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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확장] 대화하는게 너무힘듭니다...  

*문제분류추가: #



대화하는게 너무힘듭니다...
현재 26살 남자입니다..
19살부터 쭉 일해오다보니까 친구보단 전부 제위에분들밖에 친구를 사귀어본적이없습니다
그런것과 별개로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형누나들한테 대화에 버릇없다라는 지적을 많이받았고 그렇게 성장하다보니
제가하는 말들이 괜히 다른 사람이 기분이나쁠까 하는마음에
말을못걸겠습니다...
다른분들이 선뜻 말걸어서 질문이들어와도 어떻게든 그사람이 물어봤는데 답변잘해야지 라는생각밖에안들고
심지어 요즘은 친했던 형누나들한테도 장난치면 기분나빠할까봐
말도못걸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체로만나면 저랑있을때하고 저말고 다른사람있는거하고 분위기차이가너무나서
조금 많이 우울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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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18 (화) 12:15 2년전
19살의 나이에 사회 생활을 시작하신 걸 보니, 조금 일찍 사회에 뛰어드신 편이네요. 아무래도 이른 나이 사회 진입으로 만나는 분들의 나이대가 님보다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적어 주신 글을 보니, 어릴 적에 자라고 인간관계를 맺은 교우의 형태가 누나, 형 또래들을 만나며 자라신 걸로 보여집니다. 어릴 떄는 나의 미숙함과 말장난이 막내라는 귀여움으로 가려지고 용납이 되어지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사귐의 형태가 습관처럼 나와 나도 모르게 사회에서 만난 분들에게도 비슷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대화에 버릇이 없다라는 지적을 많이 들으셨다면, 내가 내 윗사람들에게 또래와 동일한 방식으로 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제 윗사람에게 어느정도 예우를 갖추는 대화를 쓰기 시작하면 됩니다.

각 사회마다 문화가 다르고 나라마다 가치관이 다르듯이, 우리나라에서는 외국과 달리 나이개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렇게 내가 대우를 한다고 해서 윗사람이 높아지고 내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난을 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우울해지는 감정이 생기기보다는 T.P.O라는 말처럼,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어울리게 행동하는 것이 더 세련된 인간관계로 가는 것이지요. 어릴 때는 초등적인 문화에 익숙하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성인의 문화에 적응 하듯이 인간관계에도 나이가 자람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언행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회진상담사#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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