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언어장애가 있었고 최근 폭력성이 있다는 것은 심층의 문제입니다. 오랜기간 마음에 문제들로 감정이 쌓여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문제가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원인이 초기에 무엇으로 부터 발단이 되었는지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 보아야 합니다.
아들이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고 또래 친구와 소통이 불가능 하고 왕따를 당한다고 하셨는데 초기 언어장애 문제가 언제 무슨 이유로 어떻게 왜 생기게 되었는지요? 초기에 문제의 감정들을 찾아서 원인을 이해 해야 해결을 할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폭력성이 보인다는 것은 분노의 감정이 격한 상태인데 아들이 원하고 바라는것이 안되는 답답함이 스트레스가 되고 격한 감정상태가 되어 나타납니다. 감정에 몰입하면 더욱 안좋은 감정으로 사로 잡힐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능력을 펼칠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에 사로잡혀 있으면 문제가 더욱 크게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능력을 개발하고 충실하게 발전시키고 나갈때 문제가 작아지며 소망있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심층의 문제이므로 한방이 아니라 반드시 전문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