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05)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진로문제] 전 꼭 편입을 성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ㅇㅇ대학 ㅇㅇ과에 다니고있는 재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전문대를 마치고 대학교로 편입을 하고 싶어서요.
원하는대학은 중대편입을 성공하면서 학과는 신방과를 가고싶어요
아니면 서강대학교 신방과로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고2때 여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노느라고 정신없어 이제서야 편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미래를 보면서 살아가려 하는데 편입영어 공부해서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근데 고2때부터 정신없이 노느라 편입영어는 물론이고 (더욱 어려우니깐요)
영어는 완전히 손을 놓을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불가능 하고 내년에나 편입을 생각해야 하는거겠죠?
편입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지만 전 자신있습니다. 이젠 무슨일이든 다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성적은 형편없어서 4년제는 엄두도못내고 동경만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꼭 편입을 해서 전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진로에대해서 다시고민을하다가 생각한게 신방과 입니다.
이부분에대해서 아직 잘모르지만 알아가야겠지만 기자라는 직업에 굉장히 끌렸습니다.
특히 스포츠 기자가 되기위해선 무조건 명문대학을 나와야 할꺼 같아...전 꼭 편입을 성공해야 합니다.
 그래서 둘다 높은 곳이지만 시도해보고는 싶은곳이여서 편입을하고싶습니다 아니면 경영도 좋구요 경영은 외냐면 취업잘되고 나중에 가게나 사회생활에 여러가지 도움이 될것같아 경영도생각해보았습니다
편입에 앞서 기초적인편입영어가 되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초적인 편입영어가 필요합니다
편입영어학원을 다녀야겠죠?
그냥 다니는게 나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추천도 좀 ㅠ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4 (월) 09:39 7년전
편입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지만 자신있게 다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할려고 하는 각오가 시작이 되어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모든 뜻한 것을 다 이룰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2때 영어에 손을 완전히 떼었고 대학입시 때 고등학교성적이 형편없어서 4년제 대학을 엄두도 못냈고하는 사실은 편입영어를 위해서 기초부터 뚜렷한 계획과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함을 직시해야 합니다. 대개 수능영어는 고등학교 수준의 실력을 기반으로한 입학을 위한 시험이지만 편입은 이미 각자의 적성과 진출에 대한 비젼 등을 파악한 뒤에 편입을 결정하는 것이라 수능보다 더 어려울 수가 있음도 숙지해야 합니다.

자신의 진로문제에 주객이 전도되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취업 잘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에만 한계를 두어 환경과 조건에 끌려가기 보다는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보람있는 일을 찾으며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에 분명한 동기와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때 그 목표를 향해 공부하며 노력하는 과정 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고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편입을 꼭 성공해야 한다는 집념은 만에 하나 성공하지 못했을 때 오는 실망으로 마음의 큰 상처를 얻을 수 있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 집념에 매이기 보다는 의미있고 보람있는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과정에 충실하며 노력한 만큼 그에 상당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자신이 목표로 삼았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해서 좌절하지 않고 그 동안에 충실하게 쌓아왔던 노력으로 이미 이루어 놓은 것 안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4 (월) 13:05 7년전
전체적으로 '극본적 상담답변'에 해당하는데 그렇게 하려고 하신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것이 맞다면 발단 부분부터 성경적 상담의 내용으로 시작하고 그것을 전개,  절정,  결말로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런 의미라면 세번째 단락의 내용이 사실은 발단이 되어야 하고 그 뒤로 그렇게 한다면 일어날 일이 전개가 되고 그래서 이루게 될 일이 절정이  되고 그것의 결과가 결말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앞의 두 단락은 의미와 주제가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버리고 세번째 단락부터 기 승 전  결로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추가답변을 부탁드립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5 (화) 12:20 7년전
자신의 진로문제에 주객이 전도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취업 잘 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에만 한계를 두어 환경과 조건에 끌려가기 보다는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보람있는 일을 찾으며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에 분명한 동기와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때 그 목표를 향해 공부하며 노력하는 과정 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고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쁨은 큰 원동력이 되어 꾸준히 어려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게 될 것입니다.

편입을 꼭 성공해야 한다는 집념은 만에 하나 성공하지 못했을 때 오는 실망으로 마음의 큰 상처를 얻을 수 있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 집념에 매이기 보다는 의미있고 보람있는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과정에 충실하며 노력한 만큼 그에 상당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자신이 목표로 삼았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해서 좌절하지 않고 그 동안에 충실하게 쌓아왔던 노력으로 이미 이루어 놓은 것 안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257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1 1453
3256 대인기피 저는 경계선 성격장애인가요 조울증(양극성 장애)인가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6 1 3567
3255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9-05-03 9 6102
3254 신앙문제 저는 가고싶은데...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3 2392
3253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11 3978
3252 성중독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2-11 6 13074
3251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5552
3250 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9 4696
3249 환각망상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5 4504
3248 감정조절 저는 18살입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는지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1 1428
3247 우울증 저녁 우울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7 1 1769
3246 정신분열 저기정말죄송하지만저좀도와주세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1 2820
3245 자ㅅ충동 저같은 히키코모리는 어떻게살아야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7 6 4245
3244 환각망상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8 2 2726
3243 인간관계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6 3122
3242 자ㅅ충동 저.. 죽을수도있을것같아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1647
3241 망상 저 피해망상증인가요…? / 자존감, 대인관계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03 0 1757
3240 망상 저 피해망상증 있는걸까요?? / 망상, 집착, 대인관계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6 0 1944
3239 강박증 저 진짜진짜 심각한데 미치겠어요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3 0 13495
3238 대인관계 저 진짜속터져죽겠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6 1953
3237 공황장애 저 지금... 공황장애약 단약 잘하고 있나요 ?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985
3236 감정조절 저 죽어야 하나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6 0 1709
3235 자아관 저 좀 살려 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2619
3234 불안증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1 1 2520
3233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3540
3232 대인관계 저 정신병자인지좀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0 4522
3231 섭식장애 저 정신병인가요?(섭식장애 관련)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1 3541
3230 조현병 저 정신병 있는건가요..? 정말 진지하게요ㅠㅠ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6 0 1469
3229 감정조절 저 정신과 가야 하나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6 0 1123
3228 행동이상 저 정말 진짜 싸이코패스인 것 같습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6-19 3 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