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저보다 5살 아래 사촌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이번에 친척들이 만날 때 이 애 일도 도와주고 했는데.. 조금 내가 실수 했다고 반말 찍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잘못한거 알았는지, 그리고 조심 조심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손님들 있고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다시 다른 사촌이랑 이야기 하는데, "형 그렇게 하면 안돼요." 하는데 이 사촌이 옆에서 다들리게 피식 하고 웃으면서 비웃습니다. 진짜 불쾌했습니다..

그 런데 다시 대화할 때 정중하게 말하더라고요.... 정말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제가 이 애네 고모부 내가 도와준 적도 있고 그런데, 이 애를 어떻게 할까요? 반말 하고 피식하고 비웃었을 때 한마디 안한게 아직까지도 분하네요.....


이 애보다 제가 한마디 못한게 분한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서요..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생활이 우울해지네요. 전에도 이렇게 말로 상처받고 따돌림 당한 적이 있어서 더 크게 오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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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03 (금) 18:23 10년전
아랫 사람에게 존경받고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누구에게나  있는 사람의 기본 욕구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님은 5살 아래의 사촌동생과의 관계에서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형으로서  존경과 인정을 받고싶은 데  동생이 대하는 시선과 태도에서  자신이 원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대하는 것이  느껴져서  님의 감정이  복잡해 진듯 하네요.

존경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억지로 되든지 강요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 그 사람의 평소 생활에서 느껴지는 자연 발생적인 현상인것 같습니다.  성경에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생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님이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 결과를 바라신다면  그에 합당한 씨앗을 뿌려보세요.  가령 좋은 말 , 용기를 주는말  배려하는 태도 등등..... 반드시  동생은  형이 좋아서 같이 있기를 원하며 주위사람들 또한 님을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하실 것입니다.


탈랜트 ㅊ는  동료와의 관계에서  오해가 생겨  자신을 미워하고 업신 여기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서로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오해였다는 것을 알고 원수된 마음을 풀고 지금은 전 보다 더 가까원져 형제 처름 지낸 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은 문제가  미움일때는 상대를 전체로 미움으로  해석할수 밖에 없지만  위에 사례자도 오해를 풀고 좋은 사람으로 해석되니  형제보다 더 친한 사이로 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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