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09)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우울함..외로움..  

안녕하세요.. 일단제나이는 24살여자입니다.. 아무곳도 하소연할곳도 제맘을 털어놓을수있는 상대가 한명도없어서 여기다가 그나마 글을쓰면 혹시라도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내얘기를 들어줄까하는마음에 글을쓰네요. 너무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죽고싶고 살기도싫고 지금도 그러네요ㅠ 일단저는 고3때부터 작은우울증이 생겼어요. 근데 이우울증이 나아지진않았고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더욱더커졌고 좀심각한상황까지가서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있어요. 그렇게 약을계속먹다가 조금나아진것같아 제스스로 중단했고 지금은 먹진않고있어요. 또 스스로도 우울증을고치려고 조금씩노력한끝에 조금은 나아진상태구요. 근데가끔은 정말 우울증이미친듯이 도져서 정말 여러가지생각들을하며 펑펑미친듯이 운적도많고 정말 살기싫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지금도 그런생각이들고.. 24살이면 한참좋을나이이고 많은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할나이인데 제사정이 지금이런상황이 돼지못하는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너무우울하고 외로워요ㅠ 제가성격상이때까지 친구도 많이없는성격이라 친구도없네요ㅠ 그래서 같이 놀러갈친구도없고 날씨좋은주말에도 정말 외롭게 집에만 맨날있구.. 이런제자신을 생각하면 너무불쌍하고 자기비하가심해지고 그냥나는살필요가없어..죽어도돼..이런생각만 계속들고... 지금 이걸쓰면서도 너무 눈물이나고 살기싫고 그냥다때리치고싶고 외롭네요ㅠ 그냥평생이렇게살꺼같고.. 내또래친구들은 한참지금좋은데 놀러다니고 맛있는거먹으러가고즐겁게사는데 나는이게먼지..이나이에..정말 너무우울하고 눈물이나요ㅠ 조만간에 이래서안돼겠다싶어 우울증약이라도 다시먹어야할것같아요ㅠ그래야 눈물이라도 덜나지.. 진짜너무 우울하고 외롭고 살기싫고 그렇네요.. 정말 지금도 그렇네요...자꾸만 울고싶고 눈물이나네요....전이제 어떡하면좋죠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690 자ㅅ충동
약물 과다복용 네. 말 그대롭니다. 1년만에 참다참다 폭발해서 진통제 계열 25알~30알을 한번에 삼켰습니다. 제가 간이 안좋은데 그거 노리고 먹은거라 간수치 치솟을 건 이미 예상하고 있고, 그냥 다른 부작용이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쓸데없는 짓 한거 아는데요, 그래도 일단은 죽음에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웃음밖에 안 나니까 그냥 지금은 부작용에 대해서만 냉정하게 답변해주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다 이런소리 하시는 분은 답변 삭제 요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89 자ㅅ충동
진짜로 마지막 글.... 아 제가 관종같아보여요....왜여....저처럼 아프지도슬프지도 힘겨워도 않하자나요... 저는 여자로써얼마나 지치고 아팠는줄 아세여...저는 학대랑 상처랑 협박이랑 다 듣 고 자란 여자에여..제가 만약 안태어났다면 더 좋았겠죠.. 근데 오히려 저는.사람에게 머라하 고 싶지 않거든요..저는.지금까지도..힘겹게 살고 있어요..심지어는 이런 생각까지 해요.?아 힘들 다..왜이리 괴롭지..아 옥상가고 싶네..라는.생각도 하고..죽고 싶어서 약 32알까지 먹었어요... 글고 지금은 제편이 아무도 없어서..서럽구요..그래요저 거지맞아여..근데 원래는 거지가 아니였어요.. 제가고3때. 친구소개로 남자애를 만나게됬는데 그애가 저한테 심한욕까지 하고 절 미친듯이 맨날괴롭혔어요 그애만나고 나서부터지겨운 지옥에 시작이 되버렸구 지금까 지 도 못살고 이러고있어요. .저는 제가너무나 불쌍하고...짠해요..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찢…
688 자ㅅ충동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사람관계도무섭고 문자하나 답도 다는게 힘듭니다. 가족도피합니다.얘기해도 가족은 이해보단 왜저러지 옆에있는데도 자신들의 판단으로 절바라보고 얘기합니다. 가족상처도있고 괜히 얘기했구나싶어지고 더 비참해졌고 같은공간에서 머라고까지들으니 이해받기는커녕 더 상처받았습니다. 일도 계속 방치해두고있습니다. 방치해서 힘들어지는데도 그냥 두고있습니다. 16년말에도 병원서 약처방 우울증 받았습니다. 지금 재발같고 혼자힘들고 특정이에게 의지하는데 그사람도 힘들어하고 도저히 나을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고 흉통까지생겼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사고후로 치료중이였는데 몸도아픈데 지금 마음까지 다시 병들어 주위서 공황장애성향도 보인다고하고 밤에잠도못잡니다. 꿈에시달리고 잠은 아침에 몇시간. 누군가 연락올까 핸드폰도 꺼두고 30분 1시간 설잠잡니다. 지금까지 산 삶이 다 잘못된거같고 내가결정판단들이 다 잘못이였던거…
687 자ㅅ충동
살기로 마음먹었는데자꾸만ㅈㅅ충동이 들어요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의사선생님은 ㅈㅅ충돈 든다고 하는데도 약도 안올려주시고우울함은 점점 심해져가요ㅠㅠ어떻게해야 힘들지 않을 수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을 올리면 올릴 수록 더 ㅈㅅ충동은 심해집니다. 약으로는 해결 안 되는 수준이니 상담치료를 받아보세요. 그래서 마음을 바꿔서 삶의 가치있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인간으로서의 고차원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살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힘들지 않게 됩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사니까요. 그걸 배워보세요.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있을 때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2. 어떤 어려움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 어려움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본다.3.…
686 자ㅅ충동
요즘 이상해졌어요 혼잣말도 심해졌고 무기력하고 ㅈㅅ충동까지드는데 우울증인가요? 요즘은 제 자신이 하나가 아니라 또다른 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심지어는 저랑싸웠던 애한테 죽여버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들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고싶네요
685 자ㅅ충동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 걷는것 조차도 힘이들어 사설 심리상담 센터에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 권유를 받았지만 제 심리적인 거부감과 비용 등의 무제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상담치료만 병행하고 그 후로 2달정도 지났습니다. 평소의 상태에서 우울감이 가시질 않는다거나 극심하게 불안해 하는 것들은 어느정도 줄고 있지만 문제는 갑자기 사소한것으로 이러면 안될거란걸 알고있으면서도 스스로 깊게 파놓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갈때입니다. 이때는 진짜 자책 불안 우울 무기력 분노 등등 이 뒤섞여서 종잡을수가 없고 스트레스 푸는법을 아직 찾지못해 손목에 칼 등으로 옅은 상처를 내며 스트레스를 가라않게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책하고 그 뒤로 인간관계등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또다시 극심한 우울과 불안에 휩싸입니다. 아직도 약을 복용하고싶진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가 약간 심한것 같기도 하고 저또한 저에…
684 자ㅅ충동
살고싶지않아요   몇년전 우울증으로 시도했는데숨 끊어지기 직전에 끈이풀려 살았어요..그렇게 우울증도 극복했는데...또 우울증이 온건지...옥상에 올라갔다 내려왔네요지금.살고싶은맘 30%네요...눈물밖에 안나네요......용기 좀 주세요... re: 살고싶지않아요 …
683 자ㅅ충동
#우울증 #불안증 #스트레스 #자살충동 1달 넘게 우울에서 못헤어나오고 있고 기말까지 앞둬서 매일매일이 지옥같은 상태에요 자 살 충동도 느끼고 그 원래 심리상담을 받는데요 그때만 잠깐 괜찮아지고 다시 불안해져서 손도 떨리고 숨이 차요 입맛도 없고 설사도 하고요 주변에서 저때문에 너무 힘든 것 같아서 정신과에 시험끝나고 가보려고요 공황장애도 있는 것 같고 진짜 죽 을거 같은데 어떡해요
682 자ㅅ충동
해결방법좀요 전 지금 중2인 학생입니다 제가 국 영 수 빼고는 거의 다 점수가 잘나오는데 국 영 수 안나온다고 부모님이 시험 끝나고도 계속 갈구고해서 우울증이 작년부터 조금 있어서 학교에서 위클래스도 가서 상담도 받고했는데 진짜로 힘들어요 집에선 맨날 고등학교 못간다 대학 못간다 하면서 진짜 여라분들은 상상도 못할만한 언어적 모욕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에서 무슨 감사하는데 약물치료 수준으로 나왔었어여 그걸 부모님도 아시는데 변화가 없어요 그것도 거의 2년도 안됬는데 그러세요 진짜 자살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고 시도도 몇 번 해봤는데 자꾸 실패하고 해서 너무 무섭고 그런데 쉽게 죽을수 있는 방법이나 편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좀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살은 원래 무서우며 또한 편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살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도 아닙니다. 님은 지금 왜 자살을 하려고 하시나요? 현재 님은 부모님의 기대치…
681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제주사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좀 전학도 오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하고 소문들때문에 근데 요즘 몇달지나고 괜찮아졌는주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 확신을 주는 말을했는데도 전 계속 똑같은 말들을 반복하여 계속 싸웁니다. 그 좋아하는사람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왜 질투도 하고 그러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행동으로 계속 싸우니까 트러블도 많았었고, 정말 계속 울기도합니다. 똑같은 말 반복할때마다 울었다가 잠시 안심해졌다 싶으면 또 똑같은말 제가 또 먼저 그러면서 또 싸우면 또 웁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불안한건지 엄마한테 정말 크게 혼날때 제가 당장 방 달려가서 커터칼이나 가위로 계속 제 왼쪽손목에 엄마몰래 계속 그었는데 화가 그나마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제주살면서 6월달쯤에 소문들 때문에 아…
680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한지는 6달 정도 됬고요 별 이유없이 갑자기 자.살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생각나고 별 이유없이 ㅈr살할77ㅏ 할때도 있고 이게 첫번째 경우였고 두번째 경우는 제일 친한 친구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많이 치거든요? (정도를 모름 ) 눈치가 없어선지 모르겠는데 성적비하,외모비하 하거나 항상 저한테 짜증내고 삐지고 해서 스트래스가 쌓이고 저희 가정에서 아빠가 사업실패하고 교통사고3번 고층에서 떨어지기 2번 해서 몸도 많이 않좋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짐)그래서 돈을 못버니까 돈 문제로 엄마아빠 부부싸움이 있었는데(아빠가 싸움나면 폭력적이여서 다 때려부술 정도로..내가 항상 힘으로 말리린 했지만) 그래서 거기에서 스트래스 받긴 한데 요즘은 아빠가 다시 일어서면서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아지기 프로잭트라도 했는지 요즘은 그냥 좀그나마 평범해져서 덜 받긴 한데 스트래스 거기서 쌓이긴 쌓이고 성적 같은 경우에도…
679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678 이혼재혼
결혼 직후 [ 신혼여행 다녀 온 후 ] 아내에게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빚에 내용은 장모님 병원비로 대출을 했다고 했습니다,. [ 대략 : 1,400 만원 ] 믿기 어려웠지만 제가 결혼 전 모아둔 재산으로 채무를 모두 갚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해외 근무를 가게 되었는데 출국시 통장 및 인터넷 뱅킹 관련 등 아내에게 맡겨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재산 확인 중 아내가 제 몰래 처가집으로 또 800만원 가량 준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물론 자기 돈은 하나 모은게 없고 제돈으로....결국 자기가 번 돈도 처가로.... 이번에도 용서하기로 하고 매월 아내가 버는 돈 100만원을 제게 붙이라 하고 재산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100만원씩 보내지 않고 수 개월 뒤 확인 하니 또 모아 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아내는 임신중으로 크게 싸우지 못 했구요... 이유도 변명도…
677 이혼재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예비중 우울증인가요?...              제가 부모님이 싸우고 이혼하면서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작년 5월까진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좋았는데 요즘엔 혼자있고 싶고 그전엔 안하던 자살시도와 자해를 …
676 이혼재혼
이혼후.. 친권과 양육권 와이프에게 주고.. 살던중.. 정말 너무 힘들고.. 제가 믿음생활을 하면다시 행복할수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전처에게.. 말을해보았지만.. 전처는 이런제가 싫은지..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90살되신 할머니에게 맡기고 저에게 데려가 키우라는 문자만 남기고사라졌습니다..어쩔수없이.. 제가 데려와 학교 보내고 생활을 하는데.. 우울증이 너무심하여.. 자꾸.. 죽고싶은생각 밖에들지않아서.. 처가에 연락을하여.. 제가 이런 상황이니.. 아이를 전처가 키울수있게.. 살집과 양육비보내줄테니.. 아이를 데려가서 키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어디있는지 알수없다.. 연락않된다.. 이답변만 듣다.. 제가 알아보니.. 필리핀으로 1년간 선교를 처가에서 필리핀딸락 교회를 돌아다니며 찬양사역...을 보낸것을알았습니다.. 수소문해서.. 필리핀으로 떠난 선교사들에게.. 문자와 카톡으로.. 제사정을 말해보았지만 그냥.. 무시.. 처가에게 부탁부탁해서.. 겨우 통화를 하였더니.. 자신은…
675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674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673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집착  #스트레스 #불면증 질문 제가 우울증인가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적어봐요.. 답변 해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좋아요.현재시각 5:29분 11시경 너무너무 피곤해 잠깐 잠이들고 2시간정도 잠든후 아직까지 못자고 있네요.잠을 자고 싶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어두운 물체가 저한테 다가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듯이요. 너무 불안해요 매사에..제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자면 현재 25살이며 월급 120정도 받는 알바를 하고 있고 1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전 애인에 대한 집착증이 너무 심해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애인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힘이들고 무기력해지며 호흡이 잘 안될만큼 심장이 아파옵니다.그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몇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제 여자친구가 마음아파하고 잘 들어주지만 요즘엔 이런 우울한 이…
672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저는 너무 고민이 많아서 탈이에요 생각안하고 그러면되는데 너무 안좋은 일이 몰려와요 그러면 내탓을하고 자신감을 많이 상실하고...고민 터놓을 사람없고 울다지치고.. 우울증인것 같기도하고집에서나 집밖에서나 학원에서나 학교에서나 모든게 다 싸우는것같은 기분이들어요 제가 괜히 잘못하지않고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는데절보면 찡그리고 싫어하고 그러는것같습니다...다시 옛날로 돌아가고싶어요 다시 자신감있는 생활을하고싶고 쓸데없는일에 신경쓰는 제 자신이 초라하고 진짜 중요한것을 꺠닳지못하는 제가 정말 한심스럽고어떻게하면 어른이 될수있을까요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일까요
671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스트레스 #자해 #자살충동 우울증일까요   중3인데요 누가봐도 너무 화목한가정에서 지내고 친구관계도좋고 제가봤을때도 되게 행복하게사는것같은데 가끔 너무 죽고싶어요.근데 저는 그날그날기분이너무좋아도 언제죽을지 어떻게죽을지 생각이 안떠나고 우울한날보다 기분좋은날이 더 많은것같은데 왜이렇게 충동이 많이드는걸까요..?제가 그나마 스트레스받는건 학업인데..그래도성적은 상위~최상위권이거든요..   근데 나중에 고등학교나 대학교 취업등을 내가 해낼수있을까라는생각때문에 그게 제일 신경쓰이는것같아요..더 노력하기 귀찮다고해야하나; 계속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할바엔 그냥깔끔하게죽는게나을거같은생각이 계속 들어요.그리고 자해는 안하는데 충동이들때 확시도해서 저번에도 손목이 지방이 보이게 베이고 약물도 30알먹고토하고 목도 매달았다가 얼굴핏줄만 터지더…
67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을증 진단 1년 가능한가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올립니다. 상담가가 저에게 했던 진단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 내애서 사수와 저와의 문제때문에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안좋은 상황이 과거의 상처를 끄집어 낸다고 상담가가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저에게 상처를 줬는데, 어릴 때 학대를 당했던 기억도 두번 있고(심각한 신처젝 학대) 정신적 학대는 매일같이 있었습니다. 얘를들어 유리를 깨고 제가 거기를 뒹굴게 하는 학대가 한번 있었습니다. 정신적 학대는 부모에게 왜 이런 것을 했냐고 따지고 들면 언제 그랬냐고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부모는 어릴때부터 바람을 피우고 많은 돈을 벌었지만 성매매와 마약으로 돈을 탕진했는데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이직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이러한 힘든 시기속에서 저희 부…
669 우울증
안녕하세요.. 알콜중독 10년이상 아빠를 두고있는 23살 여자 입니다... 얼마전까지 알콜중독병원에 입원하다가 퇴원한지 1주일 반 정도 지났네요... 퇴원 후 3일만에 술을드시고... 큰소리나고,, 텔레비젼이며 라디오며 볼륨 최대.... 낮에 자고 밤에 괴롭히는.. 패턴... 이런상황이 10년넘게 지속되다 보니.. 전 미치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우울증에 공황장애 증상을 얻어서 정신과 약을 먹다보니.. 머리가 점점아파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상담을 받았었어요 회사에서.. 지금은 퇴직한 상태라.. 받을수없군요.. 서두가 길었네요.. 지식인 여러분.. 저좀 살려주세요... 10년넘게 이런생활.. 하다보니까.. 이제 술마신 아빠가 절 괴롭히지 않아도,, 그냥 자체가 너무 싫고 증오스럽고 제가 급한일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강아지를 두고 나갔다가 돌아오기 전까지 전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요.. 어릴때는 망치로 동생을 죽이려 하는 모습과,,, 4개월 전에는,,, 식칼을 들고가…
668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내공5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14. 09:52 추천 수 1 답변 3 조회 142 좋아하던 일도 이제 우울해져서 하기도 힘들고 너무 안좋은 상황이 너무 반복됩니다.. 스스로 좋아질려고 노력을 해도 제 주위 상황이 개선이 안되니까 계속 반복되는 거같습니다. 원래 하던 일도 열심히하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도 느꼈었는 데 지금은 뭔갈해도 눈치를 받는 거같고 누가 쳐다보는 거같고 너무 힘듭니다. 혼자있으면 너무 깊은 우울에 빠진다고 최대한 다른 걸하고 밖에 나가보라고 하는 데 다른걸하고 나가는 게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너무 초라해지고 너무 심하게 무기력해져서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겉으로는 티를 못내는 성격이라 제가 힘든다는 걸 잘 소통하지 못하고 방법을 잘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너무 나쁜 말은 아니게 조언부탁…
667 우울증
제자신이 너무 지쳐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작스런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힘듭니다. 우울증이란게 이렇게 갑자기 시작되는구나 하는 걱정과함께요 저는 생각하기싫은 누군가를 상대로하는 잔인한것들이 계속 떠오르고 그것이 충동으로 느껴지는 강박증?이 1년반정도 전에 갑작스레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생각들과 충동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고 고통스럽게 살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떨릴정도로요. 생각안하면 진짜 엄청답답했구요. 하지만 몇달후 그게 점차 나아지더군요..그래서 비중이 일주일에 두세번? 으로 줄어들었죠. 근데 요즘은 매일 생각나긴하느데 그 시간이 엄청 짧아요. 잠깐잠깐 떠오르는정도. 근데 어제밤까지 그렇게지내왔는데 방금 잠깐 잠에서 깨니 또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매일 밤마다 쓰던 생각중지요법을 쓰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아 매일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겹고 힘든데 앞으로 매일 이렇게 살아야되나 하는 걱정이였습니다. 20대초반이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심장이 조여지는 …
666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이 심해지면..? 야간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시간이 많습니다하루는 행복이뭘까라는 주제로 하루를 보냈고또 하루는 사는게 재미가없어지면 뭘하지 라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해집니다나이가 25이고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나이가 차면 찰수록 철든다는게 싫습니다.. 한없이 철없고 부모님에게 어리광부리고싶은데 이젠 눈치보이고 주변사람들의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며 하루도 안울고 잔적이 없습니다..제가 자신감을 찾거나 안정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665 우울증
혹시 우울증 인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였습니다.   다들 같이 있으면즐겁다고들 하고, 나또한 뭐든지 할수 있다는 그런 마음으로 살았고,   왠만해서는 짜증을 잘내지를 않하고, 왠만하면 이해를 할려고 하는편이며, 남성이지만, 성격은  어떻게 보면 쫌 여성스러운 편이라는 소리를 자주듣습니다.  …
66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증상 인가요.                      안녕하세요 어느순간부터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들어나 보이지 않던 핏줄이 보이기 시작하고 식욕감퇴도 극심하게 늘어나더라고요맛있어하던 음식들도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밥을 먹어도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고 굳이 왜먹지 생각이 들고 물 도 점점 안 마셔지더라고요(저의가족 중 제가 물을 많이 마시는데 생수가 줄질…
663 우울증
대학생입니다.비싼 등록금 내면서 학교도 잘 안나갑니다.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죄책감만 쌓이네요.학점도 3점정도에 토익성적도 낮고그렇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사교성도 안좋고 대인관계도 안좋고..의지가 너무 약해요.목표도 없구요.. 자신감도 밑바닥이고어찌어찌해서 국립대에 입학했지만수업따라가기도 힘들고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냥.. 돈 갖다 바치면서 다니네요.한심합니다.중학교이후로 성격이 변하고 대인관계가 엉망이 되면서부터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어떻게 꾸역꾸역 여기까지 버텼네요.군생활은 잘 했습니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구요.그치만 지금 저의 이런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군대에서도 고문관이었겠구나 생각하겠죠?주변에 남은 사람이 몇없네요.그마저도 친한사이는 아니라서 만나지도 못하겠고저 혼자 늘 힘이 드네요..이런성격으로 뭘할수 있을지능력도 없고 성격도 소심하고 대인관계도 안좋고뭐하나 갖춘게 없는 인간을 어떤 회사에서 받아줄까요..설상 회사에 취업을 해도 거기…
662 우울증
우울증 환자 말기는 어떻게 치료하나요ㅈㄱㄴ.입니다... ㅡ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 환자는 약물치료나 상담치료를 합니다. 말기나 초기나 상관없이 일반적인 경우에 그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약물로는 반응이나 증상을 호전하는 각성제 중심으로 치료를 하고 상담치료는 우울감을 일으키는 근원적인 마음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것을 바꾸도록 합니다. 어떤 경우이든 치료를 받으면 살아날 수 있으니 절망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의 유형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4. 그 감정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고 있던 욕구가 무엇인지를 이해한다.5. 이루…
661 우울증
중년여성 우울증 저희 친정 어머님께서 연세는 40대중반이시고 이번년도 4월쯤 자궁적출수술을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자궁적출을 하면 갱년기도 빨리오고 우울증도 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 저희 친정엄마가 상담까지 받을정도로 우울증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쓸데없이 눈물만 나고 계속 소외된느낌이나고 하더라구요 불면증까지오구요 저희 친정부모님 부부금실은 너무 좋아요 진짜 잉꼬부부시고 친정아빠도 엄마한테 너무 잘해주세요 근데 우울하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이랑 친정은 차로 2시간걸리는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많이 못내려가고있구요 하지만 엄마랑 영상통화로 아기를 많이 보여드리구 있습니다.. 저도 아기를 낳으면서 산후우울증서부터 육아우울증까지 격어봐서 조언같은걸 해드리고 싶은데 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낳아져서 어떻게 조언을 해줄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이런거는 처음이라서..ㅜ 저희집은 1남1녀입니다 제동생은 지금 군대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