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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057 무기력증
우울증,귀차니즘 아침에 깼는데도 귀차나서 계속 누워있게 되요. 심지어 아침밥 먹기도 귀찮아서 짜증이 나요. 만사귀찮아서 미치겠어요. 우울하고 귀찮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11프로필 페이지 이동 자신이 왜 이러한 무기력에 빠졌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 이유를 하나하나 찾다보면 오히려 문제보다도 목표가 더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넓고 크고 광범위한 목표를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이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가져보세요. 무기력의 이면에는 낙심과 절망감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으니 그러한 마음을 깨닫고 다시 소망과 희망을 가져볼 때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어요. 무기력이 사라져서 낫는 것이 아니라 무기력을 이기려고 해서 낫는 것임을 기억하고 현재의 삶을 변화시켜보세요. 자신의 능력을 너무 의지하지 말고 원하는 것에 이끌리지 말고 해야하는 것에…
1056 환각망상
제가 초딩6인데 요즘 이상해서 말을 드립니다. 1.뇌가 맗지 않습니다 2.불안 하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3.꿈을 이루고 싶은 의욕이 높습니다. 4.잠을 잘 못잡니다. 5.너무나 피곤 합니다. 6.눈앞이 깜깜해 지다가 다시 잘보 일때가 있습니다. 7.누군가 저를 처다 본다가 느낄때가 가끔 있습니다. 저의 질문 1.무슨병 인가요?? 제가 4학년 때부터 그랬는데 2.히스테리 신경증이 정신 분열증으로 변할수 있나요?? 3.막 우울 하진 않는데 눈꺼풀이 감기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저 혹시 위험한정신병 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04프로필 페이지 이동 현재 나타내는 증상들은 불안증, 불면증, 무기력증, 환각증세 등이 있네요. 종합적인 증상들이 나중에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정신분열이 오고 회복이 어렵게 됩니다. 위험한 상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니 자신이 왜 그런지를…
1055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 밥먹으러 급식소 갈때 너무 가기싫어져요 그냥 혼자있고 싶고 간다고 해도 저랑 친한 사람들이 저를 다른사람으로부터 가리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전부 나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 무서워요..ㅜ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면 할 수록 사람들이 더 두려워지게 됩니다. 친한 사람들도 두려워지고 나중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두려움이 자기 자신을 얽어매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해버리면 결국 집밖으로 혹은 방밖으로는 조금도 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정신질환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하지 않게 위해서 빨리 그런 마음을 털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건과 상황으로 인해서 그런 마음이 들었을 텐데 그 사건과 상황의 의미를 다시 해석해 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고 있는 마음이 무엇인가를 깨달아 보세요. 그러면 가능한 대로 이 문제를 잘 해…
1054 수면장애
수면성 마비인가요? 자주는아니지만 정말피곤할때 잠이들면 정신은깨잇는데 몸이안움직이고 이걸몇번반복후에 그냥돌아다니거나 물좀먹고다시자고하는데 수면장애검색하니 수면성마비도잇더라구요..이건어떻게치료해야하나요? 잠은엄청많은데 잠드는데 몇시간이걸리고그래서 수면제먹고자기도하는데 저렇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7:01프로필 페이지 이동 수면제를 먹고 나면 진정제가 들어가면서 몸의 활동을 정지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의식과 몸이 따로 노는 것입니다. 계속 반복되면 완전히 분리가 되어버려서 아주 위험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면제에 의지하지 말고 잠이 오는 생각을 해보세요. 잠이 깨는 생각을 하면서 자려고 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 생각 자체가 각성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잠이 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의식과 몸이 일치되면서 수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053 섭식장애
식사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저는 식사할때 다른 사람이 신경쓰여서 밥을 잘 못먹는 문제가 있습니다 재수하면서 목이 휙 돌아가는 틱같은 증상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에 다른사람들 반응이 신경쓰여서 안그럴려고 하다보니까 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너무신경쓰여서 재수같이하는 친구랑 밥먹을때도 목이 경직되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당황스럽고 트라우마 같은것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그 증상이 비정상적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요 그래도 밥을 먹을때면 트라우마 같은 기억때문에 다른사람 신경이 너무 쓰일때가 있어요 제가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밥먹는것보다는 다른사람 눈치를 먼저 피게 돼요 그래서인지 밥먹을때는 그런 행동이 가끔 나타나요 가족들에게 제 문제를 말하진 않았지만 제가 불편해하는걸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싶은데 식탁에 앉으면 불안한 마음이 앞서서 고개를 푹 숙이고먹고 빨리 자리…
1052 자ㅅ충동
정신과 약물치료 약물치료를 받으면 정말 괜찮아질까요? 날이 갈수록 팔에 상처들은 더해져가고, 웃는 날도 사라져가면서 확실히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걸 느끼는데 이상하게도 치료 받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으면 좋겠고,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 밖엔 안드네요 그런데도 이따금씩 그 문제의 원인이 뭔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냥 평범한 생각들일까요 아님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1051 게임중독
게임 중독 문제 제 동생이 게임 중독인것 같은데 너무 심해요 동생이 휴대폰만 있으면 공부도 안하고 엄마 아빠한테 거짓말 하면서 몰래몰래 해요 한번은 게임하느라 현질을 해서 아빠한테 혼나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도 또 현질을 해서 합쳐서 약 50만원정도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는 어쩔수 없이 휴대폰을 뺐고 숨겨놨는데 동생이 엄마 아빠 집에 없을때 집을 다 뒤져서 휴대폰을 찾아내는거에요 3번 다 다른곳에 숨겨놨는데 그걸 다 찾았다는것도 소름돋아요 그리고 동생이 휴대폰하고 컴퓨터까지 금지 당하면 정신을 차릴줄 몰라요 엄마 아빠가 어디 나갈려고 하면 몰래 컴퓨터 할려고 빨리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엄마가 무슨 말만 하면 예민하게 굴어요 제 동생 너무 심각한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1050 자해
자해 상담 안녕하세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자해에 대해 상담드리고 싶어서 글 올려요. 자해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8년 즈음 된 것 같네요. 중학교 2학년인가 1학년때부터 손등을 손톱으로 긁는 방식이었습니다. 방식은 그냥 가볍게 실선이 생길 정도로 긁는 게 아니라, 살점이 떨어지거나 실핏줄이 터져서 피가 줄줄 샐 때까지 긁어야만 직성이 풀려요. 흉터가 짙게 남는데, 그 흉터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 느낌으로 긁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왼쪽 손등이 꽉 차서 오른쪽 손등으로 타겟을 변경했고요. 지금은 스마일 표시를 만들기 위해 눈 두개와 입처럼 상처를 낸 상태입니다. (스마일 표시인 이유는, 긁다 보니 좀 :)과 닮은 것 같아서 이왕 긁은 거 재미있는 걸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별다른 이상을 못 느끼고 살았어요. 그래서 흉터 가리는 건 생각도 안 해 봤고. 일종의 취미생활 같은 개념이라고 해야 하나요. 우울감을…
1049 조현병
아무 생각이나 자꾸나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이게 무슨 병일까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아무도 이해를 안해줘요. 시작은 뭔가 풀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항상 입으로 읊조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젠 머릿속에서 나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입으로 읽듯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 말이나 생각들이 끊이지 않고 제가 누군지 모르는 증상까지도 나타난적이 있었어요. 모든 감정까지도 생각하게되니 제가 진짜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제 나름대로 이걸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상태가 전혀 좋아지질 않았어요... 가끔 일반인으로 돌아와 아무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있으나 이것도 아주 잠시에요.. 몰아치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죽으면 끝날까하는 생각도 해봤구 여기에 끝이 있을까 생각하다 잔적도 많아요...또 공부에 전혀 집중이 안된다는게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전 어떡해야하나요? 정신병이라도 걸린건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할까요
1048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047 자ㅅ충동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고통없이 가야 할까요 약 먹는것도 슬슬 지겹고 인생 그지 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9. 11:00프로필 페이지 이동 약만이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단순히 지겹고 괴로워서 끝내기에는 더 복잡하고 심각한 의미가 있습니다. 죽음 이후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님에게는 다른 선택이 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을 포기해 버리지 마십시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고통을 두려워하면서도 더 큰 고통을 향해 나아가지 마시고 지겨움과 그지같음을 이겨내고 돌이켜서 다시 인생의 행복을 맛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46 동성애
성정체성 장애일까요?ㅠ 먼저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사실 저는 제 자신이 이성애자라고 생각합니다만(실제로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은 모두 남자였습니다), 요즘 또래 여성이(특히 예쁜분) 근처에 앉으면 막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향이 한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ㅠ 이게 성정체성 장애가 아니라 정신적 장애일까 싶어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ㅠㅠ(고등학교 때 성정체성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자고 부모님이 권유한 적이 있긴 한데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받아볼걸 많이 후회해요ㅠ) 혹시 제 증상을 보고 판단해주실 수 있는 분... 도움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저는 초등학교 때 만화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근데 만화 애니메이션(판타지나 액션) 주인공이 대부분 남자잖아요?? 저는 좋아하거나 동경하는 대상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 주인공들을 따라하다 보니 좀 남자…
1045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해봅니다. 지식인에서 글을 보다 선생님의 글이 마음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여자이구요. 전문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격은 일부러라도 밝고 힘있게 행동해서인지 모임의 장같은 것도 많이 맡았구요. 단점이라하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세상이 불안하게 느껴졌던 상태였습니다. 이걸 더 잘해야하는데 하는 압박에 살았달까요. 그러던 제가 나를 알고싶다는 이유로 정신분석상담소에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게됬고 상담을 권유받아 고민끝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상담시간에 남들은 이상하게 여길만한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몸안에 의식이 갇히고 입이 말을 하고 있다던지 중간중간에 의식이 깨면 내가 비밀 이야기를 하고있다던지 그리고 상담가가 제가 말하지 않은 과거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렇고 저런 사람이네 라며 얘기하더군요. 전 그 상황이 무섭고 불안했기에 그에대해 물어봤지만 언제 그랬냐며 오히려 화내듯 …
1044 조울증
정신과 입원치료 정신과 입원치료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자발적인 입원은아니고 부모님에의한 입원입니다1달반정도 입원했었고 통원치료와 약물을 먹고있는데 제가 궁금한건 이약물치료와 지속적인 통원치료로 제가 현재 겪고있는 조울증이 완치될수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7. 10:04프로필 페이지 이동 약물치료와 통원치료 만으로 조울증이 완치될 수는 없습니다. 병원에 가보셨겠고 이 문제를 물어도 보셨겠지만 정신과 의사선생님들도 그것 만으로 완치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 속에서 생겨나는 조증과 울증을 스스로 조절하려는 노력없이 외부적인 투약과 입원, 격리조치만으로는 변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약물과 치료가 병행될 때에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자신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완치에 대한 소망을 계속 가지시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정상적인 상태…
1043 우울증
정신의학과의원을 가려고 하는데 20대 초반 여잔데요 요즘 잠을 너무 못자고 우울하기까지하고 그래서 정신의학과의원을 가보려고 하는데요 가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혹시 진료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혹시 불이익이나 그런게 있을까요? 부모님한테는 말안할계획인데.. 그래도 되겠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2. 22:54프로필 페이지 이동 문제를 아주 어렵게 해결하려고 하시네요 그렇게 간단하게 병원가서 우울증의 문제가 해결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 우울증의 근원이 되는 상황과 사건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정신과환자가 되어 험난한 투병생활을 하게 됩니다 비용이나 진료기록이 문제가 아닙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진료기록도 일반으로 하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우울증이 약으로 쉽게 해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근원이 바뀌지 않았는데 아무리 진정제 각성제(정신과약의 종류)를 먹는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고 원래그…
1042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아빠입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이제 한달입니다 내일지나면 한달 지나죠 근데 아기엄마에게 문제가있어서 질문을드립니다. 아기엄마가 망상.우울증.그리고 사람을 의심 짜증을많이내고 거의 화를많이내요 그리고 옆에 제가있는데 아기랑 계속 누가 옆에있다고하고 밖에 제가혼자나갈때 휴대폰을 들고나가면 왜휴대폰을 가지고 나가냐고 그리고 누구를만나는지도 물어보고 가족들만나고왔다고해도 거짓말치지말고 솔직하게 대답을하라고하고 다른여자를만나고왔냐고 사람을 의심합니다 이게 산후우울증이 심하면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장애가올수가있나요 그리고 약을 평생을먹어야되나요 질문합니다 방법을좀알려주세요 싸우는것도너무힘든네요 저는 집사람 아기 같이오래동안 살고싶은데 집사람이 조울증 아니면 산후우울증 맞나요~? 대답좀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2. 22:45프로필 페이지 이동 일반적인 산후…
1041 사고장애
저의 상태가 정신과 약 먹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남자 30대 초반입니다. 1. 누가 1번일을 시켰다고 했을때 그 1번일을 하는 도중 갑자기 급한일 2번일이 들어 2번일부터 하라 그러면 주체할 수 없는 화가 납니다. 그리고 2번일을 끝마치고 1번일을 할려고 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2. 책을 읽거나 운전 중에 갑자기 문득 공상이나 상상이 일어나 눈으로는 책을 읽고 있는데 책의 내용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또는 분명히 눈으로는 운전하고 있는데 정신차리면 지나온 길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3. 사람과의 대화중에 눈과 귀는 그사람을 경청하고 있는데 돌아서면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억이 안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힘든건 아닌데 한번씩 이런게 올때마다 짜증나고 왜 그런지 이유를 찾을라 그러면 또 머리가 아파옵니다. …
1040 사고장애
동생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급함) 내공100 비공개질문4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7.12.26. 20:38조회수16 조금 심각하고 마음이 착잡해서 질문글을 올리는거니까 허위답변,광고글은 자제 해주셨으면 해요 저한테 20살짜리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제가 외국에 공부하러 나간다고 집을 2년정도 못갔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니까 동생 상태가 완전 이상한거예요 자꾸 자기가 누구한테 감시 당하는 기분이 든다하고 지가 생각하는게 자기 의지대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마음대로 생각이 든다하고 자꾸 몇분전에나 방금 들었던것도 계속 까먹어지고 그런다는데 무슨 이야기 정확히 다는 모르겠지만 자기 생각을 누가 조종을 한다? 약간 이런것처럼 들렸거든요 제가 듣기에는 원래는 조금 말수적고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이 갈 정돈 아니고 그냥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부모님도 애가 갑자기 작년 여름쯤 부터인가 이상해졌다는데 도저히…
1039 우울증
그냥 뭘 상담해야할지도 모르겠구 그냥 제 자체가 우울해요 학창시절 집안자체도 우울했고 20초반 우울해서 밤마다 울고 24살이 되었는데도 뭔지 모르겠어요 뭐땜에 이러는지 근데 저는 친구들 앞에서 밝으려고 노력해요 제가 올해 톡방에 나 정신과치료받을까? 정말 진지하게 말하면 우울증 있는 사람이나 진짜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은 안그런데요, 친구들은 본인들이 알바든, 일땜에 정신과 가야겠다란 식으로 말하는데 근데 저는 일때문에도 아니고 뭐때문인지몰라요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땐 있지만 일때문에 우울감이 온다고 느껴본적없어요 그냥 우울 하니깐 일할때도 우울한거지 일때문에 우울한건아니거든요 올해 유독 심했는데 누워서 울다가 혼자 목졸라서 목에 상처 남을때까지 하다가도 힘빠져못하고 그래서 나를 밝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사람들한테 더 많이 웃고 더 다가갔는데 겉은 웃어도 속은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안해본 색다른걸 하면 괜찮을까? 생각하고 알바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학원을 끊어도 똑같고, 모…
1038 우울증
우울증으로 인한 집중력 감퇴도 회복이 되나요? 저는 전형적인 만성 우울증세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미 5~6년쯤 전에 병원에서 기계를 통해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 학생이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군대 문제가 있어서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중단하고 군대에서 수도병원 외진을 한달에 한 두번꼴로 방문하여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3년전쯤 제대하고 취준하고 있는데요 약물을 끊어보고 싶어 제대 후 약물을 일절 복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 공부에 어려움이 있어 고민입니다 제가 느끼는 대표적인 증상은 1. 기분의 고저가 심해집니다. 혼자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하다가 집중이 어려워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생각에 혼자 히죽거리고 웃기도 하고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 것 같아 정색하고 또다시 다른 생각.. 핸드폰도 자주 보고요 공부시간 확보는 아침 7시부터 밤 9~10시까지 어느 정도 되는데 집중력이 약해서 효율이 너무 안 좋네요..…
1037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1036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는일로 피해를 볼거같은 상상을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너무 힘듭니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내 계정을 도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사용할거같은 생각이 들어 각종 안쓰는 계정을 탈퇴하고 있엇는데 실제로 제가 접속한 기록이 아닌 다른사람이 접속한 기록이 다른사이트에서 두번이나 있어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내가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내 아이디를 이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해서 내가 범인으로 몰려 고소당하고 경찰조사를 받아도 뚜렷한 증거가 없어 실제로 제가 범죄자가 되는 생각을 자꾸 합니다. 너무 심해서 진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잘때까지. 자다가 중간에 깨도 계속 내가 범인이되는 생각을 해 잠을 못자는둥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숨도 잘 못쉬겠고 두통도 하루종일 지속되고 심박수…
1035 공황장애
공황장애 질문이요 혹시 공황장애 라는게 많이 좋아했던 여자가 떠나서 그 후유증으로 생길수도 있는 건가요 ?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23. 09:34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황장애는 말그대로 증상을 나타내는 것 뿐입니다. 호흡이 곤란하고 서있기가 힘들고 신체이상을 느낀다면 공황장애로 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고통과 괴로움이 생기면 몸에 너무 많은 아드레날린이 생성되고 그 결과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 증상이 생긴뒤에 다시 안좋은 반응을 해버리면 더 그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황장애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좋아했던 여자가 떠났을 때의 상실감이 공황장애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괴로워했다는 뜻이니까요. 그 때의 아픔과 괴로움을 잘 극복하셔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도 있겠습니다. 실연의 아픔으로 목숨을 끊게 되기도 한다는 것이…
1034 정신분열
강아지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아 생긴 죄책감으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어제 강아지 앞발을 잡으니까 앞발을 쏙 빼면서 저를 피하더군요. 저랑 같이 있으면 꼬리를 말아 넣고 저랑 눈을 마주치질 않구요. 제가 실수로 강아지를 깔아뭉갠 적이 몇 번 있구요 그 이전에도 강아지에게 방에 들어가고 싶어서 문 긁으면 문을 쳐서 소리내고, 잠 잘 때도 옆에 강아지 있으면 밀쳐내고, 학교다닐 땐 산책도 데려다 줬는데 성인이 된 이후 한번도 강아지 데리고 산책 한 적도 없고, 직장을 다닌 이후로 밥도 잘 챙겨 주지 않았습니다. 강아지가 저를 피하니까 이때까지 제가 강아지한테 못 해 준게 너무 많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고 이 때문에 우울증이 왔는지 잠도 안오고 식욕도 뚝 떨어졌습니다. 배가 고픈데도 먹을거 생각이 안나고, 먹고싶은 생각도 안들구요, 잠도 11시에 잠자리에 누웠는데 새벽 3시에 잠들었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제가 …
1033 사고장애
정신과약 용량낮췄다고 이렇게심해질수있나요?? 불안장애,공황장애로 병을앓아서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타먹었어요 약도높은걸사용해서 잠도많이오고했는데 어느순간에 제가 다른병원으로 옮겨서 약을 한번타먹었는데 처음에는 괜찮던데 갑자기 심리적압박감과 호흡도 가빠지고 식은땀도 장난아니고 답답하고 진짜 죽고싶을정도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큰병원가니까 높은약을먹다가 약을 낮추니까 그렇다고하시던데 약을 좀 낮췄다고 이렇게까지 사람이 한순간에 심해질수있는건가요?ㅠㅠ 더악화됬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약에만 너무의존하는거같아서 심리치료를받아보고싶은데 심리상담센터같은곳 효과있나요?ㅠㅠ 괜히 돈만 날리는거 아닌지 해서요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19. 10:16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약의 원리를 이해하면 앞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신과약은 증상에 따라서 주어집니다. 크게 말해서 진정제가 …
1032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어제부터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있거든요 어제 저녁에 먹고 잘려고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잠이 오지 않고 계속 뒤척여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깨고 그때도 좀 속이 안 좋고 토를 할 정도였고 지금은 일어났는데 지금도 속이 매스껍고 밤에 잘려고 누우면 중간중간에 깰때 눈을 뜨면 뭔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기억은 안나는데 눈을 뜰때마다 이상한게 보여서 움직였던 것 같은데 부작용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8. 10:13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에서는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약을 줍니다. 현재 약을 먹고 나서 보이는 증상은 각성증세와 민감증세입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다가 약을 먹고 나서 그렇다면 부작용이 맞습니다. 병원에 증상을 말씀하시고 약의 부작용에 대한 대처를 받으셔야 합니다. 환각증상도 일어나고 있으니 약이 안맞거나 증상이 심해진 경우입니다. …
1031 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시험점수가 잘나오다가 수능때 확 미끄러져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수는 정확하게 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한달간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학원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이 학원을 옮기라고하셔서 종합반으로 옮겼는데 학원시스템과 수업이 저와 전혀 맞지않고 수준도 낮아서 학원이마음에안들어 부모님께 들어간지 3일만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런 저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시고 저에게 죽어도 거기있으라며 저의 의견은 듣지않으셨습니다. 수업시간때 선거철이였는데 안그래도 진도도 느리게진행되고 그 짧은시간에 선거이야기를하니 꿈이 간절한 저는 한시라도 급하고 늦게재수를 결정했는데 답답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학원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해도 하루만…
1030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09:5…
1029 우울증
우울증과 조현병 검사결과... 우울증을 격다가 환청 환시가 나타났는데 병원에 가니 조현병증세라며 검사를했는데 정상으로 나온다고 자기는 이런경우를 처음 본다며 계속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약은 먹을때 마다 독하다고 느꼇는데 물어보니 엄청 약한거라고 하니 별말도 못 하겠고... 쨋든 조현병 관련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했었는데 정상으로 나오면 이건 조현병이 아닌거 아닌가요?? 일시적인 환시 환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우울증 증세중에 환청 환시가 나타날수가 있나요?? 조현병 검사결과가 계속정상으로 나오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뇌파는 불안정 하다고 나오고 400문항 정도 짜리 검사는 맨날 정상으로 나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1. 10:39프로필 페이지 이동 과거 왕따를 당해서 우울증에 빠졌던 학생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하…
1028 망상
엄마와의 관계 발전과 피해망상 가끔씩 3~4일에 한번 꼴로 엄마가 너무너무 밉습니다.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 되도록 간결하게 쓸게요. 저는 중학교때 부터 엄마와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걸 집에 와서 만만한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지르고 문 걷어 차고 학교에선 찐따마냥 반항 한번 못했다가 집에 와서 엄마한테 폭발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남녀 분반이 되어서 왕따는 안당했습니다. 여자애들이 착하더군요.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심하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초6~중3까지 왕따를 당했고 친구 없는 것을 엄마한테 풀었고 엄마는 저와 싸운 것을 제 여동생에게 한풀이를 해서 제 여동생은 저를 엄청 미워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연락이 안되거나 기분이 안좋다 하면 저부터 추궁합니다. 4년간 왕따 당하고 친구 없으니 저는 저대로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져서 나중엔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겠더군요. 대학생이 되면서 이미지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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