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35)
  • |
  • 로그인
  • 회원가입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조현병 강박장애를 앓고있어요
여기에 탈모까지 오니 너무 불안해요
제가 지능도 낮구요 집에있으면 엄마가 자꾸 죽으라고 욕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해서 미녹시딜도 못바르겠어요
맘편하게 바르려면 집에서 가족들이 도와줘야되는데
집에 있는것 조차 너무 불안한데 어떻게 하죠 ..
머리는 점점 심해져가는것 같고.. 제가 피부과를 다니는데
제가 딱봐도 미친여자처럼 보여서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제대로 안보실까봐 걱정이에요..
탈모에다 곱슬머리거든요 .ㅠㅠ 머리숱없지 .. 곱슬거리지 ㅠㅠ
딱 봐도 정신병자거든요 ..ㅠㅠ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
약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엄마가 변해야 되거든요..
지금은 탈모도 스트레스지만 엄마가 자꾸 욕을해서 탈모보다는 엄마한테 받는 불안함이
더 커서 밥먹고 소화되면 누워있고 노래듣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이럴수는 없잖아요 .. 탈모 치료도 해야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하니까 밥만먹고 집에서 누워있고 .. 계속 이렇게 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3 (수) 17:06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지금 님이 느끼는 불안함은 엄마로부터 듣는 욕설과 가족들의 반응으로 인한 두려움입니다. 또한 자신이 탈모에 곱슬머리라는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의사선생님의 진료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자신의 모습에 대한 님의 생각입니다. 자신을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여기고 엄마가 변해야 자신이 좀 편안한 마음으로 탈모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으로 님을 지지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엄마가 변하면 자신도 다르게 행동하겠다는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엄마의 욕설에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마시고 먼저 님의 마음에 자신의 모습에 대한 미움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떠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님 스스로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지금의 님의 모습을 인정하고 스스로 변화를 이루어보려는 계획을 바라볼 때 한걸음씩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겨울의 앙상한 가지를 바라보면 볼품이 없지만 겨우내 땅속에서 잘 견디어 따뜻한 봄날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지금의 님의 모습을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적극적인 소망가운데 치료하고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의지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엄마의 욕설도 바뀔 것이고 어느새 님의 마음과 외모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원하시면  저희 센터에서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모습으로 속히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76 트라우마 이것도 트라우마일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0 0 2807
75 대인관계 이기적인게 잘 안되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2 1 1561
74 강박증 이상해져버린 성격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1 1 2318
73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감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4 0 3575
72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증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05 0 3519
71 대인관계 인성노답친구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30 1 1774
70 자ㅅ충동 자기혐오 극복에 대하여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3 2 2509
69 자ㅅ충동 자살생각중입니다 현재 고2구요 내신...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08 4 2321
68 자아관 자아정체성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01 1 2184
67 공포증 자연에 대한 공포증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1689
66 자아관 자존감과 피해의식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21 1 3237
65 행동이상 자주 놀라는 현상...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26 1 2977
64 자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0 0 3151
63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4 1 3104
62 스트레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09 3 5573
61 강박증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7 1 3012
60 섭식장애 저 정신병인가요?(섭식장애 관련)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1 2874
59 불안증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1 1 2159
58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4 0 2150
57 가정문제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28 0 2364
56 트라우마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5 0 2882
55 불안증 정서불안뜻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3724
54 환각망상 정신과 상담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3 1 2485
53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6 2 3234
52 신앙문제 정신과 치료중인데, 머리가 텅빈것 같아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22 2 3905
51 강박증 정신병인지 애정결핍인지..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05 1 3350
50 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0 0 2957
49 자해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도 자살/자해 생각을 할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6 0 2377
48 사고장애 정신적 퇴행 현상 극복법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1 3114
47 스트레스 정신적인 문제로 질문이 있습니다..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0 1 164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