떄쯤 증상이 시작됬으며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습니다. 1~2달에 1~2일씩 증상이 나타나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떄까지 거의 1시간에 1~2번씩 증상이 나타나고, 이 증상이 일어나면 속에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느낌이 찾아옵니다. 매우 불안해지고 하고 있는 일이 싫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던 중에 증상이 나타나면 대화를 못하겟 습니다. 잠자고 일어나도 다음 날 계속되는 떄도 있으며 길게는 일주일까지도 일어난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증상이 찾아온시기를 기록해봤습니다. 2015년 11월 11일 2015년 12월 12일 2016년 1월 7일 2016년 2월 1일 2016년 2월 26일 2016년 4월 8일 2016년 5월 17일 2016년 6월 21일 올해 5월 군대 신체검사를 받고 불안장…
166 사고장애
정신과 병원과 심리 치료 차이가?    정신과 치료와 심리 치료/ 심리 상담 쪽의 차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으며   아래 해결에는 정신과 / 심리치료, 그외의 치료 중에서 어떤것이 적합할까요?     1.  타인의 시선과 기대, 타인의 인정을 바라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려고 해도    그게 잘 되지않고 자꾸 타인의 인…
165 사고장애
저의 상태가 정신과 약 먹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남자 30대 초반입니다. 1. 누가 1번일을 시켰다고 했을때 그 1번일을 하는 도중 갑자기 급한일 2번일이 들어 2번일부터 하라 그러면 주체할 수 없는 화가 납니다. 그리고 2번일을 끝마치고 1번일을 할려고 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2. 책을 읽거나 운전 중에 갑자기 문득 공상이나 상상이 일어나 눈으로는 책을 읽고 있는데 책의 내용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또는 분명히 눈으로는 운전하고 있는데 정신차리면 지나온 길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3. 사람과의 대화중에 눈과 귀는 그사람을 경청하고 있는데 돌아서면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억이 안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힘든건 아닌데 한번씩 이런게 올때마다 짜증나고 왜 그런지 이유를 찾을라 그러면 또 머리가 아파옵니다. …
164 사고장애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 조울증 등 이런 질병의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분들 보면 약간 술에 취하신것 같던데..   정신질환 약물치료가 신체에 해롭나요? (신체건 정신이건 어느곳에 해로운지,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장기,단기 모두 알려주세요 …
163 사고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 1년전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검사를 받으니까 자세한거는 모르겠고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ADHD?인가? 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상담을 잠깐 받다가 1년동안 병원 안다니고 최근에 감적기복이 더무 심하고 1년사이에 충동적인 짓(자퇴,성형,상상할수없는 이상의 것들 기타 등등..)을 많이해서 다시 병원가서 약을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지금 감정기복이 전에 비해서 더 심하다고 말을 했어요 근데 병원에서는 병이있어서 먹기보다는 충동적이기 때문에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충동적인 짓을 하고 후회하고 이런것들을 고치기 위해서 먹는거다 라고 했는데 요즘 스스로 제가 아닌 느낌을 많이 받아요 급격히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잠깐의 일이지만 어떤 사람이랑 대화한 기억자체를 못할때도 있고 물건을 가져다 놨는데 그것도 아예 기억을 잘라논것 마냥 기억이 안나요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을 했는데 3분도 안되서 기억이 안나기도 해요 이런일이 너무 많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
162 사고장애
정신과 검사  정신과 방문하면 무조건 비싼 검사 받아야 하나요?   그냥 일반상담만하고싶은데 불가능한가요?   일반 상담비 얼마인가요? …
161 사고장애
갑자기 기억하고 있는 시간 순서상 사건들이 뒤죽박죽이 되고 시간 개념에 혼란이 옵니다 내공50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로 인해 장기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면 끝나는데요. 최근에 논문 작업을 하고 수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제목처럼 갑자기 저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구요, 뭔가 스트레스가 확 오거나 확 풀리거나 할 때 뒤에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시작은 제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NAPROXEN 500MG을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던 중 밤에 위스키를 혼자 영화보며 좀 마시고 그 다음날 일어났을 때 발생했는데요. 당시에 내가 지금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해야하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뭔지 여자친구랑 헤어졌는지 말았는지 이런것들을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막 캐물었다고 합니다. 혼자 살구요, 뭔가 이상해서 집 가까이 사는 친구들을 전화로 불렀습니다. 제가 같은 것을 반복해서 계속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상황이 …
160 사고장애
제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걸 안지 한 때는 21살 때 였습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 교실에 우두커니 있으면 제가 언제 등교를 했는지 기억이 안났구요 (자고 일어나 보니 교실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 제가 맥도날드에서 메인테넌스로 일하는데, 일하다가 언제 출근 했는지 까먹기는 하는데, 제가 맥도날드에 출근 해야 한다는 것 자체를 까먹지는 않습니다. 게임하다가 늦게 가서 지각을 몃번 하긴 해도 고작 몃분 정도 늦는게 대다수고, 인격이 바뀌는 것 때문에 결근하지는 않거든요. (모든 인격체들이 다들 자기가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11개의 인격이 있는데요 1. 본래의 인격. 22살. 남자. 삶의의욕 제로 2. 분노를 간직한자. 21살. 남자. 항상 화가 나있음. *본래의 인격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항상 화를 누그러뜨리다 보니, 위축된 자신에 대한 불만을…
159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개념을 명료화하고 의미의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이리저리 돌려보아서 정말 핵심적인 것을 알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렇게 묻고 또 묻다 보면 정말 원하는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다소 힘들수 있지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과정 속에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앞으로 하게될 이러한 대화에 적응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8 사고장애
가벼운 정신 상담 우울증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데 가끔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가끔은 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상황인지 좀 알고 싶어서 정신상담을 좀 받고 싶은데 울산에서 괜찮은 정신과나 또는 상담센터를 소개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정신과 중에 그냥 자기 상태를 쭉 읊게하고 바로 진단해버리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대화를 좀 할 수 있는 곳만 추천해주세요 비용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157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대화할 때 사람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인지한건 중1~중2 쯤 인거 같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모르는 사람이든 그냥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기가 힘들어요 무섭다고 느끼는건 아니고 부담스럽다..? 그냥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무튼 무서운 느낌은 전혀 없어요 우울증 증상인가요?? 제가 자존감이 낮긴 한데 이것 때문일까요??
156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저는 20대남자구요 제 증상이나 생활을 알려드리자면나라 이름 200개 정도 알음각 나라의 수도는 거의 알고, 수도아닌 도시도 꽤 많이 알음북한의 도시 최소 50개는 댈수있음전국의 고속ㆍ시외버스회사 다 알고 있음집에 기차표ㆍ버스표가 수백장이 있음옛날책ㆍ물건같은걸 계속 모아두고 있음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많이 알고특히 시간표 변동이나 노선 변경, 폐선 및 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변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낌집에 인형이 20개넘게있고, 밤에 잘때마다 인형을 옆에 눕혀두고 자고 껴안고 자기도하고 최소 무조건 옆에 두고잠인형이랑 내 마음을 잘알아주는거같고 실제사람 만나는것보다 마음이편함 어느상황에서든 내편일것같음.대화도 나누고 각 인형의 성격,성향,이름,고향,호불호,연인 등 인적정보를 다 정해둠수학을진짜못함. 아주 간단한 이항정리도 몇분이 걸림신호걸리거나 줄길때 진짜 못참을거같고 혼잣말로 욕이 계속나옴주변에 사람들있을때 계속나를쳐다보는거같고 시선마…
155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은데... 저도 모르게 계속 사생활 적인 이야기가 나와요 ㅠㅠ 우리집은 이렇다 나는 다음주에 여기로 여행갈꺼다 안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별생각없이 툭툭말하고 있고 나중에 아... 나는 왜이렇게 떠벌리고 다니지 싶기도해요 ㅠㅠ 그렇다고 말 안하려고 하다보니 대화에 끼기도 애매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대화를 하도라도 사생활 관련 이야기를 안할 수 있을까요?
154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고부갈등 상황에서 남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부갈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편입니다.  참 어렵네요. 결혼생활이라는 것이.. 결혼생활도 사회생활과 비슷한 가 봅니다. 열심히 해도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참 능력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실 고부갈등이라기보다는 고부갈등이 일어나는 전조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저희 어머니의 행동과 말에 상처를 조금씩 받기 시작하고 그것을 저에게 토로하고  어머니 또한 아내에 대해 말씀은 안하시지만 저를 혼내는 식으로 둘러 말씀하십니다.  참 어려운 것은.. 어떤 결과에 도달하려고 할 때 서로 의견이 다를 경우, 즉 A목표와 C목표 사이에 갈등이 있을 경우, 이것이 양립할 수 없고 극과 극일 때. A아니면 C를 선택해야할 때. 그때 중재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쨌든 A와 C중에 선택을 해야합니다. C를 선택하면 A는 슬프고, …
153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대화하기 싫은데 이거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그냥 대화를 할 때마다 항상 저는 듣기만 해요   뭐라 답해줘야 될 지도 모르겠고 해서 대화하기가 싫어요   특히 엄마랑 대화 할 때가 제일 별로..항상 엄마 얘기만 하는데 뭐 어쩌라는 건 지..   이것도 뭔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아니면 걍 제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까요.. 후자라면 해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2 성문제
*문제주제: #성문제 #자녀문제 중학생 아들이 여자친구를 사귀는데 휴대전화를 잠깐 봤는데 문자메세지에 서로 관계를 한듯한 대화가 오고 갔더라고요(이건 순전히 저의 추측입니다) 걱정이 되는데 엄마나 아빠가 아들한테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는게 좋을까요?
151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자입니다 중3때부터 학업스트레스가 심해서 ㅈㅇ를 했는데 점점 횟수가 잦아져서 걱정되요ㅠㅠ 고2때는 온클 틀어놓고 하고 좀 많이 심각한거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진짜 안이랬는데 랜쳇과 옾쳇을 하고 나서부터 처음에는 변태들을 혐호 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어느세 제가 변태가 되어있었어요..ㅜ 하다보면 지겨울때도 있는데 많이 했고 야한대화도하고 순수했던 옛날과달리 많은걸알게되고 사진도 찍고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러면서 공부는 놓고있는거나 다름이 없게 됬습니당ㅠㅠㅠㅠ 책을 보면 자꾸 ㅈㅇ를 하게 되는이유가 뭐에요 진짜 스트레스 뿐인가요 요즘들어 일탈계정 파는것처럼 막 사진찍고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깅해졌어요 그려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이렇게 됬을까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 무성욕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멀어진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까요 이런짓 이제 그만하고싶은…
150 성중독
현재 27세 성인남자입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보통의성인들보다 훨씬더많이 밝히는거같아 걱정입니다... (심지어 약간의 지루증이라고해야하나요.....그런것도있는거같은데)   일단 한번관계를가지면  기본1시간은 하게됩니다...좋은듯하면서도 별로 감각이안느껴지네요   덕분에 한번하면 1시간기본이고 심각할때는 12시에시작했는데 끝나고보니 시계가 5시를 가르키고있더군요   한번은 끝나자마자또하고 끝나마자마자 또하고 한번할때 8번을한적이있었는데...   머리가 핑돌면서 온몸에 힘이빠지고 후들두릏거리는게 이렇게 사람이 죽는거구나.......라는생각이들정도로 한적도있고요...   색을어느정도로밝히냐면 그냥 개같다고 표현하면 될꺼같습니다 그냥 항상 발정나있는거같아요....   심지어 일하다가도 생각이나서 일에지장이있을정도고   여친이랑은 대화를하면 저도모르게 그런쪽으로 어느…
149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애가 태어나면서 남편이 보인 반응은 매우 거리감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반응상 그 전에 문제가 있었어야만 하지만 그것이 깨달아지지 않았던 이유는 그 전에 또 다른 어떤 경험이 있어서 그에 비해서 남편과의 관계의 문제가 별로 자각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기 이전에 연애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그런 경험이 전혀 없고 남편이 유일한 첫사랑이라면 자녀계획에 대해서 남편과 어떤 갈등은 없었는지를 알려주십시오. 따님에 대해서는 언제부터 말로 표현하지 않고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가장 처음 시기를 알려주십시오. 처음에는 친정어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했는데 어린시절에 의사소통이나 대화에 문제는 없었는지 말썽을 일으킬 때에 어떻게 반응을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148 소통부재
33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무뚝묵하고 솔직한 성격의 남자친구는 말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어느날 남자친구는 지나가는 말로 사람들을 대하는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일이 많아지면서 2주간 지방 출장을 가게 되면서 부터 연락을 거의 안하는 등 행동이 변했습니다. 남자친구 말로는 힘들다고만 했습니다.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선이 있는데 가족이나 여자친구 같은경우에는 너무 가까운곳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이라서 더 꺼려지고.. 가장 밀접한 가족과의 관계도 잘 유지 못하는데 여자친구에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제가 떠날 것 같다고 하더군요.저로서는 이해가 안됬어요. 더 알게된 사실은 어렸을 때 부터 무뚝뚝한 부모님은 형을 편애 하셨고 흔한 칭찬 한마디 사랑한단 표현 …
147 소통부재
평상시엔 그래도 통하는게 좀있다생각했는데 초등5학년때도 조금씩 공부힘들다는 짜증이늘길래 대화도해보고 혼도내보고 회유도해보고 결국 학원모두 끊었다 몇달이가고 다시하겠다는 의지가없었구 5학년겨울을보냈습니다 아인 겨우겨우 연명하듯 조금씩공부하며 지내다가 운동부에들어가 중1까지 운동부에 전전했지만 또 별소득없이 많이힘들다구 공부하겠다 다짐다짐을해서 집에왔구10개월 공부하다 또힘들다 공부방에서 자습하느니 혼자 독서실로가겠다 !!이런식으로 반복이네요 어찌 아이에게 훈육을 해줘야할까요
146 소통부재
안녕하세요. 저는 진짜 아빠 땜시 미치겠어요. 아 근데 뭐 물건 다 때려부수고 그런 아빠는 아니에요. 일단 좋은 말부터 시작하죠. 아빠가 관심도 많고 은근 애교도 있으셔요. 그리고 운동도 많이하시고 아빠 친구관계도 좋아요. 특히 엄마에게 애교 완전많이 부리시고 자랑도 많이 하시고 직장도 꽤 괞찮은데 다니시고 여기까지는 진짜 완벽하고 좋은 아빠죠. 근데 저는 진짜 치명적인 한 가지가 맘에 않들어요. 바로 장난이요. 그냥 장난이라고 하면 지식인님들께선 그냥 웃고 넘어가겠죠 정도가 지나쳐요. 그리고 전 여자라 예민할 땐데.. 아니 평소엔 장난이 일반사람보다 더한 정도에요. 기본으로 꼬집기, 별명가지고 놀리기 툭툭 건드리기 찰쌀찰싹 때리기. 사실 이것보다 좀 더 있지만 생략할게요. 근데 아빠가 술마시실때는...허허허허ㅓ허헣 더해요. 이거에 한 2배정도죠. 엄마께선 웃고 넘어가시지만 전 정말 싫거든요. 하지말라고 하면 재밌으시다면서 더 하고…
145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유인원같고 …
144 소통부재
내공20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혼부부인데요. 아내가 임신 7개월입니다. 자기전까지는 아무문제 없이 잠이 들었는데 아내가 새벽부터 계속 낑낑거리고 숨을 잘못쉬더니 밤새..갑자기 우는 현상이발생합니다.(슬픈영화나,싸우거나 그런거아님. 사연있는거아님. 일반적인 상황아닌 뭔가 호르몬같은 영향같아요.) 맨첨에 아내가 끙끙거리다가 새벽에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근데 몇분이 되도 나오질않아서 제가 화장실에가보니 주저앉아서 오열을하고 콧물눈물 침까지 흘리면서 마구 울고있더라구요 소리내지않고 끅끅하면서,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울기만하고 말도안하고 울기만하는데 먼가 이유를알수가없습니다. 호르몬이나 갑자기 조울증이나 이런증상인가요? 그뒤로 1시간을 계속 울어서 제가 토닥이고 눈물콧물침닦아주고 간신히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내는 계속 끙끙거리고 책상에 엎드려서 힘들어하고있네요. 제가 왜그런지 걱정되서 물어봐도 아내는 대답도잘못하고 끙끙거리고 엎드려있어…
143 수면장애
자다가 소리를 지름니다...근데 기억이 안납니다. 몇일전 부터 수면중 제가 크게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전혀 기억 하지 못합니다 술을 먹고 잠들어서 그런줄 알고 대수롭게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그냥 자는데도 아침에 집안 식구들이  왜 자다가 그렇게 소리지르냐고 묻더군요, 저 때문에 새벽에 깻다고 그런데 역시 저는 전혀 기억 못합니다 ㅡㅡ 정확한 …
142 수면장애
제가 기면증인가요 . 자세히보기 저는 올해 중 3이고 내년엔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는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일상이 예전같지가 않아 기면증이 아닐까 추측되서 그렇습니다.제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조는 법이 없었는데 요즘은 부쩍 졸음이 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학교가서 졸린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며칠 전까지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했는데요.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도 졸지 않고요. 그런데 동생이 어제 …
141 수면장애
잠 자는것 때문에 진짜 미칠것같아요. 저는 거의 사고가 가능 할 때부터 소리에 무척 예민했어요. 종잇장이 팔랑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버릴정도 였어요. 그런데 깰 수는 있다 치는데 한 번 깨면 의식까지 완전히 돌아와서 잠에 전혀 들 수가 없고 최소 1시간 이상 깨 있어야만 겨우 설잠에 들어서 잔 것같지도 않은 잠을 잤어요. 지금까지도요. 물론 예민 정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예민해서 미칠것같아요. 특히 부모님이 아침 6시부터 준비하시는데 화장실 사용하는 소리 옷장 여닫는 소리 부엌에서 식사하는 소리 대화하는 소리 등 생활 소음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무조건 깨요. 한 번 깨면 이제 부모님이 출근하실때까지 이 소리들을 짜증나게 들으면서 잠도 못 자고 기다려야돼요. 왜냐하면 소리가 멎기 전까지는 절대 잠에 들기는 불가능하고 자려고 해도 그럴수록 오히려 소리가 들릴때마다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하 진짜 집이 방음도 잘 안되서 더 힘들어요. 평소에는 생활 소음을 …
140 수면장애
소리에 너무 예민해요ㅠㅠ 제가 자다가 자꾸 중간에 깰때가 많아요.. 깨면 부모님 대화소리나 코코는 소리에 또 잠들기 힘들고 자기전에도 무슨 소리나면 머리 아프고 짜증이나고 잠들기 너무 힘들어요... 진짜 짐때문에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제가 자취를 해봤는데 거기서는 사람소리 없이 잠을 잘잤어여 다른 소음에 민감하긴 했지만요.... 근데 사람소리에 유독 예민해서 잠을 못자네요..... 새벽에 깨면 겨우겨우 다시 잠들어요 그래서 자다 일어나도 잘잔지도 모르겠고 .. 자도자도 피곤하고 미치겠어여 ㅠㅠㅜㅜ진짜 혼자 살고싶고 귀마개까지 끼는데 껴도 잡음이 들리는거 같아 미치겠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결 못하겠지요.......?ㅠㅠ
139 수면장애
부부관계 후 불면증이 올 수 있나요?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67건질문마감률47.6%질문채택률44.4%2016.05.23. 03:46 0 답변 2 조회 112 40대 후반 여성입니다 어느날 부터 남편과 관계를 하고 난 후에는 잠이 오지 않네요 초 저녁이든 새벽이든 관계 후에는 잠이 오지 않아 뜬 눈으로 밤을 지샘니다. 병적인가요 평소에는 잠이 잘 오다가도 ,,, 남편과 관계 후에는 잠이 오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아직은 몸이 불편한 곳도 없고 건강한 편입니다. 회사에 출근하면 일도 잘 하는 편입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09:39 관계후에 각성상태가 되서 그렇습니다 절정이후의 온몸의 이완상태로 가야 하는데 절정으로 올라가다 말면 그럴수 …
138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잠이 너무 많습니다. 미치겠어요   하루에 8시간이상은 자야지 일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 이하로자면..1시간만 덜자도 7시간자면 그날은 피곤합니다. 앉아있으면 졸기도하고 일을 하고 있어도 계속 벙쪄요 오전엔..   주말엔 10~16시간정도 자구요 자는시간도 랜덤이고..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137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36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심각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이 된 남자인데요 어릴때부터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뭘 찾거나 나가거나 그럽니다 어쩔땐 장롱을 주먹으로 때린적도 있고 최근들어 배란다 밖으로 나가서 창문을 나갈뻔 한적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 몽유병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괜찮은데 기억이 납니다 그니까 잠에서 깨어나 하는 행동들이 제가 의식하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지금 하는 이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깨어나서 이행동이 잘못된걸 알면 짜증이 납니다 더 심해져서 진짜 뛰어내리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근데 가끔씩 기억을 못하고 움직이거나 대화할때도 있습니다 진짜 몽유병 처럼 기억을 못하는데 더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럴까요?
135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는거 어떡해 해결하죠... 안녕하세요.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입니다.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저희 학교에 아침 방과후로 컴퓨터라고 있어요.제가 그걸 다니는데 신청을 저는 안하고 싶었어요.그런데 엄마가 하라면서 신청을 해서 다니다가 제가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시험공부를 하다가 코피고 흘린적이 있었어요...그래서 쉰다고 2번 빠졌어요...그런데 엄마가 저한테 불같이 화를 냈어요....저는 컴퓨터를 가면 해결될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컴퓨터를 가면 갈수록 스트레스가 다 쌓여서......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내일 아침에도 캄퓨터를 가야 하는데....어떡하는게 좋을까요...?엄마와 대화를 해봐도 컴퓨터는 절대 빠지면 안되고....가출을 해봐도 소용이 없고....어떡해 하는게 좋을까요.....?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내공은 100드립니다.
13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올해 22살인 제 동생이 6년간 희귀암투병 후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로 25살이니까 제가 갓 대학생이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버티다가 현재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6년이나 동생이 아픈 와중에도 힘내서 내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하고 했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지간에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 오만이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 정도 한 시점입니다. 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이러한 다짐을 유지하는데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복무에서 할 일을 하는데에만 해도 지쳐서 주저앉을 것 만 같습니다. 이 상황에 현재 세무사를 준비한답시고 공부를 해야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가 밀려 내 미래계획이 뒤틀린다는 불안감과, 가족들이 모두…
13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이거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거나 해야할까요? 많이 심각한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재수를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오늘도 또 우울에 빠져서 머리가 띵해질정도로 우울해져서 질문올립니다저는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길을 걷다가도 밥먹다가도, 공부할때도, 놀고있을때도, 친구랑 즐겁게 떠들때도 간간히 아무때나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중학생때는 차도로 뛰어들까 진짜로 다짐했던적도 몇번 있었습니다작년에는 거의 한달 내내 이유모를 아득한 우울에 시달리면서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공부하거나 실기준비하는 중에도 계속 눈물을 줄줄줄 흘리고 우울감과 절망감때문에 진짜 죽을것만같았습니다...지금은 그만큼은 아니고 괜찮아졌어요그리고 항상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거나 같이 어울리는 도중에도 얘네들이 나를 우습게 보고 나를 모욕주고 놀리기 위해서 나를 끼워주는것 아닌가? 혹시 내가 끼는게 싫은데 말못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132 스트레스
초등학생 기억력 불안 정신적인 요인 뭐가 문제인걸까요?9살 인데 본인이 뭘했는지 확신이 없어요처음엔 그냥 기억이 잘안나나 보다 했는데 점점심해지는거같아서요 친구들과 대화나눌때도본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안나서다시 물어보구요 과거형과 미래형 구분이 잘안되는거같고본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다고미래형으로는 자신이 그런말을 할거같다 그러고과거형은 내가 그런말은 한거같기도 안한거같기도 하다잠깐의 상황판단이 잘안되고 자기에대한 자신이없어요상황이 뒤죽박죽 아이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는거 같고그런 자신을 좀 걱정해요 내가 그말을 할거같은데 했었나?라면서요 상담을 해봐야할까요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어떡게해야할까요 ㅠㅠ점점 심해져서요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들은 별다른말없이아주잘지낸다고 하는데 뭐가문제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마음에 스트레스…
131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의심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잘 믿지 않고 이미 자신이 생각한데로만 얘기합니다. 예를들어 나는 A를 설명하고싶어서 A를 설명하는데 너는 B를 설명하고 싶으면서 왜 A를 설명해? 이러면서 화내는 스타일? 또 무슨일이든 남탓을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아요. 항상 너가 이렇게하면됐잖아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대화를 하는데 문맥이 아닌 단어에 엄청 집착을 합니다. 그래서 얘기가 잘 안통해요. 약간 언어장애같은데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130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129 스트레스
엄마때문에스트레스받아서미칠것같아요 저는고2예요 사춘기는 이미 지난나이구요 거의 일년동안 엄마랑 자주싸웁니다 항상시작은 사소한다툼으로시작되요 옷을안치워서,쓰레기안치워서,방정리안해서,오빠와의싸움 등 어느집에나있는 사소한다툼에서 점점싸움이커져요 싸움이커지다보면 엄마가 손,주먹으로때리기도하고,안마막대기로때리기도하고요 어쩔땐머리카락을잡아뜯기도 싸대기때리기도해요 상황이 이해안가실거같아서 예를들자면 대화형식으로쓸께요 엄마:너일루와봐 나:왜? 엄마:와보면알아 나:그니까왜?? 엄마:당장와서옷치워 나:좀있다치우께 이말끝나고엄마가 와서 갑자기 핸드폰을뺏어가요 엄마:치우기전까지안줘 제가진짜 하도어이가없어서 나:좀있다가치운댔잖아 엄마:너맨날계속안치우잖아 나:맨날안치우지않았어 안치울때도있었지만 치울때도있었어 엄마:아니 항상안치웠어 진짜 억지도이런억지가있나싶어서 나:그럼핸드폰일단줘 그럼치우께 엄마:먼저치우면줄께 저도이때오기가생겨서 나:내가안치우겠대?먼저달라고 그러면치운다고 엄마:아니 …
128 스트레스
제가 친구에대한 집착과 신경쓰는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고3인데큰일이죠..심지어는 쓸데없는 걱정도 심하게 해요 예를들면 학교자습끝나고 반애들 5명정도가남았는데 집에 갈때 얘들아 안녕~하고 인사하고 가면 될것을 생각도않고 친분이조금있는 특정애들 2명한테만 ㅇㅇㅇ야 안녕~,ㅇㅇㅇ야 안녕~인사를 하고 갔거든요 그러고나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속보인거같고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서 걱정이 계속 되더라구요..하...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줬던 애들은 결과적으로 전부 멀어지니까 이젠 친구라는게 두렵기만해요..마음을주면안되는생각이들구요...평범한애들처럼 친근하게 무슨 대화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니까 공부도 안잡혀요..도와주세요
127 스트레스
저는 지금 29살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빠가 엄마를 폭력은 하구 매일 술만 마시구 들어오는 것만 보고 자라와서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아빠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입니다 얼굴도 마주하기 싫은 지경입니다 아빠는 의처증이 원래 있었는데 계속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몇주전에는 엄마를 죽인다고 목까지 조르구요 엄마하고 저하고 같이 나갔다 오면는 엄마하고 나하구 둘명이서 다른곳에 갔다가 만나서 들어온다고 생각은 하구요 몇주전에 엄마 생신이여서 제가 인터넷으로 꽃바구니하고 케익크를 따로 주문은 했어요 케익크는 집에 전화가 와서 알구요 아빠가 엄마 핸드폰이 있는 줄 모르거든요 저번에 핸드폰 통화연결음은 제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ccm이여서 그 노래로 해줬는데 그것은 듣고 엄마 핸드폰은 부수기까지 했어요 핸드폰으로 꽃주문 한곳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보낸 꽃바구니를 남자가 보낸다고 인터넷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임금한 명세서도 보여주고 메시지 …
126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신체이상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고2 여자입니다.도와주세요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평소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저와 부모님의 사이도 좋다고는 못할 사이에요. 아빠가 좀 무식하여 화를 많이내시고 어머니가 다혈질이시라 두분이 자주 싸우는데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어요. 하다하다 이젠 두분이 냉전상태 입니다.두분이 말을 한마디도 안해요. 아마 최근엔 얼굴도 마주친적이 없을거에요. 어머니는 방문을 잠그시고 저와 아빠가 없을때 잠깐 나와서 한끼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살고 계시고요 아빠는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잠만 주무세요.어머니는 저보고 아빠 저녁을 챙기라고 하는데 아빠한텐 저녁을 물어봐도 엄마는 뭐하냐며 말이 안통하고요;; 아 그냥 갑갑해서 미치겠어요.엄마가 오늘 하신 말이 있었는데요. ㅋㅋ.. 스트레스 받는 건 알았는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빠한테 붙으라…
125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124 신앙문제
목사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상담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담이 잡혔지만 제가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관심이 가는 형제가 생겼습니다. 그 형제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적도, 대화를 한 적도 없고 인사 한두번에 주일에 얼굴만 봅니다. 저를 알고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배 때 자꾸 그 형제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그 형제를 생각하며 느끼는 감정에 더 몰두하고 싶어하는 것을 느낍니다. 차라리 그 형제가 너무너무 좋아져서 그런 것이라면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할 텐데, 저는 순수하게 그 형제가 좋은 감정 자체때문이라기 보다는(좋은건 사실이지만) 제가 로맨틱한 감정에 빠져있기를 많이 원하고,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 자체에 내 마음을 완전히 맡기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완전히 이성과의 관계를 우상으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오빠를 알기 전 교회…
123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122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질문 말을 잘 못해요. 해결법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학생인데요. 제가 이러한 고민으로 글을 올렸습니다.제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꾹 참았고,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도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게 말을 해서 "무슨 말이야?"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를 왕따시켰습니다. 내가 친구에게 막 말을 하려고 애썼는데 다양한 말이 떠오르지 않고 백지상태입니다. 질문을 올렸을 때도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요."라는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의 글이 논리적 흐름이 파괴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고요.저는 어린 시절에 책은 잘 안 보고 휴대폰만 봐서 그런지 좌뇌손상이 와서인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잘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말 잘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21 신체이상
치매로 인한 증상 대처법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치매 어르신이 부엌에 들어가셔서 자꾸 불에 음식을 올려 놓고 잊어 버리시는데 대처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방에 연기 탐지기 설치는 했는데 어르신이 가스를 켜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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