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3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학교문제] 살려주세요.  

*문제주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요즘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다 떨어지고 다른 중학교를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친구가 없고 친해지고 싶어도 코로나 땜에 선생님들이 엄하게 관리하십니다. 그래서 엄청 힘들어서 계속 매일 울었는데 이게 심각해져서 이제는 학교 갈때는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합니다. 집도 학교까지 30~40분 걸려요.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전학이 불가능 하다고 해서 더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참...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다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제 학교에는 저 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모두 다 술담 하는 얘들이라 무섭고 친해지기도 싫고요.이사 없이 전학은 힘들까요? 학교 부적응 그런걸로...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기 싫어서 학교에서 최대한 괜찮은척을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자해도 시도 하고 참. 친구들이 있는 중학교로 가서 웃고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1 (토) 15:5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친구들과 다 떨어져 혼자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 힘들어 매일 울다 보니 이제는 학교 갈 때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하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님의 마음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혼자라는 것이 수치로 느껴지는지요?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라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라는 글로 보아 님은 삶을 대응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전학으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님이 피하고 싶은 그 마음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친구들이 있는 학교에 가서 웃으며 편안하게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기 싫어서 학교에서 최대한 괜찮은척을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님은 부모님을 생각해서 괜찮은 척하는 행동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것이 더 힘든 일이니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하세요. 혼자 감당하기 보다 님을 사랑하시는 부모님과 마음을 모은다면 넉넉히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한 것으로 보아 님은 현제의 상황을 헤쳐 나가고자 좋은 모습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님의 마음속 욕구를 내려놓고 님이 할 수 있는 능력들을 찾아 보세요. 없는 것을 바라보며  힘들어하기 보다는 님에게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갈때 힘든 시간들을 통해 더욱 성숙되어 갈 것입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내길 바랍니다.



 #5분석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039 자유함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 불안증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1 0 2788
1038 쾌활함 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 / 우울증, 자존감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0 0 2277
1037 스트레스 감정이 왜이럴까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1596
1036 감정조절 화병도 병원가야되나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2038
1035 신체이상 말귀 잘 못알아들음, 말 더듬음 질문드립니다 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2335
1034 불안증 범 불안장애 약말고 치료방법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8 0 2297
1033 불안증 어릴때 기억이 안잊혀져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5 0 2066
1032 학교문제 학교에서 오줌지렸어요ㅠㅠ 어떡하죠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1393
1031 스트레스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2 0 2347
1030 대인관계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9 0 2543
1029 불안증 불안장애로인해 사회생활이 어렵습니다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8 0 2034
1028 자아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ㅠ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510
1027 대인관계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2647
1026 우울증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4 0 2098
1025 불안증 저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1 0 2315
1024 대인관계 간섭을 좀하는것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520
1023 자해 자해 어떻게 멈추죠..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471
1022 감정조절 제 성격이 분노 조절 장애인지, 성격이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8 0 1471
1021 트라우마 몇개월 전부터 숨쉬는게 계속 답답해서 질문 드려요.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8 0 1714
1020 불안증 나로써 살아가는것에 대해서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2 0 2088
1019 대인관계 진지하게 고민상담 해주실 분만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31 0 2179
1018 중독기타 배달중독이에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6 0 1820
1017 자해 리스트컷증후군? 아니면 자해중독?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2 0 1933
1016 불안증 미친듯한 불안감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9 0 2127
1015 중독기타 다이어트 중독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7 0 1501
1014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2 0 1476
1013 게임중독 제가 내년이면 수험생인데 게임 중독 같아서 걱정입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6 0 1505
1012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5 0 1912
1011 중독기타 관계중독치료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4 0 2196
1010 자해 칼만 보면 손목을 긋고 싶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4 0 189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