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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100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공부할 때 많이 조는 편이고요. 전자기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공부할려고만하면 집중이 잘 안되고 지루해요. 인터넷을 못 벗어나겠어요. 저는 이것말고는 할게없고 취미나 특기 없고요. 공부 집중해서 할라해도 하다가 엎드려버리고 이러는데 제 인생 가망없나요? 도대체 전 왜 이러는걸까요 왜 인터넷 새끼한테 빠져서 이 짓을 하고있고 이 질문을 다는지. 죄송합니다. 인터넷 없이는 못 살겠어요. 인터넷 끊으면 11월달까지 공부만하고 살아야되잖아요.
109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안녕하세요. 생후 200일정도 된 여자아이를키우고 있는 29살 된 여자입니다.28살에 아기를 갖고 저도 젊은 나이에 아기를 키우다 보니육아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의원인을 좀 찾고 싶고,스트레스의원인을 파악해서육아하는데 아기한테 좀 더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어서올리게 되었습니다.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 : 지식iN (naver.com)
1098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제가 내년이면 수험생인데 게임 중독 같아서 걱정입니다. (증평 고등학생/여 게임중독) 친구들과 스트레스 풀 목적으로 잠깐씩 게임을 하다가 게임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공부할때도 하루종일 게임 생각만 나고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멈추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게임중독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109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혼 재혼   질문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는데 너무 길어지다보니 지쳐서 아이에게 소리만지르고 한번씩 약하게라도 손찌검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칠것 같네요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얌전했고 집안자체가 얌전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의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어릴때 별났다고 하더라고요 ㅠ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집살때 돈을 보태준다던지 아이낳거나 할때 명품가방을 사준다던지 명절때 옷사라고 돈도 받고하더라고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저는 자랑 할게 없네요..결혼전 저희집안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이 여서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흙수저집안과 결혼 후 걱정만 쌓이고 빚에 돈은없고 시누이는 은근 시누값 사…
1096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경우가 너무 많은데...인간관계에서 별 거 아닌 일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이 들어요. 제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제가 받는 사랑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충족되지 않는 것 같으면 불안하고 '나는 노력해도 안 돼.' 이 생각을 당연하게 떠올리게 되고 그래서 모든 관계를 다 끊어내버리고 싶어지는 걸 반복해요. 이것 때문에 항상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가족 때문에 우울증 같은 것을 말을 못하고 혼자 견뎠던 적이 있긴 해요.(확실한 진단을 받은 적은 없어서 차마 우울증이었다고는 못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니 우울감은 나아지긴 했지만 그 후로 자존감은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지고 관계중독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아직 학생이라 시간도 많이 없고 뭣보다 부모님께 연락이 가는 게 가장 두렵습니다. 중2 때 일에 대해 언젠가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1095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중독 #우울증  칼만보면 손목긋고싶어요 칼만보면 자꾸 손목긋고싶은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집에 혼자있을때 종종 우울하고 공허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그런 생각도들고 잠도 안오고.. 눈물나고 그래요 술만 먹으면 죽고싶고 힘들고 뭐가 그렇게 힘든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받으면 손목긋고 삶의 가치를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건강하게 스트레스풀어야 할까요.. 뭘해도 재미가 없고 흥미도 없고 그래요.. 25살 여자애요  
1094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가정문제 #진로문제 #우울증 매일 학교에서는 활발하고 괜찮은데 집에만 들어오면 한숨이 쉬어지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컴퓨터 게임을 합니다 게임을 할 때는 즐거워요 그런데 식욕도 없고 매일 라면이나 배달음식으로 때웁니다 부모님께서는 맞벌이라 매일 집에 안 계시고 밤 10쯤 넘어서야 오십니다 물을 안 먹어서 그런지 입이 마릅니다 해야 되는 것이 있지만 계속 미루고 벌레들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고 그냥 지나칩니다 가끔은 창문을 보고 멍을 때리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눈에 초점이 없어지고 그러고 1~2분 있습니다 하루에 웃을 때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장난칠 때와 게임할 때, 인터넷 볼때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진짜 게임을 안하고 싶은데 계속 하게 됩니다 잠도 잘 안 오고 키도 안 크고 사춘기라 그런지 머리 피지분비도 많이 되고 사소한 일이라도 화만 나고 친구들이 제말을 못 들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소외감 들고, 공부도 또 너무 못 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합니다 …
1093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핸드폰중독 위기가 오고있는 학샐입니다. 저는 어릴 적 부터 스마트 기기를 접하지 않아도 남들보다 시력이 안좋은 체질, 즉 제 친구들보다 3배 정도가 더 안 좋은 수준인데요. 요즘에는 조금만 핸드폰을 봐도 눈이 아프고 점점 시력도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구요. 그리고 핸드폰 시간이 느는 날이면 그 하루를 망처버리거나 머리가 아프 정도로 하거나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까지 드는 수준까지 하는데요. 정말 핸드폰을 많이하면 공부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그 제가 핸드폰으로 시청하는 정보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이제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할 때 라고 생각하고 핸즈폰도 줄여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질문 남김니다. (아 참고로 제가 무슨 일을 완전 열심히 집중해서 하면 스마트폰이 눈에 안들어오고 공부도 잘 됩니다)  그래서 점점 핸드폰과 멀어지자는 의미로 취미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에 도움이 되거나 마음…
109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 중독 알코올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부산 기장 30대중반/여 알코올중독) 언니가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많은지 매일 술을 마시다가 알코올 중독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하루라도 술을 안마시는 날이 없고 술을 마시면 주사가 심해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끊게하고 싶은데알코올 중독은 치료 받으면 좋아질 수 있나요?
1091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기타중독 #스트레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토토는 중3때부터 2년동안 계속 하고 있어요 최대 수익이 3만원으로 108만원까지 따봤구요 근데 쉽게 번 돈은 쉽게 쓴다고 그 돈은 다 쓰지도 못하고 토토로 다시 다 꼴았어요 지금 계속 돈 따도 제가 쓰는 건 없고 다시 다 꼻고 이걸 2년째 반복중이에요 꼴으면 계속 따고 싶고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분노벳때문에 하루도 아니고 10분만에 50만원 잃어도 보고 학교에서도 자꾸 생각나서 수업시간에 계속 토토만 하고 있어요 부모님 지갑에서 처음엔 쪼끔씩 쪼끔씩 훔치다가 130만원 훔쳐서 토토로 다 꼻고 번개장터로 사기까지 쳐서 다 꼻고 지금 현재로는 마이너스도 아니고 플러스도 아니라서 빚은 없지만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자꾸 생각나네요 그냥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살려주세요 상담도 해봤는데 그 순간만 잊혀지고 사람은 역시 안 변하네요 어떡하죠 이제 고1인데 .. 진짜 죽고 싶어요 내공 100 걸게요 살려주세…
1090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스트레스 #감정조절 Q.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으로 할일이 없는데도 계속 보고있어요 가끔은 정말 필사적으로 보고있어요 멈춰야하는건 아는데 계속 스크롤 내리고 마우스 클릭하고 그럴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요 다른 할일 있는거 알면서 회피하려고 맹목적으로 붙들고있어요 계속 스마트폰으로 할거리를 만들어내요 일부러 오히려 다른 할일이 없으면 남는시간에 책도 읽고 다른일도 하는데 해야하는일이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그냥 다 그만하고싶어요... 할 일이 남아있으면 그거 떠올릴때마다 가슴 갑갑하고 막막하고 가끔은 눈물도 나고 솔직히 미루다 미루다 더 부담스러워진거 맞는데... 딱 참고 끝내면 될걸 그거하나를 못해서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9080413&qb=7KSR64+F&enc=utf8&section=kin.…
1089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 때마다 자해나 자ㅏㅏ살 생각이 종종 들었었지만 마음 굳게 먹고 견뎌냈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해를 시도하게 됐었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자해 시도를 안 했었어요 근데 어제 좀 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만땅이라 손톱으로 제 살을 긁거나 머리나 벽을 때리는 등 스스로에게 학대를 가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당장 칼 들고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참으려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그냥 울면서 첫 시도 때보다 더 심하게 그엇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요 그을 때 아프다는 느낌이 안 들고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그으면서 차차 이성을 찾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들 자해에 빠지게 되는 건가요? 손목 긋지 않는 경우 위에 말한 것처럼 손톱으로 살을 긁어내거나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제 스스로에게 폭력을 가해요 이것도 자해라고
108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중1 남아와 39갤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큰애는 사춘기가 서서히 오고 있는지 말대꾸에 시켜도 느리게 행동하는탓에 제 스트레스를 주고 둘째는 고집과 떼부리기 시기가 와서 스트레스를 두배로 받고 있습니다배 아파서 낳은 아이들이지만 정말 힘듭니다볼때마다 밉고 화가 납니다 사소한것에 제가 화를 내고 분노를 표출하고 두 아이에게 매도 들고 있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해쳐나가는 걸까요?둘 텀이 10년 차이고 제 나이가 이제 마흔을 맞이하고 있어서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는 날이 너무 많습니다좋은 답변 부탁드리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 지식iN (naver.com)
108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수원 30대초반/여 우울증)   우울증 치료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저는 5살 아들과 3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육아스트레스도 심했고 아이를 출산 후에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제가 그동안 쌓아왔던 커리어가 끝나버린 것 같아서  그 상실감에 우울증이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생기고 난 뒤로 불면증도 같이 생긴 것 같고 남편이 다독거려주고 위로도 많이 해주는데 우울감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우울증 치료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우울증 치료 받으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수원 30대초반/여 우울증) : 지식iN (naver…
1086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스트레스 #대인기피 #우울증 Q. 알코올 중독 치료 불안 장애 및 알코올 의존증으로 약물 치료받다가 중단하였습니다. 증상은 계속 되었지만 중단한 이유는 임신이었고요.. 임신 중엔 약물, 알콜 섭취를 참았는데 유산하고 나서 참고 있던게 폭팔하였는지 몸조리고 뭐고 술담배를 미친 듯이 하는 중입니다. 아 물론 기존 약은 남아있었지만 먹지 않고요. 술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술을 왜 먹는지 오바이트하며 자책하는데 저녁이면 또 먹고 싶은... 휴 이러다 죽을 것 같은 아니 죽고 싶은 생각만 들어요. 의지인 거 아는데..너무 힘들어서..자꾸 자괴감들며 눈물만 나오고 기댈 사람은 없고 얘기할 사람은 없어서요.. 저 어찌해야하죠. 의지로만 아니 약에 의존하며 의지로 이겨내는 방법밖에없는 거겠죠?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1428962&…
108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부부갈등 질문 내공100 독박육아가 맞는건가요? 20개월 남아이 키우고 있는 남편입니다뭐만하면 넌 집안일 하나도 안한다 애기랑 안놀아준다 독박육아다 남들이 너 이러는거 알면 욕한다계속 반복입니다 일끝나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어제도 일끝나고 집들어와서 노트북으로 다음날 일해야하는 사무적인 일하고 나왔는데 애기가 변을 봐서 아내가 씻기고 옷갈아입히라고 거실에 데리고 왔는데 제가 그새 깜빡 졸았습니다 애기는 한 이삼분 기저귀만 입은 상태였고요 거기에서 또 집안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애 옷도 안입히고 뭐하냐며 투닥 거리며 싸우다 독박육아 얘기가 또 나왔네요저는 격주로 새벽 한시반에서 네시에 출근을 하고요 월 목 요일엔 오후 다섯시 다른땐 12시에서 4시사이에 퇴근을 합니다 주 육일 일하고 일요일은 격주로 쉬고요 돈관리는 전부 아내가 한다고 해서 부가세 포함 500가량 받고 있는거 전부 아내가 관리하…
1084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중독 #스트레스  Q.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이 25 남성입니다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때 하루 10번이상 해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이 25 남성입니다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때 하루 10번이상 해본적이있고 평균 다섯번 혼자잇을때이면 자위행위 다섯번 정도 하는거같습니다.. 섹스 생각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지장이있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너무나 큰 스트레스 입니다... 그리고 제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혼자잇길 싫어하고 여자친구와 잇을때 특히 관계를 가질때에는 사랑받는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자가진단을 해보았는데 10문제중 모든게 해당사항이고 병원진료를 받으라고하는데 정신과를 가야하는건지....생활이 안될정도로 정말 심각합니다....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
108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질문 남편 육아스트레스 출산후 아내와의 싸움이 잦아졌습니다문제는 아내와 싸울때 마다 너무나도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수십번 내뱉게 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아이를 보면서 가끔 제가 했던 일들을 까먹기도 하고 많이피곤하기도 합니다일하고 퇴근해서 부터 출근하기 전 새벽까지 아이를 제가 돌보고 아내는 제가 일하는 시간에 아이를 돌보는데요아내가 고생을 많이 해서 뭐라고 쉽게 표현도 하기가 쉽지않구요빨래 집안청소 설겆이 화장실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아이 옷빨래 젖병 닦이 등 가사일의 70퍼센트 정도는 제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대한 아내의 가사일과 아이돌봄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를 돌보다 보니 의견충돌이 많아서 인지 싸움이 잦네요 싸우다 보면 항상 저는 말을 할수가 없구요 물론 아내도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생각되기에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
108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어머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희 집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저 이렇게 4인 가족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마 신혼 즈음부터 결혼생활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시며 사셨고 저희를 낳을 때부터가 알콜중독에 시달리셨던 것 같습니다. 원인은 아는 사람없이 혼자서만 떨어진 결혼생활, 아버지와의 잦은 다툼 또는 폭력을 당하셨고 저희가 글씨를 쓰지 못 할때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알콜중독 증상을 보이고 계셔요. 현재 아빠와 오빠는 엄마에게 손을 땐 상황이고 그나마 곁에 남아있는 것이 저입니다.   저는 딸이기도 하고 엄마의 심정을 제일 잘 알 수 있기에 끝까지 곁에 있어주고 싶지만 저도 슬슬 지칩니다...어릴 적부터 좋지 않았던 집안사정에 저도 어느정도 우울증이 있다고 예상 중입니다. 분노조절장애도 있는 것 같구요. 엄마가 술을 먹어도 백번 이해주고싶은 마음이지만 어머니가 술에 취할때마다 하는 행동, 말투 모든 …
108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 무기력 식욕저하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증상(힘빠짐, 기운 저하 ,등 스마트폰 많이 하면 몸에 기운이 없고 입맛도 없어질수도 있나여
1080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 초6인 동생이 있는데 완전 게임중독이에요 얼마나 심하냐면 게임하다가 폰 부순적도 있고 게임하면서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욕하고 물건들 치고 우는데 이런건 어떻게 고칠가요 주의를 주는데도 계속 이래요 이렇게 게임하면서 욕하고 우는걸 거의 1~2년째 보고 있으니 저랑 가족들은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이런건 어떻게해야 고쳐질까요
107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트라우마 남자가 무서워요 저는 저보다 2살 많은 남자형제가 있습니다.어렸을때 제가 좀 통통한 편이었는데 계속 놀리고뭐만 먹으려고 하면 그게 들어가냐, 니 몸을 생각해라등등 정말 몇년동안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살빼다가 병원도 간적있습니다. 지금은 그 bmi인가정상범위 입니다.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에 왈가왈부하며 그딴걸 왜 좋아하냐, 뭔 노래가 그러냐 등 깎아내리기 바빴습니다.지금 들으면 엿을 날리고 신경안쓸텐데 어렸을때지속해서 듣다보니까 정말 나와 나에 관련된 모든것들은안좋은거구나 하고 저도모르게 세뇌가 되버렸습니다.그래서 지금도 제가 좋아하는걸 다른사람에게 함부로말 못하고, 옷이 조금이라도 달라붙으면 하루종일신경쓰이고 다른 모든 남자들이 저를 보며 왜 저렇게뚱뚱해? 라고 생각하는것같고 특히 저 또래의 남자들이무리지어 이야기할때 미칠것같습니다. 저의 체형과 얼굴,취향…
1078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자입니다 중3때부터 학업스트레스가 심해서 ㅈㅇ를 했는데 점점 횟수가 잦아져서 걱정되요ㅠㅠ 고2때는 온클 틀어놓고 하고 좀 많이 심각한거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진짜 안이랬는데 랜쳇과 옾쳇을 하고 나서부터 처음에는 변태들을 혐호 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어느세 제가 변태가 되어있었어요..ㅜ 하다보면 지겨울때도 있는데 많이 했고 야한대화도하고 순수했던 옛날과달리 많은걸알게되고 사진도 찍고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러면서 공부는 놓고있는거나 다름이 없게 됬습니당ㅠㅠㅠㅠ 책을 보면 자꾸 ㅈㅇ를 하게 되는이유가 뭐에요 진짜 스트레스 뿐인가요 요즘들어 일탈계정 파는것처럼 막 사진찍고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깅해졌어요 그려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이렇게 됬을까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 무성욕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멀어진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까요 이런짓 이제 그만하고싶은…
107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사회문제 #스트레스  인간관계를 영위하기 위한 쓸데없는 잡담 일상 공유동의하지도 않는데 조화를 위해 상대 기분 안 나쁘게 동의하는 척 해야하는 것들 이런 게 너무 싫어요남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아요그냥 지금 이 순간만 보고 서로 친하게 지낼 순 없는 건가요?꼭 그렇게 모든 걸 공유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맞춰주는 척 하는 게 너무 에너지 소비가 커요그렇다고 사회에서 떨어지고 싶진 않아요어떻게 살아야 좋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06&docId=395615407
107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저 우울증 초기증상인가요??ㅠㅠㅠ    2년전에 저는 엄마와 아빠가 오빠한테만 잘해주는 것 같고 저랑 있는 것보다 오빠랑 같이 있는게 더 행복해보이고 그래서 저는 가족에게 소외감을 느꼈어요. 그래서 항상 밤에 잘때 침대에서 혼자 울고 그랬고 자살생각도 많이 하고 자해도 시도했었어요. 이 행동들이 몇달정도 지속되고 쫌 나아진것같았는데 몇달전부터 다시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또 안좋은 생각을 계속 하게되요. 그리고 제가 원래 화가 날 때는 항상 참았었는데 요즘에는 친구들이게 화가 났을 때는 참는데 집에서는 가족들이 하는말마다 다 짜증이나서 자꾸 제가 화를 내요. 그리고 친구들이게 제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생각도 하는데 친구들이 들었을 때 별거아니라고 생각할까봐 무서워서 털어놓지 못하고있어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혼자 밤에 우는것밖에 없어요. 저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는게 좋을까요?   h…
1075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Q. 어렸을 때부터 공황발작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공황발작이 가끔씩 올라왔는데 그때는 그게 공황인지 몰랐어요.. 제가 올해 우울증이 와서 찾아보다보니까 제가 어렸을때부터 느낀게 이거였구나 알았는데 어렸을때 아무일도 없고 평범하게 살았는데 그렇게 어릴때부터 공황장애가 올 수가 있나요...? 정말 어릴때는 스트레스도 없었는데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4991776&qb=6rO17Zmp67Cc7J6R&enc=utf8&section=kin.qna.all&rank=1&search_sort=3&spq=0  
1074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16살 중학생입니다. 슬슬 희망하는 과와 진로를 생각하는 나이잖아요?제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고 뚜렷한 진로가 없었는데, 요즘 들어 제가 존경하고있는 선생님을 매일 뵈면서 교육과에 관심이 가서요.국어교육과나 영어교육과에 흥미가 가게되었는데, 사실 요즘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시선이 좋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현재에도 많은 선생님분들이 임용 합격에도 불구하고 아직 학교 배정 못 받으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여러 가지 영상을 찾아보면서, 내가 과연 교사라는 직업으로 살 수 있을까? 이 길로 가도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심리적으로 불안감도 많이 생겼고요.근데 교육 아니면 정말 전 희망 진로가 없거든요. 진짜 간절한 꿈인데, 현실을 보고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많이 두렵습니다.교사라는 이 꿈을 접고 다른 걸 찾아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을까요?
107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불안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무언가에 꽂혀서 불안하기 시작하면 하루 왠종일 몇십번씩 그것에 대해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찾아요 근데 진짜 이거 그만하고 싶어요 건강염려증이나 무언가에 꽂혔을때 항상 그래요 그런걸 잊고 살아가고 싶은데 어케해야하나요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ㅠ
1072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너무 힘들땐 어떡하죠 진짜 죽을것 같아요 아니 죽는게 더 빠를 거 같기도 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너무 무너졌어요,,인간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자존감은 안 그래도 낮았는데 더 떨어지고 제 편은 아무도 없는 거 같고 믿고 기댈 사람 하나 없는 거 같아요너무 살기 싫어요 요 며칠 매일 밤마다 혼자 우는데 이젠 우는것도 너무 지쳐요 ㅠ정신과나 이런 쪽으로 상담 한번 받고 싶은데 받아도 소용없을거 같은데 어떡하나요
1071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새로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습니다.. 30대 남자입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등 마음에 들때까지 깨끗하다고 생각할때까지 삭제와 계정생성을 반복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뭔가 저만이 아는 개인적인 기준에 못미치면 뭐든 다시시작을 합니다. 마치 아주 작은 흠때문에 다 지은집을 부시고 새로 짓는것 처럼요.. 그러다보니 성과가 없고, 남들보다 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일의 동기부여가 생기지않고, 무기력해집니다. 남들은 그냥 대충만들고 시작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뭔가를 할때 강박적으로 세팅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에너지를 버리고 스트레스속에서 살까요.. 고치고 싶습니다.. https://kin.naver.com/…
107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학업 #스트레스   제가 작년 까진 그래도 공부를 적당히는 했는데 올해들어 등급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열등감이 생기는데 또 무기력감도 있습니다 평생 기록되는 성적이라고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ㅜ 사실 대학은 와국유학을 할거라 자금의 성적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것밖에 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걸 어케 극복하죠?? 
106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지금 고1 고등학생 여자인데요,벌써 한 학기가 다 지나가고 곧 방학인데 친한 친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중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랑 같은 반이 되어서 학기 초반에는 그 친구랑 다녔는데 사실 그리 친하지 않았고 그저 같은 중학교라 같이 다니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새로운 친구를 사겨야 겠다고 생각해서 중학교 친구랑은 조금 거리를 두고 다른 무리에 들어갔습니다그 무리에는 7-8명 정도의 큰 무리 였는데 처음에는 괜찮은 관계 였다가 무리 중 몇몇 친구들이 저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서 많이 꺼림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기 때문에 그 무리랑도 조금씩 거리를 두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은 이도저도 어닌 애매한 상황입니다 친한 애들도 정말 심한 따돌림도 아닌 상태… 이미 무리를 지은 애들 사이에 들어가기 너무 힘들고 따로 혼자 다니는 것도 힘들어요제 성격 문제인가 분위기의 문제인가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학교때 친구도 …
1068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가족갈등 #스트레스   제 쌍둥이 여동생 때문에 출발이 늦어져 지각해서 남아서 청소도 하는 등 너무 많이 당해서 막상 쓰려고 하면 생각이 안날 정도로 너무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진짜로 죽여버리고 싶은데 진짜 죽일 순 없고 확실하게 기어오르지 못하게 조져버리는 방법은 없을까요?(물 뿌리기, 전 패기, 맛있는 음료수랍시고 이상한 거 먹이기, 설사약 먹이기 등 전 심한 것도 괜찮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docId=394458328
1067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올해 중학교 3학년이고 곧 이사를 가는데요 이사가는 곳이 비평준화라 중학교 내신이 중요한데 부모님은 별로 신경도 안쓰시고 알아서 잘해라..이런 마인드에요 초등학교 끝 무렵에 이사를 한 번 했는데 졸업사진에 제 사진은 2장 밖에 없고 친구들이랑은 어영부영 친해지고 힘들었거든요 이번에도 또 이사를 가네요..정말 너무 싫어요 제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다 부모님 맘대로에요 올해 좋은 친구들 만나서 1년 잘 보내나 싶었는데 진짜 서러워 죽겠어요... 부모님한테 이용당하고 끌려다니는거 같아요 올해 정말 행복했는데..이젠 아무 감정도 안들어요 외롭고 서러워요... 거기가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1&docId=394119019
1066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우울증 이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몇달 전 엄마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오셨습니다. 하던 일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강의만 올리시고 사람 만날 일이 적어져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우울증이라고 힘겨워 하시는 모습에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었어요. 말 조심하고 기분 맞춰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태 주변에 우울증 환자가 없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 계속 저에게 상처 되는 말만 하세요. 너 보다 동생이 더 낫다, 널 잘못 키운거 같다 등등.. 저는 지금 대학생이라 비대면으로 계속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 모습이 별로 공부도 안하는거 같고 못미더우신가봐요. 계속 제 존재를 부정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스트레스고 상처가 너무 큽니다. 이것 또한 우을증 증상인걸까요? 제가 상처 받으면서 이해를 해드리는게 맞는 걸까요? 모든게 처음인지라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106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예전부터 우울했지만 최근 1달전부터 급격히 더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잠만자고싶어요ㅠㅠ또 머리도 자주 아픈편이고 속도 미식거리면서 안좋네요..스트레스성인것 같긴 한데, 이렇게 우울하고 의욕없어진 적은 첨이라서요ㅠㅠ 우울증같은 것 일까요? 아니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 질환이 있나요?
106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올해 22살인 제 동생이 6년간 희귀암투병 후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로 25살이니까 제가 갓 대학생이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버티다가 현재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6년이나 동생이 아픈 와중에도 힘내서 내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하고 했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지간에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 오만이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 정도 한 시점입니다. 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이러한 다짐을 유지하는데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복무에서 할 일을 하는데에만 해도 지쳐서 주저앉을 것 만 같습니다. 이 상황에 현재 세무사를 준비한답시고 공부를 해야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가 밀려 내 미래계획이 뒤틀린다는 불안감과, 가족들이 모두…
1063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학교문제 #스트레스 #진로문제 고등학교도 안나왔고 검고 치자니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고 학원이나 인강은 너무 비싸 .. 우리집 형편에 나를 도와줄 일은 없고 내가 알바해서 해야될려나..진짜 코로나도 그렇고 일자리도 없어서 점점 집에서 걱정만 가득이네요 저는 그냥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밑바닥도 아니고 진짜 사업해서 큰 돈을 만져볼일은 없을꺼같으니까 딱 쓸땐쓰고 평범하게만 살수있는 정도 취업하고 싶어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docId=393979556
1062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아니 제가 다니는 중학교가 올해로 특성화로 돼가지고 1학년을 1반 2반으로 나눴거든요...?제가 2반이고 그 래즈가 1반인데 처음에는 성격도 잘맞아서 좋은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친해진 이후부터 스킨쉽을 하는거에요..제가 성격탓에 스킨쉽을 별로 안좋아하는것도 있고 해서 속으론 진짜 싫었지만, 그냥 참고 넘겼어요.그러더니 어느날은 지가 레즈비언이라면서 교실에서 겁나크게 말하는거에요.처음에는 진짜 새학기 컨셉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컨셉이 아니더라구요.자꾸 저 포함, 다른여자애들한테도 사귀자고 하고 자꾸 조또 에로이(우리말로 조금 야해)를 계속 졸라 큰 소리로 학교 전체에서 말하고 다녀요...;; 말투도 완전 귀여운척하는게 너무 역겹고,뒤에서 백허그하는것고,볼 자꾸 찌르는것도 하나같이 전부다 역겹고,...,..,;;; 걔가 쌍둥인데 지 쌍둥이 대하는 꼬라지가 말도아니에요. 애들앞에서 커터칼로 띠를려고하고...(이하생략) 아주 인성도 지랄 맞고,말을 제…
106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강박증 #자아관     Q. 우울증 도움은 받고 싶은데 상담을 받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상담 받으러 가는 것도 귀찮고 힘들고 가장 큰 문제는... 상담받으면서 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너무 신경쓰여서 의사선생님 눈빛 하나 몸짓 하나에 과도하게 신경쓰고요. 일상생활 남들은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고 해주는데... 저는 제가 뒤만 돌면 다들 제 욕하고 있을 것 같고... 누군가를 만나면 높은 텐션으로 놀다가 헤어진 순간부터 했던 모든 언행들 복기하면 이렇게 하지 말걸, 후회만 해요. 그리고 자꾸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상처주고 싶어져요. 물리적으로 말고 심리적으로... 그사람의 저보다 못한 학력, 경제력 이런 걸로요. 그럴 때마다 나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죽고 싶은 건 절대 아니고, 그런 생각 안한지 만으로 일년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근…
106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이랑 발 끝 부터 저려오면서 팔다리와 뒷목이 못움직일 정도로 마비가 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공황장애인가 생각해봤는데 숨은 잘 쉬어지고 그렇게 이성이 날아가지는 않아요
105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진로문제, 학교문제 중3인데 하고싶은게 없고 삶이 피폐해지는거같고 살짝 망자가 된 느낌이랄까 하기싫은 공부 꾸역꾸역 대한민국 국민이니깐 하는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사는게 아니라 버티게 되는데 기분전환할거 없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93487417
105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학교문제 제가 내일이 마지막 시험이어서 공부를하다가 중간에 쉴겸 게임을 한판하는데 아버지가 와서 갑자기 물건을 집어던지며 화를내며 내일이 시험인데 뭐하냐는거냐고 하며 화를 냅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조금 쉬는거다 한판만 하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더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게 침대에 앉아있는데 어머니가 왜그러고있냐고 공부나 하라고해서 더 짜증이 나서 앉아있는데 학원 선생님이 공부잘하고 있냐며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저는 그저 공부를 하다가 조금쉬려고 게임 한판만한건데 그걸 안들어주고 화내고 주변에서는 계속 공부타령만해서 자살,자해, 가출 같은부정적인것만생각이 납니다.어두운 창문이 오늘따라 가까워지고만 싶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3490086
105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법 안녕하세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중2 여학생입니다. 시허을 앞두고 있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밀려오는 불안감에 너무나도 답답해요.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던 공부가 시험기간만 되면 재미도 없고 다 놓아버리고 싶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한없이 작아지고 무기력해져요.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제 삶의 이유와 목적을 모르겠어요. 정말 이 세상에 쓸모도 없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도데체 이런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1056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불면증질문 내공100 할까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까요. 수면 관련 20살 입니다올해 초부터 잠을 잘 못 자게 되었어요1~2월은 마음도 되게 심란하고 생각할 것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비규칙적으로 자게 되고 수면 시간도 불규칙 적이었습니다그러다가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는데 어느날 제가 무슨 고민 때문에 잠을 못 자는지 까먹게 됐고 전 신경쓰다가도 잠이 잘 오니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하고 한달 정도를 보냈어요그 후 3월부터 지금까지 쭉 다시 잠을 잘 못 자게 됐습니다그 때 했던 고민은 주변사람들(제가 상담했던)을 통해 대충은 알게 됐고지금은 딱히 심란한 것도 아닌데 잠이 여전히 안 오네요밤낮이 바뀐줄알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결국 똑같고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잘 안 오더라고요수면유도제릉 복용해야 그나마 잠이 오는 거 같고 벌써 50알 정도를 먹었는데 고민이…
105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정신과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중딩입니다 제 증상이 정신과에 갈만한 증상인지 그리고 동네 정신과 초진 비용은 얼마정도 하는지 또 구립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외진? 같은 걸로 오신 선생님한테 받은 종합심리검사로도 약처방이 가능한지 등이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제 증상은 가슴 답답함, 괴로움, 스트레스 심화, 우울감, 무기력, 불면, 식욕증가, 피해의식, 불안 등등이 있습니다 상담은 하고는 있는데 좀 심리가 안정됐다 싶으면 아빠가 원상복구를 시켜놓으셔서...ㅎ 약을 복용할 수있다면 복용하고 싶습니다 답변 주세여 내공 푸짐하게 올릴게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우울 #불안 #피해의식 #정신과 #불면 #가슴답답 청소년 정신과 관련 문의 : 지식iN (naver.com)
1054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질문 걱정이 너무 많고 두려운게 너무 많습니다. 뭐 갑자기 하늘이 무너저 내린다던지, 지진이 일어난다던지 이런 뭐 별 시덥지도 않은걸 망상하는건 아닌데요. 현실에 있을법한 일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내고 나서, OMR 카드를 잘못 작성했다던지 보고서나 레포트를 작성하고 나서  실수를 한게 아닌지  꾸준하게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머리로는 어차피 미리 걱정해봐야 답도 안나오고 아무 의미도 없으니  실수를 한걸 알아차린 후에 걱정하는게 옳다는걸 아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그게 마음대로 안됩니다.
105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감 #공허감 #진로저는 외국에서 노동하는 외노자입니다.한국에 못간지는 어언 2년즘 되가는 것같습니다.원래 살던지역에서 이동하여 아무도 아는 사이 없는 곳에 부임하였습니다:혼자 있는 걸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자연스레 혼자 있는 날이 많아지고그러다보니 한잔 두잔 기울이는 날이 많아졌고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우울한 감정이 매일 저를 괴롭힙니다.그러다보니 술에 더 의존하게 되는 것같고..알고있습니다 끊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같은데그 이후에 찾아올 공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요다 포기하고 귀국해야할까요.어렸을적부터 동경해왔던 곳에서 하고싶었던 것을 이루었으나행복하지 않고 그저 피로감과 우울감만 남은 것같아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걸 알지만털어놓을곳이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1052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학생인데... 제가 원래 이유없이 숨 막히고 손이 떨리기는 했는데 심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3일 전부터 점점 심해지더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 것같아요. 어제는 수업하던 도중에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를 불러야한다는 식으로 대화가 나왔거든요 그 사람이 겪을 뻔 했던 상황인데도 그 장면을 상상하니까 손이 막 떨리고 숨 쉬기 힘들어져서 헉헉거리고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고 손이 달달 떨리고 눈물이 막 나는 거예요 이건 그냥 제가 내향적인 탓인가 생각을 했는데 잠들기 전에도 그렇고 이유없이 아무때나 숨이 거칠어지고 손이 달달 떨리는 게 미치겠어요 걸을 때도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간신히 휘청거리면서 걸어요 사실 전부터 자해... 를 해왔었는데 피가 심하게 날 정도로 긋지는 않았어요 가족한테 들키면 큰일나기도 하고요. 근데 전에는 자해에 의지…
105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결혼 준비중인 20대 후반 예비신부입니다.작년에 오빠만나기 전에 살이 10키로 정도 빠졌는데 오빠만나고 10키로 쪄서 지금 총 20키로를 빼야 되는 상황입니다.그때 뺄땐 그냥 안먹고 빼다보니... 요요로 금방 쪄서 지금 몸무게가 감당이 안됩니다 ㅠㅜ문제는 제가 디스크 시술을 받기도 하고 뼈들 자체가 전체적으로 약합니다 ㅠㅠ그리고 요번년도 안으로 한 20키로 빼고 싶은데 이 방법으로 가능할까요?식단은 너무 타이트 하게 안하고 싶은데... 아침에 선식같은 쉐이크 먹고 30분 걷는 거리에 그룹 피티해주는 핼스 가서 그룹피티후 삼십분 정도 걸어서 회사출근하려고 합니다.회사에선 그냥 주는밥을 먹는데 반만 먹으려고 합니다.그리고 일하다가 저녁에 제가 하고 있는 폴댄스 학원갔다가 다시 집으로 오거나 아님 저녁에도 한번더 갈수있으면 더 가려고 합니다. 왠만하면 헬스는 안빠지고 저녁이던 아침이던 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고 7시 후론 물빼곤 안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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