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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질문드립니다ㅠㅠ  

질문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건강염려증이있는데 이번엔 조현병에 걸리지않을까 걱정됩니다ㅠㅠ
환청 환시를 듣고 볼까봐 두렵구요ㅠㅠ
정말 예민해져있습니다
일부러 누군가날감시하는건아닐까?이런생각을합니다ㅠㅜ누가 날 감시하지않는다는걸 알면서도ㅠㅠ..
그리고 제 생각 제 행동을 하나하나 의심하면서
이게 정상적인 행동 생각일까?조현병아닐까?이런 쓸떼없는 생각을 합니다ㅠㅠㅠㅠ
정말 두렵습니다ㅠㅠ
제가 더 두려운건 저렇게 계속 의심하면서 정말로 제가 환청 환시등을 믿게돼서 진짜 조현병에 걸리는게아닐까 너무 두렵습니다
그럴일은없겠죠?ㅠㅠ
그럴일없다고 말해주세요ㅠㅠㅠ흑 너무 괴롭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환청 환시 망상은 조현병의 시초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증상들이 본격적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니 잘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모든 증상은 기본적으로 자기만의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깁니다 자신의 벽을 치고 사니까 그런 증상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을 해소하려면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들을 돕기위한 노력을 해보세요 더 나아가서 친구들에게 그런 노력을 가울여보세요 누군가를 도와주려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자신의 벽이 무너지면서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어질 것입니다

잘 해결하셔서 평안함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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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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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리게 됬어요. 저는 20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15살에 평소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었어요. 그때부터였는데 남자가 싫어지게 되진 않았고 지금 현재까지 오히려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몇번 사귀었는데 매번 성관계만 고집하고 집착해서 남자친구들도 정이 떨어졌는지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그 중 한명이 제게 말하길 사랑하는 것과 성관계는 다르다며 너는 오직 내가 아니라 성관계만을 원하는 것 같다며 저에게 하던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 내가 걸레인가 창녀보다 못한 년이구나 생각도 많이하고 요즘들어 자괴감이 몰려와서 저를 괴롭힙니다.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왜그럴까요 왜 집착하는 걸까요 제가 살아도 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선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알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 행동의 이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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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안 꾸는 법 안녕하세요. 제가 악몽을 꾼 지 몇 년 된 것 같은데요, 악몽을 꾸고 나면 아무리 많이 자고 오래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그럽니다. 악몽도 한 개만 꾸는게 아니라 연달아서 5~6개씩 꿔요 맨날맨날. 그리고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불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잠을 자려하면 자꾸 안 좋은 생각들이 나고 무서워져서 잠을 못 자요. 그래서 꼭 이어폰을 끼고 예능 같은 사람 말소리를 들으면서 자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자면 그 시간에는 꿈을 꾸지 않다가 영상 재생이 끝난 후부터 계속 악몽을 꿉니다. 하루라도 안 꾼 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 다양한 악몽을 꾸는데 현실과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진짜같고 잠에서 깨면 너무 피곤합니다. 개운하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뭔가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잠도 푹 오랜 시간 자는데 왜 자꾸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걸까요?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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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는 상상 고2학생이예요. 오늘 친구팔이 너무 푹신해서 토막해서 베개로 쓰고싶다고 장난쳤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어요 근데 죽이고 싶다는 말이아니라 그냥 장난친건데 그렇게 나오니까 제가 이상한사람 된 것 같더라고요 가족한테도 살짝 돌려 물어봤더니 병원가봐야겠다고 하는데 그건 장난이였는데 괜찮지않나요.. 그리고 사람들 한번씩은 다 친구가 됐든 누가 됐든 짜증나거나 걸리적거리는 사람 죽이는 상상 해본적있지않아요? 칼로 찌르던가 죽기 전까지 얼굴을 패거나 토막을 한다던지 저는 그런 상상 수없이 많이 해봤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한번도 그런적 없다고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살인할 생각은 1%도 없어요 언제는 부모님이랑 인적 드물고 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산을 차타고 드라이브 했는데 제가 살인자들은 저기다가 시체 버리면 절대 안들키겠다고 하니까 절 이상하게 쳐다보시더라고요 그리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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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 공포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토공포증 정신과들려서 치료하는법 저는 구토공포증이 있어요 특정공포증이라고 하던데요.어릴때 토해보고 성인이된 지금껏 토하기가 너무 싫어요 그 순간이 외롭고 입에서 목에서 느낌이 끔찍해서요 그 느낌을 좋은 기억으로 바꿔볼수는 없을까요그 이후로 공포증으로 인해 토해볼수가 없었습니다.맨정신으로 못토하겠어요 차라리 몽롱하고 정신 나가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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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혹시 정신분열증인가요..? 상대방이 말을 길게 하면 알아듣기가 힘들고, 망상 도 하고요. 밖에 나가면 긴장되고 피해의식도들고 생각이 짧아지고 멍청해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행히 환청이나 환각 같은건 한번도 없었어요..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355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불안 #트라우마 #가정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지금 우울증인거같아요..ㅠ 실은 매우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또래 가정이랑은 많이 다른 삶을 살고있어요 저는 고3 1학기때 항상 혼자살아왔거든요 1학기때에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투병중에 있다가 2학기때 결국 운명하셨고 엄마랑은 제가 10살때쯔음 이혼할걸로 알고 있어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없는 집에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 해요 왜냐하면 아버지가 남겨둔 재산과 큰아버지께서 저를 거두어주셔서 큰아버지가 저의 부모님 역할을 해주시고 있거든요 이번에 고3때 어려운 와중에도 국립의 대학교에 붙었고 지금은 졸업을 하고 입학때까지 집에만 있…
354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때문에 힘듭니다 조현,강박,불안,우울 4개 다 있는데요 무슨 약 먹어서 이렇게 된 지는 모르겠는데 했던생각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처음 생각했을때의 그 느낌 그대로 생각날때까지 또 생각하고요 읽었던거 또읽고 또읽고 또읽고 또읽어요 한번에 이해 못해서 다시 읽게되는건지 이해했으면서도 못하는척하고 다시읽는건지 모르겠어요 가장 크게 느껴지는게 네이버 뉴스를 보더라도 몇년전만 하더라도 술술 읽었는데 요즘은 문장 하나하나 읽는게 고통스럽네요 읽었던거 또읽고 댓글도 한번에 이해 못해서 계속 읽고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 읽어놓고 또 읽느라고 시간 죽여서 2시간짜리 영화 서너시간 보고요 지금 제가 이거 쓰고있는것도 검토한다고 다시읽는데 제가 썻는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시읽네요 …
353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352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 중독 질문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초등학교 5학년 국어수업 때 미디어를 사용하면 않된다로 토론하는데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351 무기력증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의지,자신감 등에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최근들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하고 있는 정말 도덕적이고 바른 행동이 맞는지 의심이 되고 우울한 생각이 많으듬니다. 최근 시험도 있었지만 거의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지도 않았습니다. 또 수행평가.. 기타등등 여라가지 숙제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제출기간까지 깔끔하게 제출했을텐데 왠지 귀찮게 생각되고 무기력해서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안 해 갔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 최하점에 선생님께 "평소엔 안 하더니 왜 그러니?" 라는 말과 "공부 좀 해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나름 도덕적이고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꾸증도 다 남에 얘기라고 생각했고... 근데 이런 말을 들으니 약간 충격을 먹었는데도 반향심이 있는지 더욱 나태해지고 게을려지는것 …
350 신체이상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일년쯤 됐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어순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명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적절한 때에 떠오르지 않아서 제대로 소통을 못 하고 있어요. 말이 자꾸 끊어지고 늘어지고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듣는 사람도 모두 답답하다는 기분을 받아요. 제대로 전달도 안되구요. 보통 친구와의 대화에서에도 그러니 대학 수업에서의 발표도 토론도 다 엉망이구요. 표현이 안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알아들어요. 단어도 듣거나 보면 그 뜻을 바로 알구요. 대학 서적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 대로 전달하지를 못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제 어딘가가 완전히 망가진 기분도 들구요. 이 증상이 조금 괜찮아질 때도 있고 심해질 때도 있어서 이게 생활과 마음…
349 강박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이거 병인가요?? 항상 불날까봐 커튼 같은것도 일부러 코드있는 곳 이랑 피해 묶어놓고. 화장실 불도 껏는데 계속 확인하고 문도 닫았는데 또 올라가서 확인하고 계속 불안해요 그리고 업무를 할때 내가 이걸 잘못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큰일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도들고..요즘 더욱심해지는거 같아요.. 이런걸 안전과민증이라 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기본적으로는 강박증이라고 하는데 불안증도 함께 있네요. 요즘 더욱 심해진다고 한 것을 보면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그런 강박증, 불안증이 있을 때 올바르게 해석을 하면 다음에 그런 마음이 들 때 떨쳐낼 수가 있는데 그냥 놔두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이게 됩니다…
348 성문제
치료를 받는다면 가까운 정신의학과로 가나요? 가서 제가 성적으로 M이라서 고민이라고 진료받고 싶다고하면 되는건가요?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여자구요. 평소 티비에서 남주가 여자에게 거칠게 대하거나, 여주가 좋아서 미친놈처럼 달려들거나 그럼 두근거리더라구요. 질투하면서 막 화내고 그러는 것두요. 남자친구랑 관계하면서도 좀 거칠게 해주는게 좋았구요. 그렇게 제 취향을 알아가는데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사귀고 처음 관계하는데 남친이 제 엉덩이를 때리면서 흥분하는데 아 우리 잘 맞구나 생각했어요. 지금은 조금씩 발전해서 한달에 한 두번은 도구까지 시도해보고있어요. 저희 둘 다 그렇게 안하면 흥분이 안되고 그러진 않구요. 평소에는 그냥 엉덩이 때리는 거 말고는 평범하게 해요. 물론 남친이 주도권을 가지고 하긴 하지만요. 근데 도구도 사보고 발전? 하다보니까 좋긴하면서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남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정신병이라고도 하고, 사람…
347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이게 환각이랑 환청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환각 비슷한 증상은 좀 어릴때부터 있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고개를 숙이고 걷다보면 옆에 보이는 머리카락 사이로 사람 발이랑 가끔 강아지 같은것도 지나가고 그래서 고개들고 똑바로 쳐다보면 없고 책상에 앉아서 책 볼때도 옆에 살짝 보이는 책상에 벌레 같은게 기어가서 똑바로 보면 사라지고 그래요 근데 이게 예전엔 가끔씩 이랬는데 요즘 들어 심해졌어요 환각은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 귀 파고 있으면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려서 들을려고 하면 또 안들리고 갑자기 핸드폰 진동소리 들려서 들을려고 하면 안들려요 인터넷에서 봤을땐 환각이랑 환청 증상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가 맞는지 몰라서요 환각이랑 환청 증상이 맞을까요? 참고로 지금 중3 학생이고 술도 안마시고 먹는 약도 없습니다
346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게임중독 치료방법 중2 남자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집안에서만 놀다보니 온라인게임만 하게 되어 게임중독이 왔고 공부에도 집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학기 성적표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게임을 끊고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마음처럼은 잘 되지 않습니다. 게임중독 해결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30&docId=396244954&qb=7KSR64+F&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
345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학생 스마트폰 중독 해결 중3인데요 요즘 온라인을 하다보니 계속 폰을 끼고살아서 굉장한 폰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평균 10시간은 폰을 보는 중이에요 폰을 안보이는데 두거나 잠그거나 중독 앱같은거 해도 소용이 없고 그럴 수가 없는게 공부할 때도 폰이 자주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상태라 멋진 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진짜 도움되는 거로만 달아주세요 제발 마음은 공부해야지 하는데 한시간도 공부를 안하게되요… 제발 악의 구렁텅이에서 꺼내주세요
344 스트레스
반복적인 소리에 민감해요 저는 일상생활이나 큰소리보다 반복적인 소음에 민감합니다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옆에 사람이 볼펜을 불필요하게 반복적으로 딸깍거린다거나 자주 손톱을 테이블에 딸그닥거리는 소리.. 이런 소리에 예민하구요 드라마볼때 누군가 다리떨면 슥슥 거리는 소리.. 가게에서 틀어놓는 반복적인 노래 등등.. 도서관이나 조용한 독서실에서 누군가 책장을 팍팍 넘기거나 독서실 안에서 마우스 클릭질, 나무 테이블 위에 얇은 종이 한장만 두고 끄적끄적 글쓰는 소리 그러니까 '조용히 행동할 수 있는데, 저 소리를 굳이 내지 않아도 되는데 왜 저 사람은 독서실/사무실 안에서 저럴까?' 하는 행동이랄까.. 그런 소리들이 너무 싫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손에 땀이 납니다 ㅜ 층간소음은 말도 필요없구요 ㅜ 그러니까 크진 않아도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나는 소리에 무던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진료…
343 우울증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상했던 것들이 망가져가요. 이제는, 어떻게 풀리면 잘 풀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한 5년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살아왔어요. 입시에 떨어져도 더 좋은 곳을 가기 위함이라고. 자격증 시험에 떨어져도 조금 더 탄탄히 실력을 쌓을 기회라고. 친구와 멀어져도 내게 불필요한 존재를, 미리 털어냈을 뿐이라고. 자꾸만, 결국엔 다 잘 풀릴거라고 세뇌하며 그렇게 살아왔어요. 하지만 1년, 2년 점점 시간이 흐르며 악재가 겹치고 액운이 겹치니 점차 회의감이 들었어요. 정말 이 시련들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신의 안배일까? 정말 나는 여태의 고생들을, 보상 받을 수 있을까? 정말 나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5년이 지나고서야 비로소 깨달았어요. 그런 것은 없다고. 나는 그저, 실패했을 뿐이라고. 그것을 인정하니까 걷잡을 수 없…
342 트라우마
어머니가 지난주월요일에 돌아가셨는데 요즘들어 자꾸 어머니가 옆에있는것처럼 목소리가 들려요.. 예를들어 제가 아침잠이 많은편인데 학교갈시간에 어머니가 계실때처럼 학교 지각한다고 빨리 일어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학교갔다 집에오면 집에 아무도없는걸 알지만 잘갔다왔냐고 오늘은 어땠냐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요.. 음료수를 마시고 뚜껑을 안닫아노면 뚜껑닫아노라는 엄마의 잔소리같은것도 자꾸 들리고 엄마가 옆에없다는게 실감이안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난후에 정신차리면 오는 그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화되면서 사라지게 되지만 그것을 좀더 빨리 극복하게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자신이 해야 하는 일과 어머니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들리는 말과 느껴지는 감정에만 집중하게 되면 더욱 감정이 커져서 그 자체가 환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머니의 소중함과 가르…
341 망각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망각증  #환각환청  #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저 정말 살고싶어요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 하기도 하지만 그건 살기 무서운거지 죽고싶은건 아니에요 4년을 이렇게 살면서 버텼는데 아까워서라도 못 죽어요 저 진짜 살고싶어요 살고싶은데 자꾸 기억이 없어져요 정신 차…
340 수면장애
제가 잠잘때 자꾸 엉덩이를 긁는(?) 버릇이 있는것 같습니다..일어났을 때 엉덩이가 아파서 보면 좀 빨개져있고요. 이 버릇이 생긴지는 1년이 안된것같긴한데 왜 이런버릇이 생긴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고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손 묶고 자라 이런거는 확실한 방법인지 잘 모르겠어서..다른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ㅠㅠ
339 대인기피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대인관계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학에서 친구나 선배 사귀기 제가 이제 대학에 가는데요 고등학교랑 학교의 단위자체가 다르니까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학과라는 단위로 묶여있어도 교양이나 듣는게 조금씩 달라져서 계속 만나서 것도 아니잖아요. 게다다 제가 지금은 많이 나았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입시하면서 중증 우울증을 앓으면서 많이 폐쇄적으로 변했거든요. 그래서 이미 있던 인간관계도 엄청 정리했었고, 고등학교에서는 내 감정과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소수의 친구들과만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중학교 때는 엄청 치대고 친구도 많이 사귄 거 같은데, 지금은 사람 사귀는 감각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에요. 대학가서는 사람을 어떻게 사귀어나가야 할 까요. 정…
338 트라우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마를 많이 겪고 몇년 동안 계속 악몽꾸면서 극복하려해도 그게 안된데요 진짜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자다가 계속 몇분 후에 깨고 악몽때문에요 악몽이 과거에 있었던 일이 자꾸 악몽으로 나온대요...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337 행동이상
28개월 남자아기 입니다 손발톱 물어뜯기 및 입술안쪽 점막을 피가나도록 물어뜯어요 심심할때 잠올때 심합니다 말려도 안되고 관심두지않아도 않되고 2주째 입술에 피가 철철 나요.. 낮에는 한번도 물어뜯지 않아요 잘놀고 잘먹고 잘웃고 왜 뜯는지 모르겟어요 하지말라고 하는 것들이 있어서일까요? 두발로 벽치는 행동말고는 전 하지말라고 하는것 별로 없구요 애기아빠가 하지말라는게 많아요 안전과민증이라... 그래서 그런가 싶고.. 애기 성향때문인가 싶고... 소심하고 언어발달이 좀 느려요 사랑을 많이 원하는 아기구요 낯을 많이 가리다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어린이집은 다녀본적 없어요 몇개의 문장말하구요 단어는 많이알아요 시키는 심부름 몇개 할줄 알고 심부름시키면 싫다고 할줄 알아요 모든게 내탓같은 눈물나는 밤입니다... 전문적지식인분들만 답변 부탁드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영아기에서 유아기로 들어갈…
336 도박중독
*문제주제: # 중독 저는 도박중독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박에 손을 댄지 어느덧 5년째네요 5년동안 토토에 잃은돈만 몇천만원은 될텐데 알면서도 5년째 멈추질 못하네요 지금은 어느덧 빚만 415만원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릴때마다 저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해지고 하지 말아야 하는걸 알면서도 계속계속 너무 커진 빚을 한번에 갚을 방법은 토토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 계속 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한심스러운데도 멈춰지지가 않습니다 생활비로나 쓰자면서 지인에게 10만원을 빌리면 또 그새 생각이 바뀌어 토토를 하게 됩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335 수면장애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한번도 편하게 잠든적이없는데 저는 이게 당연한건줄알았거든요. 근데 지금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불면증인건가요? 어렸을때부터 한번 누우면 기본 2시간정도는 눈감고있어야지 잠들었어서 옛날부터 눕자마자 바로 잠드는 애들 부러워했어요. 현재도 계속 그러고 있고요. 생각해보니까 살면서 30분이내에 잠들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는것같아요. 불면증 증상 찾아보니까 잠을 자지못하는게 습관으로까지 이어졌다는건데 지금까지 딱히 잠을 안잤어도 일상생활을 잘하고, 피로감도 잘못느끼고 그래서 큰무리없이 살았어요. 하루에 많으면 6시간 적으면 2시간 내로 자는것같은데 그렇다고 깊은잠을 자는건 아닌것같고 계속 움직이고 꿈도꾸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빨리 잠들고싶은데 이럴땐 약밖에 답이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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