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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상] 말더듬, 언어장애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말더듬

 


제가 말더듬증이 있습니다. 유년기 때부터 별명이 더듬이었어요.

증상은 말 막힘, 말더듬인데요.

신기하게 말이 술술 잘 나올 때가 있는 반면

첫 단어가 아예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답답한데 듣는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요ㅋ

근데 또 노래는 첫 음절부터 더듬는 경우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착안을 해 발성을 바꿔서 노래하 듯 음절을 타면서 천천히 말하면 웬만하면 잘 말할 수 있게 노력했는데요. 말막힘 현상은 진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말을 더듬는 것도 말막힘을 억지로 말 하려다보니 더듬는 것 같기도 해요.

처음엔 뇌의 문제로 인한 것과 정신적인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최근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혈류량이 부족해서라는 연구 결과를 보게 됐어요.

이게 신빙성 있는 연구결과일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7&docId=322784999&qb=7Ja47Ja07J6l7JWg&enc=utf8&section=kin&rank=24&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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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16 (토) 11:4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유년시절”부터였으니 꽤 오랫동안 말더듬의 문제에 대한 원인을 찾고 고쳐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나 원인도 찾지못하고 힘든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가운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더듬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이 님을 더욱 절망스럽게 하고 있어요. 그러나, 말더듬의 원인은 마음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문제의 원인을 다른 곳이 아닌 마음에서 찾을 때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별명이 더듬이”라는 표현속에서 님이 겪었을 상처와 어려움을 볼 수 있는데 어릴 때부터 겪어왔던 감정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으로서 좀더 근본적인 말더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더듬현상을 고치려는 노력도 귀하지만 내면의 깊은 곳에서 감정을 일으키는 욕구를 찾고 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답답하게 보이고 자신도 답답하게 생각하는 말더듬을 고치려고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온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면 답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사실 말을 더듬는 것도 말막힘을 억지로 말 하려다보니 더듬는 것 같기도 해요”라는 표현처럼  이제는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자신안에 있는 보람있고 선한 가치를 되찾아 세워갈 때 말더듬으로 인해 답답한 마음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기하게 마리 술술 잘 나올 때”가 있다고 하셨는데 자신에 대한 옳바른 가치가 세워질 때 더욱 말더듬에서 자유로워 질 것입니다.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어려움을 극복하여 행복한 자신을 더욱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4극본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1476 사고장애
정신질환자분들 중 단약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의사허락받고 하시는건가요?의사나 복지사등 전문가들은 단약하지말고 꾸준히 약복용하라고 하시는데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질환자의 약은 병을 고치는 약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계속 진정제를 주어서 멍하게 하고 계속 각성제를 주어서 계속 들뜨게 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줄처럼 붙들어 놓는 것인데 본인은 그게 괴로우니 약을 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약을 끊으려면 정상이 되는 수밖에 없는데 그러려면 자기 생각이 바뀌어야만 하니 그렇게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면 끊어도 되지만 못 바꾸면 계속 줄에 매여 살아야 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중요하니 그걸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약을 끊을 수 있는 다음 방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의 마음의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1475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이후로 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얼마전에 길에서 모르는 남자한테 추행을 당했는데 그 후고 자꾸 벌레가 눈에 들어간 것 같고 귀,몸 다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 시도때도 없이 그러는데 얼굴에서 그런 느낌이 나면 낌짝놀라서 앉아있다가도 확 일어나 얼굴 흔들고 머리털고 이러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근데 진짜 너무 깜짝놀라는데 안 그럴려고해도 제어가 도저히 불가능해요.. 그리고 진짜 에어컨 빵빵해도 사람많은 곳에 가면 땀이 막 흐르는데 그냥 좀 축축한게 아니라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이런거 곧 괜찮아지겠죠? 평생 이럴까봐 무서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 증상이 생겼습니다. 추행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사건을 자신이 얼마나 잘 해결했고 극복했으며 더 큰…
1474 우울증
자고 일어나면 우울해요제목 그대로 벌써 몇 년째 낮에 잠에서 깨면 우울합니다그냥 우울해요 또 살아서 눈을 뜨고 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합니다그러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평소대로 살아지는데기상 후 몇 시간 정도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립니다왜 이러는 걸까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그전으로 계속 올라가서 언제부터 우울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시기의 사건과 경험을 다시 끄집어 내서 다시 정리해야 우울감이 사라집니다. 지금 당장의 우울함은 이유를 모르는 증상처럼 보이지만 과거로 올라가면 다 이유가 있고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걸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으면 나을 수 있고 못 찾으면 계속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에 시달리니 꼭 찾아보세요. 다음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우…
1473 불안증
불안할때 데파스정일전 불안장애로 정신과약을 약 반년 복용하고 끊었다가 요근래 다시 심해져서 버티다 이전에 먹던 데파스 0.25mg 일주일치를 처방 받아왔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매일 먹으라 하셨는데 정신과약을 다시 장기 복용하기 싫어서 제 임의로 불안이 심할때 한정씩 복용 중 입니다 이렇게 띄엄띄엄 복용하면 뭔가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을까요 세심한 답 기다립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데파스정은 세로토닌 강화제로(SSRI) 일종의 각성제입니다. 계속 기분좋게 해주는 약입니다. 불안 그 자체를 없애주는 약은 없습니다. 조금씩 기분이 괜찮아지는 것 뿐입니다. 매일 복용하면 약 먹는 한 매일 괜찮은 것이고 가끔 복용하면 가끔 괜찮을 것입니다. 진짜 문제는 불안의 원인은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심해진 것이구요. 그 원인을 찾아서 마…
1472 감정조절
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상한 말을 반복적으로 뱉고 듣기 싫은 말을 하면서 이건 어디 가서 말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아침에 전화해서 말할 때 틀린 말이라는 걸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목도 꽉 막히는 느낌이 나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눈물이 나요 근데 대놓고 울진 않고 전화 끊겼을 때 멍하니 목 막힌 상태로 있다가 한 방울씩 흘러요 목부터 얼굴까지가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에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분노조절장애로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그걸 좋게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분노로 대응을 하니 몸에 아드레날린이 발현되어서 눈물까지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1471 사고이상
제가 가지고있는생각이 모두 쓰레기여서 전부 버리려고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그 생각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서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전체가 뇌속에 있는 것이라서 뇌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재활용하듯이 하나씩 바꿔야만 정말 다 바꿀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를 찾고 바꿀 수 있습니다. 혼자 하려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직시해야 합니다.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사고장애의 증상 속에서 무엇이 어려운지를 파악한다. 2. 그 어려움은 언제부터 왜 생겨났는지를 살펴본다. 3. 그럴 때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를 찾는다. 4. 그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 속의 원함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5. 그 원함과 반대되는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가능…
1470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불면증   불면증 질문 잠을 못자는데요 평균 새벽 3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났다 10시에 일어납니다 수면제가 필요한데 제가 18인데 정신과를 가려면 부모님이랑 가야하는걸로 아는데 혼자 못가나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1469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강박증   질문 생각 멈추는 법이 있나요   생각이 안 멈춰져요 잡생각..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저를 괴롭힙니다..자기 전에도 자꾸 나구요 하기싫은 생각일수록 더 머릿속을 지배하는 느낌..? 정신과라도 가봐야하는건지..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머릿속이 꽉 차고 생각이 뇌를 지배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건지.. ㄹㅇ제어가 안됨..하 스트레스        
1468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질문 엄마한테 정신과 가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그런 데 잘못 가면 괜히 이상한 소문 난다고 그냥 갈 수 있는 데가 아니래요 저는 몇 달을 고민하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정말 고민하다가 말한건데 그래도 조금은 제 걱정부터 해줄 줄 알았어요 쪽팔리면 그냥 가지 말자고 하는게 나을까요
1467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저는 20대남자구요 제 증상이나 생활을 알려드리자면나라 이름 200개 정도 알음각 나라의 수도는 거의 알고, 수도아닌 도시도 꽤 많이 알음북한의 도시 최소 50개는 댈수있음전국의 고속ㆍ시외버스회사 다 알고 있음집에 기차표ㆍ버스표가 수백장이 있음옛날책ㆍ물건같은걸 계속 모아두고 있음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많이 알고특히 시간표 변동이나 노선 변경, 폐선 및 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변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낌집에 인형이 20개넘게있고, 밤에 잘때마다 인형을 옆에 눕혀두고 자고 껴안고 자기도하고 최소 무조건 옆에 두고잠인형이랑 내 마음을 잘알아주는거같고 실제사람 만나는것보다 마음이편함 어느상황에서든 내편일것같음.대화도 나누고 각 인형의 성격,성향,이름,고향,호불호,연인 등 인적정보를 다 정해둠수학을진짜못함. 아주 간단한 이항정리도 몇분이 걸림신호걸리거나 줄길때 진짜 못참을거같고 혼잣말로 욕이 계속나옴주변에 사람들있을때 계속나를쳐다보는거같고 시선마…
1466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집착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증상이 있었던 건 꽤 오래 전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단지 걱정이 많은 편이고 잡다한 생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점점 커가면 커갈 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요. 증상의 일부를 말해 보자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제 가족들이 죽을까봐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이 잘 때도 숨은 쉬는지 무조건 제가 확인해야 하고 제가 어디가 조금만 아프면 큰 병은 아닌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거 아닌가 등 별 생각을 다하면서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던 적도 여러 번이에요... 특히 자려고 혼자 누워 있을 때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심해져요. 항상 이렇게 매일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이 불안한 생각들 때문에 무언가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집중도 못해서 몇 달 전부터 제가 불안장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가 보고 싶은데 정신과를 가는 게 두렵고 이걸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 남…
1465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자유함 #평정심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제가 최근에 불안할 일이 있었어요그거로 인해 2달 정도 걱정을 했고최근에 심해져서 잠을 못 잘 정도여서정신과에 갔더니 강박증이라고 해서약을 처방 받았는데 그거에 인한 불안함이나그런건 없어졌는데멍 때리는게 안돼요. 그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잠깐 그 생각 안하면 어 나 이 생각 안했네이렇게 생각해요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공부도 안되고 다 안돼요평생이러면 어쩌지 싶고 그 일만 저지르지 않았더라면안 이러고 행복할텐데 이렇게 생각하고 일상생활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나도 한때 저랬을때가 있었는데 이러면서요 이건 도대체 무슨 병인가요 제발 살려주세요 카더라 안 받고 전문가 분들만 답변해주세요
1464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매일이 무기력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런 제가 한심해서.. 계획이라도 세우고 자기계발 좀 하려고 과장 쪼금 보태서 마음 한 수천번 먹었지만 이마저도 몸이 귀찮다네요.. 자꾸 다 하기 싫어져요. 하루 중 시간이 남으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핸드폰만 붙잡고 뒹굴거리다 한거없이 시간만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이상을 가지고는 있다만, 제가 이 이상을 이룬다고 해도 행복해질지 의문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의 제 삶도 무기력할 뿐이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불행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시간 비면 게임한다길래 이런 여가로 시간 좀 채워볼까했는데.. 옛날처럼 막 설렘같은 것도 없고 신선함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과…
1463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자해 정신과 가는거 자체가.. 자해를 하는데 이게 힘들어서 할때도 있고 관심 안가져주다가 다치니까 걱정해주고 관심 가져주는게 좋더라구요 발목 다 나앗는데도 깁스 하고 다니고 너무 좋았다가 손목에 상처 내니까 주위에 울고 걱정해주고 관심들이 너무 좋고 아파야 다쳐야 나한테 위로라는걸 관심이란걸 주는구나 싶어서 좋더라구요 가는거 자체가 제가 되게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된거구나 싶은 느낌이라 가기가 싫어지고 무서워져요... 근데 더 무섭고 싫은건 그렇게 힘들다고 할때만 가져주고..그거 아님 관심과 애정 전혀 없어요... 연예인들이나 인기있는 팔로우 보면서 부럽다..나도 인기 많고 싶다 관심 받고싶다 생각 엄청들어요... 근데 또 엄마한테 만큼은 자해 들키긴싫구ㅎ
1462 정신통일
*문제분류추가: # 성인 남성 입니다   학교 및 학원을 가야되는데   가서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멍만때리거나 자는데   공부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다른데로 세거나 안가거나 병원진료 가는데 이러한 반복된 행동을 조금이나마 고쳐볼려고 하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고 시작해야될까요?  
1461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중2인데 타지로 이사와 전학을 왔어요 근데 우울증이 생긴것같아요 증상이 진짜 심각해서 계속 등교거부 하게돼고 그래서 다시 전학교로 돌아갈려고 전학교에 자리남냐고 물어봤는데 티오가 없대요 ㅋㅋㅜ 마지막 희망 마저 무너지고 지금 학교는 진짜 못다니겠어요.,, 중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치면 후회많이 할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답이 없어요 그냥 ㅠ 제인생은 실패작이에요~~ 다음주에 우울증 테스트 예약해놨는데 다른애들은 열심히 시험공부 하는데 전 지금 뭐하고있는지도 모르겤ㅅ고 진짜 자 살 충 동 ㅈ되네요..ㅎㅎ 하
1460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외로운데 막상 가까워지면 힘들어요 외로움을 많이 타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도 잘하고 쉽게 친해져요.. 그런데 막상 가까워지면 약속잡는것도, 만나는것도 너무 귀찮고 좋은관계를 유지해나가는데 에너지를 쓰면 기가 다 빨린다고 할까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다시 혼자로 돌아가고 싶고.. 또 혼자가 되면 외로워서 또 누군가랑 친해지고 싶은데 다시 친해지면 또 너무 귀찮아요... 왜이러는 걸까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이것도 그 증상인가요?
1459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1458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 조절제 증상은 대체 뭘까요?! 기분이 안 좋거나 우울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토할 거 같고 (말이 그렇지 토하지는 않음)매일매일 울어요 24시간 기분이 안 좋은 건 아닌데슬펐다가 나가면 조금 괜찮았다가기분이 조금 안 좋거나 슬프면 죽고싶다가길 가면 항상 빨리 차에 치여서 죽으면 좋겠다~이런식으로 생각해요 ,, 짜증도 갑자기 좀 많아졌는데혼자 짜증내다가 다시 좀 사그라들고 이 위에 글이 하루를 요약한 거에요 ㅠ그냥 제 성격이 너무 이상한 걸까요.??기분이 슬퍼질때는?? 이유는 없어요이유가 없는데 왜이럴까요 ,, 짜증나는것도 이유가 딱히 없어요글만 보면 그냥 제정신 아닌 성격 파탄자같네요 흑흑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17477118&mode=answer
1457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오랜기간 동안 만난 상대에게 환승이별을 당해4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자기 관리 계발 여러가지로 다 해보고일 할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나서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이 마음이그 상대방을 향한 집착인지 미련인지 자꾸만 잊혀지질 않네요환승해버린 그 사람만 생각하면 여전히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리고 욱신욱신하며 식은땀이 나면서 손도 벌벌 떨립니다속이 메슥거리기도 합니다정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잊을 수 있을까요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면 조금은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트라우마가 너무 커졌습니다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그 사람을 만날까봐 멀리 가지도 못하네요환승이별 극복해보신 분들 후기 좀 알려주세요 ..
1456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학생 입니다.. 그냥 고민있어서 올려봐요 오래전부터 우울증 무기력 불안이 있었는데 최근에 정신과를 가서 세로토닌?이 부족해 항우울제 약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먹은지 이제 일주일 조금 지났는데 먹으면서 무기력은 사라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삶이 활기가 도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귀찮고 두렵던 학교가 즐겁게는 아니더라도 두렵고 귀찮고 힘든 마음이 없어지길 바랬어요 어째든 학교는 가야되고 부모님도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니까요 그런데 학교, 너무 가기 싫고 불안한게 전보다 훨 낫지만 살짝 불안해요 그냥 제가 가기 싫은걸까요 핑계대는걸까요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도 안가네요.. 부모님께서 실망하셨어요 제가 열심히 안사니까요 오늘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저 아침에 왜 우는지도 모른채 눈물만 흘렸어요 친구 문제도 크게 없고 선생님 문제도 없는데..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데 공부 수업 때문일까요..? 이…
1455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경제문제 #우울증 일을 쉰지 4개월이 되엇는데 돈을 모아야하고 그래서 일을 다녀야되는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오해가 벌어지 상태에서 나온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잇어서 그런지 일 다니는거에 잇어서 불안한게 너무 큰것같아여 더군다나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진않앗지만 자가진단과 증상으로 봣을때 우울증에 공황장애,성인ADHD,불안장애 등이 잇는것같은데 지금 상담을 받으러갈 돈도 없고 결혼도햇고 3년뒤에 이사가서 돈은 모아야되지... 암튼 그래서 집에나 밖에 나가도 숨을 제대로 못쉬겟고 심지어 너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잠들기가 힘들때도잇고 자면서도 숨이 막힐때가 잇고 친구들과 놀때나 대화할때도 너무 산만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질 못하고 얼마저에는 쓰레기버리고 왓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바닥에 두고온적이잇엇고 자주 깜빡하고 3년동안 투잡에 집안일을 저혼자하다보니 그때는 집이 그냥 자는공간이라고생각하고 버는 돈애…
1454 기억력
*문제분류추가: # 제가 어떤 행동을 했는데 그게 기억에 없습니다그 행동 자체가 기억나지 않습니다제가 그 행동을 했다는 것도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가끔 했던 말이나 물건 둔 위치를 깜빡했던적은 있지만 말해주거나 물건을 찾게 되면 기억이 났습니다또 이런 일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심리센터나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1453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불안증 #의심증제가 중학생때 학교에서 에어팟, 돈 같은걸 도둑맞은 적이 있는데 그 후로부터 물건이 눈에서 사라지면 불안하고 어딨는지 수시로 확인하곤 했었는데 3년도 더 지났는데 점점 심해지는것같아요 가방에 물건을 넣고 지퍼를 닫은지 오분도 안지나서 안에 있는게 맞는지 다시 열어서 확인하고 평소에 급식 먹으러 가거나 잠깐 화장실 갈 때도 불안해서 귀중품을 바리바리 손에 들고 다녀요 확인 강박증일까요? 물건 하나가 없어지면 모든 사람이 의심스럽고 귀중품이 아니더라도 찾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요 집에서 뭔가 잃어버리면 그래도 집 안에 있으니까 안심이 되는데 밖에서 그러면 정말 미칠거같아요 ㅠㅠㅠ
1452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100 공황장애 인가요? 일 년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다리힘이 풀리며 기절할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나서 그 힘들었던 일의 후유증으로 조금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불안하고 많이 우울합니다요즘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엄청 빨리 뛰면서 숨이 조금 잘 안 쉬어져요일 년 전 그 때만큼은 아닌데 질식할 정도까지도 아직 아니에요오늘은 꿈에서 어떤 여자랑 마주쳤는데 얼굴이 일그러지며 심각하게 웃고있었습니다제가 보면 안되는 걸 봐버린 것 같았어요 그 여자의 숨기고싶은 면..? 같았어요그걸 보고 제가 놀라서 엄청 도망다녔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저를 계속 쫓아오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여자의 약봉지를 줍게 되었는데정신과 약이었고 약을 보니까 3가지알약이 있었는데그 여자가 웃지 못하는 병이있는 걸까 3가지 다 효능이 웃는 얼굴을 만들어주는 약이었습니다그 꿈을 꾸고 밖에 나가기가 너무너무 무서워…
1451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정말 사라지고싶어요... 정확히는 죽고싶은 게 아니라 더 이상 살기 싫어요. 사람의 인생엔 비가 오는 날도 해가 쨍쨍한 날도 있다고 하는데 전 4년동안 비만 맞은 것 같아요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는 상황에 모든 걸 포기하고만 싶습니다솔직히 자해도 못 하겠고 자살도 못 하겠어요말로만 그러는데 저 스스로가 못할거라는 걸 저도 알아요끝은 안 보이고 막막하니 도피성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사정상 정신과, 상담소 아무곳도 못 가서 우울할 때마다 지식인에 글 올리는 게 유일한 고민거리 탈출구입니다...외국에 사는데 산 지 얼마 안 되어서 털어놓을 마음 잘 통하는 친구도 없고, 한국에서는 고3이라 안그래도 바쁜 한국 친구들한테 괜히 제 고민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부모님한텐 더더욱이요...저 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뭘 해야 나아질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1450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해 #우울증 질문 내공100 중학생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제목 그대로에요 .. 혼자 학교생활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요..요즘 새벽에 잠도 잘 못자고 혼자 우는날이 많아요. 친구 스토리나 그런거에 제 얘기 비슷한거만 나오면 막 토할것같고 배가 울렁거리고.. 그냥 너무 울적해요. 학원도 안다니고 학교 다녀오자마자 방문닫고 폰만 하루종일 하는데 나가기도 싫고 ..보통 중학생들은 거의 이런건가요? 아니면 저만 이런건가요? 우울증인가요? 가끔 자해생각은 하는데 자해를 하진 않아요 ..우울증테스트 링크 떠도는건 거의 테스트 해봤는데우울증 초기증상이라고 뜨더라고요 이거가지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니가 무슨, 중학생이 학원도 안다니고 집구석에 쳐박혀있으면서 뭐가 힘든데, 헛소리 작작하고 자라 좀.. 등등 이런말을 해서 엄마아빠한테 뭐라 말도 못하겠고 이런거 털어…
1449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질문 정신질환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신과상담을 받으려하는데고민이 되어서 질문합니다꼭 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어떤 병의 증상이 보인다던지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들 크게작게 스트레스를 받고살거다 생각하며 보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것같아서요1감정에 휘둘림이 심합니다감정때문에 판단을 내리는게 아니라 기쁨같이 긍정적인것 말고 슬프거나 화나는 일에 과하게 몰입하게됩니다눈물흘리며 슬퍼하는것도 어지러울정도로 하고,화가 나는것도 눈물이 흐릅니다 따로 해소가 되는 방향은 없는거같아요 그냥 묻고 지나갑니다2앞서말한것 처럼 슬퍼서,화나서 번번히 우는데 가슴이 너무 아립니다. 진짜 형용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너무 아파요 쓰리고 돌이 떨어져있는 느낌이에요3불면증이 심합니다새벽내내 잠에 못들고 툭하면 눈물이 흐릅니다잘려고해도 갑자기 가슴이 먹먹하고 그래요..특정 슬펐거나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면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밤새 곱씹으며 울…
1448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3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요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많이 합니다 거의 매일 수시로   예를 들면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다거나 연예인이 된다든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자주 하고 자고 일어나면 과거로 갈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고 삽니다. 제가 제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려 해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과한 상상을 자꾸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될수있다고 착각을 자주 합니다.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정신과에서 해결될 수 있나요?  
1447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 취업이 안되서 힘들어요 대학 졸업하고 경력도 몇달안되고 이제 29살인데 너무 비참하고 폐인된 기분이네요 요즘은 의혹이 없고 집에만 있는날이 늘었습니다 제가 틱장애랑 정신과약도 복용하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것같습니다 부모님 눈치도보이고 오빠도 자기직장 잘다니는데 저만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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