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우선,
이단들은 사절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앙적인 고민이 있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만나신 분이라면,아무래도 답변이 가능하신것 같아서요)
저는 올해 30살이고, 하나님을 믿은지는 약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여자저차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절 떠나고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는 시간에 은혜를 통해 상처도 많이 회복되고 또한 교회안에서
새로운 사람과 교제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고민은,
교회설교에서도 그렇고 성경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핵심은.
"내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근데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솔직히 저는 여태까지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습니다.
책상에 앉아있기도 너무 힘든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게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태해지고 자꾸 눕게 되고 하루를 멍하게 보내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도 공부는 제가 해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공부자체가 아무리 해도 집중도 잘안되고 예전의 저의 습관(나태함.게으름)이 발동하여
하루를 의미없이 보내곤 합니다.
그래서 너무 힘이 듭니다 심적으로.
물론 하나님이 공부가 아닌 다른쪽으로 절 인도할수도 있지만 현재 제가 하는 있는 것은
공부이고 거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도저히 저의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는 은혜고 내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노력조차 싶지 않다라는 겁니다.
저는 하나님이 은혜가 있어도 저의 행동이 뒷바침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노력으로는
도저히 행동이 뒷받침 되고 않고 예전에 죄성으로 돌아갑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신앙적인 관점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을 은혜를 받을려고 노력조차 되지 않는 제모습에 대한 고민입니다.
 
 
답변:
어려운 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모든 것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라는 가르침대로 살고자 하는군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도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나태함과 게으름이 발동되어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보내고는 하므로 고민이 되고 절망감이 드는군요 하나님의 인도가 공부가 아니라 다른 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공무원 시험보기를 결정한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고자 하는 죄성으로 인해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는 현상태에서 신앙적인 도움을 얻기 바라는군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질문자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하나님께 기도로 공무원 시험 공부해도 좋을 것인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였는지, 다른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는 동의를 얻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의 동의가 있었다면 그 다음에는 하나닝께 지혜를 구하시고 공부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누구든지 심은대로 거두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붙잡고 실천코자 노력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질문자님이 진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진정 예수님이 질문자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주님이요 그리스도로 믿고 마음 속에 모셔들여 예수님의 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으면 예수님께 뿌리를 내리고 예수님으로부터 은혜를 공급받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동의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행함으로 실천하는 믿음이 되었을 때 참 된 신앙이라고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에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질문자님이 공우원 시험을 준비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의견과 인도하심을 구했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정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준행하며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아가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말로 미혹하고 하나님을 거스르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왜곡하거나 변질시켜서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따르지 못하도록 훼방하고 사탄이 기뻐하는 일을 하게 합니다.
 
질문자님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 따라가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시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성숙해 가시고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므로서 이에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84 감정조절
감정 조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810
883 감정조절
폭력성 감정조절이 힘들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5484
882 강박증
문서를 작성할 때는 내용을 계속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4182
881 스트레스
아주 작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이 와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5154
880 강박증
다이어트 강박관념 + 폭식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6568
879 강박증
스킨쉽 집착 강박 여자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6786
878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4808
877 진로문제
정말 이직하고 싶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931
876 진로문제
예비 고3 진로고민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046
875 강박증
노트 필기에 유독 집착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4822
874 강박증
엄마에게 유독 집착이 심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665
873 가정문제
언니를 정신병원에 데려가고싶어요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9513
872 사고장애
정신과 치료를 종료하고 싶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958
871 사고장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703
870 자아관
자존감 바닥 미칠거 같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3576
869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4148
868 자아관
강한자존심 낮은자존감으로 삶이 우울하네요.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4686
867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 8350
866 자녀문제
잠이많고..게으른 딸때문에 ...고민이예요 2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6839
865 자녀문제
외모에만 신경쓰는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189
864 자녀문제
집밖으로 안나가는 딸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7051
863 자녀문제
중학생 딸 학업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235
862 가정문제
국제결혼한 가정의 딸로서 고민..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8573
861 자녀문제
제 딸 때문에 고민 입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4816
860 자녀문제
자녀의 내성적 성격 고민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5077
859 자녀문제
고등학생 딸아이가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947
858 연애문제
전남자친구가 새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연락이 와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136
857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야동을 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6603
856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사소한걸로 자꾸거짓말을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4961
855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6771
854 가정문제
유부남과 총각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3600
853 이혼재혼
유부남인데 여자가 접근했다면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679
852 이혼재혼
산후조리중인데..바람핀 남편..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4503
851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4820
850 부부갈등
외도한 남편 용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5286
849 이혼재혼
바람핀남편 용서했는데 사랑하는건지????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6 7429
848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4294
847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5179
846 이혼재혼
바람핀남편용서하시나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6271
845 부부갈등
외도로 이혼준비중이에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639
844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3368
843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7244
842 왕따
왕따 수학여행...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3794
841 왕따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975
840 왕따
왕따인데 학교축제때 어쩌면 좋을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786
839 왕따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387
838 왕따
저는 왕따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4190
837 왕따
왕따당할때,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046
836 왕따
친구가 저를 은근히 왕따시키고 좀 무시해요. 그애를 복수하는 방법을 없을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3776
835 신앙문제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939