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56)
  • |
  • 로그인
  • 회원가입

[동성애] 양성애자 벗어나는법  

양성애자 벗어나는법 
 
양성애자같아요.. 그냥 여자도좋고 남자도좋아요
포르노 영상을 가끔볼때도있는데.. 처음엔 호기심에
동성애포르노를봤는데 요즘은 습관적으로 동성애포르노를 찾아보게됩니다.. 더미치겠는건 여자와 남자가나오는건 이성애자가느끼는만큼 흥분이안된다는점이고, 남자와남자가나오는건 이성애자가느끼는것보다 더흥분이된다는것입니다 ㅠㅠ 전 연예인도 여자 남자 둘다 덕질하는데..동성애포르노는 더럽긴한데 솔직히 보다보면 습관돼요
미치겠네요 결혼도안하고 1인가구로살껀데 그냥 안고쳐도상관없지않아요? 인생혼자살건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5:41프로필 페이지 이동 
 

보다보면 습관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지금은 입구에서 서성이지만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더큰 죄책감과 후회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느끼는 것과 비교가 안됩니다

이것은 결혼 여부와 상관없습니다 마음이 불편해지면 혼자사는 것도 괴롭게 됩니다 문제의식을 느끼고 계시는 그것을 극복하지 마시고 잘 돌이켜서 그러한 음란물에 빠지기 전의 모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속에 님이 나아갈 방향이 있습니다

성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어떤 특정한 경우에 흥분을 느낄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 이외의 다른 것에 집중할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이는 마치 게임중독을 극복하는 것은 전략게임을 롤플레잉게임보다 더 좋아하게 혹은 덜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그만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232 사고장애
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3.29. 10:35 심발타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입니다. 이에 비해 프로작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입니다. 재흡수 억제제는 기본적으로 몸에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남아있게 해서(흡수를 막음으로써) 기분을 상승시키는 약입니다. 우울증 치료제로서 일종의 각성제인 셈이지요. 하지만 각각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심발타와 프로작 모두 자살충동을 증가시기키고 심발타는 조증과 간질, 프로작은 위장장애, 식욕감소 등이 보고됩니다. 웬만큼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약은 아니지요. 심발타는 말초신경계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되는데 그만큼 몸의 문제가 있지 않다면 쉽게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그…
231 자ㅅ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뒤늦게후회만하구맘은넘답답하구우울하구외롭구서럽구 넘힘들어요그냥죽고싶어요자살할까요?몸도맘두너무아푸구힘들어요ㅠㅠㅠ억울하고답답해요ㅠㅠ남잔뎅ㅠㅠㅠㅜㅠ …
230 우울증
이별 후 우울증 심화 일단 원래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정신과에 갔을 때 우울증이 있다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셨고 받아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 용기가 안나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갔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이별 한 뒤로는 우울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뭐만하면 전남친 생각밖에 안하고 툭하면 펑펑 울고 그리운 추억들 때문에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 이번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먹어 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헤어지면 힘든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정신과 오는거냐고 의사가 비웃거나 가소롭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못가겠습니다 헤어져서 힘든걸로도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요?
229 자ㅅ충동
우울증약 부작용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시절부터(아마도 중학교시절부터)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 위에 올라가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제가 겁이 많고 두려움도 많아 용기가 없어 자살행동을 실천하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우울한 감정이 심해졌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었고 점차 무뎌졌습니다. 저는 그게 우울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다고 생각했지만, 30살이 되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우울한 감정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 제 성격의 일부로 통합되어 자기-동질적인 요소로 체화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평소 저는 부정적이고, 쌓여있는 울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도 공격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내가 왜 이랬지? 하는 생각을 자주하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게 싫어 일부러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멀어져버리기도 합니다. 요새는 자살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
228 사고장애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대학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데파코트정 500mg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약이 우울증 약이 아니라 조증 약이더라고요.. 조증은 우울증이랑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우울증 치료로써도 이 약이 사용되나요..?그리고 발현되는 부작용이 자 살 충동과 우울증 발현이라는 건데 오히려 악화되는거 아닌가해서 연락드립니다~ …
227 자ㅅ충동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삶에 대한 애착              고3입니다. …
226 자ㅅ충동
이런게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중생입니다. 요즘 사는게 너무 싫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항상 괴롭고 우울하고 너무 힘들어요. 밥도 먹기도 싫고 약 하나로 살고 있는데 이것도 진통제 약이고요. 하루에 6~7알 정도 먹어요. 거의 일주일에 3번은 자해를 하는데 하면 할 수록 죽고싶다는 마음만 커지고 정말 그러고 싶어요. 제가 죽어도 눈물 흘릴 사람 하나 없을 것 같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묻힐 것 같아요. 차라리 죽어서 잘됐다라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항상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싶고 친구도 저를 싫어해요. 그냥 죽고싶어요. 구체적으로 자살계획을 세웠고 실행에 옮기고 싶고 그럴 수 있을거같아요. 제가 살아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거같고 제가 괜히 이렇게 나빠져서 그냥 모든게 저 때문같아요. 저만 유독 유난스러운거같고 현실도 막막해요. 앞으로 또 어떻게 살아야하고 공부는 얼마나 해야하고 어떤 친구관계를 맺어…
225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내공15 비공개 질문534건 질문마감률23.8% 질문채택률17.8% 2016.04.19. 10:21 0 답변 3 조회 73 (광고글 올리면 신고합니다)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224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
223 행동이상
저는 23살의 여자입니다   제성장과정을조금이야기하자면   공부는맨날꼴등이였고 항상무표정으로 지내서 친구는커녕 중1때까지왕따였습니다.   소심하고 사람을무서워해 발표하는것도싫었고 사람과 눈마주치고말도못했고 전화로말하는것도 무서웠습니다   특히 남자를 엄청싫어했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어떤계기를통해 성격을 바꾸기로마음먹었고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도많고 대장역활을하기도했고 지금은남자친구까지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걱정이많습니다.   고등학교졸업후바로 취업을했는데   사람이어려워서 , 업무가부담되어서, 일이싫어서 회사를 1년도채안다니고 2번이나 그만두고   지금은 아는분의 카페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9개월정도 일하고있는데 실수가너무많아서 문제가많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엄청친절하시지만 굉장히…
222 불안증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내공70 비공개 질문118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65.2%2016.04.09. 20:14 0 답변 1 조회 117 제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대학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데파코트정 500mg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약이 우울증 약이 아니라 조증 약이더라고요.. 조증은 우울증이랑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우울증 치료로써도 이 약이 사용되나요..? 그리고 발현되는 부작용이 자 살 충동과 우울증 발현이라는 건데 오히려 악화되는거 아닌가해서 연락드립니다~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92016.04.09. 21:29 정신과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약을 받고 무턱대고 먹다가는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약물이 문제의 원인을 …
221 망상
어머니가 피해망상증인것같아요. 치료 내공8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5.31. 10:49 3 답변 4 조회 974 문의드릴께요.. 어머니가 이혼후 지방에서 10년정도 혼자 사셨는데 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왕따 배신 등 많은 상처를 받았고, 시간이 흘러 많이 치유가 되셨는데 또다른 직장에서도 불이익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직장에서 누군가 엄마의 음식에 약을 탔다. 집에 들어와서 모든 음식에 약을탔다 . 자는데 누군가 들어왔다가 나가는걸 봤다 하여 씨씨티비도 설치했습니다, 문제는 심한 두통과 함께 동반이 된다는거에요 항상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두통이 심하게 온날에는. 또 약을 탔다 약탄 커피나 음식을 먹어서 이렇게 머리가 아픈거라고 하세요.. 그부분말고 다른 이상한 소리하는부분은 없어요 대학병원에 가서 머리 ct찍어봤는데 이상은 없다고 합…
220 무기력증
무기력해요.. 이제 고3 올라가는 19살 학생입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공부 열심히 해라. 대학가야지. 훌륭한 사람만 되라. 열심히 하고 있니? 이러는데 전 초6때부터 이미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었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는 아예 공부 손 놓았어요. 진짜 공부라는 것 자체를 못하겠어요..의욕도 흥미도 뭣도 없고요.. 고1때까지만 해도 과제는 성실하게 제출했는데 고2부터는 과제제출도 성실히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학원도 진짜 못다니겠는데 꾸역꾸역 다니고는 있고, 독서실 진짜 의미없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보충도 안나가는데 독서실이라도 제대로 다녀야되지 않겠냐고 하셔서 매일 가서 멍..때리다 오네요. 게임이든 영화든 공부든 다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진짜 게을러빠졌다는 사실 저도 아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왜 살고 있지 싶기도 하고.. 제가 워낙 사교성이 없는데다 소심해서 어렸을 때부터 왕따는 아니었지만 아싸(아웃사이더)로 오랫동안 지냈어요. 현재는 친구들이랑 잘…
219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218 자ㅅ충동
왜이리 .. 죽고싶어서 안달난것같죠 ? 내공25 lsk2**** 질문18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09:59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10 정말 학교폭력당한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긴이후로 어쩔수없이 학교도 자퇴하고 지금 혼자 밖에도 못나가니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 근데 이상하게 계속 자살생각밖에 안들고 어떻게해서라든 죽고싶고 .. 정말 답답해서 미칠것같네요 오늘은 더 심하고요 .. 칼을 들고 자살시도를 해보고 결국 배에 상처만 살짝 났을뿐 찌르지는 못했습니다 .. 정말 제가 한심하고 삶이 이래서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죽기는 무섭고 아무리 시도를 해보려고 해도 제가 겁쟁이라서 성공은 하지도 못하고 .. 하 .. 그냥 답답한속을 풀고 싶었나봐요 이런글 올려서 해결되는것도 없지만 아무한테도 못말하니 고민 털고 싶었나봅니다 .. 의견…
217 감정조절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십대 남자입니다. 우울증은 앓고 있었는데 그래서 자살시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요새는 감정 기복이 더 심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만 보면 절 욕하는거같고 제일 친한 친구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별 일 아니다싶지만 저런 사소한 문제로 하루고 일주일이고 우울하고 날카로운 기분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도 그럴 때가 있는데. 이럴때나 저럴때나 내 기분이 왜 이런지 대체 모르겠는데 그것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걸 보면 정말 죽고싶어요. 그리고 하루에 몇십번씩 정말 친한 친구도,부모님도 아무도 저에게 진심인 사람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전부 가식일거같고 뒤에선 당연히 욕을할거같고 뭔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만 제 옆에 있는거같아요. 그냥 인간관계를 잘못 이어온건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게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16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215 자ㅅ충동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충동이 와요. 재목 그대로 입니다. 즐겁게 놀다가도 순식간에 모든것이 부질없게 느껴지고 죽고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근데 이유가 없어서 더 힘들어요. 찾아보면 누구는 왕따를 당해서 학교폭력을 당해서 학교,학원 생활에 지쳐서 죽고싶다.또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다 등등 이런 이유가 있는데 전 그런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그저 순식간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며 모든것이 부질없어보이면서 죽고싶어요.
214 자ㅅ충동
제가 고졸후 인생땜에 학교에서 자살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제 고2올라가는데... 중1때부터 고1때까지 공부하지 않고 놀더니 지금 고1지나니 미래 걱정이 됩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부터 공부해서 내신 올리려고 노력할려는데 이미 늦은거 같고...ㅠㅠ 정시는 불가능 합니다. 왜나 중학생때부터 고1때 까지공부를 하지 않아서 수능도 떨어질거 같고... 저는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가고 싶은데..... 이미 늦었고 학교에서도 자살생각을 자주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ㅠㅠ 전 그냥 인생 패망했으니..... 자살이 약인거 같아요..ㅠㅠ
213 자ㅅ충동
미칠것같아요 저는 이제 중학교2학년이되는 학생인데요 요즘 자꾸 이상한생각이들어요 요즘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그런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떻게하지 만약 돌아가신다면 다신보지도못하고 만질수도없고 말할수도 없고 이 세상에서 아버지가 없어진다는 그런생각이 들고 아버지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완전히 죽도록 슬퍼서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또 나도 언젠간 죽겠지 산다는건 뭘까 죽은다음엔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걸까?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느낄수없는걸까? 죽으면 내가 살아가면서 해온것과 느낀것이 모두없어지는걸까?어차피 죽을건데 뭐하러 살고있지? 이런생각이들어요 어떻게 하죠? 아버지가 언젠간 돌아가신다면 차라리 내가 먼저 죽으면 그런 슬픔을느끼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이런생각이들어서 지금 미칠것같아요 계속 자살충동이 느껴져요 도와주세요
212 가정문제
선악의 문제에서 좀더 악의 문제에 많이 이끌렸던 것은 부모님의 모습속에서 특히 아버지의 모습속에서 악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대상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선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지는 않았겠지만 악의 끝이 무엇인지를 몰랐기에 조금씩 더용기를 낼 수 있었구요.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든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이 지옥으로의 길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악으로부터 나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도 그때부터인 것이구요. 안그랬으면 자살로서 자신을 죽임으로서가장 지독한 악을 저질렀겠지요. 자살은 회개의 기회를 없애버리는 것이기에 모든 죄중에서 최고로 악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은 것은 자매님이 했던 어떤 선택보다도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었고 그 반대를 바라볼 수 있게 했어요. 회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미 너무 많은 악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라 인…
211 자ㅅ충동
양심통이 너무 심합니다. 사소한 잘못이라도 하게되면은 일주일 이상 우울하고 숨이 막혀오며 식욕이 없고 심지어 자살 생각까지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용서를 해도 그런 마음이들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차라리, 양심 없는 사람들이 부러울지경인데 고칠 수 없는걸까요
210 대인관계
이분의 문제는 [학교] 영역에서 [관계]라는 분류의 문제와, [심층]이라는 분류의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관계에서의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단지 관계의 문제였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되어서 심층의 문제까지 생기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된 처음의 이유는 관계에서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두려움이 생긴 제일 처음의 이유가 무척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두려움이 시간이 지나면서 [수치심]이 되었는데 그런 수치심을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두려움을 없애지 않으면 다시 수치심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감정이 생기게 된 그 상황을 다시 떠올려야 하고 그 때 원했던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그 욕구를 알아서 그 욕구를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하면 더이상 욕구가 생기게 되지 않지요. 그러면 감정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분류상의 문제와 영역에서의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마음…
209 강박증
운전중 불안 강박... 내공80 비공개 질문 6건 질문채택률33.3% 2016.05.20. 13:22 0 답변 4 조회 561 상태가 심각하여 글 적어요... 저는 29살 남자구요 ...지금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 미국온지 두달되었는데 강박과 불안장애가 생긴거같습니다..증상은..운전하면서 인데요 운전하면서 제가 신호를 대기 하고 있다가 신호가 바뀌고 출발할때 사람을 친 느낌을 자꾸받습니다..내가 사람을 쳣나 ㅜㅜ 하고 다시 유턴해서 그 신호대기 했던곳으로 다시 돌아가 아무것도없는것을 보아야 안심이되요...그런것도 있고 제가 본것을 믿지를 않아요 분명 사람을 치지도 않았는데 내가 마치 사람을 쳤다 라고 믿어요 ㅠ 정말 심각하고 힘듭니다 자살까지하고싶어요 ㅠㅠ 혹시나 뺑소니를 하지않앗나 내가 모르는 사이 사람을 치진안앗나 생각하구요 제가 사실 미국 법에 쫄아있습니다 미국은 법이 워낙 강해서 뺑소니하면 몇십년 형을 살…
208 신앙문제
과제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군인이 된 사람들은 군법을 따라야만 해요. 공무원이 된 사람도 역시 공무원법을 따르지요.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따르기 때문이에요. 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죄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만 해요. 그러한 죄책감이 있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정말 착한 일을 하구요. 하지만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고 하는 사람은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자연히 나쁜 짓을 하면서도 그건 나름 이유가 있다고 변명하고 항변하지요.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한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자신이 죄가 없다고 말하는 자는 다음에 해당하게 되요.…
207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제주사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좀 전학도 오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하고 소문들때문에 근데 요즘 몇달지나고 괜찮아졌는주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 확신을 주는 말을했는데도 전 계속 똑같은 말들을 반복하여 계속 싸웁니다. 그 좋아하는사람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왜 질투도 하고 그러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행동으로 계속 싸우니까 트러블도 많았었고, 정말 계속 울기도합니다. 똑같은 말 반복할때마다 울었다가 잠시 안심해졌다 싶으면 또 똑같은말 제가 또 먼저 그러면서 또 싸우면 또 웁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불안한건지 엄마한테 정말 크게 혼날때 제가 당장 방 달려가서 커터칼이나 가위로 계속 제 왼쪽손목에 엄마몰래 계속 그었는데 화가 그나마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제주살면서 6월달쯤에 소문들 때문에 아…
206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jala**** 질문5건 질문마감률0% 질문채택률0% 2016.04.15. 10:47 0 답변 2 조회 1,450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
205 경제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딸과함께사는 엄마입니다.생활고로 하루하루 지쳐갑니다.어제.오늘은 죽고싶다는 생각만합니다.다리을 다쳐서 일도못하고 집에는. 돈이없어서 딸급식비도 못내고.이런 제가싫어서 죽고싶습니다.이런마음을 가지면 안돼지만 넘 힘들어서 죽고싶습니다.누구에게도 말할사람도 없고 정말 사라지고싶습니다.어디로 사라져야할까요?
204 자ㅅ충동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부부갈등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살 전 상담은 어디에 하면 좋은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후반 남성 기혼, 아이 하나 기계 관련 사무직 10년 근무인 사람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배우자와의 문제와 삶에 대한 회의감(이렇게 열심히 살아 봐야..) 때문에 해결법을 찾지 못하여 얼마 전 모진 결정을 했었다가 우연히 자-살 상담 전화를 보고 통화를 하여 실행에 옮기지 않았었습니다. 몇곳에 익명으로 문의를 했었는데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다.' '정신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질문은, 1. 위의 상담 기관은 어디가 있고, 어떻게 도움을 받으면 좋을까요, 2. 정신과 상담의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 준비하는…
203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