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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친한 무리와 다른반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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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9 (월) 16:38 2년전
*사례해석

1.악순환:
같은 반에 자기와 친한 친구가 없는 피상담자는(A:상황) 다른 반에 있는 친한 친구가  자신을 소외시켜 마음이 상하여(B:반응) 현재, 반 생활에서 계속된 걱정과 슬픔을 느끼고 있다. (A':결과)
---------------------
A:상황=1단계(영역)
B:악한반응=3단계(감정)
A':악한결과=2단계(유형)


2.선순환: 슬픔을 갖고 있던 피상담자가(C) 친한 친구와만 놀아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 친구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 (D) 다양한 친구들과 친밀한 교우관계를 만들어간다. (C')
--------------------
C :상황=1단계(영역)
D:선한반응=7단계(실천)
C':선한결과=8단계(변화)


3.진입구: 같은 반에는 친한 친구가 없고, 거기에 친한친구까지 멀어지는 괴로움을 알아주며 이러한 고민속에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면 교우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며 피상담자의 마음으로 들어간다.

4.방향성: 친한 친구와 지내고 싶고, 친한 친구만 의지하는 마음의 이유를 극복하여 자신의 본연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고 친구의 의미를 깨달아 슬픔의 마음이 아닌 기쁨의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한다.
------------------
방향성의 적용단계 4(욕구,)5(소원),6(결심)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9 (월) 17:36 2년전
*목사님~ 질문드립니다. 세미나 내용을 참고해서 아래처럼 정리한 내용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뼈대를 정확히 알고 나서, 좀 더 자연스럽게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보고 싶습니다. ^^

A:상황=1단계(영역)
B:악한반응=3단계(감정)
A':악한결과=2단계(유형)

C :상황=1단계(영역)
D:선한반응=7단계(실천)
C':선한결과=8단계(변화)

방향성의 적용단계 4(욕구,)5(소원),6(결심)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2 (목) 15:38 2년전
<상담사 회의 내용 정리>

- 위에 뼈대는 다 맞는 내용임. (하지만 아래처럼 적용 범위가 차이가 있음)

*악순환: 1단계, 3단계, 2단계 까지 적용하기
(주의: 4단계 욕구는 적용은 하지 않는다)

*선순환:
1) 선순환의 축소 적용 단계: 7단계, 8단계
2) 선순환의 넓은 적용 단계: 5, 6, 7, 8 단계 (1번과 2번 둘다 가능)

*방향성: (4, 5, 6 단계 적용 가능), (4, 5 단계 적용 가능), (5,6 단계 적용가능) => ? 이건 다시 확인하기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9 (월) 17:36 2년전
적어주신 글속에서 학생에게 좋지 않은 행동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같은 반 친구들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다른반에 있는 친한 친구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여전히 자신의 반에 있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발견하지 못해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다시 그 친구들에게 좋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있습니다.)


이러한 안좋은 패턴에서 학생은 분명 좋은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문제의 상황은 그대로 일지 모르나 학생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 진다면 다른 반에 있는 친한 친구만 의지하지 않고 학생의 주변에 있는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고, 학생과 성격이 딱 맞는 친구와 어울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와 다른 성격의 친구들과도 새로운 친구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현재 학생 성격과 딱 맞는 친구가 없고 친한 친구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지만  학생은 친구를 만들고 싶은 의지가 있고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 학원생활, 다양한 취미 활동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학생의 마음의 의지가 있기에 바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른길은 바로 학생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는것 입니다. 학생이 친구관계속에서 무엇을 원하고 집착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정말 간절히 원했던 것을 계속 붙잡고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친한 친구만 의지하는 마음에서 학생 스스로의 능력을 생각해보는 것이고, 꼭 자신의 성격과 맞는 친구가 아닌 조금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입니다. 친구에 대한 편견을 버리면 친구는 어디서든 만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이 학생에게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힘을 내시고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심정옥 상담사 #사례분석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30 (화) 11:03 2년전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위에 사례를 극본적해석으로 했는데, 처음에는 도덕적해석으로 적다가 글쓰는게 막혀서 적지 못했네요.

도덕적 해석을 해석법과 대입시키려 하니 어려움이 있네요. 예를 들어서

1.악순환 = 악참/악도

2.선순환=중립

3.진입구=선참

4.방향성 =선도

이렇게 적용을 하면서 써야하는데

악순환은 악참/악도가 잘 적용이 되는데
선순환은 '중립'이 아닌 '선도'의 의미가 있기에 적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악순환과 대비가 되는 '선도'로 적어야 하는데 '중립'으로 적어야 하니깐 선순환의 의미가 조금 약화가 되는 것 같아서 해석문을 적다가 적지 못했네요.
아래 진입구와 방향성도 '선참'과 '선도'로 더 좋은 방향이 극대화가 되는 식으로 적어야 하는데 선의 극대화가 이뤄지는 글을 적기가 제가 어려움이 있네요. ^^;;

지도 부탁드립니다. ^^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2 (목) 15:40 2년전
<상담사 회의 내용 정리>

사례분석만 적용해서 적기, 사례분석에 6가지 해석법을 적용하지 않기(이유: 사례분석의 의미가 잘 드러나지 않기에)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2 (목) 17:47 2년전
목사님. 질문드립니다. 응용력이 제가 부족해 계속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역동성을 적용한 악순환의 공식은
상황(1단계/영역)-> 반응(3단계/감정)-> 결과(2단계/유형)라고 하셨고

질문1)

그럼 선순환의 공식은
상황(1단계/영역)-> 실천(7단계/실천)-> 변화(8단계/생활) 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래서 목사님이 세미나때 말씀하신
C-> D -> C’ 가 성립되는 것이구요.

질문2)

그럼 이러한 선순환의 공식을 변형하면
상황(1단계/영역) -> 실천(5,6,7단계) or (6,7단계) or (7단계) -> 변화(8단계/생활) 로 생각하면 되겠지요?

질문3)

그래서 공식을 정리하자면
A(상황) B(반응) A'(결과)
C(상황) D(실천) C'(변화)

여기서 C는 문제 상황이 변화된 상황으로 쓰면 되는 것이지요?

질문4)

방향성은

(4, 5, 6 단계 적용 가능), (4, 5 단계 적용 가능), (5,6 단계 적용가능) 이라고 회의 시간에 이야기를 해주신것 같은데요.
조금 헷갈리는게 4단계 욕구를 건너뛴 (5,6단계 적용)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방향성은 4(욕구)에서 부터 시작되기에 욕구는 건너뛰고 5단계부터 시작된 5, 6단계 적용이 가능한지 질문드립니다.

질문5)

회의시간에 악순환 설명 해주실때, 악순환은 반응(3단계,감정)까지만 적용하고 욕구는 안하는게 좋다고 하셨거든요. 이유는 욕구 적용을 하다보면 너무 비약이 크기도 하고 피상담자가 잘 안받아 들일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그럼 방향성은 4,5,6단계이고, 4(욕구)를 적용하는 것인데, 근데 악순환에서는 4욕구를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 방향성 작성할때 4욕구의 의미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4욕구의 의미를 좀 더 풀어서, 순화시켜서 적으면 되는 건지요?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6 (월) 02:51 2년전
바로 답을 달아드릴까 하다가 목사님이 달아드리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실 듯 해서 제가 먼저 답을 달아 드립니다.

목사님이 한 사례에 대해서 말씀하시다 또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하시다 하셔서 좀 헷갈릴 수 있겠단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먼저 답변으로 작성하신 위의 사례에 대한 답변이 아닌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 드립니다.

역동성 원리에 의하면

1-4단계: 악순환(상황, 결과, 반응, 욕구)
5-8단계: 선순환(은혜, 결심, 실천, 변화)

이렇게 됩니다.

각 사례에 따라 사례분석 적용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례를 분석하셔서 문제인식 과정을 다룰 것인지 원인이해까지 다룰 것인지 아니면 방법적용과 변화형성까지를 다룰 것인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악순환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되는 시점에서 문제상황을 살펴볼 때, 시간적으로는 4가지 요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논리적으로 피상담자 마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상담과정을 4단계로 나눠서 조금씩 조금씩 깊이 들어가면서 피상담자가 진짜 문제가 뭔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메카니즘을 설명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럴 때 악순환은 '상황/결과/반응/욕구' 상담사가 어느 정도의 과정을 다루느냐에 따라서 이 네 요소의 악순환 되는 순서도 다양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A-B-A`가 상황-결과-반응/ 상황-반응-결과/ 상황-욕구-반응/ 상황-반응-욕구.... 기타 등등으로 사례에 맞게 또는 상담사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례에 따라 악순환처럼 방향성도 진입구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과정에 따라 역동성에서 상황에 대한 이해 부분(변화, 상황, 결과)을 바꿔줄 것인지 아님 인격의 이해에 대한 부분(실천, 결심, 반응, 욕구)을 바꿔줄 것인지에 따라 진입구와 방향성이 다르게 설명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위에서 작성하신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문제인식만 다룰 것인지 아님 원인이해까지 다룰 수 있는 사례인지 내용과 질문을 잘 파악하셔서 구성하시면 됩니다. 세미나에서는 문제인식을 다루는 사례나 원인이해까지 다룰 수 있는 사례를 다루셨으니 이런 것을 고려해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1학기 과목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들으시고 사모님께 필요한 이론을 정리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듯 싶네요. 아마 지금 다시 들으시면 새로운 내용들이 많이 발견될 것입니다. 저도 스터디 때문에 매번 다시 듣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새로운 게 발견되어 놀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네요..ㅎㅎ 너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접근하게 하는 소원상담센터의 교육방식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네요. 그래야 하나 만 알려주시고 열을 깨닫길 바라시는 원장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6 (월) 20:40 2년전
선교사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이해가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네요 ^^;;
회의 시간에 저만 궁금증이 좀 많아서 계속 질문을 해서.... 다른 상담사님들께 쫌 민폐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목사님한테 수퍼비전을 받아야 하나봐요 ㅜㅜ
아는것에서 변형과 확장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ㅜㅜ  많은 부분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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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 신앙문제
작은아들이기독교인이고 큰아들은 십년전에 세상을떠나서 제사를지내고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식으로장례를치르고 묘지도기독교 십자를새깄는데 큰아들집에서 기일을 지내도 괜찮습니까? 어떤식으로 기일을 지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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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독교란 것은 12사도들이 경제적 궁핍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돈을 벌목적으로 만들어낸 종교이고 그들은 많은 부를 축적하고 부를 바탕으로각종 증거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냈으며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각종 사회와 국가에 해악끼쳐왔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허위사실은 진실인것처럼 왜곡하고 선동하며 세뇌시키는 방법은 독재국가인 파시즘이난 파시스트들과 공산주의에서 볼수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교회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세뇌시키며 노예근성을 주입시키고 자신들에게 반대하고 자신을 믿으면서 현실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단 또는 불신자라고 하며 지옥불에 떨어질거라고 협박을하며 존재하지 않는 천국에서의 영생을 강조하며 현실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매도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는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경제발전을 가로막으며 인간복제를 통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는 과학적진보를 그들의 기득권보호를 위하여 가로막으며 방해하고 거짓된 사실로 사람들을 매도하고 세뇌시키는 방법…
3280 신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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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계속 무기력하고 맘껏 울고싶은데 울기력도 없고.... 하나님하나님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은 짜증나고..... 평소 식욕이 떨어지고 두통이 심해지면서 학교생활도 제대로 하질 못하니, 혹시나 해서 자가진단을 해 봤는데 심각하다며 전문의와 상담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강원도 홍천에 사는데, 엄마아빠가 눈치채지 않게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아빠는 아직 모르고, 엄마한테 얘기해보긴 했는데 엄마가 상담을 받아볼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거절했는데 거절한 이유가 가족들이 알게되면.... 부모님은 모르지만 동생은 자기 친구들한테 말할것같아서..... 퍼지면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근처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아니면... 사이트라도 알려주세요. 남친도 이틀째 연락이 끊겨있고, 워낙 안좋은 일이 겹치다보니....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되도록이면 빨리 알려주세요.
3274 신체이상
........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5 하루 하루 한시간 한시간이 더욱 발전되어지고 있는 과정이니까 힘을 내도록 하세요. 먼저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두려움의 근원은 무엇보다도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그런 마음때문에 더 괴로워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 괴로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보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을 도와주세요. 그래서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생각할 수 있다면 그 인정받지 못할 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그 말씀을 믿고 내가 하나님을 의지해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그건 하나님을 잘 모르는 말이거든요. 아랫 계단에서 윗 계단으로 올라오려면 …
3273 트라우마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8 (수) 21:20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실 때 도망가는 롯의 가족에게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롯의 처가 돌아보고 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알면 알수록 해결하고자 하면 할 수록 더욱 비비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사건이 그런 것이 아니라 느끼는 감정이 그렇습니다. 형제님이 어린 시절을 아주 잘못되게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을 아쉬워하고 한스럽고 억눌려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할 수록 현재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마음수련에 2년여를 허비했고 지금도 그러면 그럴수록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복학후에도 계속 그렇게 과거에 매여있으면 틀림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자의 입장에서…
3272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08 (금) 13:32 자꾸만 반복해서 잘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신다면 이 모든 것이 대인적인 자극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따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이 바로 대인적인 자극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이점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대인적인 모든 자극을 극복하게 되면 누리게 될 놀라운 화평과 평안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 안된다고 절망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결국에는 잘하게 될 것입니다. 음악세션을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잘 안하던 부분인데 대인적인 자극을 피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반드시 극복할 게 될 문제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잘 따라와 보세요. 그리고 글쓰기는 이제 항상 비밀글로 되도록 고정해 놓았기 때문에 따로 비밀글 여부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
3271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23 (토) 10:11 그동안 바쁘셨네요. 과제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말씀 드리겠는데 혹시 잊어버릴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따님는 주변에 대한 특히 부모님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구가 중요하고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기 존재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자꾸 의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거울을 자꾸 보게 하셔서 자신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세요. 혹은 컴퓨터로 떼쓰는 모습을 녹화하셔서 (포토부스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함께 보게 하세요. 그래서 자신의 안좋은 모습, 미운 모습에 대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상황인 것 같지만 원리는 항상 동일하니까 힘을 내시고 어려서 손이 많이 간 아이가 나중에…
3270 대인관계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3 (금) 16:18 상담중에 발견했던 네 가지 욕구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에 대입해보세요. [편안, 존경, 인정, 지배]는 형제님의 문제를 설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유입니다. 또한 그런 욕구가 왜 생겼는가 하는 것이 지금까지 상담속에서 설명하려고 했던 정황적인 과정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시험문제에 대해 자신의 답이 틀렸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나중에 그렇게 답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 시험 볼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되어질 것입니다. 지난 날의 인생에서 잘못된 답을 내었다면 이제 진행되는 삶에서는 올바른 답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욕구들이 [계획, 희생, 용서, 동행]으로 수정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담계획을 받아들이면 계속 도와줄 수가 있고 반대로 이러한 성경적 상담적인 진단과 평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 도…
3269 가정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0:46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에 대해서도 그런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잘못을 찾지 못하면 못할 수록 지금의 환경마저도 자신에 대한 학대와 고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그 잘못을 찾고 그 모든 것이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져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나에게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밑이 빠져버린 구멍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담이 이러한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삶의 괴로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했고 그 상담과정 속에서 계속 이것을 알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이해속…
3268 강박증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8 (목) 21:02 앞으로 함께 상담을 하면서 형제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진행될 상담의 핵심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실 강박증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단점을 고치려고 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단점을 고치려고 하면 힘을 빼야 하는데 강박증적인 노력으로는 힘을 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이유는 문제의 핵심이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소원을 가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외 이런저런 이유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에 앞으로의 상담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마침내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시간에서도 다루겠지만 추가과제를 통해서 좀더 준비가 될 수 있으니 다음 과제를 해보시기 …
3267 신앙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8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 죄사하심을 받아서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런 하나님이 오히려 죄인들을 더럽게 보시라고 생각하고 정죄하신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말이지요. 왜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자신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예수님이 그러셨다고 생각하나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7 (수) 10:31 그런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지만 그…
3266 스트레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34 1.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줄타기 연습을 한다고 할 때 밑에 안전그물을 치는 이유는 결국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고 다시 올라가서 줄타기를 성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주시는 것이고 그것은 무한히 용서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용서해주시는다는 개념은 더 쉽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는 것입니다.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입니다. 그 일이 학생이면 학생으로 직장이면 직장인으로 주부이면 주부로 자신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
3265 불안증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19 욕구가 채워져서 그릇에 넘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단 그릇에 넘쳐버리게 되면 욕구 전체가 문제가 됩니다. 그러면 그릇안에 있는 모든 욕구를 다 비워야 합니다. 키 크고 싶은 욕구, 머리가 나빠지지 않고 싶은 욕구는 처음에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이 넘쳐서 강박, 불안증이 되어버린 다음에는 그 모든 욕구는 다 비워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그 욕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 다음 그에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강박, 불안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한 욕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마음으로 대치시킬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의 추가과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세상이 자신을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것이 왜 싫었나요? (당연한 질문이지만 답을 하기 …
3264 대인관계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8 (목) 21:07 직장에서의 충만을 잘 이해했습니다. 직장에서의 어떤 의미를 자신의 삶속에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을 어떤 직장이든지 그 흐름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더욱 온전하게 직장속에 몰입될 수 있습니다. 상담의 결과로서 성도님이 직장생활을 하게 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면 신앙생활이나 가정생활도 안정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그것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떤 직장에 이력서를 내고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지 계획이 생기는지도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13 (수) 12:01 주님의 희생이 실감이 잘 안나는 이유는 그 희생의 은혜로부터 너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번개가 쳐도 …
3263 진로문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많은 이해가 없는 경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동경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한주민들이 미국에 대해서 접하는 이해는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동경은 커녕 적대감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많이 접한 것 같지만 의외로 소망이 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평가를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도 이런 저런 오해와 어려움이 있고 그것을 극복할 때에 비로소 소망이 되고 동경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지옥을 안가기 위해서라면 하나님 나라의 의미가 너무나 약한 것입니다.이를 위해서 계속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많은 경험적인 어려움을 뚫고 그 은혜를 전달하여 다시 영적인 생명으로 살아숨쉬게 하는 것이 상담의 목표가 됩니다. 결코 낙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그 나라를 향해 나아가보십시오. 이전에 …
3262 진로문제
과제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하면서 잘 정리했네요. 원래의 주제로 넘어가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경일 뿐이고 중요한 것은 인간의 욕구라는 점입니다. 그 욕구 속에서 환경에 책임전가할 것인가 아니면 책임감당할 것인가의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반론의 입장을 잘 견지해야만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환경에 의해서 지배될 뿐이라면 앞으로 형제님에게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되려고 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환경을 지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계획을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3261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과거에 미성년자를 사랑했지만 떨쳐버렸던 기억을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데 반대로 그 기억은 자랑스러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기준이 선악의 기준이라면 당연히 보조선생님으로서 미성년 학생에 대한 연정을 잘 극복해 내었다는 면에서 선한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고비를 잘 넘어선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준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했다는 욕구가 기준이라면 그 행동은 소극적이고 제한적이며 회피행동에 해당되어서 후회스러운 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것때문에 후회스러운 마음(죄책감)이 든다면 그 이유는 자기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비슷한 상황이 닥치게 될 때에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때의 지키고 싶었던 것, 그때 이루고 싶었던 것을 꾸준히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앞으로의…
3260 진로문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정답입니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를 자기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갈 때 비로소 진정한 피난길을 갈 수 있고 그곳에서 피신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바로 그 길로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한걸음 한걸음 예수님 생각하면서 나아가보시기 바랍니다.
3259 진로문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00에 관해서 일하면서 또 다른 능력에 맞는 새로운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 둘 씩 몸을 사리게 되면 아무 것도 못하지만 이런 저런 일을 다 하려고 하다보면 더 많은 일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잘 정리하게 위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일거야는 생각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내 할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이렇게 해서 내가 성장하게 되고 성장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이 있음을 바라볼 때 그 계획을 이루게 됩니다. 다윗도 왕이 되기 전 양치기 였을 뿐입니다. 성도님도 00전문가에서 더 새로운 일로 나아갈 수 있으니 걱정말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세요.
3258 무기력증
만성피로증후군?  2년쯤 전부터 아침에 잘 일어나질 못하고 하루종일을 비몽사몽한 상태 속에 보냅니다. 요샌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 푹 자 지각을 하는 경우가 잦아요. 무슨 일을 해도 보람도 없고 의욕도 없고 당장 지난 시간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아요. 체력도 전보다 훨씬 못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도 떨어졌어요. 사고하다 조금 막힌다 싶으면 머리가 아파서 생각을 이어가길 포기하게 돼요. 어느날 오래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께서 `네가 예전에 수업을 들을땐 눈이 반짝였는데 지금은 병든 닭 같아, 빛이 없어`하시더라고요.전엔 집중력도 좋고 기억력도 좋은 편이었어요. 한가지 문제도 진득하게 붙잡고 끝내는 풀어내야 직성이 풀렸었고요.지금 너무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고, 후회만 늘고. 바뀌고 싶은데 무엇부…
3257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방금전에 배운걸 까먹고 외워야되는걸 외우려고하면 머릿속에서 자꾸 잊혀지고..근데 웃긴건 저가 관심있는건 쉽게안잊혀지더라고요.. 원래부터 이런건(자주까먹는건) 아니였는데 어느순간서부터 이러더라고요 건망증걸린것처럼 무슨해결책이없을까요? 정말 답답해 미칠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