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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혹시 우울증 인가요?  

혹시 우울증 인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였습니다.

 

다들 같이 있으면즐겁다고들 하고, 나또한 뭐든지 할수 있다는 그런 마음으로 살았고,

 

왠만해서는 짜증을 잘내지를 않하고, 왠만하면 이해를 할려고 하는편이며, 남성이지만, 성격은  어떻게 보면 쫌 여성스러운 편이라는 소리를 자주듣습니다.

 

운동하는걸 좋아하고 체대를 다녔었고, 지금 도 할동적은 직업을 하고 재직업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직업특성상 다소 좋치않은 일들 , 죽거나, 다치거나, 등등 이런 피를 많이 보는직업이고,,

 

그렇습니다..

 

대체적으로 ㅇ런성격이고 이런 성향입니다.만

 

최근들어서

 

나름 많은 사련들이 갑자기 와서..

 

견뎌내기가 힘이드네요..

 

몇달전부터는 거의 기분이 좋아지질 않습니다..

 

왠만하면 하루 이틀 지나고 나면은 거의 2일저도 가느적이 없는데

 

몇달째 기분이 좋치가 않네요...

 

속에서는 내제되어있는 울화통 같은것이 있는거같이 느껴지고..

 

짜증 을 자주 내는편이되었고 부정적인 편이 되었습니다..

 

누가 무슨일이 시키기라도하면 일단 짜증이 납니다,,그런다음은 부정적인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곤합니다..

 

요즘들어서는 왜?  내가 무엇때문에 이런저런 사람들 기분도 맞춰주고 사는건지..

 

내가 한집에 가장은 맞는건지..또 모든일에 흥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녁에는 주로 혼자 음악을 듣고는 산책을 2-3시간정도 하곤합니다.,

 

그렇게 한지도 어언 몇달은 된거같네요...

 

그리고 친하게 지내던 직원들하고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되고, 가급적 혼자 있고 싶어집니다..

 

지극히 친한 친구도 1-2시간 만나고 나면은 그냥 혼자 있고 싶어지고  말도 그다지 하고싶지도않고,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운동하는것도 정말 좋아했는데  자전거,수영,등산,헬스,등등 무슨운동이든지 좋아했는데...

 

땀흘리는것또한 좋아 했는데  다 부질없다는 생각만이 드네요...

 

이제 나이 40넘었는데..그동안 무엇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지,,그냥 허무합니다..

 

나혼자만  그냥 그렇게  살은것같기도하고,,직장도 그다지 다니고 싶지도않고,,운동또한 않한지가

 

몇달은 된거같네요...

 

제가 신경정신과를 한번 가봐야되는건가요??

 

가게되면은 기록이 남는건 아닌가요??




답변

re: 혹시 우울증 인가요?


우울한 증상만 보지말고 그렇게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경정신과에서는 이유보다는 증상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래서 그 증상 자체가 사라지게 하는데에만 목표를 갖다보니 자연히 그런 정신과약을 먹게 되고 정작 중요한 문제는 해결을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는 우울하게 생각하고 심각하게 생각해야만 결단을 내리고 어려움을 감당하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몸은 바로 그런 준비를 할수있게 되기 위해서 반응하는 것 뿐입니다

진정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무엇때문에 그렇게 괴로워하게 허무하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 그 문제를 정말 잘 해결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먼길을 가기 위해 잘 준비한다면 그 목적을 이룰수 있는 것처럼 그때에야 비로소 우울함이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빨리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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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자ㅅ충동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대인관계 #자존감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우울증              내공20                주ㄱ고싶어요 이제              억울하게 초3때 학폭위 가해자로 찍혔고 초4부터 왕따당하고 …
689 자ㅅ충동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 걷는것 조차도 힘이들어 사설 심리상담 센터에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 권유를 받았지만 제 심리적인 거부감과 비용 등의 무제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상담치료만 병행하고 그 후로 2달정도 지났습니다. 평소의 상태에서 우울감이 가시질 않는다거나 극심하게 불안해 하는 것들은 어느정도 줄고 있지만 문제는 갑자기 사소한것으로 이러면 안될거란걸 알고있으면서도 스스로 깊게 파놓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갈때입니다. 이때는 진짜 자책 불안 우울 무기력 분노 등등 이 뒤섞여서 종잡을수가 없고 스트레스 푸는법을 아직 찾지못해 손목에 칼 등으로 옅은 상처를 내며 스트레스를 가라않게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책하고 그 뒤로 인간관계등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또다시 극심한 우울과 불안에 휩싸입니다. 아직도 약을 복용하고싶진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가 약간 심한것 같기도 하고 저또한 저에…
688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한지는 6달 정도 됬고요 별 이유없이 갑자기 자.살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생각나고 별 이유없이 ㅈr살할77ㅏ 할때도 있고 이게 첫번째 경우였고 두번째 경우는 제일 친한 친구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많이 치거든요? (정도를 모름 ) 눈치가 없어선지 모르겠는데 성적비하,외모비하 하거나 항상 저한테 짜증내고 삐지고 해서 스트래스가 쌓이고 저희 가정에서 아빠가 사업실패하고 교통사고3번 고층에서 떨어지기 2번 해서 몸도 많이 않좋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짐)그래서 돈을 못버니까 돈 문제로 엄마아빠 부부싸움이 있었는데(아빠가 싸움나면 폭력적이여서 다 때려부술 정도로..내가 항상 힘으로 말리린 했지만) 그래서 거기에서 스트래스 받긴 한데 요즘은 아빠가 다시 일어서면서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아지기 프로잭트라도 했는지 요즘은 그냥 좀그나마 평범해져서 덜 받긴 한데 스트래스 거기서 쌓이긴 쌓이고 성적 같은 경우에도…
687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제주사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좀 전학도 오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하고 소문들때문에 근데 요즘 몇달지나고 괜찮아졌는주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 확신을 주는 말을했는데도 전 계속 똑같은 말들을 반복하여 계속 싸웁니다. 그 좋아하는사람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왜 질투도 하고 그러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행동으로 계속 싸우니까 트러블도 많았었고, 정말 계속 울기도합니다. 똑같은 말 반복할때마다 울었다가 잠시 안심해졌다 싶으면 또 똑같은말 제가 또 먼저 그러면서 또 싸우면 또 웁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불안한건지 엄마한테 정말 크게 혼날때 제가 당장 방 달려가서 커터칼이나 가위로 계속 제 왼쪽손목에 엄마몰래 계속 그었는데 화가 그나마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제주살면서 6월달쯤에 소문들 때문에 아…
686 자ㅅ충동
살고싶지 않아요 자세히보기 이제 20살인데요 집안문제든 다너무힘듭니다 ㅎ 뻑하면 엄마의 잦은외박 부모님부부싸움 집에서 밥먹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ㅎ 여자친구한테도 말하고싶은데 사이도 안좋구 말도못하겠습니다 정말 살기가 싫어요 ㅎ 우울증치료도 받을생각하고있습니다 식욕도없고 그냥 혼자있으면 눈물만 흘려요 누군가 힘이되주었우면 하는데 어린나이에 혼인신고한 여자친구도 사이도안좋구 그냥 너무살고싶지않아요 하루에 이런 생각한두번드는것도 아니구요 아파트계단만 왔다갔다거립니다ㅎ 그냥 한번펑펑 울고싶어요 어린애 투정으로 …
685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684 자ㅅ충동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
683 자ㅅ충동
우울증 증세인가요 자주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생각하지못하고 우울해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몸에 힘이 빠지고 피로가 몰려오고 자살에 대한 생각이 너무 납니다 대교에서 떨어질까 목을 맬까 손목을 칼로 긁을까..
682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681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
680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공황장애 #자존감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늦둥이로 태어나 집안에서 늘 어린 아이로 소외되어 자람언니들의 괴롭힘. 나이 많으신 부모님과의 충돌초등 저학년 시절의 왕따. 그로 인해 학교는 거부감 들고공부도 안 했음. 유일하게 할줄 알던 건 그림이었으나중학교에 진학하며 그림 포기.다른 진로방향을 정하여 예술계로 공부하지만 재능 없음착한아이증후군인것처럼 행동함늘 애정결핍이었던 것 같음고3때 낙태 후 2년 안되게 사귀던 첫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음공황장애+우울증 진단받고 치료 시작했지만그 이후로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떼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등 연애하며 상처 많이 받음대학 진학 안하고 직장에 계속 다녔는데 모아둔 돈도 없음부모님은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만 보고 노력하며 사시는 중그러…
679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678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677 이혼재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예비중 우울증인가요?...              제가 부모님이 싸우고 이혼하면서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작년 5월까진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좋았는데 요즘엔 혼자있고 싶고 그전엔 안하던 자살시도와 자해를 …
676 이혼재혼
이혼후.. 친권과 양육권 와이프에게 주고.. 살던중.. 정말 너무 힘들고.. 제가 믿음생활을 하면다시 행복할수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전처에게.. 말을해보았지만.. 전처는 이런제가 싫은지..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90살되신 할머니에게 맡기고 저에게 데려가 키우라는 문자만 남기고사라졌습니다..어쩔수없이.. 제가 데려와 학교 보내고 생활을 하는데.. 우울증이 너무심하여.. 자꾸.. 죽고싶은생각 밖에들지않아서.. 처가에 연락을하여.. 제가 이런 상황이니.. 아이를 전처가 키울수있게.. 살집과 양육비보내줄테니.. 아이를 데려가서 키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어디있는지 알수없다.. 연락않된다.. 이답변만 듣다.. 제가 알아보니.. 필리핀으로 1년간 선교를 처가에서 필리핀딸락 교회를 돌아다니며 찬양사역...을 보낸것을알았습니다.. 수소문해서.. 필리핀으로 떠난 선교사들에게.. 문자와 카톡으로.. 제사정을 말해보았지만 그냥.. 무시.. 처가에게 부탁부탁해서.. 겨우 통화를 하였더니.. 자신은…
675 이혼재혼
결혼 직후 [ 신혼여행 다녀 온 후 ] 아내에게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빚에 내용은 장모님 병원비로 대출을 했다고 했습니다,. [ 대략 : 1,400 만원 ] 믿기 어려웠지만 제가 결혼 전 모아둔 재산으로 채무를 모두 갚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해외 근무를 가게 되었는데 출국시 통장 및 인터넷 뱅킹 관련 등 아내에게 맡겨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재산 확인 중 아내가 제 몰래 처가집으로 또 800만원 가량 준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물론 자기 돈은 하나 모은게 없고 제돈으로....결국 자기가 번 돈도 처가로.... 이번에도 용서하기로 하고 매월 아내가 버는 돈 100만원을 제게 붙이라 하고 재산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100만원씩 보내지 않고 수 개월 뒤 확인 하니 또 모아 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아내는 임신중으로 크게 싸우지 못 했구요... 이유도 변명도…
674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673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집착  #스트레스 #불면증 질문 제가 우울증인가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적어봐요.. 답변 해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좋아요.현재시각 5:29분 11시경 너무너무 피곤해 잠깐 잠이들고 2시간정도 잠든후 아직까지 못자고 있네요.잠을 자고 싶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어두운 물체가 저한테 다가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듯이요. 너무 불안해요 매사에..제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자면 현재 25살이며 월급 120정도 받는 알바를 하고 있고 1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전 애인에 대한 집착증이 너무 심해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애인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힘이들고 무기력해지며 호흡이 잘 안될만큼 심장이 아파옵니다.그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몇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제 여자친구가 마음아파하고 잘 들어주지만 요즘엔 이런 우울한 이…
67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인가요 언제부턴가 화를 잘내기 시작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어요. 원래는 화도 전혀 안내고 감정기복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어떤 사소한 일 하나때문에 내 기분이 이렇게까지 다운되는 건가 스스로 생각하게 될 정도에요. 아무이유 없이 울고싶고 눈물이 나오려고하고요. 딱히 죽고싶은 건 아닌데 살고 싶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물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어요. 공부 대학도 뭐고 그만두고 싶어요. 제 인생은 이미 ㅈ된것같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게 짜증이나요. 물론 살다보면 재밌는 일도 즐거운 일도 있는데 그것도 순간이에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자해를 좀 했었었는데 다시 하고싶어 미치겠어요. 저 문제있는걸까요?   htt…
671 우울증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 가능할까요?우울해서 그냥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한 번에 먹고 기절도 해봤고 팔 전체 자해도 해보고 언제 죽을지 계획도 세울 정돈데 이 정도면 입원 가능할까요? 남들이 보기엔 꼴값 떤다고 생각 할 정도일까요 제가 너무 의지가 약한 걸까요 고작 이런 거 가지고 입원 할 생각인 거면 제 문제인 걸까요 그냥 제가 관심 받을려고 관종짓 하는 걸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입원비가 꽤 나올텐데 꼭 입원을 하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입원한다고 해서 우울증이 낫는 것도 아닙니다. 폐쇄병동에서 계속 약을 투약하는 정도이고 더 심각한 정신질환 환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우울이 심해질 것입니다. 우울에 대한 마음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해 보세요. 단순히 증상과 씨름하면 안 되고 그 근원과 씨름해야 좀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를 …
670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자해 #자살   우울증 때문에 미치겠네요 아직 병원은 안 가봤고 가격적인 면에서 넘 부담스럽고 이상한 분을 만날까 걱정되어 고민 중인데요 하루에도 수십번 오늘 죽1을까 말까 고민하고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진짜 살기 싫네요 병원 안 가고 우울증 없애는 법은 없는 건가요 아 그리고 자해흉터는 꼭 수술로 지울 수 있는 건가요
669 우울증
안녕하세요.. 일단제나이는 24살여자입니다.. 아무곳도 하소연할곳도 제맘을 털어놓을수있는 상대가 한명도없어서 여기다가 그나마 글을쓰면 혹시라도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내얘기를 들어줄까하는마음에 글을쓰네요. 너무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죽고싶고 살기도싫고 지금도 그러네요ㅠ 일단저는 고3때부터 작은우울증이 생겼어요. 근데 이우울증이 나아지진않았고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더욱더커졌고 좀심각한상황까지가서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있어요. 그렇게 약을계속먹다가 조금나아진것같아 제스스로 중단했고 지금은 먹진않고있어요. 또 스스로도 우울증을고치려고 조금씩노력한끝에 조금은 나아진상태구요. 근데가끔은 정말 우울증이미친듯이 도져서 정말 여러가지생각들을하며 펑펑미친듯이 운적도많고 정말 살기싫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지금도 그런생각이들고.. 24살이면 한참좋을나이이고 많은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할나이인데 제사정이 지금이런상황이 돼지못하는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너무우울하고 외로워요ㅠ 제가성격상이때까…
668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9건 질문마감률42.9% 질문채택률42.9% 2016.04.26. 10:20 1 답변 3 조회 399 아버지가 심장마비를 겪고 살아났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도 끊을 의지가 없고 우울증 증세도 있습니다 가족으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금연센터에 연락해보려해도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다하고 우울증치료를 위해 정신과에 가보자고 해도 강하게 거부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39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마 아버지께서 심각한 낙심과 절망에 빠지신 것 같네요. 병원에 가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본인에게 살고자 …
66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불안증     자존감,우울,무기력,불안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성인이 되고부터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밖에 나가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거 같고사람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집밖에도 안나가요밖을 안나가서 인지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요친구도 없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그렇게 몇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어요죽고싶다고 생각 많이 했었어요그냥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막 눈물이나와요너무 불안해요성격도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해요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아요이렇게 의미없는 삶 그냥 죽는게 나을까요글을 읽어보는데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글마저도 이렇게 우울한데절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우울해질까요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도 해요거울보면서 웃는연습도 하고 일부러 웃긴영상을 찾아 보기도해요그러다가도 엄마만 보면 제 마음이 무너져 내려요아무것도 …
666 우울증
누나가 우울증이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16살 남자고 누나가 19살입니다. 누나가 정신과에 다니는데 친구가 없고 저한테만 우울한걸얘기하는데 점점 갈수록 저도 우울해지고 애들하고 관계도 나빠지고 있어요. 요즘엔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요. 누나한테 말하면 자기 우울한거 안들어준다고 자살얘기만 해서 못하겠어요. 엄마아빠는 누나를 포기했다고 해서 저만 힘듭니다. 어떻게 하죠?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를 다녀도 약물치료만 하면 ㅈㅅ충동을 막지 못합니다. 상담치료를 해야 합니다. 상담치료의 원리는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그속에 있는 허상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직접 한번 누나에게 해보세요. 누나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수 있으면 상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세요. 다음을 참고…
665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우울해요 옛날에도 우울했지만 요즘은 매일 우울해요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시험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중도 안 되고 하루종일 멍만 때리거나 폰 만지느라 시간 다 가요 짜증이 너무 나요 짜증이 나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갑자기 울음이 나오고 별거도 아닌일을 가지고 짜증을 내고 울고 화 내고 별짓을 다 합니다 밤에 잠도 안 와요 어제 밤에 자는데 무슨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불안해요 나를 잡는 느낌? 너무 불안하고 화가 나고 진짜 아무일에 흥미도 의욕도 없고요 며칠째 계속 이래요 갑자기 식욕이 많아지고 폭식을 하려는 충동이 듭니다 진짜 우울해서 미칠 거 같아요 의욕이 너무 없어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미치게 받아요 가끔 어지럽습니다 핑 하고 새상이 빙글빙글 돌아요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요 조언 좀 해주세요 그만살고싶어요
664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자살충동  #우울증                            조울증 아니죠?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몇 달 전부터 감정기복이 심했어요.옛날엔 해도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다가 금방 괜찮아지곤 했어요. 평소에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 왔고 한 번씩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삶을 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지곤 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사춘기에 중2병이 겹쳐서 왔구나 참 가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우…
663 우울증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알게되어서 이렇게 상담의 힘을 빌립니다. 지금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어릴때 어머님의 가출로( 형은 군대, 누나는 타향살이, 아버지는 뇌졸증) 으로 혼자 힘겹게 학창시절을 보냈는데요, 그후로 여자들을 잘 못 믿어요.. 특히 이번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예전부터낌새가 이상했고 아니나 다를까 또 바람 나서 헤어진건데... 미친건지... 그렇게 버리지 말라고 메달려도 끝내 안잡히고... 많이 힘들어서 친구한테 위로 받으려고 햇는데 오히려 여자땜에 그러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그냥 잊으면 되지 귀찮게 왜그러냐고 엄청 정말 엄청... 화를 냈네요;;; (참고로 여자랑 헤어지기 전에  그친구 한테 엄청 맞았던 사실이 있는데, 친구가 술을 마시면 좀 폭력적임... 그래서 안보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계원이라서 이친구 안보려면 고등학교 동창생들과도 계를 끊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 그래서 불안증세가 찾아오고 그 친구한테…
662 우울증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122건 질문마감률86.8% 질문채택률81.6% 2016.04.21. 15:20 0 답변 3 조회 135 대부분 쓰고 있는 물건들이고, 안 쓰고 있는 물건도 있고요. 택배 상자 안 뜯고 그대로 있는 물건들도 있어요.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수시로 확인하고 있고요. 밖에 적혀 있으니깐요. 아무 생각없이 물건들 사다 보니, 물건들이 많이 쌓였어요. 이제 알바 그만두고 물건들 살 돈도 없으니, 있는 물건들을 조금씩 쓰면서 살려구요. 우울증약 10년 째 먹고 있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 외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안방에 택배상자 엄청 쌓여 있으니까 자존심이 낮아지는 것 같네요. 누가 오면 안방 문 닫아두고요. 티비에 저장강박증 환자들 나오잖아요. 쓰레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사람들이요.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쓰레기는 없고, 물건…
661 우울증
우울증 증상 슬퍼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여자입니다. 사는게 힘드네요.. 약을 먹어도 효과가없고 우울증 증상 심각해요 우울증 증상 어쩌면 좋죠 의사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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