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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721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저는 20대남자구요 제 증상이나 생활을 알려드리자면나라 이름 200개 정도 알음각 나라의 수도는 거의 알고, 수도아닌 도시도 꽤 많이 알음북한의 도시 최소 50개는 댈수있음전국의 고속ㆍ시외버스회사 다 알고 있음집에 기차표ㆍ버스표가 수백장이 있음옛날책ㆍ물건같은걸 계속 모아두고 있음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많이 알고특히 시간표 변동이나 노선 변경, 폐선 및 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변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낌집에 인형이 20개넘게있고, 밤에 잘때마다 인형을 옆에 눕혀두고 자고 껴안고 자기도하고 최소 무조건 옆에 두고잠인형이랑 내 마음을 잘알아주는거같고 실제사람 만나는것보다 마음이편함 어느상황에서든 내편일것같음.대화도 나누고 각 인형의 성격,성향,이름,고향,호불호,연인 등 인적정보를 다 정해둠수학을진짜못함. 아주 간단한 이항정리도 몇분이 걸림신호걸리거나 줄길때 진짜 못참을거같고 혼잣말로 욕이 계속나옴주변에 사람들있을때 계속나를쳐다보는거같고 시선마…
1720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고등학교 3학년 남자인데 중3 때부터 일주일에 두세번 씩은 감정기복이 심하게 찾아오는데 이게 단순히 심한게 아니라 그 2,3시간하는 짧은 시간동안은 정말 누구라도 싫어하게 되서 난감해집니다.... 진짜 찾아올 때 마다 어떻게 풀어야할지 미치겠습니다...중3때는 그나마 놀면서 풀기라도 했지...지금은 귀에 에어팟 안꽂아놓으면 제가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해요 피곤할 때는 자면은 많이 가라앉는데 정신이 멀쩡할 때는 잘 수도 없네여그렇다고 또 집중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이나 남과 비교를 의도치 않게 하고 그에 비해 왜 나는 이거밖에 안되지? 한탄을 하다가 심한 감정기복이 시작되는 것 같아여좀 있으면 6평이라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슬럼프로 빠지면 큰일인데...저좀 도와주세여...+) 이런일이 너무 흔해서 이제 별 감흥이 없긴한데 10분자니까 진짜 감…
1719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집착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증상이 있었던 건 꽤 오래 전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단지 걱정이 많은 편이고 잡다한 생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점점 커가면 커갈 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요. 증상의 일부를 말해 보자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제 가족들이 죽을까봐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이 잘 때도 숨은 쉬는지 무조건 제가 확인해야 하고 제가 어디가 조금만 아프면 큰 병은 아닌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거 아닌가 등 별 생각을 다하면서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던 적도 여러 번이에요... 특히 자려고 혼자 누워 있을 때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심해져요. 항상 이렇게 매일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이 불안한 생각들 때문에 무언가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집중도 못해서 몇 달 전부터 제가 불안장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가 보고 싶은데 정신과를 가는 게 두렵고 이걸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 남…
171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불안증  질문 내공100 죽고싶다는 엄마 보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올해 스무살이 된 03년생 대학생입니다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엄마가 남매 두명을 혼자 쭉 키우셨어요그렇다고 아빠랑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 엄청 좋아요가깝게 살면서 이혼한 가정이라고 생각이 안들 만큼가족이서 놀러도 가고 자주 만나요그러다가 저는 이제 성인기념으로 자취하고오빠는 회사 근처 기숙사에서 살아요그 후로 엄마가 혼자 살아서 외로우신지우울증이 심해지셨어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엄마가 사는게 재미없고 힘들다고 죽고싶다는 말을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가끔은 산에 혼자 올라가셔서자살기도를 한적도 많으시고요그렇게 고등학교때도 엄마를 보면 항상 불안하다는 마음이들었는데 스무살 얼마 안지나서엄마가 죽을려고 수면제를 다량 섭취해서 응급실에실려가셨어요 자꾸 살기 싫다고 이렇게 죽고싶다하는데그냥 편하게 보내드려야하는걸까요?마…
1717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진로문제 #학교문제 #우울증 #무기력 대학생인데 자기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과제나 시험공부 등 꼭 해야하는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증이 오고....의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상이 무기력한 것 같아요. 겉으로는 정상인처럼 보이는데 학교 다니는것이 너무 고역이고 고통이에요. 휴학도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자제력이 없는 것은 제가 극한으로 게을러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가야하는 것일까요? 이제 과제나 시험 일정이 생길 때마다 두렵습니다. 이걸 제가 시간내에 해낼 수 있을지가 제일 두려워요.  공대생이고 몇시간 후가 시험인데 이 지경에 와도 집중을 못하고 있어 너무 괴로워서 여기에라도 토로해봅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모두 다 그러고 살고 이게 보통이라는데 진짜인가요? 남들 다 싫은거 괴로운거 어쩔수없이 참고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는건가요...? …
1716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경제문제  전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둘다나이가 꽉차서 만나가지고 현재까지도 만남을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모은돈이 별로없어서 그 흔한 전세방도 못구하게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남자친구집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게 도와주시면 남자친구가 힘이 될것 같은데 안해줄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니깐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도 하네요.결혼이라는 현실에 벽 앞에 제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는것 같아서 그것또한 힘드네요.남자친구한테 우리사이 다시 생각해보자 했더니노발대발 난리인데... 전 결혼하면 그 흔한 전세방도 못 구해서 살것 같으니 눈앞이 캄캄하네요.시아버님 되실분이 시어머님 되실분한테 조금 도와주자 했더니 단칼에 노년에 먹고 살려고 돈 모은건데 아들한테 주실수 없다는 말을 건너건너 전해 들었을때 한숨만 나오네요.... 시어머님이 남자친구 새 엄마 이시거든요.. 시어머님한테도 친자식이 있다보니 제 남자친구에게 돈 보태주…
1715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는 친구관계는 원만한 편입니다.그런데 제가 친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어색한 친구라면 그 아이가 나를 욕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 같고 내려다 본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아...그리고 제가 친한친구더라도 한무리에 제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기분을 가지면 엄청난 불안함을 가지고요 그 친구가 오로지 나만을 좋아했으면 하는 이상한 집착도 있고 그 애가 날 싫어한다고 느껴요..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아..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저랑 친한친구와 함께있을때 이야기를 못해요..누가 내가 하는 말 듣고 비웃거나 욕할까봐요..  발표를 할땐 손이 떨리고 식은땀 그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요 말을 제대로 못할만큼 떨어요 그런데 그와중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 떨고여..창피하고 너무 무섭기까지해요 나라는 존재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져요 …
1714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질문 가족이 싫어요  저 나쁜거 아는데 엄마가 절 더 나쁜인간으로 만들어요저는 인간아닌가요 왜 제가 하는행동만보면 열받는지 저는기계인가요 왜 맨날 싫어도 웃어야하고 싫다고 말도 못하게하고 저는인간인데 싫다고 말하거나 짜증 찜 내거나 좀 싫어 이렇게말하고 찡그리면 폭팔하듯이 승질을 내요 진짜 ..스트레스가너무받아요 그래서 몸도 안좋아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제가잘못한것도 아닌데 저한테만 오로지 저를 잡아먹으려고해요저는 성인입니다저도 이럴까봐무서워서 승질짜증 꼬라지 싫어 이런거 잘안하는데 잠깐 찌끔? 저리했다고 와..버럭 왕승질을내요막내남동생한테는 저러지도못하면서 그리고 남동생 개싫어요 얘가잘못했는데 내가잘못했다는식으로 짜증내고말하고 그러니깐 저 막내남동생이랑 나이차도9살차이나는데 나 무시하고 저는 살기가 너무싫어요 모든잘못은 쟤가하는데 다 내잘못이래요 쟤랑싸우면 무조건 내잘못 첫째니깐 이 소리…
1713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자유함 #평정심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제가 최근에 불안할 일이 있었어요그거로 인해 2달 정도 걱정을 했고최근에 심해져서 잠을 못 잘 정도여서정신과에 갔더니 강박증이라고 해서약을 처방 받았는데 그거에 인한 불안함이나그런건 없어졌는데멍 때리는게 안돼요. 그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잠깐 그 생각 안하면 어 나 이 생각 안했네이렇게 생각해요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공부도 안되고 다 안돼요평생이러면 어쩌지 싶고 그 일만 저지르지 않았더라면안 이러고 행복할텐데 이렇게 생각하고 일상생활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나도 한때 저랬을때가 있었는데 이러면서요 이건 도대체 무슨 병인가요 제발 살려주세요 카더라 안 받고 전문가 분들만 답변해주세요
1712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매일이 무기력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런 제가 한심해서.. 계획이라도 세우고 자기계발 좀 하려고 과장 쪼금 보태서 마음 한 수천번 먹었지만 이마저도 몸이 귀찮다네요.. 자꾸 다 하기 싫어져요. 하루 중 시간이 남으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핸드폰만 붙잡고 뒹굴거리다 한거없이 시간만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이상을 가지고는 있다만, 제가 이 이상을 이룬다고 해도 행복해질지 의문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의 제 삶도 무기력할 뿐이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불행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시간 비면 게임한다길래 이런 여가로 시간 좀 채워볼까했는데.. 옛날처럼 막 설렘같은 것도 없고 신선함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과…
1711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감정조절 #스트레스 #직장문제  20대중반여자구요 인간이 너무 싫습니다 집밖은 그냥 지옥그자체로 느껴지고 인간들이 떠드는소리도 듣기 싫어요 여자들은 하루종일 왁자지껄 한시도 안쉬고 입을 나불나불 수다질 하는거보면 머리비어보이고 속닥속닥거리는것도 듣기싫구요 오죽하면 쳐다보기만해도 이젠 스트레스받아서 쳐다도안봅니다ㅠㅠ일하러와서 일이나하면되지 종일 쓸데없는 이야기하면서 나불거리는거 안피곤한가요? 머리채잡고 싸우고싶고 패버리고싶습니다 듣기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그분들은 자기딴에는 그렇게라도 입 나불대면서 있는게 당연하고 좋을진몰라도 저는 그냥 입좀 다물고 있는게 좋거든요 ㅠㅠ 아니면 점심시간에 나가서 쉬는시간에 그렇게 떠들던지요..그리고 남자들은 저포함 여자대할때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이 내면에 포함되있는게 보여서 역겹구요 남자들끼리 있을때랑 눈빛부터가 달라요 느끼한눈빛으로 변해서 부담스러워서 눈을 못마주치겠습니다 그냥 주위에 사람이 있는것만…
1710 정신통일
*문제분류추가: # 성인 남성 입니다   학교 및 학원을 가야되는데   가서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멍만때리거나 자는데   공부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다른데로 세거나 안가거나 병원진료 가는데 이러한 반복된 행동을 조금이나마 고쳐볼려고 하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고 시작해야될까요?  
1709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중2인데 타지로 이사와 전학을 왔어요 근데 우울증이 생긴것같아요 증상이 진짜 심각해서 계속 등교거부 하게돼고 그래서 다시 전학교로 돌아갈려고 전학교에 자리남냐고 물어봤는데 티오가 없대요 ㅋㅋㅜ 마지막 희망 마저 무너지고 지금 학교는 진짜 못다니겠어요.,, 중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치면 후회많이 할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답이 없어요 그냥 ㅠ 제인생은 실패작이에요~~ 다음주에 우울증 테스트 예약해놨는데 다른애들은 열심히 시험공부 하는데 전 지금 뭐하고있는지도 모르겤ㅅ고 진짜 자 살 충 동 ㅈ되네요..ㅎㅎ 하
1708 인생지혜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스트레스 중소기업에 다니는 63세 남성입니다. 아직 충분히 일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퇴직하고픈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되어 글을 올립니다. 회사에 다니는 것은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젊은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것, 평생 쌓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것, 매달 급여가 나오는 것, 업무를 통하여 보람과 재미를 느끼는 것, 젊은이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눠주는 기쁨이 있죠. 그런데,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겨,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세월이 10년 정도 남았는데, 공장에서 일만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공장에 얽매여 시간 여유가 없는 것, 막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등을 생각하면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만두고 못 읽은 책도 읽고, 건강관리하고, 아내와 여행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기도 합니다. 아들이 사는 미국에 가서 아들과 같이 살고 싶기도 하구요. …
1707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1706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오랜기간 동안 만난 상대에게 환승이별을 당해4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자기 관리 계발 여러가지로 다 해보고일 할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나서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이 마음이그 상대방을 향한 집착인지 미련인지 자꾸만 잊혀지질 않네요환승해버린 그 사람만 생각하면 여전히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리고 욱신욱신하며 식은땀이 나면서 손도 벌벌 떨립니다속이 메슥거리기도 합니다정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잊을 수 있을까요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면 조금은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트라우마가 너무 커졌습니다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그 사람을 만날까봐 멀리 가지도 못하네요환승이별 극복해보신 분들 후기 좀 알려주세요 ..
1705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스트레스 #자살충동친구관계도 쓰레기고요, 다 지 할말만 하고 나 필요할 때만 찾고 사진 찍는 거 싫은데 억지로 찍자하고 그거 나 보여주면서 남도 보여주고.저 탈모 초기인것 같은데 엄마는 좀 심해지면 병원 가자하고 나한테 공감도 안 해주고 지금 제가 속상해서 죽고 싶다고 하니까 그거 가지고 왜 죽냐고 그래요. 지금 속상해서 화장실에 있고 엄마는 화내요, 빨리 나오라고. 나 진짜 못 살겠어요, 내 잘못인 것 같은데. 진짜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되는 것도 없고 너무 짜증나요.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아떤 남자애는 제가 탈모라고 말해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아무것도 위로도 안 돼요, 근데 이런 마음이 내일 가면 없어질 것 같아서 무서워요. 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다시 아파하고 그러는게 너무 싫어요.
1704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무기력 #가정문제 저는 20대남자입니다.부모님, 남동생이랑 살고있고 여자친구도 있습니다.저는 그냥 직장다니고 일집일집 하고 있습니다.아버지는 대리일을 하시며 어머니는 전업주부로 집에 계시고 동생은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힘들다힘들다 저보고 하는데 이제 지쳤습니다. 거의 5년동안 듣고있습니다. 부모님은 사이가 너무 안 좋으세요. 매일 싸우시고요.제가 집오면 어느누구하나 별일없었냐 물어보는사람없고 그냥 서로 다 아무말도 안하고 그렇게 삽니다. 여자친구도 하루에 12시간씩 일을하는데 요즘 힘들답니다. 대체 왜 저한테 다 그럴까요. 기분이 너무 안 좋을 땐 여자친구한테라도 말해서 좀 풀고싶은데 여자친구도 일이 힘드니 그냥 말을 안합니다 제가.가족, 연인 모두가 다 힘들다고 하면 전 어떻게 뭘해야할까요. 나도 힘든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지친데 어떻게하면 웃으면서 좀 살 수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
1703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는 법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자꾸 남을 비교하게됩니다. 성적 좋은 친구가 부럽고, 나의 성적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난 잘 하는 게 없고... 이렇게 생각하니 자존심도 떨어지고, 나를 믿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살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1702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제가 남 시선도 많이 의식하고 신경도 많이 쓰는 편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데 인터넷이나 sns 같은 곳에서 저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같은데 저보다 잘 그리는 걸 보면 가끔 열등감도 느껴서 자신감이 떨어져 그림을 잘 그리지도 않게 돼요 원래는 그림을 그릴 때 칭찬 받는 게 좋아서 그림을 시작하기도 했어요. 그저 칭찬 받는 게 너무 좋아서 시작하게 된 건데 언제부터인가 남들한테 평가를 받거나 그림에 대한 비난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저보다 어리거나 동갑이 잘 그리면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외모에도 자신이 많이 없어서 가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면서 싫어져 버릴 때도 있어요 낮은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09&docId=4170…
1701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학생 입니다.. 그냥 고민있어서 올려봐요 오래전부터 우울증 무기력 불안이 있었는데 최근에 정신과를 가서 세로토닌?이 부족해 항우울제 약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먹은지 이제 일주일 조금 지났는데 먹으면서 무기력은 사라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삶이 활기가 도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귀찮고 두렵던 학교가 즐겁게는 아니더라도 두렵고 귀찮고 힘든 마음이 없어지길 바랬어요 어째든 학교는 가야되고 부모님도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니까요 그런데 학교, 너무 가기 싫고 불안한게 전보다 훨 낫지만 살짝 불안해요 그냥 제가 가기 싫은걸까요 핑계대는걸까요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도 안가네요.. 부모님께서 실망하셨어요 제가 열심히 안사니까요 오늘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저 아침에 왜 우는지도 모른채 눈물만 흘렸어요 친구 문제도 크게 없고 선생님 문제도 없는데..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데 공부 수업 때문일까요..? 이…
1700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고1이고 중3때 부터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우울했어요 이번 입학한 학교에 친구 없이 혼자와서 친구 사귀기도 너무 힘들고 적응도 잘 안되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 친구는 두세명 사겼고 왕따를 당하거나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학교가 너무 재미없고 쓸대 없는거 같고 매일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학교가서 수업들을 때도 남시선 신경쓰느라 집중도 잘 안되고 학교에 있는 내내 긴장돼요 학교 생각만하면 죽고 싶고 진짜 우울하고 텐션도 내려가요 그냥 학교 생각만 하면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친구관계 공부 이런 학교에서 하는 모든게 다 스트레스고 불안해요..너무힘들어서 엄마께 자퇴나 전학안되냐고 말해봤더니 3년 금방 간다고 좀만 힘내라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는데 그게 쉬워요? 정말 우울하고 죽고싶을때도 가끔 있어요..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표도 없고 꿈도 없고 진짜 왜사나 싶어요 저는 제 인생이 하나도 재미없어요 만약에 …
1699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안녕하세요.. 대체 이런감정이 왜오는거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같은사람이있는지 해서 질문드려봐요일단 저는 평소에 자존감이 엄청 낮고우울함도 엄청 심한편이예요.이상적인 면도 있고 그와반면에 되게 공상 망상을 잘하는 스타일이예요.누군가가 저를 좋아해준다생각하면 그사람은 또다른이가 나타나면 왠지 똑같이 대할거같단 느낌을 받고저보다 잘나거나 이쁜사람을보면 지금 내 처지가 너무 딱하게느껴지고 부끄러워요..이런감정이 처음엔 비교를 하는성향인가보다했어요..근데 시간이지날수록 이게 극도로심해져서나 좋다는사람이화보집이나이런사람들 사진 좋아요나 팔로우누른 사진보면 괜시리 혼자 망상하게되고제자신이 너무초라해져요..그냥 제가 너무불쌍해보이고외적인걸떠나서 지금 내처지에 극도로 우울해지고 자괴감이들어서 밖에나가는거 조차 꺼려해요.혹시나 돌아다니면 가까운 마트장보러가는것도 사람들이 쳐다보지않을까하는 망상에 너무 심각하게빠져살고일어나지도않은일에 대한 망…
1698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 칭찬,불안   저번에 고민상담 했을때 답변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랬고 요즘들어 심해진게 있는데... 칭찬을 못받으면 자꾸 불안하고 사랑하다는 말을 못들으먼 무섭습니다 엄마랑 아빠한테 미움받는 그순간이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마음속에 뭔가가 응어리 져있는데 그게 다시 자꾸만 쌓여가는 느낌 마음에 돌덩이가 내려앉는 느낌 조금만 미움받아도 조금만 외면받아도 상처가 크게 내려앉습니다 저희 집은 1남1녀고 제가 첫째 누나고 동생은 몸집크고 천진난만한 그런아이고 우리는 엄청 평법한 가정이고 부족함이 없는데... 어릴때부터 모든걸 동생한테 양보해서 그런지 무언가가 텅 하고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미움받는게 극도로 무서워 지고 두려워집니다 메모장에 유서를써놔요 내가 오늘 어떤일이 있었고 잠드는게 얼마나 힘들었고 기뻤던 마음이 얼마나 많이 가라앉았는지 저는요 어떠한 하루의 끝이 너…
1697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신체상태 #자존감 #가족갈등   외모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은데 엄마는 화내고 그것도 너 알아서 못이겨내나며 현실적인 말만 한다. 조언도 아니고 그냥 화만낸다. 모지라다면서. 엄마한테 현실말고 “아니다, 예쁘다” 라는 말을 듣고싶은데. ..내가 왜 네이버에다가까지 이런말을 하나 싶다.. 모르는이에게라도 위로받고싶은 내 무의식인걸까? 너무 마음이 안좋다. 엄마는 엄마도아니다 라는말을 해버렸다. 왜 그런말밖에 못해주냐고 소리쳐버렸다.. 사람들이 살이찌면 왜 스트레스받는지 이해안됐었다. 근데 한순간에 6키로가 찌니까 몸만찌는게 아니라 이목구비가 흐려지면서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있으면 예쁘단말을 항상 듣고 살다가 살이찌고선 내가아닌 주변사람들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까 왜이렇게 서러운것일까… 다들..예뻐지고있는데.. 왜 나만 점점 못나지는 것일까 몇년전만해도 나는 청순한 그 예쁜애였다. 안그래도 없던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1696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경제문제 #우울증 일을 쉰지 4개월이 되엇는데 돈을 모아야하고 그래서 일을 다녀야되는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오해가 벌어지 상태에서 나온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잇어서 그런지 일 다니는거에 잇어서 불안한게 너무 큰것같아여 더군다나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진않앗지만 자가진단과 증상으로 봣을때 우울증에 공황장애,성인ADHD,불안장애 등이 잇는것같은데 지금 상담을 받으러갈 돈도 없고 결혼도햇고 3년뒤에 이사가서 돈은 모아야되지... 암튼 그래서 집에나 밖에 나가도 숨을 제대로 못쉬겟고 심지어 너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잠들기가 힘들때도잇고 자면서도 숨이 막힐때가 잇고 친구들과 놀때나 대화할때도 너무 산만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질 못하고 얼마저에는 쓰레기버리고 왓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바닥에 두고온적이잇엇고 자주 깜빡하고 3년동안 투잡에 집안일을 저혼자하다보니 그때는 집이 그냥 자는공간이라고생각하고 버는 돈애…
1695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하는 말이 다 바보같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남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 같고(실제로 불편한지 아닌지는 몰라요) 사람이 너무 무겁고 스몰토크도 못하고 남들은 나한테관심이없는데 자꾸만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싶고 제가 말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안들고 나아지고 싶은데 나아질 방법도 모르겠을때 어떻게 하면되나요?  나아지고싶다는 생각만 3년째인데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네요. 병원은 못가요. 혼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94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불안증 #의심증제가 중학생때 학교에서 에어팟, 돈 같은걸 도둑맞은 적이 있는데 그 후로부터 물건이 눈에서 사라지면 불안하고 어딨는지 수시로 확인하곤 했었는데 3년도 더 지났는데 점점 심해지는것같아요 가방에 물건을 넣고 지퍼를 닫은지 오분도 안지나서 안에 있는게 맞는지 다시 열어서 확인하고 평소에 급식 먹으러 가거나 잠깐 화장실 갈 때도 불안해서 귀중품을 바리바리 손에 들고 다녀요 확인 강박증일까요? 물건 하나가 없어지면 모든 사람이 의심스럽고 귀중품이 아니더라도 찾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요 집에서 뭔가 잃어버리면 그래도 집 안에 있으니까 안심이 되는데 밖에서 그러면 정말 미칠거같아요 ㅠㅠㅠ
1693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100 공황장애 인가요? 일 년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다리힘이 풀리며 기절할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나서 그 힘들었던 일의 후유증으로 조금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불안하고 많이 우울합니다요즘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엄청 빨리 뛰면서 숨이 조금 잘 안 쉬어져요일 년 전 그 때만큼은 아닌데 질식할 정도까지도 아직 아니에요오늘은 꿈에서 어떤 여자랑 마주쳤는데 얼굴이 일그러지며 심각하게 웃고있었습니다제가 보면 안되는 걸 봐버린 것 같았어요 그 여자의 숨기고싶은 면..? 같았어요그걸 보고 제가 놀라서 엄청 도망다녔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저를 계속 쫓아오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여자의 약봉지를 줍게 되었는데정신과 약이었고 약을 보니까 3가지알약이 있었는데그 여자가 웃지 못하는 병이있는 걸까 3가지 다 효능이 웃는 얼굴을 만들어주는 약이었습니다그 꿈을 꾸고 밖에 나가기가 너무너무 무서워…
1692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경제문제 저는 25살 고졸 남자입니다.장사를 하고싶어 군대를 다녀온후 쭉 주방 일을했고 개인사정상 큰돈을 모으지못했고 (적은 급여+집안형편)그래서 올해 공장에 취업해서 현재 일하면서 돈을법니다.계약직이라 최대 내년까지밖에 못다닙니다.처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참 정규직으로 계속일하는 안정적일자리가 중요하구나 느껴서 씁쓸합니다.처음으로 제가 가는 목표에 흔들렸고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나워서 취업할걸이라는 후회도 했습니다..저는 장사라는 꿈 하나만보는데 공장 계약직 기간을 다채워도 바로 장사를 할 목돈까지는 마련이 힘듭니다. 그럼 또 그때는 20대 후반이 되는데 뭘 하면서 돈을 벌고 모아야할지 막막합니다.힘들게 모은 목돈으로 장사를해서 꼭 성공해야하고 그것밖에 저에겐없습니다.두서없는 글 속 이런 저의 고민과 현재 제가 가는 방향성에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광고는 사절합니다.20대 고민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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