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때 아파트에서 한 학생이 뛰어내리는걸 본 이후에 고소공포증이랑 피공포증이 생겼는데요..
고소공포증은 많이 심하지도 않았고 이제 많이 괜찮아졌는데요. 아직 피냄새가 나도 막 헛구역질이나고
어지럽기도 하고 식은땀이 흐릅니다..
지금 제가 중2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거든요,,
오늘 학교에서 뒷자리에 앉은 남자애가 코피가 났는데.. 그냥 피를 보자마자 손하고 이마에서 식은땀이 나고 막 헛구역질이 나면서 머리가 심하게 어지러웠습니다. 치료법은 없는건가요?
아님 심리치료같은 거라도 받아야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