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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영어가 이해도 잘 안되고 변형되는 게 있으면 진짜 혼자서 울고 그러는데요.  

제가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못하고 중간?? 쯤 되는데
영어가 이해도 잘 안되고 변형되는 게 있으면 진짜 혼자서 울고 그러는데요.
그때 그때 모르는걸 해결못하면 혼자 속 썩이고 애태우다가 우는 스타일인데요
제가 중1때 부터 중2까지 작은 학원에서 영어공부하다가 중3 1월에 큰 학원으로 영어학원을 바꿨는데요 그때 멘붕이 왔어요 내가 너무 영어를 제대로 못배우고 아는게 없구나 싶어서 또 학원을 옮겼는데  한 반에 애들은 많고 수업은 못 알아 듣겠고 그래서 이번에 학원을 그만두고 과외를 할까 고민중인데  과외를 하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그냥 큰학원 다니면서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보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과외는 어떻게 구해야하나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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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4 (월) 12:00 7년전
모르는 걸 “혼자” 해결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될 때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이해하게 되면 다음 단계로 진전할 수 있습니다. 넘어졌을 때 자신의 노력으로 일어날려고 노력하다가 할 수 없을 때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일어날 수 있는데 넘어져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주저앉아 있는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혼자 속 썩이고 애태우다가”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면 마음에 스트레스로 쌓이게 되고 속을 끓이고 마음의 병이 되기 쉽습니다. 이 것은 처음의 상태인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는 연쇄반응이기 때문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 그때 그때 해결해 나가면 저절로 이 마음의 스트레스는 없어질 것입니다.

“ 모르는 걸 해결 못하면 혼자 속 썩이고 애태우다가 우는 스타일”이라는 문장에서 이런 스타일은 없습니다. 단지 그것이 습관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들이 쌓이면 스트레스를 받아 고민 거리가 되고 그 상황이 악화되어 울음이라는 신체의 반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에 담아 혼자의 고민 거리로 삼을 때 흔히 잠을 못 자거나 입맛을 잃고 소화를 못 시키는 이런 현상들이 다 같은 이치입니다.

울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신체의 반응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울음을 터트리는 것과 같은 반응이죠. 울음이 나올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다른 것으로 바꾸면 이러한 반응은 없어질 것입니다. 꼭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벗어 버리고 배워 나가는 기쁨에 목표를 둔다면 과외를 하든 어느 학원에서 배우든지 공부가 재미있고 보람있는 과정이 될 겁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4 (월) 13:09 7년전
분석적인 상담을 잘  해주셨습니다.  다만 마지막 단락에서 다시 '울음'이라는 병렬적인 다른 주제를 다루는 것 보다는 지금 까지 나온 혼자,  혼자 속썩이고 애태우고,  모르는 걸 해결못하면 혼자 애태우는 스타일 등을 전반적으로 생각해서 그러한 문제에 대한 반응이 더욱 안좋은 악순환을 일으킨다는 것을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답변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겠습니다. 

앞선 세 단락을 그대로 넣고 마지막 네번째 단락을 수정하여 다시 추가상담을 부탁드립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5 (화) 12:01 7년전
모르는 걸 “혼자” 해결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될 때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이해하게 되면 다음 단계로 진전할 수 있습니다. 넘어졌을 때 자신의 노력으로 일어날려고 노력하다가 할 수 없을 때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일어날 수 있는데 넘어져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주저앉아 있는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혼자 속 썩이고 애태우다가”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면 마음에 스트레스로 쌓이게 되고 속을 끓이고 마음의 병이 되기 쉽습니다. 이 것은 처음의 상태인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는 연쇄반응이기 때문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 그때 그때 해결해 나가면 저절로 이 마음의 스트레스는 없어질 것입니다.

“모르는 걸 해결 못하면 혼자 속 썩이고 애태우다가 우는 스타일”이라는 문장에서 이런 스타일은 없습니다. 단지 그것이 습관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들이 쌓이면 스트레스를 받아 고민 거리가 되고 그 상황이 악화되어 울음이라는 신체의 반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에 담아 혼자의 고민 거리로 삼을 때 흔히 잠을 못 자거나 입맛을 잃고 소화를 못 시키는 이런 현상들이 다 같은 이치입니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작은 일이 신체의 이상반응으로 나타나기까지는 마음에 자신이 바라는 것이 깊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바라는 것, 즉 자신의 욕구에 집착하게 되면 상황판단이 흐려지고 자신을  어두움으로 몰아가고 상황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드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됩니다.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선한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그 나쁜 습관을 버려야지 하는 생각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쁜 습관이 자연히 없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것에 연연해 나가기보다는 배워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본다면 배움 자체가 보람있고 행복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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