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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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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5 (월) 21:5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이전의 작은 조직에서보다 더 큰 조직 속에서 더 많은 관계를 맺고 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 어떤 상황을 겪게 될지 모르니 긴장하게도 되지요.  잘 못한다고 지적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잘 우는 문제가 극복되지 않아 걱정되고 두려움 가운데 있는 친구는 과거 관계 속에서 지적과 평가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고 두렴의 감정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의 문제나 결과에 예민하게 촛점을 맞춰 살고자 하면 잘해야만 한다는 표면에 신경 쓰게 되고 정작 마음의 문제를 극복할 수 없게 됩니다.

지적당하면 잘 울게 되는 마음의 문제가 언제부터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왜 지금까지도 극복이 되지 않고 문제가 되고 있는지 그 원인은 마음의 문제를 이해할 때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을 할 때 칭찬이나 인정, 또는 유익이나 편안을 원하는 마음이 크다면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수하거나 잘 못 했어도 그것을 발판삼아 더욱 발전하고 개발될것을 생각하고, 변화될 미래의 모습과 계획을 바라본다면 목표가 달라지고 현재의 평가에 두려운 마음이 아닌 미래의 풍성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혼자서 어려우시면 유료, 무료로 전화, 화상상담도 있으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가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극복되어서 즐거운 사회생활 되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133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 저 불안장애 인가요? 어렸을 때 저희 엄마는 저의 글과 말, 독서습관을 보고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어느날은 학교 숙제로 주제 글쓰기를 했어요. 저는 제가 한 숙제를 저희 엄마께 보여드렸는데 엄마는 어딘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이부분은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라며 말하셨어요. 저는 엄마가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냥 엄마로서의 조언이라고 받아드리고 다시 고쳤지요. 이런날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또 어느날은 제가 엄마한테 오늘 학교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책좀 보라고 하셨죠. 저는 상처를 받았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평소에 책을 잘 안읽었으니까요. 그래서 책을 읽어봤어요. 하지만 어린 저의 수준과는 맞지않아 책이 너무 어려웠고 읽을 흥미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평소에 책을 안읽어서 어려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최대한 책을 읽을려고 …
1132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스트레스 #감정조절직장을 오랫동안 쉰 탓일까요당장 10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지금 새벽 세시가 넘었습니다알바를 하려는데 단기직이라 안나가도 딱히 문제될건 없어요 .. 근데 제가 돈이 좀 모아야하는 상황인데 일을 저어오오오오엉어ㅓ어어어어옹말 가기가 싫어요 진짜 미칠것같아요 차라리 아까 일찍 잘걸 하는 생각도 들고 미치겟습니다 아주그냥 ㅎㅎ 가야하는데 가기삻고 미루고 다른날 가도되지만 내일 안가면 난 또 이ㄹㅓ는구나 싶고 아주 미치것급니다 일 가기 싫을때 : 지식iN (naver.com) 
1131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 안녕하세요!:) 꽤 기쁘지는 않은 학생입니당음 고민은요 제가 차별도 너무 많이 당하고 학업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냥 다 힘들어서 그래요제가 이번에 영어 숙제가 있었는데 늦게 일어나서 못 했거든요 동생도 안 했더니 저는 회초리 가지고 와서 엄청 때리고 삼십분? 동안 뭐라 그러더니 동생한테는 빨리 하라는 말만 하고 말더라구요 이거 말고도 차별 행동은 더 다양하구 많습니다 ^_^ 학업에 제가 공부를 좀 잘 해볼려고 노력은 하구 있거든요 근데 노력을 하는데도 성적이 좀 안나와서 뭐..많이 혼나구 있고..맞고..계속 혼나고? 이정도 입니다 근데 제가 노력 하구 있다고 반항하면 노력 하면 노력 한 만큼 점수가 나와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전에는 점수 안나와도 되니까 노력만 하라구 하고..그리고 제가 공부를 좀 하고 핸드폰도 좀 하는데 공부 하느라 보통 10시 넘어야 할 수 있어요 근데 10시 30분 되면 핸드폰 걷는다고 하더라고요.. 뭐 좀 있으면 진짜로 걷을…
1130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가족 스트레스 주는 누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다름이아니라 40살누나 때문에 고민입니다회사 부서이동을 하게되서 스트레스 받는걸가족한테 푸는대요진지하게 누나한테 왜 가족들한테 스트레스 주냐고물어봤더니 울고불고 난리도 아닙니다40살이면 적은나이도 아닌데자기가 선택한길을 왜 짜증나고 부모님 저한테스트레스를 주는지 모르겠네요이제 도저히 못참겠습니다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가족 스트레스 주는 누나 고민입니다 : 지식iN (naver.com)
1129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공포증 #불안증초3때 초등학생 완전 어릴때부터사람이랑있으면 갑자기 확 불편해지면서 숨을 못쉴거같고 몸을 가만히 못 나두겠어요 몸을 베베꼬고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에요.단둘이 있어도 그러고요 사람이많은 카페 학교 학원 독서실에서도 그래요. 항상 그러는거는 아니고 그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최근에는 너무 심해져서 무조건 밖으로 피하고 눈물도 나와요.숨이 안쉬어지고 그러다 혼자 있으면 괜찮아지게 돼요. 저도 모르게 사람많은곳은 피하고 가기전에 긴장을해요.저는 정신과를 다니다가 이제는 아빠랑상담을 같이해야할것 같다라고해서 아빠가 피하기만하셔서 가지도 못하고 있어요.정신과다닐때는 가족문제 이런걸로 주로 얘기하고 상담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있기 불편하다 라고 말했는데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다시 말하면 제대로 해주시겠죠?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여러번 오는거라고 하던데공황발작 비슷한거같은데 죽을거같고 심장이 아프고 그러지는 않아요 가끔 그럴때도 있지만그리고 정확한시기…
1128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스트레스(복붙, 광고, 상관없는 답변은 정중히 거절하며 채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171/60 정도의 술.담배도 안하는 남자입니다.제가 불안증이 있는거 같아서요..증상1.춥지도 않은데 이유없이 몸이 떨릴 때가 있음.(2~5의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2.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토할거같음.(거의 항상)3.호흡이 답답함.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4.머릿속이 뭔가 어지러울때가 있고 불면증이 있음.(특히 자려고 누웠을때)5.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집중도 잘 안됨6.가슴 중앙에 가끔씩 약한 통증이 있음.이때까지 해본 검사.1. 흉부 엑스레이 3~4번 (정상)2.심전도 검사 3~4번 (맥박이 88로 조금 빠르고 심장이 살짝 크지만 정상)3.호흡기, 흉통에 관련된 피검사(정상)4.천식검사(정상)5.92종 알레르기 피검사(정상)6.위내시경(위염,식도염)7.단순 심초음파(정상)8.신경과에서 이석증검사 및 안구안진검사?(귀에 바람넣는거) - 전정신경기…
1127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 입니다. 제가 집순인데 방학이라 집에만 있거든요... 하루 일과가 폰만 잡고있어요. 폰하면서 누워있는데 그러다보면 갑자기 흑역사가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고, 손절한 친구가 비밀을 말하면 어쩌지하고 스트레스 받고, 남이 어떻게 볼지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다보니 살이쪄서 자존감도 내려가고요. 항상 입이 가볍고, 생각없이 말하는 것 때문에 바보 같고, 오지랖도 넓어서 그러다 친구한테 상처받구요. 이런저런 근심 걱정들이 매일같이 생각이나서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받고 울고싶고 sns도 다접고싶고 또 안하기엔 보여지는것 때문에 해야겠고... 이러다 우울증 오는건 아닌지 정말 힘들어요 마이웨이로 살고싶어요 학교에서도 보이는것 때문에 좋은친구들과 안 다녀요. 꼭 보이는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대충 말하면 찐따로 볼까봐요. 평범한 친구들이랑 평범하게 보여지면서 평범하게 지내고싶은데..…
1126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우울 #관계단절 안녕하세요. 26세(여) 지적장애 2급입니다.저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에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쉬는시간 , 점심시간 , 하교시간 되어서도그 당시 특수학급 선생님은 저 한테 이름 , 몇 반인지 알아오라고만 그러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부모님이 나서서 사건은 해결이 되었지만 제 트라우마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들 마저도 배신당하게 되었고, 체육시간에 제가 나가지 않고 교실에 있었지만그 두 친구들이 제 실내화 가방도 , 실내화도 함부로 가져가 다른데에다 두거나 버리곤 했습니다.점심시간에 제가 먼저 앉아 밥을 먹고 있었는데여자애들 두 명이서 우측 끝에 앉아 밥을 먹는 도중체육선생님이 오셔서 누가 먼저 앉았냐고 물어봤지만전 그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걸지 못 했습니다.그 여자애들 두 명은 자기들이 먼저 앉았다고 거짓말을 하고결국 체육선생님은 저 한테 한 마디 소리치고…
1125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감정조절올해 13살인 여학생입니다. 작년 2021년 10월 10일부터 너무 우울하거나 조금 은은한 우울정도가 반복되었는데요. 일주일 평일에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각각 두시간 반, 두시간씩 반복해 가는데요. 반복되는 일상이 싫기도 하고 교우관계나 친구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에요. 부모님,자매관계도 좋습니다. 확신을 잘 못 가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때문인지 의문스럽기도 하고, 그냥 단순 우울인지....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웹사이트 우울증 테스트를 하면 약물치료를 해야하는 정도라고 하는데, 부모님이나 언니한테 털어놓기 싫습니다. 친구들한테도 제가 워낙 씩씩한 이미지라 힘들다고 털어놓기 어렵거든요...집 주변에 정신과나 상담센터가 있는것도 아니라서..현재 방학이기도 해서 선생님께 털어놓기도 좀 그렇고요.. 우주에 나 홀로 있는 느낌이에요. 도와주세요.
1124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감정조절 엄마랑 살고싶어요 15살 여자구요 12살때 부모님 이혼하셨어요 외동이구요엄마랑 살고싶었는데 돈땜에 현재 아빠,친할머니,친할아버지랑 살고있어묘근데 전 엄마하고 살고싶어요..하...이유는요 전 그집에서예의없다고 저한테만 소리지르고 집에서 왕따인 느낌이고그것땜에 짜쯩나서 아빠가 인사안했다고 소리질러서 저도개빡쳐서 소리질렀더니모든가족들이 다"저런 싸가지 없는년"이러더라구요공부는 하루라도 안하면 1주일동안 사람취급도 못받구요그냥 조선시대에요반면 엄마는 저 하고싶은데로 다 해주고 외갓집은 다 저를존중해주시고 암튼 너무 좋아요 너무 행복해요그래서 엄막낭 살고싶어요진짜 아빠집은 홧병나서 미치겠구요 인성도 더러위진것같아요더 이상은 못참겠어서 고등학생되면 아빠집에서 나가버리고엄마집으로 가버리고싶거든요?근데 가족들이 절 절대못대려가려고 안달이에요.진짜 소송걸지도 몰라요아 미치겠어요친척오빠는 나같으면 그런거나발이고 그…
1123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가정문제 숨막힐 정도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몇십년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를 따라 나왔습니다. 중학교2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요. 엄마는 평범하게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새벽에 일나가고 전화받고 하시느라 항상 고생을 하십니다. 몇년동안 그렇게 고생하면서 저에게 많은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악기 전공하느라 1억정도, 공부하느라 4000만원 , 승마,골프 등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연예계를 꿈꾸고 기획사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했지만, 자금이 없어 잘 못밀어주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2년동안 고생하다가 계약해지를 하고 지금은 대학교 졸업은 하는게 맞다고 싶어서 인서울 대학교 편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1122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 공황 증상      학원에서 수업 듣다가 종종 머리가 답답해지고 확 집중력이 떨어지고 숨이 트이질 않아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가 있는데저는 이게 그냥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혹시 공황이 온건가요?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반년 전부터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그랬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9164261
1121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직장때문에 독립을 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지고 나서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계속 우울합니다. 우울한 정도를 넘어서 매일매일 울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듭니다.(죽는거 X) 인생이 실패할거같고, 그냥 다 무서워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이게 맞나 싶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성인 분리 불안증세랑 똑같더라구요.   보니까 약을 먹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병원다닐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시간으로 해결이 안될까요? 직장을 그만둘거 아니면 아무래도 이제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고 부모님 보고싶으면 뵈러가면 되는건데.. 별 문제 아니라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매일매일 우울하고 두렵고 그래요. 알면서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아요. 병원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1120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20대 남자구요.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폭력은 일절 쓴적없구요. 화가 나면 물건에다가 화를 내고 눈이 하얘져서 막말 내뱉고 그러는데요. 그런데 상대방이 이로인해 눈물을 보이거나 울먹거리면 미안해져서  갑자기 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경우가 많고  그 후에는 조근조근 잘 말해가며 상황을 마무리하는데 아무래도 치료가 필요하겠죠?
1119 망상
*문제분류추가: #망상 #스트레스모든 사람들이 나를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고 숭배하고 칭찬하고 따라하려는 상상, 누군가와 단둘이 나체로 무인도에 떨어지는 상상, 누군가와 있지도 않은 일로 다퉜을 때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내가 이겨버리는 상상, 높은 자리에서 연설하고 신문기사에 나는 상상....이런 망상을 너무나 자주, 오래 합니다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폰에는 망상하면서 쓴 짧은 메모가 3000개가 넘었고요... 하루 중 아예 망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두세시간 정도 만드는 수준입니다솔직히 심각하지 않나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이라고 쳐도 전 이걸 진심 본격적으로 깊게 하니까요... 망상하느라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도 자꾸만 미루게 되고 ㅠㅠ 되게 이상한거 아는데도 스스로 조절이 안됩니다이런걸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저도 현실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ㅠㅠ
1118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불안, 감정조절, 자해   감정 없애는 법 별의 별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슬픈 영화도 보고 잔인한 스너프 필름도 계속 봤어요. 감정 대신 자극을 추구 하기 위해 반사회적인 행동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원점이더라구요 오늘 엄마랑 싸우고 엄마가 저한테만 화내는데 제가 어떻게 엄마를 칼로 찌를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겠으니까 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머리도 존나 때려보고 느끼지 말라고 세뇌까지 햇는데 감정을 못 느끼기는 커녕 분노만 극대화 되었어요. 저도 좀 감정표현불능증에 걸리고 싶은데 안 되나요..? 만약 성공하면 따로 연락해서 돈이라도 드릴게요.. 정말 간절합니다. 위에 방법 계속 해본 거 같은데 돌아오는 것은 잔인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는 제 자신 밖에 없었어요. 부탁드려요 뭐 안되느니 어찌니 광고 이런 거 다 사절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반려견한테 해코지 할 거 같아요. 울 때 마다 화가 존나 나서 자꾸…
1117 자해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그...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해를 해왔는데요..저 때는 제가 심적으로 좀 많이 좋지 않았어요근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괜찮단말이죠?뭐...익숙해져서 무덤덤한 거 일수도 있지만근데...자꾸 자해가 하고싶어요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긴 했지만...이게 강도도 점점 심해지는데처음에는 그냥 칼로 얇고 여러개 그었다가그 다음에는 전보다 더 깊게 몇 개씩 긋고지금은 음...머리끈으로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칼로 그어요.. 저도 제가 많이 미친거 알아요.끊고 싶은데 끊기 싫은 마음이 같이 있어요그리고 요즈음 제가 자꾸 툭하면 …
1116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의사소통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가 싫고 살기 싫습니다 전 제가 할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음이 커요(자립심) 엄마가 완벽주의자에 내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요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엄마는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지도 않아요 짜증내요(사소한거에도요) 오늘은 내가 "난 엄마의 그런 행동땜에 엄마땜에 살기 싫어!!"이러니까 엄마가"나도 너땜에 살기 싫어" 이러는겨 먼저 원인 제공하는건 엄마인데 왜 엄마가 저땜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반박하죠? 내 의견도 잘 안 듣고 그러는데???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내가 무슨 인형인가요?? 그리고 저땜에 살기 싫을 정도면 엄마, 아빠가 왜 저를 낳았을까요? 정신과에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엄마랑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은 다음주인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못…
1115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1114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엄마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친구같고 좋은 엄만데 정말 딱하나 흠?이 있다면 짜증을 쉽게 내시고 화도 많다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운전을 하다가 앞에 차가 운전을 잘멋하면 보통 어른들은 그냥 욕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진짜 온 짜증을 다 담아서 옆에서 듣는 제가 다 기분이 확 상할 정도로 화를 내세요. 그리고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세요. 그냥 에이 뭐야.. 아.. 이러고 넘길 일도 무조건 아..씨 짜증나게 진짜..ㅉ 이런 식으로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저어엉말 짜증스럽게 말해요. 여기서 더 문제는 자기가 외부에서 화가 나면 항상 아빠나 저한테 화풀이 하세요. 저랑 아빠한테 인상쓰고 화난 목서리로 말하세요. 저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어서 항상 마음 속으로 저런 면은 닮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요새 클수록 사소한 일에 짜증내는 모…
1113 신체건강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이명 #이인증 우울증, 이인증, 이명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우울증과 이인증이 있는것 같아서 병원에 가보기 전에 물어보려구요. 특정 사람을 보면(동급생) 심장이 떨리고 땀도 나고 두려워져요. 사실 그 친구가 불과 2~3년 전엔 정말 친하게 지냈었던 둘도 없는 친구였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비틀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된 것 같아요. 이번년도에 같은반이 되었는데 학기 초에 그 친구와 트러블이 나고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그친구가 제 욕을 하는걸 들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에개한 얘기를 하거나 빤히 쳐다볼때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눈이 떨립니다. 시험 스트레스도 같이 와서 심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중학교 2학년에 올라오게 되면서 이명이 들리고 내 몸이 분리된 느낌, 제3자가 되어 이게 현실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었어요. 여태껏 모르고 살아왔는데 오늘에서야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 검색을 해보다 이인증 이라는 증상을 알게되어 글 남겨봅니다. …
1112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대화하기 싫은데 이거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그냥 대화를 할 때마다 항상 저는 듣기만 해요   뭐라 답해줘야 될 지도 모르겠고 해서 대화하기가 싫어요   특히 엄마랑 대화 할 때가 제일 별로..항상 엄마 얘기만 하는데 뭐 어쩌라는 건 지..   이것도 뭔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아니면 걍 제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까요.. 후자라면 해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111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감정조절 대체 왜이러나요...?막 슬픈 상황이라거나 혼났다거나 전부터 울것같았다거나 이런상황도 아녜요살짝 속상할때 이러기도 하는데 그 전까진 멀쩡하다가 말할때 되면 목소리도 떨리고 눈물도 고여요막상 전 속상하지도 않은데 이러니까 상대방은 당황할거아니에요... 그래서 진짜 당황스럽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는데 대체 왜이러나요ㅠㅜㅜㅜ 막 평소에 절대 안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뭐 건강상의 문젠가요? 말할때 눈물나는거 : 지식iN (naver.com) 
1110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스트레스 FAQ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싶어요. (청주 30대중반/남 공황장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빨리 치료하고 싶습니다.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가볍게 있었는데, 근래에 직장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난 이후에 공황장애 증상이 아주 심해졌습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가슴답답함, 과호흡이 옵니다. 심장두근거림에다가 어지럽고 메스꺼움이 옵니다. 상열감에 뒷골이 땡겨요. 한달전부터 정신과에서 약을 타다가 먹고는 있는데, 빨리 낫지 않네요. 한의원에서 치료하면 좀 더 나을까요?
1109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1108 우정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감정조절어떤 사람과 같이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고 제발 아무말도 하지말고 조용히 움직이지도 말고 가만히 있으면 좋겠고 그냥 빨리 내 눈앞에서 없어져 버리면 좋겠는데막상 그렇게 가고나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 사람이 가엾고다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눈물나는 건 뭔가요?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406379
1107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스트레스 제가 지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현 고1남학생인데 어렸을때부터 늦게까지 말을 못했고 이후에는 엄마 누나 밖에 못했다가 갑자기 말이 트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때 의사가 그래도 정상범위라고는 했다고 하고요. 이후 유치원때부터 전 남달랐습니다. 친구가 정말이지 거의 없었고요. 그렇다고 해서 말이 없어서 그런게아니라 또래에 비해 멍청한 행동이나 어리석은 행동을 꽤 했다고해요. 왕따도 당하고.. 또 초1때는 이상한 별것도 아닌거였는데 갑자기 어느 친구한테 무릎굽히고 빌었다고 하고요.. 근데 받아쓰기,단원평가 등은 또래에 비해 더디진 않았데요 받쓰도 100점 많이 받고 초딩 끝까지 100 아니면 90점대였다고.. 근데 중딩되니까 자유학기제라 공부를 1년 쉬어서 그런지 몰라도 중2~3 수학은 독학으론 못따라가고 나머지과목은 잘해냈습니다.친구문제는 매년 달고살았고요.. 또 마지막으로 고딩이 된 현재는 공부를 못합니다. 예전에는 단어를 보면 …
1106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자존감 #불안증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심하게 신경을 쓰는 성격을 가지고있었어요.예를 들면 이야기하거나 질문했을때 답이 없으면 몇시간동안 그것만 신경쓰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가 머릿속에 맴돌구요(약간 갑자기 왼쪽 머리가 멍해지면서 사고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진짜 제 드립같은걸로 누가 웃어주면 그 여운이 한 5분은 가구요..시험볼때도 한문제 못풀면 그 문제 풀때까지 다른문제에 집중이 전혀 안되구요, sns도 하루에 30번?은 들여다보는것같네요.그래서 인터넷 검색같은것도 진짜 끝까지 찾아내서 잘 하구요.. 어쨌든 요점은 제가 너무 신경을 과하게 쓴다는겁니다.가뜩이나 눈치도 엄청 없는데 이러니까 미칠것같습니다..별거 아닌걸로 질질 짜고 울어버리거든요..ㅠㅠ선천적인 성격같기는 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습니다정말로 현실…
1105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대인관계 #진로문제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그림도 잘그리는줄알았는데 걍 저는 ㅈ밥이였고요.어렸을때부터 친구하나없고 왕따당하고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남눈치많이보고그래요.... 사회성딸리고공부는 진짜 가망이없고요. 곧 고2됩니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제가 참 게으르고 한심하고 나태하단생각이들어요.인생이 재미가없어요. 원래 재미없는건 알지만 그냥다른사람에비해 덜떨어진 인간같아요. 어리버리하고이해력도딸리지. 말빨도딸리지. 그렇다고 집이 그렇게부자인것도아니고.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이였는데.제가 그림을 왜 시작했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그냥 재밌어서시작했거든요. 근데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론 부족한걸까요?어렸을적 미술방과후 선생님이 분명 재능있다 해주셨는데.....그저 그냥 한말이었겠죠..... 한참 어렸을때니까.뭐라도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러고있으니 너무 한심하고그냥 죽고싶습니다. 이제 잘하는것도없고. 나중에뭐해…
1104 직장문제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대인관계 #감정조절아침에 다른 직원들보다일찍 와서 청소해야 하는 업무인데저랑 같은 일하는 직원이쓰레기통 비우고 쓰레기 봉지 바깥에 가져다 두는 것만 하고다른 청소는 일체.. 아무것도 안해요.전 계단 청소까지 하고 있는데그럼 사무실 청소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예요?나한테 지저분하다고 쓸어달라고 하고하... 짜증백배 화나요ㅜㅜ 짜증나요 아침에 다른 직원들보다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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