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합의가 잘 안되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듯 하네요. 님이 무력으로 해 볼수 있는 방법은 다 해 보았다고요? 우선 내가 왜 컴퓨터가 하기 싫은지를 먼저 생각을 해 보아야 겠네요. 정말 배우기가 싫은지 ... 아니면 컴퓨터와 관련한 선생님이 나 함께 하는 친구가 마음에 안든 다든지 등등.... 님이 말한것처름 체력이 넘 딸려 힘든다든지...
엄마가 생각하실때는 공부를 할때는 어려운 것도 참아내야하고 딸이 컴퓨터를 배우는 것이 지금 힘든일보다 장래에 훨씬 유익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강하게 배우라고 하시는듯 합니다. 엄마의 깊은 뜻 까지도 이해 시키고 합의를 이끌어 낼려면 님도 충분한 긍정적인 이유가 설명이 되어야 할듯합니다.
자신의 일시적인 편안을 위해서인지 정말 나에겐 컴퓨터가 아무 의미가 없고 싫기만 한지 잘 판단하여 단순한 편안을 위해서라면 그 마음을 돌려서 컴퓨터에 흥미를 가져보시고 정말 싫고 관심이 없다면 충분하고 구체적인 이유를 적어서 엄마와 깊은 대화를 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