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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106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스트레스(복붙, 광고, 상관없는 답변은 정중히 거절하며 채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171/60 정도의 술.담배도 안하는 남자입니다.제가 불안증이 있는거 같아서요..증상1.춥지도 않은데 이유없이 몸이 떨릴 때가 있음.(2~5의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2.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토할거같음.(거의 항상)3.호흡이 답답함.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4.머릿속이 뭔가 어지러울때가 있고 불면증이 있음.(특히 자려고 누웠을때)5.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집중도 잘 안됨6.가슴 중앙에 가끔씩 약한 통증이 있음.이때까지 해본 검사.1. 흉부 엑스레이 3~4번 (정상)2.심전도 검사 3~4번 (맥박이 88로 조금 빠르고 심장이 살짝 크지만 정상)3.호흡기, 흉통에 관련된 피검사(정상)4.천식검사(정상)5.92종 알레르기 피검사(정상)6.위내시경(위염,식도염)7.단순 심초음파(정상)8.신경과에서 이석증검사 및 안구안진검사?(귀에 바람넣는거) - 전정신경기…
1105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 입니다. 제가 집순인데 방학이라 집에만 있거든요... 하루 일과가 폰만 잡고있어요. 폰하면서 누워있는데 그러다보면 갑자기 흑역사가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고, 손절한 친구가 비밀을 말하면 어쩌지하고 스트레스 받고, 남이 어떻게 볼지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다보니 살이쪄서 자존감도 내려가고요. 항상 입이 가볍고, 생각없이 말하는 것 때문에 바보 같고, 오지랖도 넓어서 그러다 친구한테 상처받구요. 이런저런 근심 걱정들이 매일같이 생각이나서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받고 울고싶고 sns도 다접고싶고 또 안하기엔 보여지는것 때문에 해야겠고... 이러다 우울증 오는건 아닌지 정말 힘들어요 마이웨이로 살고싶어요 학교에서도 보이는것 때문에 좋은친구들과 안 다녀요. 꼭 보이는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대충 말하면 찐따로 볼까봐요. 평범한 친구들이랑 평범하게 보여지면서 평범하게 지내고싶은데..…
1104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우울 #관계단절 안녕하세요. 26세(여) 지적장애 2급입니다.저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에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쉬는시간 , 점심시간 , 하교시간 되어서도그 당시 특수학급 선생님은 저 한테 이름 , 몇 반인지 알아오라고만 그러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부모님이 나서서 사건은 해결이 되었지만 제 트라우마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들 마저도 배신당하게 되었고, 체육시간에 제가 나가지 않고 교실에 있었지만그 두 친구들이 제 실내화 가방도 , 실내화도 함부로 가져가 다른데에다 두거나 버리곤 했습니다.점심시간에 제가 먼저 앉아 밥을 먹고 있었는데여자애들 두 명이서 우측 끝에 앉아 밥을 먹는 도중체육선생님이 오셔서 누가 먼저 앉았냐고 물어봤지만전 그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걸지 못 했습니다.그 여자애들 두 명은 자기들이 먼저 앉았다고 거짓말을 하고결국 체육선생님은 저 한테 한 마디 소리치고…
1103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가정문제 숨막힐 정도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몇십년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를 따라 나왔습니다. 중학교2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요. 엄마는 평범하게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새벽에 일나가고 전화받고 하시느라 항상 고생을 하십니다. 몇년동안 그렇게 고생하면서 저에게 많은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악기 전공하느라 1억정도, 공부하느라 4000만원 , 승마,골프 등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연예계를 꿈꾸고 기획사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했지만, 자금이 없어 잘 못밀어주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2년동안 고생하다가 계약해지를 하고 지금은 대학교 졸업은 하는게 맞다고 싶어서 인서울 대학교 편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1102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 공황 증상      학원에서 수업 듣다가 종종 머리가 답답해지고 확 집중력이 떨어지고 숨이 트이질 않아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가 있는데저는 이게 그냥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혹시 공황이 온건가요?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반년 전부터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그랬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9164261
1101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직장때문에 독립을 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지고 나서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계속 우울합니다. 우울한 정도를 넘어서 매일매일 울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듭니다.(죽는거 X) 인생이 실패할거같고, 그냥 다 무서워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이게 맞나 싶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성인 분리 불안증세랑 똑같더라구요.   보니까 약을 먹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병원다닐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시간으로 해결이 안될까요? 직장을 그만둘거 아니면 아무래도 이제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고 부모님 보고싶으면 뵈러가면 되는건데.. 별 문제 아니라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매일매일 우울하고 두렵고 그래요. 알면서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아요. 병원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1100 망상
*문제분류추가: #망상 #스트레스모든 사람들이 나를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고 숭배하고 칭찬하고 따라하려는 상상, 누군가와 단둘이 나체로 무인도에 떨어지는 상상, 누군가와 있지도 않은 일로 다퉜을 때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내가 이겨버리는 상상, 높은 자리에서 연설하고 신문기사에 나는 상상....이런 망상을 너무나 자주, 오래 합니다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폰에는 망상하면서 쓴 짧은 메모가 3000개가 넘었고요... 하루 중 아예 망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두세시간 정도 만드는 수준입니다솔직히 심각하지 않나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이라고 쳐도 전 이걸 진심 본격적으로 깊게 하니까요... 망상하느라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도 자꾸만 미루게 되고 ㅠㅠ 되게 이상한거 아는데도 스스로 조절이 안됩니다이런걸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저도 현실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ㅠㅠ
1099 자해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그...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해를 해왔는데요..저 때는 제가 심적으로 좀 많이 좋지 않았어요근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괜찮단말이죠?뭐...익숙해져서 무덤덤한 거 일수도 있지만근데...자꾸 자해가 하고싶어요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긴 했지만...이게 강도도 점점 심해지는데처음에는 그냥 칼로 얇고 여러개 그었다가그 다음에는 전보다 더 깊게 몇 개씩 긋고지금은 음...머리끈으로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칼로 그어요.. 저도 제가 많이 미친거 알아요.끊고 싶은데 끊기 싫은 마음이 같이 있어요그리고 요즈음 제가 자꾸 툭하면 …
1098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의사소통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가 싫고 살기 싫습니다 전 제가 할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음이 커요(자립심) 엄마가 완벽주의자에 내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요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엄마는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지도 않아요 짜증내요(사소한거에도요) 오늘은 내가 "난 엄마의 그런 행동땜에 엄마땜에 살기 싫어!!"이러니까 엄마가"나도 너땜에 살기 싫어" 이러는겨 먼저 원인 제공하는건 엄마인데 왜 엄마가 저땜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반박하죠? 내 의견도 잘 안 듣고 그러는데???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내가 무슨 인형인가요?? 그리고 저땜에 살기 싫을 정도면 엄마, 아빠가 왜 저를 낳았을까요? 정신과에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엄마랑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은 다음주인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못…
1097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대인관계 #학교문제 #대인기피 #무기력 #우울증안녕하세요 저는 고1 남학생입니다.어느 날부터 제가 우울증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친구도 만나기 싫고 예전에는 밖에 나가서 노는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제 방에서 하루종일 누워 혼자만 있고 싶습니다.학교만 가면 다른 애들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고 다 저만 쳐다볼것 같아서 무섭고 두렵고..(학교뿐만 아니라 바깥에 나가면 어디서든지 그런것같음)  학업에도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쉬는시간은 대부분 누워서 자는 날이 많구요.일상생활에서는 항상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것 같고 조금만 건드려도 발끈하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좋아하던 취미도 음식도 전부 다 눈에 안 보이고 안 잡히고.. 그냥 혼자만의 공간으로 숨어버리고만 싶습니다.예전에는 말하는것도 재치있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입만 열면 어버버하면서 언어능력이 퇴화된것처럼 말을 못 합니다.사실 무슨 얘길 꺼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1096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1095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엄마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친구같고 좋은 엄만데 정말 딱하나 흠?이 있다면 짜증을 쉽게 내시고 화도 많다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운전을 하다가 앞에 차가 운전을 잘멋하면 보통 어른들은 그냥 욕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진짜 온 짜증을 다 담아서 옆에서 듣는 제가 다 기분이 확 상할 정도로 화를 내세요. 그리고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세요. 그냥 에이 뭐야.. 아.. 이러고 넘길 일도 무조건 아..씨 짜증나게 진짜..ㅉ 이런 식으로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저어엉말 짜증스럽게 말해요. 여기서 더 문제는 자기가 외부에서 화가 나면 항상 아빠나 저한테 화풀이 하세요. 저랑 아빠한테 인상쓰고 화난 목서리로 말하세요. 저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어서 항상 마음 속으로 저런 면은 닮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요새 클수록 사소한 일에 짜증내는 모…
1094 신체건강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이명 #이인증 우울증, 이인증, 이명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우울증과 이인증이 있는것 같아서 병원에 가보기 전에 물어보려구요. 특정 사람을 보면(동급생) 심장이 떨리고 땀도 나고 두려워져요. 사실 그 친구가 불과 2~3년 전엔 정말 친하게 지냈었던 둘도 없는 친구였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비틀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된 것 같아요. 이번년도에 같은반이 되었는데 학기 초에 그 친구와 트러블이 나고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그친구가 제 욕을 하는걸 들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에개한 얘기를 하거나 빤히 쳐다볼때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눈이 떨립니다. 시험 스트레스도 같이 와서 심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중학교 2학년에 올라오게 되면서 이명이 들리고 내 몸이 분리된 느낌, 제3자가 되어 이게 현실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었어요. 여태껏 모르고 살아왔는데 오늘에서야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 검색을 해보다 이인증 이라는 증상을 알게되어 글 남겨봅니다. …
1093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대화하기 싫은데 이거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그냥 대화를 할 때마다 항상 저는 듣기만 해요   뭐라 답해줘야 될 지도 모르겠고 해서 대화하기가 싫어요   특히 엄마랑 대화 할 때가 제일 별로..항상 엄마 얘기만 하는데 뭐 어쩌라는 건 지..   이것도 뭔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아니면 걍 제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까요.. 후자라면 해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092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스트레스 FAQ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싶어요. (청주 30대중반/남 공황장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빨리 치료하고 싶습니다.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가볍게 있었는데, 근래에 직장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난 이후에 공황장애 증상이 아주 심해졌습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가슴답답함, 과호흡이 옵니다. 심장두근거림에다가 어지럽고 메스꺼움이 옵니다. 상열감에 뒷골이 땡겨요. 한달전부터 정신과에서 약을 타다가 먹고는 있는데, 빨리 낫지 않네요. 한의원에서 치료하면 좀 더 나을까요?
1091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1090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스트레스 제가 지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현 고1남학생인데 어렸을때부터 늦게까지 말을 못했고 이후에는 엄마 누나 밖에 못했다가 갑자기 말이 트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때 의사가 그래도 정상범위라고는 했다고 하고요. 이후 유치원때부터 전 남달랐습니다. 친구가 정말이지 거의 없었고요. 그렇다고 해서 말이 없어서 그런게아니라 또래에 비해 멍청한 행동이나 어리석은 행동을 꽤 했다고해요. 왕따도 당하고.. 또 초1때는 이상한 별것도 아닌거였는데 갑자기 어느 친구한테 무릎굽히고 빌었다고 하고요.. 근데 받아쓰기,단원평가 등은 또래에 비해 더디진 않았데요 받쓰도 100점 많이 받고 초딩 끝까지 100 아니면 90점대였다고.. 근데 중딩되니까 자유학기제라 공부를 1년 쉬어서 그런지 몰라도 중2~3 수학은 독학으론 못따라가고 나머지과목은 잘해냈습니다.친구문제는 매년 달고살았고요.. 또 마지막으로 고딩이 된 현재는 공부를 못합니다. 예전에는 단어를 보면 …
1089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자존감 #불안증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심하게 신경을 쓰는 성격을 가지고있었어요.예를 들면 이야기하거나 질문했을때 답이 없으면 몇시간동안 그것만 신경쓰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가 머릿속에 맴돌구요(약간 갑자기 왼쪽 머리가 멍해지면서 사고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진짜 제 드립같은걸로 누가 웃어주면 그 여운이 한 5분은 가구요..시험볼때도 한문제 못풀면 그 문제 풀때까지 다른문제에 집중이 전혀 안되구요, sns도 하루에 30번?은 들여다보는것같네요.그래서 인터넷 검색같은것도 진짜 끝까지 찾아내서 잘 하구요.. 어쨌든 요점은 제가 너무 신경을 과하게 쓴다는겁니다.가뜩이나 눈치도 엄청 없는데 이러니까 미칠것같습니다..별거 아닌걸로 질질 짜고 울어버리거든요..ㅠㅠ선천적인 성격같기는 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습니다정말로 현실…
1088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대인관계 #진로문제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그림도 잘그리는줄알았는데 걍 저는 ㅈ밥이였고요.어렸을때부터 친구하나없고 왕따당하고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남눈치많이보고그래요.... 사회성딸리고공부는 진짜 가망이없고요. 곧 고2됩니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제가 참 게으르고 한심하고 나태하단생각이들어요.인생이 재미가없어요. 원래 재미없는건 알지만 그냥다른사람에비해 덜떨어진 인간같아요. 어리버리하고이해력도딸리지. 말빨도딸리지. 그렇다고 집이 그렇게부자인것도아니고.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이였는데.제가 그림을 왜 시작했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그냥 재밌어서시작했거든요. 근데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론 부족한걸까요?어렸을적 미술방과후 선생님이 분명 재능있다 해주셨는데.....그저 그냥 한말이었겠죠..... 한참 어렸을때니까.뭐라도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러고있으니 너무 한심하고그냥 죽고싶습니다. 이제 잘하는것도없고. 나중에뭐해…
108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질문 감정이 왜이럴까요?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지고, 자꾸 눈물이 납니다.   스스로 컨트롤 한다고 해도 자꾸 화가 나고, 화를 꾹꾹 참으며,   아무일 없다는 듯 또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왜이럴까요?
1086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화병 #스트레스 #감정조절 #분노 올해 들어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고 육체적으로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살에 대한 강박때문에밥을 제대로 안 먹어서 그런지 이상한 피부병까지 생겼고 악착같이 투잡하고 잠 3ㅛㅣ간 4시간씩 자묭서 돈 모았는데 이거때문에 돈은 돈대로 빠져나갔고 대인관계에서도 그렇게 또 돈이 없어서 지속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 받고 사기까지 당하고 뭐 되는일이 한개도 없는 한 해였는데 이렇게까지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은 첨입니다그래서 요즘은 조금만 뭔가 일이 안 풀리거나 스트레스 받하면 가슴에 통증이생기고 먹먹해지고 주변 사물이라던지 뭔가를 집어던진다거나 부순다거나 표출하고 싶은 욕망이 그득그득 차오릅니다 가끔은 제가 문제인거같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우울해집니다 그리고 화도 나고요 가끔은 절 죽이고도 싶아요 찾아ㅗ니까 화병같은ㄷ 이거도 병원가면 나아지나요 진짜 하루하루가 짜증나고 내가 왜 이렇게 샇라야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
1085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질문 내공100 22살 백수여자입니다. 인생이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졸 22살 백수 여자입니다..저는 21살 / 3월부터 취업성공패키지로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작하여1년과정을 마친 후 22살 / 4월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자격증 취득 후 두번의 취업이 되었으나첫번째 취업은 6월에 안과에서 하였으나 원장님께서 출근한 첫날부터 너무 심한 막말을 하셔서 (너 그래가지고 서서 일할 수 있겠냐 살이 왜이렇게 쪘냐 등등 여러 인신공격) 이렇게 막말까지 들으면서 내가 이 곳에서 계속 근무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너무 아닌거 같아서 하루 근무하고 그만뒀습니다.그 후 7월달에 한의원 치료실에 취업하였으나 일도 잘맞고 재밌었지만 출퇴근 왕복 2시간이 넘는 곳에서 근무하며 9시부터 8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11시간 근무하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
1084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올해 5월 전후로 생긴것 같은데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말도 더듬는 경우가 빈번해지는것 같아요, (단어 하나를 말할때 더듬는게 아니라, 말이 조리있게 안나와요..대화를 할때 문장화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졸업후 공시생활하면서 이렇게 됐어요ㅠㅠ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머니에게 말씀드려 봤더니 요즘 사람을 못만나서 그렇다 괜찮을거다 하시는데 걱정이 많이 앞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 9월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배가 되었어요.. 한동안은 너무 우울해서 공부도 못하고 12시간을 넘게 잔날도 많았는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우울증 진단만 받지 않았을뿐이지 자가테스트해보면 우울증 초기가 맞았던것같아요
1083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중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있었어요총 5명인데 3명이 같은반이 되고 다른친구 한명과 같은반이 됐어요근데 이 친구는 저랑 제일 안맞는 친구에요 얘는 엄청 조용하고성격도 저랑 정말 안맞아요그냥 그나마 아는 친구가 얘밖에 없어서 그냥 꾸역꾸역 다니고 있어요.근데 곧 기말이거든요 저랑 학원도 같이 다니고 제일 친한 애가얼마전에 걔네반 친구들이랑 스카(스터디카페)를 갔더라구요..주말에도 계속 걔네반 애들 집도 가고 기말 끝나고는 걔네끼리롯데월드도 간다고 하네요솔직히 저랑 제일 친한 친구는 걔네반 애랑 저가 친한 애들인데저랑 제일 친한 친구는 저를 빼고 자신 반에만 계속소속감을 넣어 저를 빼고 노는거같아요근데 문제는 저가 친구가 없어서..정말 어떡할까요ㅜ그 친구가 그런 의도가 아니였겠지만 정말 너무 슬픕니다ㅜㅜㅜ 친한 무리와 다른반이 됐어요 : 지식iN (naver.com)
108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범 불안장애 약말고 치료방법                      어렸을때부터 예민하고 부정적이란 소리 들었고우울증이 심했습니다우울증이 심각해지자 더이상 스스로감당이 안될정도라서예민하고 부정적인 사고는 포기하게되었어요우울이 심해지니까 생각을 할기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민함과 부정적인 생각은 못하고있는 상태인데아무 생각도 못하고있는데 몸이 지속적으로 긴장상태를 유지합니다…
108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트라우마 #신체상태 #가족갈등솔직히 말하자면 그때 다들 반찬투정해서 밥 굶고, 회초리로 맞고, 싸우는거 듣고 다 그랬잖아요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학대였으니까, 근데 그걸 또 학대로 생각하기엔 부모님 경험이 적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근데 그걸 또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서 무서워요누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긴는 습관이 생겼어요자해로 흉터가 생겼고 두분은 별거중이세요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배고픈데 밥 굶을 수 밖에 없었고 하기 싫은데 회초리 맞으면서 억지로 하고싸우는 소리에 우는 소리에 돈걱정 밖에 안들었고예전에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싶었는데 이젠 결혼이 두려워요다들 이렇게 살았을테잖아요, 그쵸?제가 나이도 어리고 요즘은 조금 나아졌는데 제가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서 눈물나고 무서운데 어떻게 하나요?
1080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스트레스  중2입니다. 제가 원래 오줌을 잘 못참아요ㅠㅠ 그래서 초등학교6학년때에도 학교에서 오줌싼적이 있는데 중학교땐 한번도 없었거든요? 근데 오늘 지렸어요 ㅠㅠ 일단 오늘 학교에서 텀블러가져오면 음료수 꽉채워주는 행사를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학생자치회라 행사하고 남는 음료수를 나눠받았어요. 근데 그걸 다 한번에 마셔버린거에요.. 심지어 이온음룐데도 다 마셔버렸어요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ㅠㅠ 1교시엔 그냥저냥 참을만했고 2교시가 이동수업이라 2교시끝나고 가기로 하고 그냥 포기했어요ㅠ 2교시부터 슬슬 신호가 오고 급해지기 시작했는데 2, 3교시가 정보였거든요? 제가 정보를 잘해서 친구들이 계속 정보 관해서 묻느라 화장실 갈 타이밍을 놓쳤어요 ㅠㅠ 3교시는 진짜진짜 급해졌는데 3교시 끝나고 보니 제가 정보도우미여서 선생님 물품들 다시 교무실로 갖다놓아야됬는데 그게 또 하필 무거워서 두번을 왔다갔다해서 겨우 옮겼는데 보니…
107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발모벽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고1 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고 지쳐서 글 남겨볼게요일단 저는 외동이고 성적도 왠만큼 잘받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엄마가 너무 집착을 하십니다…ㅠ 정말 무서울 정도예요 .. 제가 잘때 일어나셔서 폰 비밀번호도 알려드리지 않았는데 풀어버리고 제가 검색한 것들이나 사진이 저장된 시간까지 맞춰보시며 집착하십니다 ….ㅠㅠㅠㅠ 제가 외동이라 걱정도 많고 오로지 저만 바라보신다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이런것 때매 그런진 모르겠는데 강박증 중 하나인 발모벽도 생겼고요 .. 우울증도 있는 것 같아요 .. 항상 눈물이 나고 가슴에 웅어리 같은게 느껴집니다 .. 진짜 저의 사생활은 하나도 없어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 사고친 적도 없고 친구문제도 없는데 왜그러실까요 ㅠㅠ 이런 경우에는 어찌해야할까요…??
1078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불안증 #대인기피 #스트레스Q.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초 6인데요 저는 7살때 초등학교 들어가서 1살 어려서 12살이랑 다름 없어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세요 그냥 나 자신이 밉고요 저를 좋아해 주는 친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오늘 일어난 일인데 학교에서 시간 남아서 놀고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가고 인사만 할 정도에 친구가 왔어요 그 친구와 놀고 있는데 제 성격보고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는거에요.. 저도 제 성격이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쳐서 병원 입원하고 친구들이랑 대화 안 하고 싶어요 제 근처에 좋은 친구가 없어요 사회는 저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가족품에서 만 있고 싶은 느낌에요 저는 노력도 안 하면서 제가 한 거에 대한 거에 실망과 슬픔을 가져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느낌 그냥 밤에만 잠깐 왔었는데 요즘은 그냥 낮에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계속 학교 다녀와서 제가 잘못한것만 생…
1077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폭력17살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억울하게 퇴학당하면서 사람이 싫어서 운둔형외톨이로 지냈습니다. 19살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발뒤꿈치 기형판정받고 4급으로 훈련소를 갔습니다 4주훈련을 받을때  거의 매일같이 소대장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으며 겨우 훈련을 마쳤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동사무소를 생활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동사무소 생활할때는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오히려 소집해제할날이 다가오는게 아쉬울정도로요... 하지만 소집해제 한달을 남기고 고등학교1학년때 학교폭력 주동자가  제 후임으로 오게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가로 소집해제를 해야했죠 그리고 동사무소생활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하려했지만 취직만 하려고하면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것같이 뛰고 헛구열질에 어질어질해서 도저히 사회생활을 할수없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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