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내공  

질문 정신과 상담  내공
비공개  질문 48건 질문마감률97.7% 2016.06.18. 08:06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고용노동부에 무료 심리안정프로그램이있길래 가볍게 스트레스좀 풀어볼까싶어서 처음 상담을 받고 왔는데요.
상담받고나서 너무 괴로워서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상담받아본건데요.
그곳에 간 이유는 전직장에서 같이일하던 사람이 저를 호구취급하는바람에 그 스트레스로 뭐. 지금까지 이어지는건아닌데
그런 비슷한상황. 즉, 만만하게 보는것같을때.
그때 좀 화가나서 사람을 경계하게 되거든요.

어떻게보면 참 지극히 정상적인건데 제가 너무 오바해서 갔다온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환자가 되어온것같습니다.

하.. 있던일을 어떻게 다 말씀을 하나하나 드릴수도없고.
상담받을때도 충분히 다 이야기하진못했지만
일단. 제가 살면서 대인관계때문에 호구취급받는다는 느낌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정도로 긍정적으로 생활했고 되려 친구들이 저보고 언니가 싫응거면 말을 꼭하라고 안그러면 만만하게보고 막한다고.
근데 저도 말할땐 하거든요. 화내는게아니고
쿠션화법? 그런거 써가면서요 똑부러지게 말하는편이에요(제가 서비스직이다보니 그런걸 잘말해요)
그러면서 저는 그렇게생각했아요.
그런건 그사람들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거라고생각하며 속으로 되려 무시하며 지냈거든요. 약간의 스트레스는받았지만 별로 생각나진않아요.

근데 전직장에있는애는 저랑 면접도같이봤던 동기인데 게다가동갑.(그리고 일하는환경은 딱 둘만 고립되어있는공간이었고 일하면서 공부해도되는 그런공간,,그래서 출근해서 공부하다 퇴근하고그랬던곳이에요)
저에게 중요한게 공부였기때문에 걔가 뭘하든간 신경쓰고지내지않고 그냥 둥글게 잘지내고싶었어요. 동료랑 사이안좋아봤자 저만피곤해질거라생각했기때문이에요.
그래서 좀 기분상한일이있어도 다 맞춰주고 그랬거든요
좋게 넘기고 근데그게 1년이 되다보니 사람이 만만하게보는게 점점 강도가쎄지면서 1년째에는 거의 제가 꼬봉,호구가 되어있더군요
예를 들면
빈정대기. 제 사진보고 대놓고 비웃기. 비꼬는말. 명령. 리액션이 맘에안든다 다시해라. 음식 쉰거 먹기. 유통기한 오늘까지인거 먹으라고 생색내면서 주기. 무안주기. 사람 민망하게 놀리기. 대놓고 썩소날리기..등등
이렇습니다.
(일단 이사람은 인사팀부서장님께도 말이 올라갔을만큼 주위에서 짜르라고 이상하다고 하는분들이 많았어요. 그만큼..정신에문제가 있어보일정도로 이상했던애에요)

상담자분께는 저걸 다말하진못하고 생각나는대로 두세가지 말씀드렸던거같아요 너무 시간이 촉박했던지라.

일단 이러시더라구요
그사람이 호구취급한게 아니고 원래성격이 그런거다.
그사람은 어딜가든지 그럴꺼다. 나뿐만아니라.

그래요 맞아요. 그사람성격 그런거맞거든요.
그치만 저를 만만하게 호구취급한것도 사실이지않나여?
제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서 호구취급당했다고 피해의식을 갖고 생각한건 아니지않나요?<-이게 질문입니다.


그리고 차라리 가지말걸 그랬다는 후회가 너무커요..
아무래도 심리상담사가하는말이다보니 다 맞는말같고 제가 잘못생각한건가 싶고그래요..그래서너무 혼란스럽고 괴로워요.
저는 제가 맞다고생각하거든요.
그냥 기록도안남고 스트레스풀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길래 가볍게 간건데..
이런상황이 있을줄은..

그리고제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이기는방법은요 자기계발서라든지 심리학자들이 쓴책을 엄청 정독해서 보거든여. 그래서 제때제때 뭐랄까. 정곡을 찔러서 더이상생각나지않게. 올바르게 생각하려고 하는 그런게 있어요. 그냥 책이라도 더볼걸 왜 갔다왔는지 후회되고 자꾸 제가 호구취급당했다고 생각드는게 틀린생각인지 너무 싫어요. 그건 생각이아니고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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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18 (토) 12:55 9년전
님께서는 서비스직에도 종사하지만 자기 계발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고 베풀려고 하는 노력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대접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내가 베푼 만큼 상대방에게서 어떤 대우나 인정을 받거나 존중 받기를 원하는 욕구가 숨어있기에 그 기대가 어긋나면 섭섭하고 때에 따라서는 화가 나기도 하는 것이지요.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성경말씀이 있어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선택된 거룩한 백성이기에 상대방이 어떻게 대하든 하나님께 대하듯 사람들을 대하라고 말씀하세요.

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대로 베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마음에 품은 생각만 바꾸시면 더 없이 훌륭한 본보기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님에게 호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려운 성품을 지닌 동료가 남들에게는 따돌림을 받을지 모르지만 님께서 끊임없이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를 대하고 무례한 행동에 대해서는 좋게 타이르며 관계를 이어 나가신다면 분명히 그 동료도 님으로 인해서 변화될 것이라 믿습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성공은 좋은 사람들끼리만 잘 어울리고 사랑스러운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내하고 그 모난 동료분을 더 많이 배려하시고 베푸신다면 님의 마음의 그릇이 더 커지고 넉넉해져서 큰 보람과 기쁨을 맛 보실 수 있으시리라고 믿습니다.

불편하게 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계발서나 심리학자들이 쓴 책들이 조금의 도움이 될지언정 이 모두가 부족한 사람의 생각이므로 그것에서는 답을 찾지 못합니다. 세계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신 조물주, 하나님의 말씀에서 교훈과 가르침을 얻으시면 인간관, 세계관이 달라지며 님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게 됩니다.

님께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믿음을 가져 이 땅에 살면서 복을 누리시는 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18 (토) 13:23 9년전
피상담자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걸 심리상담사가 바꾸어 주려고 하면서 피해의식을 갖지 말라고 했고 그것이 또다시 피해의식을 가중시키면서 결국은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더 힘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성경적상담에서는 심리상담처럼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라고 말합니다. 그럴 때 욕구가 자기 중심적인 것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야 하는가라고 할 때 하나님이 그들을 만드셨고 지으셨으며 그러한 하나님을 바라보고 따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관점을 갖게 된다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초반부에 심리상담사로부터 받은 스트레스(자신의 말을 인정받지 못함, 호구취급을 받았다고 했으나 아니라는 대답을 들음)를 잘 파악해주어야 진입구가 생깁니다. 그래야 이분하고는 말이 통하는 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되고 더 말을 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해를 서두에 써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이 부분 이전에 첫번째 문단을 다시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진입구가 되는 심리상담사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명확하게 짚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이후부분은 그대로 원할하게 연결될 수 있겠습니다.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18 (토) 14:30 9년전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착하게 양보하며 베푸는 사람의 진가를 알아 보지 못하고 호구 취급하고 역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참 슬픈 일이지요. 님께서도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며 베풀려고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알아주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호구로 대하는 동료로 인해 많이 힘들었음이 충분히 전해져 옵니다. 더우기 도움을 받기위해 찾아갔던 상담사에게서 조차도 님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성경말씀이 있지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선택된 거룩한 백성이기에 상대방이 어떻게 대하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의 가르침대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살라고 말씀하세요.

님께서는 서비스직에도 종사하지만 자기 계발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고 베풀려고 하는 노력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대접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내가 베푼 만큼 상대방에게서 어떤 대우나 인정을 받거나 존중 받기를 원하는 욕구가 숨어있기에 그 기대가 어긋나면 섭섭하고 때에 따라서는 화가 나기도 하는 것이지요.

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대로 베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상대방에게서 존중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비우고 상대방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대하신다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느끼게 되어 님은 더 없이 훌륭한 본보기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님에게 호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려운 성품을 지닌 동료가 남들에게는 따돌림을 받을지 모르지만 님께서 끊임없이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를 대하고 무례한 행동에 대해서는 사랑으로 좋게 타이르며 관계를 이어 나가신다면 분명히 그 동료도 님으로 인해서 변화될 것이라 믿습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성공은 좋은 사람들끼리만 잘 어울리고 사랑스러운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내하고 그 모난 동료분을 더 많이 배려하시고 베푸신다면 님의 마음의 그릇이 더 커지고 넉넉해져서 큰 보람과 기쁨을 맛 보실 수 있으시리라고 믿습니다.

불편하게 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계발서나 심리학자들이 쓴 책들이 조금의 도움이 될지언정 이 모두가 부족한 사람의 생각이므로 그것에서는 답을 찾지 못합니다. 세계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신 조물주, 하나님의 말씀에서 교훈과 가르침을 얻으시면 인간관, 세계관이 달라지며 님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게 됩니다.

님께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믿음을 가져 이 땅에 살면서 복을 누리시는 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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