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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너무 힘드네요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가족갈등 #스트레스 #감정조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학교 올라와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지않아 너무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어서 죽을려고 하는데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네요
언니는 주말인데 제말계속 무시하고 자기 기분안좋으면 괜히 갑자기 승질내고 엄마한테만 말하고 저한텐 말도 안걸고 제가 걸어도 무시하고
엄마또한 마찬가지네요 조금씩 조금씩 화내고
예전부터 언니는 권력 얘기를하며 저는 권력이 없다며 무시해왔고
엄마아빠모두 저한테 하소연하고 어쩌다 제가 못참고 화를 내면 왜 그러냐며 오히려 저한테 화를 더냅니다
상담도 받는데 엄마는 너무 선생님이 오바한다며 그만받길 원하시고
엄마 언니모두 눈치주면서 눈치보지말라며 제성격문제라 하고
너무힘들어요 어리면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정말 가족때문에 하루에 수도없이 자살을 하려합니다 하다못해 가출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저어떡하죠.......
이젠 못버티겠습니다. 이제 그만하고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5-14 (화) 01:31 6년전
적용적 해석

https://swcounsel.org/b/register4-1076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상담사입니다.

왜 하필 나는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왜 나는 이러한 무시 속에서 괴로움을 경험해야 할까? 이러한 의문과 고통 속에서 님은 정답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믿기기 않겠지만 모든 문제에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내려다 보고만 있으면 절대 무지개를 찾을 수 없습니다” - (찰리 채플린) 무지개는 님에게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얻을 수 없습니다. 님께서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 빠져드는 방향이 아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의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셔야 합니다.

희망의 방향은 문제를 피하는 것이 아닌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님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님의 마음속에는 삶을 포기하고 가출하고 싶은 절망의 감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님께서 엄마, 아빠, 언니에게 무시당했던 수많은 사건들이 이해되지 않는 상태로 마음속에 쌓여 단단한 응어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들을 그냥 묻어두지 마시고 다시 꺼내어서 바른 이해로 마음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아픔의 사건이 바르게 이해 될 때, 님은 다시는 절망하지 않는 새로운 마음의 소원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원프리는 9살때는 사촌 오빠와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14살 때 조산아를 낳았습니다. 이런 아픔에 속에서 그녀의 아버지는 "못된 행동이나 임신 같은 걸로 가족에 치욕을 안기느니 차라리 죽어서 강물에 떠내려가는 게 낫겠다."라는 저주어린 말을 했습니다. 그녀는 힘든 시간들 속에서 자살까지 생각을 했지만 가족에게 당한 무시와 멸시를  이기고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님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고통에서 포기하지 마시고 어려움을 극복하셔서 더욱 빛나는 인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망의 길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저희 상담실로 문의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5-14 (화) 01:33 6년전
목사님. 너무 오랜만에 했더니 헷갈리는 것이 많네요.
작성할 때

관련글 키워드에
가족갈등,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렇게 입력하면 되나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0-18 (금) 12:51 5년전
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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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성문제 우울증.성욕장애?. 인생의 낙..? 1 지니235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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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7 11 15617
346 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6 7 6117
345 신체문제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9 9107
344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11년되었어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5 10536
343 소통부재 힘든일을 혼자 견디려 하는 남자친구가 걱정됩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5 8 8637
342 중독기타 주식중독된것 같습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14 4 7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