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우리집은 다섯식구입니다 아빠 엄마 딸만 셋이구요.... 저는 두째입니다 근데 너무 답답합니다 아빠는 노가대일하시고 엄마는 정신장애3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계약직 직장을 다니다가 아빠한테 두들겨 맞고 그만뒀습니다....(3년전인데그일로제인생이빚을지기시작했고설계해놓은 미래도 바뀌게되었습니다).저희아빠는 술을 드시고 저랑 의견 충돌이 되면 저한테 욕을하고 손지검을 합니다 여태까지 세네번 됩니다 이것까지는 참으려고합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술마시고 실수도 많이 했기때문입니다.. 전그래서 지금 친구도 없고 항상 회사,집 이렇게만 다닙니다....언니는 시집갔구요 어렸을때부터 집안일은 제가 다해왔습니다 동생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쩔수없었구요... 저는 한 회사를 2년이상 다녀본적이 없기때문에 집에서는 신뢰가 없었습니다 그런반면 언니는 늦게 대학을가고 취업을 해서 좋은 직장을 다녔구요.... 항상 집에 무슨일이 있으면 저는 혼자서 다했습니다 ...지금도 한달에한번 엄마병원에 약을 타러도 제가가고 집에 공과금 내는날에 미리미리 체크하고 집에 언니네 식구들이 온다고 하면 주말에는 항상 대청소를 하고....(집이 오래되서 벌레도 나오고 다망가지고 그렀습니다 그런데도 저희 아빠는 돈을 모아서 집을 고치고 그런게 아니라 하루벌어 하루살고 몫돈이 생기면 도박장을 갑니다) 이집식구들과 인연을 끊고 싶은 생각도 날마다하고 죽고싶은 생각도 날마다 합니다...저희아빠는 노가대로 번돈을 절반이상 놀음을 합니다 그리고 술먹고 들어와서 저랑 싸우고....항상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고.... 그러면서도 언니와 동생에게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저에게만 그럽니다... 모르는 남들이 보면 제가 거짓말하는 나쁜년인지 알거예요...전 혼자 술을 날마다 마십니다 안그러면 잠자기가 힘들어서요... 당장 집을 나가고는 싶지만....금전적인 여유로 나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날마다 술마시면 머지않아 죽을수 있겠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질문자 인사감사합니다 당장은 답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나마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는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스트레스보다도 자신의 삶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오히려 그것을 가로막고 있을때 자신은 이 세상에 존재할 목적이 있고 뜻이 있고 계획이 있어서 존재하게 되었음을 생각한다면 가족을 넘어서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위치에 올라서게 되면 비로소 악순환을 살고 있는 가족들을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음을 생각할 때 오히려 산다는 것이 더욱 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는 것은 죽는 것과 결코 비교되지 않습니다. 더욱 월등하며 더욱 고귀하며 더욱 새로운 삶입니다. 삶을 죽음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생명에 대한 생각을 약화시키지 말고 인생에 대한 큰 뜻을 품고 그 삶을 살기 위해서 나아가보십시오. 그것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결단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인생에 대한 넓고 크고 깊은 뜻을 품고 새롭게 살아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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