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우울증...이심해요우울증...이심해요 우울증걸려서그런건지. 예전에 제가좀여자같아서남자학교에서 안좋은일당햇다 그이후로부터 사람들이무섭고 사람들만나기도싫엇고 혼잣말도많아졋습니다 창문열어서 뛰어내리눈상상까지하고 어차피이래살빠에 죽는게 나은거같기도하고 눈물도 이젠 안나오고 웃음도안나오고 거의무표정이고 점점말도없어지네요 군대에서도 우울증땜에빠꾸먹ㄱ 정신과치료받자니 엄마는 내가우울증인거모르고잇을텐데 거의 정상인생활처럼살아가서.. 치료받자니 공익가도사회에기록이남을꺼같고 이래살자니 죽어서 편하게 있고싶고.. 인생이 한번 뿐인데 고쳐서 쓰면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지만 어렵다고 버려버리면 한번의 기회를 날리게 됩니다. 죽은 뒤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살아있을 때에만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니 다시 고쳐서 원상태로 하고 새롭게 시작해보면 좋을 것입니다. 트라우마에 대한 재해석은 그당시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인지 타인의 잘못인지를 잘 구별해보면 결국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과 계획을 가질 수 있습니다.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예전 기억부터 다시 잘 정리하면 더 발전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문제를 해결하는 보람된 인생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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