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76)
  • |
  • 로그인
  • 회원가입
[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152 강박증
느끼는 죄책감에 대한 고민입니다.안녕하세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년전 부터 오는 죄책감이 최근 다시 저를 괴롭히고 있고 너무 두려워서 글을 써봅니다.3년전, 저는 n번방 사건 인터넷 기사를 보았습니다.다름 아니라 그 기사는 사건의 대한 검색어가 유명 포르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가 있다는 것을 보았고, 저는 그 사이트에 접속 해보았고 정말 이더군요. 그후에 저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찾아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사람 할짓이 아니더라구요.그리고 며칠 뒤에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혹시 내가 검색어를 확인 한것을 보면 뭐라고 하지 않을까? 어.. 그때 내가 검색어로 검색해서 영상을 보았나? 난 범죄자인가..' 와 같은 기억이 조작이 되면서 저를 죄책감에 빠트렸고, 저는 그 생각때문에 일상이 무너졌었네요.지금은 현저히 나아지고, 제가 그런 영상들은 보지도 않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그때의 제가 무의식적으로 만든 감정과 생각에 …
2151 행동이상
기억력이 안좋은거같아요19살인데 수능공부하다 신세한탄 해봅니다..ㅠㅠ일단 제가 얼마나 기억력이 나쁘냐면.. 3분전에 대화하던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몰라요ㅠ여잔지 남잔지는 아는데, 예를들어 여자라면 단발인지 장발인지.. 안경을 꼈는지 안꼈는지.. 옷이 검정색인지 흰색인지.. 그것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대화 내용도 흐릿해요. 대충의 주제는 아는데, 정확하게 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제가 덜떨어진애인지..;;; 오늘 학교에서 혼났는데..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말실수를 좀 한거같구ㅠㅠ 사실 예전부터 그랬거든요ㅠ 그냥 들으면될걸 뇌에서 필터링을 안거치는지.. 말하고 후회한적 몇번있구요..하.. 공부해야하는데 아직도 딴짓하고.. 수능도 16일인지 17일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목요일인건 알아서 달력보면 알긴한데ㅠ이게 고3이 맞나요ㅋㅋ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아! 그리고 국어영어 너무 어렵습니다….. 혹시 잘하는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ㅠㅠ 자꾸…
2150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때문에 끊었었는데요중3인데 공부 밥 잠 운동 이거만 하니까정신이 피폐해져서 우울증약 먹고 있었어요근데 졸린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공부가 안돼서병원 안가고 약 끊었었는데요그러니까 또 힘들고 …부작용 없는 약 없을까요?ㅠ특히 안졸렸으면 좋겠고 살 찌는 부작용없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약은 없겠죠?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부작용이니 상담치료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의 작용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라서 부작용이 없으려면 작용이 없어야 하니 그런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약이 아니라면 생각을 바꿔야 하니 공부에 대한 목표나 인생에 대한 비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법 등을 상담을 통해 깨달으면 삶을 다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심각한  이야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잘 할 수가 없습니…
2149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이후로 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얼마전에 길에서 모르는 남자한테 추행을 당했는데 그 후고 자꾸 벌레가 눈에 들어간 것 같고 귀,몸 다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 시도때도 없이 그러는데 얼굴에서 그런 느낌이 나면 낌짝놀라서 앉아있다가도 확 일어나 얼굴 흔들고 머리털고 이러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근데 진짜 너무 깜짝놀라는데 안 그럴려고해도 제어가 도저히 불가능해요.. 그리고 진짜 에어컨 빵빵해도 사람많은 곳에 가면 땀이 막 흐르는데 그냥 좀 축축한게 아니라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이런거 곧 괜찮아지겠죠? 평생 이럴까봐 무서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 증상이 생겼습니다. 추행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사건을 자신이 얼마나 잘 해결했고 극복했으며 더 큰…
2148 직장문제
                      인생에서 계속 노력을 해도 되는게 없어서 참힘드네요.... 전 24살이고 7살부터 고등학교1학년까지 로봇을 위해서 하다가 돈이 안될 것 같아서 iot를 배웠는데 지금까지 되는게 없는것같아요 진짜  지금까지 난 잘났고 잘될수 있고 잘되야해 이 3가지 생각만 갖고 살았고 항상 실패해도 이런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요즘은 정반대의  생각만 듭니다. 내가 뭘믿고 이렇게 했을까...내가 뭘 믿고 잘될수 있다고 생각했을까...내가 뭘믿고 잘할수 있을까...이런  생각뿐입니다. 지금까지 대회를 제 나이이상 나갔고 사업해보려고 2군데정…
2147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죄책감 #스트레스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제가 누구랑 어디 좋은곳 놀러가든 맛있는걸 먹으러가든 항상 부모님한테 죄책감이 드는데이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인가요?그렇다고 어디 안다니는거 아니지만 매 순간에 항상 죄책감을 마음속에 얹어둔 채 다니는 느낌이에요과거 가난했던 형편+ 과거 죽도록 고생하고 산 부모님+ 현재 아픈 부모님+ 캄캄한 미래이게 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러는건가 싶으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진짜 마음속 죄책감좀 덜어내고 다니고싶어요어디 놀러를 가든 뭘 먹으러 가든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이래도 되나’ 이 생각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엄마가 집에서 아빠를 간병하며 지내고 계시고 오빠는 엄마와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제가 실질적인 가장 노릇, 부모님께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 타지로 나와 독립하며 일을 하고있는…
2146 [3신체문제]
*문제분류추가: #폰중독고2인데 시험끝났는데 무기력해서 폰만하고 잠만자고 그러는데 폰 마저도 하기싫거 너무 많이 해서 삶이 무너지고 머리아프고 그러거든요폰 줄이려고 하는데 그럼 나머지 시간에 뭘 해야좋을까요운동도 하고싶은데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할지두 모르겟고일어나서 폰으로는 시간만 보고 물먹고 밥먹고 씻는 그런 루틴을 좀 잘 만들고싶어요 근데 폰 안하면 할게없음여학생입니당고2인데 시험끝났는데 무기력해서 폰만 : 지식iN (naver.com)
2145 트라우마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대인관계 #신체이상 질문 내공50 과거에 얽매임 제가 초등학교때 운동을 했었는데 그때 뺨을 양쪽 동시에 맞거나 배드민턴 손잡이 부분으로 엉덩이를 맞거나 발로 차이는 등 여러 폭력을 당했어요 그러다가 공을 잘못 맞고 손가락이 금이 갔었는데 선생님의 강제로 금이 간 상태로 계속 훈련하다가 결국에 손가락이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어요 그래서 흉터가 남았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걸 볼때마다 몸이 찌릿찌릿하고 감자칼로 흉터를 도려내는 그런 하고싶지도 않은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어떡하죠 흉터를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요 사람한테 상처를 받아서 그런지 한 사람한테 의지하지 못 하고 여러사람을 가볍게 만나는 걸 지속하면서 너무 공허하고 불안해요 지금 그 코치를 생각하면 그 어린 초등학생을 그렇게 때릴수있었다는게 너무 역겹고 지금은 자식 낳고 지 자식은 애지중지 키워가는 모습 너무 모순적이고 싫어요
2144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질문 엄마한테 정신과 가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그런 데 잘못 가면 괜히 이상한 소문 난다고 그냥 갈 수 있는 데가 아니래요 저는 몇 달을 고민하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정말 고민하다가 말한건데 그래도 조금은 제 걱정부터 해줄 줄 알았어요 쪽팔리면 그냥 가지 말자고 하는게 나을까요
2143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엄마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고3학생인데요 저희 엄마가 알콜중독인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술을 엄청 많이 드셨어요 항상 저녁을 먹을 땐 매일 술을 드셔요 가끔씩 많이 취할 만큼 드시기도 해요 어렸을 때부터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 취하셨을 땐 안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평상시에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부족함없이 컸고 부모님이 항상 절 응원하신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취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을 만큼 싫고 다른 가족들은 이러지 않을 텐데 우리 가족은 왜이럴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고 부모님이 취하셔서 싸울 때 집도 나간 적 있어요 아빠도 술을 많이 드셔서 알콜중독인 것 같으나 딱히 주사가 없으셔요 그냥 알딸딸한 상태로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좋아지셔요 근데 엄마가 너무 심각해요.. 진짜 아빠한테 시비걸고 그냥 저한테도 막말을 해요 폭력은 하지 않으나 어린 초등학생 동생 앞에서도 욕을 많이 쓰셔요 진짜 이럴때면 너…
2142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저는 20대남자구요 제 증상이나 생활을 알려드리자면나라 이름 200개 정도 알음각 나라의 수도는 거의 알고, 수도아닌 도시도 꽤 많이 알음북한의 도시 최소 50개는 댈수있음전국의 고속ㆍ시외버스회사 다 알고 있음집에 기차표ㆍ버스표가 수백장이 있음옛날책ㆍ물건같은걸 계속 모아두고 있음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많이 알고특히 시간표 변동이나 노선 변경, 폐선 및 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변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낌집에 인형이 20개넘게있고, 밤에 잘때마다 인형을 옆에 눕혀두고 자고 껴안고 자기도하고 최소 무조건 옆에 두고잠인형이랑 내 마음을 잘알아주는거같고 실제사람 만나는것보다 마음이편함 어느상황에서든 내편일것같음.대화도 나누고 각 인형의 성격,성향,이름,고향,호불호,연인 등 인적정보를 다 정해둠수학을진짜못함. 아주 간단한 이항정리도 몇분이 걸림신호걸리거나 줄길때 진짜 못참을거같고 혼잣말로 욕이 계속나옴주변에 사람들있을때 계속나를쳐다보는거같고 시선마…
2141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고등학교 3학년 남자인데 중3 때부터 일주일에 두세번 씩은 감정기복이 심하게 찾아오는데 이게 단순히 심한게 아니라 그 2,3시간하는 짧은 시간동안은 정말 누구라도 싫어하게 되서 난감해집니다.... 진짜 찾아올 때 마다 어떻게 풀어야할지 미치겠습니다...중3때는 그나마 놀면서 풀기라도 했지...지금은 귀에 에어팟 안꽂아놓으면 제가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해요 피곤할 때는 자면은 많이 가라앉는데 정신이 멀쩡할 때는 잘 수도 없네여그렇다고 또 집중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이나 남과 비교를 의도치 않게 하고 그에 비해 왜 나는 이거밖에 안되지? 한탄을 하다가 심한 감정기복이 시작되는 것 같아여좀 있으면 6평이라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슬럼프로 빠지면 큰일인데...저좀 도와주세여...+) 이런일이 너무 흔해서 이제 별 감흥이 없긴한데 10분자니까 진짜 감…
2140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불안증  질문 내공100 죽고싶다는 엄마 보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올해 스무살이 된 03년생 대학생입니다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엄마가 남매 두명을 혼자 쭉 키우셨어요그렇다고 아빠랑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 엄청 좋아요가깝게 살면서 이혼한 가정이라고 생각이 안들 만큼가족이서 놀러도 가고 자주 만나요그러다가 저는 이제 성인기념으로 자취하고오빠는 회사 근처 기숙사에서 살아요그 후로 엄마가 혼자 살아서 외로우신지우울증이 심해지셨어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엄마가 사는게 재미없고 힘들다고 죽고싶다는 말을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가끔은 산에 혼자 올라가셔서자살기도를 한적도 많으시고요그렇게 고등학교때도 엄마를 보면 항상 불안하다는 마음이들었는데 스무살 얼마 안지나서엄마가 죽을려고 수면제를 다량 섭취해서 응급실에실려가셨어요 자꾸 살기 싫다고 이렇게 죽고싶다하는데그냥 편하게 보내드려야하는걸까요?마…
2139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진로문제 #학교문제 #우울증 #무기력 대학생인데 자기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과제나 시험공부 등 꼭 해야하는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증이 오고....의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상이 무기력한 것 같아요. 겉으로는 정상인처럼 보이는데 학교 다니는것이 너무 고역이고 고통이에요. 휴학도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자제력이 없는 것은 제가 극한으로 게을러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가야하는 것일까요? 이제 과제나 시험 일정이 생길 때마다 두렵습니다. 이걸 제가 시간내에 해낼 수 있을지가 제일 두려워요.  공대생이고 몇시간 후가 시험인데 이 지경에 와도 집중을 못하고 있어 너무 괴로워서 여기에라도 토로해봅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모두 다 그러고 살고 이게 보통이라는데 진짜인가요? 남들 다 싫은거 괴로운거 어쩔수없이 참고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는건가요...? …
2138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경제문제  전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둘다나이가 꽉차서 만나가지고 현재까지도 만남을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모은돈이 별로없어서 그 흔한 전세방도 못구하게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남자친구집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게 도와주시면 남자친구가 힘이 될것 같은데 안해줄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니깐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도 하네요.결혼이라는 현실에 벽 앞에 제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는것 같아서 그것또한 힘드네요.남자친구한테 우리사이 다시 생각해보자 했더니노발대발 난리인데... 전 결혼하면 그 흔한 전세방도 못 구해서 살것 같으니 눈앞이 캄캄하네요.시아버님 되실분이 시어머님 되실분한테 조금 도와주자 했더니 단칼에 노년에 먹고 살려고 돈 모은건데 아들한테 주실수 없다는 말을 건너건너 전해 들었을때 한숨만 나오네요.... 시어머님이 남자친구 새 엄마 이시거든요.. 시어머님한테도 친자식이 있다보니 제 남자친구에게 돈 보태주…
2137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는 친구관계는 원만한 편입니다.그런데 제가 친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어색한 친구라면 그 아이가 나를 욕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 같고 내려다 본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아...그리고 제가 친한친구더라도 한무리에 제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기분을 가지면 엄청난 불안함을 가지고요 그 친구가 오로지 나만을 좋아했으면 하는 이상한 집착도 있고 그 애가 날 싫어한다고 느껴요..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아..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저랑 친한친구와 함께있을때 이야기를 못해요..누가 내가 하는 말 듣고 비웃거나 욕할까봐요..  발표를 할땐 손이 떨리고 식은땀 그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요 말을 제대로 못할만큼 떨어요 그런데 그와중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 떨고여..창피하고 너무 무섭기까지해요 나라는 존재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져요 …
2136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왕따 발표할때 아무리 연습해도 떨리고 목소리가 웅얼거리고 떨리고 진짜 바보같이 발음나오는데 이거 약으로 못 고치나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ㅋㅋㅋㅋ..오늘도 발표하는데 중간에 심장이 후끈거리고 말도빨라지고 발음도 이상하게 나와서 하….다들 긍정적 생각해라 자신감 가져라 이러는데 이런거 말고 약 같은건 없나요 앞으로 발표할 일 더 많아질텐데…
2135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진짜 스트레스받고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공부도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무단결석이라도 하고 싶어요 부모님한테도 말하는데 항상 학교 가는건 너의 일이라고 무조건 가라그래요 코로나라도 걸리고 싶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학교 갈 바엔 죽었으면 좋겠어요 숨도 여러번 참아서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돼요
2134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질문 가족이 싫어요  저 나쁜거 아는데 엄마가 절 더 나쁜인간으로 만들어요저는 인간아닌가요 왜 제가 하는행동만보면 열받는지 저는기계인가요 왜 맨날 싫어도 웃어야하고 싫다고 말도 못하게하고 저는인간인데 싫다고 말하거나 짜증 찜 내거나 좀 싫어 이렇게말하고 찡그리면 폭팔하듯이 승질을 내요 진짜 ..스트레스가너무받아요 그래서 몸도 안좋아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제가잘못한것도 아닌데 저한테만 오로지 저를 잡아먹으려고해요저는 성인입니다저도 이럴까봐무서워서 승질짜증 꼬라지 싫어 이런거 잘안하는데 잠깐 찌끔? 저리했다고 와..버럭 왕승질을내요막내남동생한테는 저러지도못하면서 그리고 남동생 개싫어요 얘가잘못했는데 내가잘못했다는식으로 짜증내고말하고 그러니깐 저 막내남동생이랑 나이차도9살차이나는데 나 무시하고 저는 살기가 너무싫어요 모든잘못은 쟤가하는데 다 내잘못이래요 쟤랑싸우면 무조건 내잘못 첫째니깐 이 소리…
2133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자유함 #평정심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제가 최근에 불안할 일이 있었어요그거로 인해 2달 정도 걱정을 했고최근에 심해져서 잠을 못 잘 정도여서정신과에 갔더니 강박증이라고 해서약을 처방 받았는데 그거에 인한 불안함이나그런건 없어졌는데멍 때리는게 안돼요. 그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잠깐 그 생각 안하면 어 나 이 생각 안했네이렇게 생각해요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공부도 안되고 다 안돼요평생이러면 어쩌지 싶고 그 일만 저지르지 않았더라면안 이러고 행복할텐데 이렇게 생각하고 일상생활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나도 한때 저랬을때가 있었는데 이러면서요 이건 도대체 무슨 병인가요 제발 살려주세요 카더라 안 받고 전문가 분들만 답변해주세요
2132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매일이 무기력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런 제가 한심해서.. 계획이라도 세우고 자기계발 좀 하려고 과장 쪼금 보태서 마음 한 수천번 먹었지만 이마저도 몸이 귀찮다네요.. 자꾸 다 하기 싫어져요. 하루 중 시간이 남으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핸드폰만 붙잡고 뒹굴거리다 한거없이 시간만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이상을 가지고는 있다만, 제가 이 이상을 이룬다고 해도 행복해질지 의문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의 제 삶도 무기력할 뿐이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불행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시간 비면 게임한다길래 이런 여가로 시간 좀 채워볼까했는데.. 옛날처럼 막 설렘같은 것도 없고 신선함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과…
2131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자해 정신과 가는거 자체가.. 자해를 하는데 이게 힘들어서 할때도 있고 관심 안가져주다가 다치니까 걱정해주고 관심 가져주는게 좋더라구요 발목 다 나앗는데도 깁스 하고 다니고 너무 좋았다가 손목에 상처 내니까 주위에 울고 걱정해주고 관심들이 너무 좋고 아파야 다쳐야 나한테 위로라는걸 관심이란걸 주는구나 싶어서 좋더라구요 가는거 자체가 제가 되게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된거구나 싶은 느낌이라 가기가 싫어지고 무서워져요... 근데 더 무섭고 싫은건 그렇게 힘들다고 할때만 가져주고..그거 아님 관심과 애정 전혀 없어요... 연예인들이나 인기있는 팔로우 보면서 부럽다..나도 인기 많고 싶다 관심 받고싶다 생각 엄청들어요... 근데 또 엄마한테 만큼은 자해 들키긴싫구ㅎ
2130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감정조절 #스트레스 #직장문제  20대중반여자구요 인간이 너무 싫습니다 집밖은 그냥 지옥그자체로 느껴지고 인간들이 떠드는소리도 듣기 싫어요 여자들은 하루종일 왁자지껄 한시도 안쉬고 입을 나불나불 수다질 하는거보면 머리비어보이고 속닥속닥거리는것도 듣기싫구요 오죽하면 쳐다보기만해도 이젠 스트레스받아서 쳐다도안봅니다ㅠㅠ일하러와서 일이나하면되지 종일 쓸데없는 이야기하면서 나불거리는거 안피곤한가요? 머리채잡고 싸우고싶고 패버리고싶습니다 듣기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그분들은 자기딴에는 그렇게라도 입 나불대면서 있는게 당연하고 좋을진몰라도 저는 그냥 입좀 다물고 있는게 좋거든요 ㅠㅠ 아니면 점심시간에 나가서 쉬는시간에 그렇게 떠들던지요..그리고 남자들은 저포함 여자대할때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이 내면에 포함되있는게 보여서 역겹구요 남자들끼리 있을때랑 눈빛부터가 달라요 느끼한눈빛으로 변해서 부담스러워서 눈을 못마주치겠습니다 그냥 주위에 사람이 있는것만…
2129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들 말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막 웃고 떠드는건 안받거든요..근데 나랑 가까운 사람이 울거나 화난 목소리로 저한티 말할때도 스트레스 받지만 그냥 부모님 싸움이나 동생이 게임하다가 혼자 분해서 소리지르는거(동생이 중2였어서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 막 흥분해서 소리지르고 그래서 저 혼자 그 소리 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막 울었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잘 안싸우시는데 가끔 의견차이로 싸우는건 아니지만 언성이 높아지려고 할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부모님이 좀만 뭔가 싸울것 같다? 하면 공부하다가도 문 넘어에서 뭐라고 하시는건지 뭐때문에 싸우는건지 아님 그냥 목소리 크게 그냥 말하시는건지.. 막 듣게되요.. 진짜 부모님 싸울것 같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 죽겠거든요ㅜㅜ이거 어떡하죠ㅠㅠ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오늘도 막 차사는것 때문에 의견차이로 막 사면 된다 안된다 하시던데..
2128 직장발전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제가 사회복지사로장애인거주시설에 30대 늦은 나이에 처음 입사하게 됐습니다.완전 처음 입사한건 아니고그전에도 3년 정도 회사에서 일하다가사회복지사로 처음 일하게 됐습니다.여기서 제가 인수인계 받을때저랑 같이 일하면 답답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제가 신입이다보니 아예 1도 모르는지라노트에 적어가면서 배울려고하거든요.제가 듣는귀가 매우 약해서, 한번에 듣고 이해하는 이해력이극악으로 부족합니다.그래서 불안하고, 실수하지않으려고계속해서 반복되는 질문을 10 여차례 하는것 같습니다.이 부분을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이싫어하십니다.아직 제가 안배운 부분을 전에 질문했다가본격적으로 안배웠던 부분에 대해 다시 질문하니깐짜증내하는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욕구조사서란 서류가 있는데이거는 위에서 내라고 할 때 내는게 아니라,자기가 알아서 전에꺼 보면서 스스로 내는건줄저는 몰랐거든요.그 전 직장에선 위에서 이거 내라 저거 내라 할 때만쓰던게 다였어서.(물론 일지나 매일 해야…
2127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중2인데 타지로 이사와 전학을 왔어요 근데 우울증이 생긴것같아요 증상이 진짜 심각해서 계속 등교거부 하게돼고 그래서 다시 전학교로 돌아갈려고 전학교에 자리남냐고 물어봤는데 티오가 없대요 ㅋㅋㅜ 마지막 희망 마저 무너지고 지금 학교는 진짜 못다니겠어요.,, 중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치면 후회많이 할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답이 없어요 그냥 ㅠ 제인생은 실패작이에요~~ 다음주에 우울증 테스트 예약해놨는데 다른애들은 열심히 시험공부 하는데 전 지금 뭐하고있는지도 모르겤ㅅ고 진짜 자 살 충 동 ㅈ되네요..ㅎㅎ 하
2126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외로운데 막상 가까워지면 힘들어요 외로움을 많이 타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도 잘하고 쉽게 친해져요.. 그런데 막상 가까워지면 약속잡는것도, 만나는것도 너무 귀찮고 좋은관계를 유지해나가는데 에너지를 쓰면 기가 다 빨린다고 할까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다시 혼자로 돌아가고 싶고.. 또 혼자가 되면 외로워서 또 누군가랑 친해지고 싶은데 다시 친해지면 또 너무 귀찮아요... 왜이러는 걸까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이것도 그 증상인가요?
2125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2124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 조절제 증상은 대체 뭘까요?! 기분이 안 좋거나 우울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토할 거 같고 (말이 그렇지 토하지는 않음)매일매일 울어요 24시간 기분이 안 좋은 건 아닌데슬펐다가 나가면 조금 괜찮았다가기분이 조금 안 좋거나 슬프면 죽고싶다가길 가면 항상 빨리 차에 치여서 죽으면 좋겠다~이런식으로 생각해요 ,, 짜증도 갑자기 좀 많아졌는데혼자 짜증내다가 다시 좀 사그라들고 이 위에 글이 하루를 요약한 거에요 ㅠ그냥 제 성격이 너무 이상한 걸까요.??기분이 슬퍼질때는?? 이유는 없어요이유가 없는데 왜이럴까요 ,, 짜증나는것도 이유가 딱히 없어요글만 보면 그냥 제정신 아닌 성격 파탄자같네요 흑흑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17477118&mode=answer
2123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오랜기간 동안 만난 상대에게 환승이별을 당해4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자기 관리 계발 여러가지로 다 해보고일 할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나서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이 마음이그 상대방을 향한 집착인지 미련인지 자꾸만 잊혀지질 않네요환승해버린 그 사람만 생각하면 여전히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리고 욱신욱신하며 식은땀이 나면서 손도 벌벌 떨립니다속이 메슥거리기도 합니다정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잊을 수 있을까요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면 조금은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트라우마가 너무 커졌습니다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그 사람을 만날까봐 멀리 가지도 못하네요환승이별 극복해보신 분들 후기 좀 알려주세요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