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98)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안녕하세요.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사는 한 14세 학생입니다.(올해 14세)
제가 사정으로 인해 2살때 조부모님 곁으로 갔는데 2013년 8월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부모님이 2살때 이혼을하셔서 조부모님 곁으로 갔구요..
근데 아빠가 혼자 살던곳이니 집이 좁고 불편한점도 있습니다.

근데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아직 적응이 잘안돼고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이제 5달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서서히 적응이 되는데요. 아직도 11년 동안 조부모님이랑 같이 지내서 정이 많이들어 갑자기 떠나게 되서 매일 슬프고 울었던적이 많습니다. 조부모님 생각이 많이나서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놀지 않고 시골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요일날 저녁에 올때마다 버스에서 울고 그럽니다.

지금은 많이 나진상태이고요.. 어떻게야할까요,. 제 고민은 아무도 알고있지않고요..
왠지 말하면 제 자신이 창피해지고 그럴거 같아.. 그리고 제가 떠나게 되면 아빠 혼자 계셔서
왠지 죄송하기도 합니다. 어떻게야 될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3-02 (목) 12:39 7년전
우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할때 긴장이되고 어색하듯 아빠와 낯선곳에서 새롭게 함께 생활 하는데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빠는 조부모 보다 더욱 가까운 혈육. 즉 가장 가까운 혈육 사이입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사이가 새롭게 형성되는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적응하는 과정이 불편하고 어려운점도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오는 따뜻함과 끈끈함을 느끼며 새로운 행복을 알아가는 기회이기도 합니다.(그런 기회가 일어난 이유가 있고 그 속의 학생에 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시골에 살게 하지 않고 힘들어도 서울에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장 어색하고 불편 할 수도 있지만 좋은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고  아빠를 이해하고 알아갈때 아빠와도 정이들고 새롭고 끈끈한 부모와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부족했던 8년 정도의 시간의 공백을 메우고 학생에 대한 가족들의 좋은 기대와 목표를 이루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부모님도 보고싶지만 가끔이라도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아빠와의 새로운 관계헝성을 위해 좋은 자녀가되도록  노력하시고 잘 극복하시어 더욱 사랑하는 아빠와의 관계로 새로운 기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28 가정문제 부모와의 갈등때문에...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7 9 2874
127 자아관 노력안하는 것도 고칠수 있나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7 2863
126 알콜중독 이런게 술중독에 초기인이가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2862
125 대인관계 가족관계를 아예 단절하고 싶어요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9 2829
124 신체이상 외할아버지가 정신이 이상합니다..치매 초기 증상인가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6 2807
123 왕따 우리의 성경적 상담단계는 네가지로 이루어집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1 1 2780
122 스트레스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2 2772
121 가정문제 가족 갈등 문의드립니다 무료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27 6 2768
120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3 2766
119 가정문제 저희아빠가 몇년동안 술 때문에 가족에게 피해를 많이줘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701
118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1 9 2698
117 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6 7 2665
116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알콜성 치매환자이십니다...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9 0 2657
115 자녀문제 아들의 진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7 2647
114 대인관계 스스로를 의식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5-25 1 2610
113 조울증 성격 장애..?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0-27 3 2609
112 부부갈등 저희 아버지가 의처증인가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11 2594
111 트라우마 부친 자살목격...심적으로 힘듭니다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04 1 2589
110 대인관계 그냥 정신, 히키코모리? 무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9 3 2586
109 대인관계 뭐가문제인걸까요.. 1 무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1 1 2582
108 자아관 살기 싫을때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19 0 2563
107 가정문제 여자친구가 가정불화문제로 기운이 없어요. 무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24 1 2560
106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원인과 치료 방법 1 10원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1 0 2553
105 가정문제 정신과에 가봐야 할까요?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1-04 0 2551
104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실명인증 받은 성인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17 4 2535
103 신앙문제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2 2516
102 가정문제 같이살고있는 큰아버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8 2512
101 우울증 혼자인게너무싫습니다 10원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1 1 2507
100 자ㅅ충동 우울증인가요? 눈감으면 죽고싶은 장면이 떠올라서 잠을 못자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19 1 2506
99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5 1 248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